하루하루 빨라지는 치매 진행 속도로 엄마가 자기마저 잊을까 봐 두려운 아들 | 사노라면 663-2

훌륭한 인격을 갖춘 존경스런 남편이네요.지원씨의 웃음이 그런 남편을 지탱해주는 힘이예요.

세상에 저런 남편이 있다니…. 정말 감동감동!!!

남편의 보살핌 사랑과 진정성에 감동의 눈물샘이 터지네요 지원씨가 더 나빠지지 않기를 기도 드립니다

대단한 남편이자 다정한 분이십니다

아버님&멋진 아들 부디 지치지 마시길요
지원씨 많이 웃고 건강하길요🙏

정말 아드님에게 최고의 교육을 하고 계시네요...남편분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아내분이 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어쩜 저렇게 밝을수가 있을까요..
두렵고 불안한 날들이지만 오늘 하루가 눈물나도록 그리울때가 있겠지요.
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들님 저런아빠보기 힘듭니다~ 아들님도 가족들 많ㅇㅣ 도와 주세요 아버님 대단하시네요~~ 너무 멋집니다~~

참 좋은 남편을 두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용기를 잃지 마세요.

사랑의 힘이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멋진 남편 응원합니다

저나이에 저런남자 이나라 에서는 드문사람 이다 어떻게 저렇게 살아올수 있을까

아내분이 말도 다 알아 들으시고 그래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면 저럴까...
눈물날려고하네요.
두분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봅니다.

아드님도 너무 멋지네요! 일주일에 한번 먼길 가는게 쉬운 일은 아닐텐데. . 그래도 어깨에 너무 무거운 짐을 올려놓지는 말기를. 본인의 삶도 즐기기를. 그래야 오래오래 부모님과 행복할 수 있어요.

엄마를 향한 사랑.정성이 넘치고 너무 믿음직하고 착한 부자간이시네요
아들 얼굴에 걱정과 근심이 넘치는 얼굴이라 많이 안쓰럽네요 ㅜ
건강하게 오래 사시면 좋으련만...
치매가 엄마 딸 사이에 저렇게도 유전이 되는군요... 슬프다..

훌륭한 남편이시네요

남편분 대단하세요
항상밝고 부지런까지 하시고
희망을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아내분 영혼이 맑으신분 같아요.
보는내내 가슴이 아파서 혼났어용ㅠ
잘견더 내시길 바래봅니다..

남편분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남편분 힘내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치매약 먹는대 기억은 지우개 같습니다 제가할수있는거는 탯블리 오디오북 듣고 음악 클래식듣고 하루도 빠짐없이 걷기 습관훈련 7년차 처음진단 기억은 사라져도 감정은 있어 남편분 최고 사랑으로 지금상태로 유지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1:10

죽기 전에 저런 대접을 받을 수 없을 것 같다.
천천히, 아니 완전히 멈춰 행복한 생활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영상보고 있는데 부럽고 남편분이 너무 잘하시네요 ㆍ

지원씨 병이 이쯤에서 더 악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서로 알아보고 감정표현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행복해 보이네요.

좋은 아내 좋은 엄 마 였구나...

우와..천생연분이었나보다. 저런 남편이 세상에 있구나. 저런 남자가 세상에 있네. 복 많으신 분이네요. 행복하게 살아가십시오~😊

남편분 최고 👍
저런 사랑 받고사는 아내 아프지만 행복한 시간이네요
아주 천천히 가길~~

아드님도 착하시네요. 그래도 매주 내려오는 건... 엄마는 1만 생각하고 9는 자기 인생을 살아야 후회가 없습니다.

자신의 모든 일상과 감각을 아내에 맞춰 사시는 남편분의 진실된사랑이 마음을 울리네요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맘껏 누리시고 계신 아내분은 참 행복한 분이시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지금처럼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만들어가시길 기도합니다😊 남편분도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존경합니다.

아들도 너무 멋져요!

미남이시고요 저런인품 처음입니다

주여 !!!
이분들에게 건강을 주세요

유튜브 하면서 돈도 벌고 소통도 하시고 살면서 좋을것 같아요^^

안타까워요.
한창 일하고 열심히 살아가야 할시기에 ㅠ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지금처럼만

저 배추 사고 싶어요.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본인건강도살피시고ㅡㅡ

전 우주에 한분 뿐일것 같아요
저런 남편....

보통 남편이 저분의 10프로만 해도 부부간에 싸울 일이 없을 듯요. 어떤 면에선 정말 복 받은 여인입니다.

이런 남편도 있을 수 있군요...아들이 아직 어린데...주님..이부부와 함께 해주십시요...

배추 를 한추럭에 실고. 새벽 가락도매시장에 파시면 안될까요?
옛날. 친정아버진. 김장철이면. 밭때기로. 배추사서 서울로 기ㅡ서 팔곤 했죠

저런 남편도 있구나…내남편은 동가숙서가식……..

잘 되기를...그저 잘 되기를 빕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