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6 TMI: 꽤 오래전에 메이킹 일화를 본 기억이 있는데, 카툰렌더링 위에다 다시 2d로 덧칠을 해서 '애니메이션 수작업'스러운 느낌을 추가한 결과물이라 하더군요. 컴퓨터 계산에만 맡겨두면 자잘한 부분의 음영까지 전부 계산해버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매끄럽게 뭉개는 추가 가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작진들이 자파나 디지같은 캐릭터 작업하기가 싫다고 했죠. 자파는 아에 디렉터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절대 안낸다고 못을 박았고, 디지도 자파처럼 모델링을 1인분만 해야 하는 게 아니라서 (뒤에 네크로랑 운디네까지 총 3인분), 전에 인기투표 했을 때 1등 먹을 거는 예상은 했지만, 디지가 1등 하는 건 싫었다고 했을 정도로 정말 노가다의 산물이였죠.
대학 졸업 후 첫 회사가 YBM 게임사업부였는데 그 당시 길티 게임대회 진행하느라 주말마다 전국 광역시권을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신해철 님의 싸인본도 박스 어딘가에 있을텐데 오랜만에 추억 곱씹어봐야겠습다. 사실 예전에도 쉽지 않은 게임이었고, 지금도 역시나 접근하기가 쉬운 게임은 아니지만 이 영상으로 한명이라도 길티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어려워 ㅋㅋ)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 전개나 캐릭터성이 뛰어나서, 격겜 못하는 분들이라도 난이도 낮춰놓고 다양한 캐릭터들로 컴까기 하며 스토리 따라가보고 엔딩보는 것만으로도 참 재밌는 시리즈이기도 하죠. 스트라이브도 세일하지만 Xrd 시리즈는 이제는 가격부담도 없으면서도 여전히 비주얼이 대단하고 해서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해요. Xrd 시리즈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군요. 시스템 개편이 이루어졌고 키보드로도 조작감이 좋아져서 딱 1년만 각잡고 투자하면 충분히 적응할 수 있죠.(물론 제 주관적 관점이고 대인전은... 고인물 분들.. 무섭네요.) 게임에 대한 애정이 깊다면 충분히 도전할만 하다고 봅니다.
우연히 접한 ost에 빠져 일러스트, 게임에 차례차례 빠졌던 추억이 있는 게임이라 너무 반갑네요ㅎㅎ 3d일색의 격투게임에서 고퀄리티 게임 일러스트에 인상깊은 ost, 화려한 연출, 개성을 갖춘 2d. 나중엔 신해철 님이 ost에 참여하기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 참 신선하고 매력적인 게임이었어요+_+
7:13 킹오파 팬들이 정말 바라고 바라던 것중 하나 인데 말이죠 ㅠㅠ 자신들의 업적과 자부심이 있겠지만 그래도 차라리 13부터 아크 시스템 웍스에 맡겨서 모양새만 기깔나게 뽑아줬어도 13부터 이번 신작까지 지금보다는 훨씬 더 인기 있고 주목 받을 수 있었을 텐데 ㅠㅠ 이번에 던파 격겜 뽑은 것만 봐도 그 능력이 어느 정도 인지 잘 느껴져서 더욱 더 아쉽습니다..
2:30 뭐 김성회 본인은 (아마도) 알겠지만 다른 이들을 위해 덧글을 달자면 '스트리트 파이터2가 세운 장르 문법을 따랐다' 는 스파1의 제작자 니시야마 타카시와 그를 개량+발전시킨 오카모토 요시키/후나미즈 요시타카의 뿌리가 있었고 스파1의 제작자 니시야마 타카시가 SNK로 이적하며 내놓은 '아랑전설' 이라는 일종의 사생아에서 시작한 양대산맥이 2D격투의 기둥이 되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캡콤과 SNK의 피튀기는 싸움(스파 / 뱀파이어 시리즈 vs 킹오파 + 아랑전설 시리즈 등)으로 2D격투게임 시대가 흥했었던건 사실이고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다양한 게임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 보고 즐깁니다. 그렇다보니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볼 때도 있죠. 철권이나 스파는 보면 그냥 할 말이 없습니다. 저나 친구들이나 자세히 모르니까요. 무슨 기술이 어떤 기술을 받아치고 쓰는지도 모르죠. 그런 점에선 길티기어는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딱 한번. 친구들과 경기를 보았을 때, 저희는 열정적으로 해설을 듣고, 검색을 해가면서 경기를 봤습니다. 길티기어는 각 캐릭터의 컨셉과 운영방식이 매우 뚜렷했기에 경기를 집중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조작은 잘 몰라도, 간단하게 어떤 컨셉의 캐릭터다! 하는건 이해하기 쉬웠으니까요. 방향성이 확실한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되고, 보는 맛이 너무 좋았어요. 한번쯤 찾아보시죠. 입이 떡 벌어집니다 ㅋㅋ
와!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아시는구나! 이번작은 진짜 유저친화적입니다. EVO 2021 Online 아시아 토너먼트 우승자인 이한별씨가 이번작으로 길티기어 시리즈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라는 것만 봐도 엄청나게 유저친화적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한국을 사랑하는 아크시스템웍스의 간판격겜 길티기어 해보십셔 츄라이 츄라이.
길티기어 한국판(XX, 샤프리로드)에는 마왕 신해철님이 만든 음악들이 역수출이 될 정도로 유명했죠 그리고 디렉터 이시와타리 다이스케님이 한국에 대한 애정이 넘쳐났고 또한 신해철님이 별세하시고 난 이후에 YBM시사(당시 길티기어 한글판 담당)에 도움을 받아서 신해철님을 기리고 신해철님 유족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에 기부를 해주고 계십니다.
김성회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요즘 게임을 건전하게 즐기는 사람 말고 게임중독자들도 게임 중독이란 키워드만 있으면 ㅈ발기해서 합리화 시키는 경우가 많아진듯 합니다. 김성회님은 게임 개발자셨으니 100분 토론이나 게임 중독세 같은 헛소리 하는 사람들 영상 말고 진짜 게임 중독에관한 영상을 제작해서 중독자들의 과몰입 방지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4:15 일단 내밀고 보는 플레이가 권장정도가 아니라, 니가와 플레이를 하면 텐션 (기 게이지)가 모조리 빨려버립니다. 캔슬도 필살기도 텐션을 소모하는 시스템에서, 니가와는 처맞다가 뒤지기 딱 좋게 되어버리는 거죠. 길티가 잘만든 대전격겜이라는게 이런 플레이를 자연스레 유도하는 것에도 있다고 봅니다.
2:05 구 모데카이저 스킬도 다 메탈 명곡이였는데 P: 철인 (블랙사바스의 iron man) Q: 스페이드의 철퇴( 모터헤드의 ace of spade) W: 죄어오는 죽음, 슬픔을 거두는 자 (메탈리카의 creeping death, harvest of sorrow) E: 파멸의 흡수 ( 메가데스의 symphony of distruction) R: 무덤의 자식들( 블랙사바스의 children of grave) 이런 소소한 컨셉 있었는데, 없어져서 ㅈㄴ 아쉬움
저게 처음 하면 온갖 캔슬방식에 캔슬을 어떤걸 하느냐에 따라 다음에 내가 취할 행동, 반대로 대응방식또한 달라지는 특이한 시스템이 적응하기 힘든데 여러번 하면서 적응하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역전각을 볼수 있고, 반대로 내가 최근에 어떤 기술을 썻냐에 따라 상대한테 선택지를 줄수도, 안 줄수도 있으니 은근 파고들수록 재밌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캐릭터 하나하나의 설정이 참으로 재밌습니다. 나오는 캐릭터들이 설정을 보고 스토리를 보면 저마다의 특징적인 개성을 가진듯 하면서도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의 스토리에서 각각의 역활을 가지고 있고, 어느하나 스토리에서 외면받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모두가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하나씩 차지하고 있고, 전작에서 등장이 종료된(스토리상 죽은)캐릭터도 이후 등장하는 캐릭터에게 중요하게 작용한다거나 혹은 스토리의 근간을 중요하게 만들면서 다음 이야기에 등장없이도 그 역활이 충분한 케이스가 됩니다.
격겜은 실력이 좋지 못하다보니, 잘 즐기는 장르는 아니였지만, 길티기어 시리즈는 생각날 때마다 OST도 듣고, 스토리도 살펴보고 있네요. 특히 메탈 소울 느껴지는 음악은 아드레날린 한 번 날리기 좋습니다! 초창기부터 디렉터의 취향과 열정이 들어가서 나름 남다른 횡보가 가능했던 작품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블블로 아크 시스템 웤스 알게되고 아는 분이 길빠라서 같이 길티기어도 해보고 블블 콤보연습 하면서 그당시 하던게 PSP판 이라 한창 비타랑 플스로 신작 나올때 나는 울면서 하자마 그 올려차기 하고 뒤로 빠졌다가 떨어지기 전에 고룡열화참 하는거 연습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가벼움 보다는 정말 하나하나 커맨드 외워서 하고 했어야 하던 시리즈라 그게더 재미있었을 지도.. 지금은 BBTAG로 갈아탔는데 그때 그 맛은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는 있더라~ 온라인은 고인물들 많아서 까딱하면 정말 뒤틀린 심연의 잿가루가 될정도 철권도 재미있게 해왔고 스트리트 파이터나 킹오파도 좋아하고 소울칼리버 시리즈랑 건담 버서스 같은것도 하다보니 진짜 뭐랄까...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정말 서로가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여서 어딜 가나 적응하기 쉽다? 그런데 이 깊이가 깊을수는 없다고 해야할까요 입문은 쉽지만 심화는 어려운 느낌? 그래서 영상에 나온 바이켄 정말 필살기 보고 반해서 하려다가 난이도에 절망 했는데 이번기회에 도전해봐도 될듯... 격겜을 잘하진 않지만 좋아하고 스토리 플레이나 기술연습 그리고 친구랑 하는게 또 즐거움 이니!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번 엔딩 카운트다운 진짜 좋은데 쭉 밀고가실 생각 없습니까
10:16 후 조낸 쩌는 건데 끝에 있어서 그런지 알아봐 주는 사람이 없네 후
11111
모르는 잼민이들이 더많을것 같습니다 형님 ㅋㅋ
엔딩 댓글달라고 스크롤내리려다가 고정된거보고 시무룩
@@gsbg ㅋㅋ 디테일
겜 그래픽이 특이해가지고 관심 많이갔었던 게임
직접 해보니까 스토리도 꽤 재밌고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자기만의 개성있고 매력적인거같아요.
이왜진
어라
스토리 꽤 볼만했죠
이왜진
어라라?
제작자가 인생2회차였구나...
신입사원으로 디렉에 스토리에 사운드에....
판타지 소설에도 이정도 설정이면 개연성없다고 욕먹을텐데
실제로 이런 일을 해냈다는게 할말이 없... ㅎㅎㅎ...
진짜 어케한거지...
거기에 잘생김 ㅋㅋ
거기다 늙지도 않음 ㅋㅋㅋ
이세계에서 왓냐고 ㅋㅋㅋㅋ
응 어차피 망할거니까 함 해보고 망해봐~
할 수 있는 대표의 여유;;;
수상할 정도로 콜라보많이 하는 격투게임ㅋㅋㅋㅋ
새로잡는 게임마다 있음..
4:18 맞써 싸우는 격겜를! 즐기고 조이는 격겜 권위자 케인인님
맨날 줘터져서 코발진하는 케인인님…ㅇㅇㄱㄴ
얘! 남의집에서 기정사실을 유포하다가는 밥벼농사가 찾아갈 수 있어요~?
도망가지마!
ㄱㅇㅈㅇㄱ
얘는!
이시와타리는 진짜 천재야 천재. 혼자서 음악, 스토리, 일러스트, 게임 등등을 혼자 다했어
초반 주인공 성우까지하는 이시와타리 그는 신인가
상대적으로 한국내를 두번반복에 크게 강조하셨군요 ㅋㅋㅋㅋ
진짜 별걸로 격분하시는 분들땜에 고생하시는 성회형보면 가슴이 아픔..ㅠ
인터넷에는 무지성억까충들이 꾸득거린다는걸 지난번 일로 아셨으니깐...
진짜 말조심 해야됨 꼬투리 만들어서 잡으시는 악질적인 분들도 있으셔서 ㅋㅋㅋㅋㅋ
트라우마 ㅋㅋㅋㅋ
ㅋㅋㅋㅋ커뮤니티에서 억까해댄거때문엨ㅋㅋ
0:39 짤로 고통받던 성회님은 결국.. 강조를 하시는 모습 왜 이리 웃기면서도 마음이 아픈지 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려 스스로 한국어 더빙까지 해버림. 수상할정도로 한국에 친절한 회사
한국 록의 전설 신해철이 더빙까지 참여한 그 게임...
진짜 더 이상 길티는 안해도 이런 정성때문에 구입해주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ㄹㅇ길티 전작 사고 스토리만 보고 온라인 좀 하다 찍쌌는데 이번거도 샀음
이 회사는 한국에서 무슨일이 있어서 이렇게 챙겨주는 걸까
ㄹㅇ 한국인들은 길티기어시리즈 자체를 xrd부터 알게된 경우가 많은데 놀랍게도 x부터 한국더빙도있었음...
7:06
TMI: 꽤 오래전에 메이킹 일화를 본 기억이 있는데, 카툰렌더링 위에다 다시 2d로 덧칠을 해서 '애니메이션 수작업'스러운 느낌을 추가한 결과물이라 하더군요. 컴퓨터 계산에만 맡겨두면 자잘한 부분의 음영까지 전부 계산해버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매끄럽게 뭉개는 추가 가공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작진들이 자파나 디지같은 캐릭터 작업하기가 싫다고 했죠. 자파는 아에 디렉터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절대 안낸다고 못을 박았고, 디지도 자파처럼 모델링을 1인분만 해야 하는 게 아니라서 (뒤에 네크로랑 운디네까지 총 3인분), 전에 인기투표 했을 때 1등 먹을 거는 예상은 했지만, 디지가 1등 하는 건 싫었다고 했을 정도로 정말 노가다의 산물이였죠.
죄를 짓고 기어다니면??
길티 기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킹이도 기어
하하하!
자넨 그냥 기어
아재개그로 자주보인다 어?
아 피식했다
대학 졸업 후 첫 회사가 YBM 게임사업부였는데 그 당시 길티 게임대회 진행하느라 주말마다 전국 광역시권을 다녔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지금은 고인이 되신 신해철 님의 싸인본도 박스 어딘가에 있을텐데 오랜만에 추억 곱씹어봐야겠습다.
사실 예전에도 쉽지 않은 게임이었고, 지금도 역시나 접근하기가 쉬운 게임은 아니지만 이 영상으로 한명이라도 길티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근데 어려워 ㅋㅋ)
추억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ady Fight라는 시작이 아닌
Heaven or Hell 로 시작하는 것도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음악하나는 진짜 이길 수가 없죠.
시작할때도 fight가 아니라 let's rock 이라고 하는거보면 디렉터가 얼마나 메탈에 진심임을 알수있음
모든 격투게임 통틀어서 기스의 BGM을 능가하는 음악은 못 들어봄
HEAVY DAY는 진짜 길티기어 전시리즈 통틀어서, 아니 모든 격겜 BGM 다 갖다 붙여봐도 이길 곡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MrCSJD back to back!
@@MrCSJD 헤비 게이 진짜 명곡임
스토리 전개나 캐릭터성이 뛰어나서, 격겜 못하는 분들이라도 난이도 낮춰놓고 다양한 캐릭터들로 컴까기 하며 스토리 따라가보고 엔딩보는 것만으로도 참 재밌는 시리즈이기도 하죠. 스트라이브도 세일하지만 Xrd 시리즈는 이제는 가격부담도 없으면서도 여전히 비주얼이 대단하고 해서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해요. Xrd 시리즈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군요. 시스템 개편이 이루어졌고 키보드로도 조작감이 좋아져서 딱 1년만 각잡고 투자하면 충분히 적응할 수 있죠.(물론 제 주관적 관점이고 대인전은... 고인물 분들.. 무섭네요.) 게임에 대한 애정이 깊다면 충분히 도전할만 하다고 봅니다.
수상할정도로 한국을 잘 챙겨주는 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유비소프트 (한글화는 늦게 했고 오역도 있지만 지금도 한글화 잘해준다), 포노스 (냥코 대전쟁 제작사: 남의 국가 기념일부터 별의별 기념일은 다 챙겨줌)
한국보다 한글화를 잘 하는 회사
마니아게임(성우현지화)
우리나라 캐릭터도 있죠 금혜현
스토리도 좋고, 진짜 세세한거 하나하나 튜토리얼에서 다 가르켜줍니다. 게다가 더빙까지. 라이트하게도 해비하게 해도 재밌는 갓겜입니다. 근데 격겜 특유의 승부는 어쩔 수가...
길티기어 디렉터는 어느 의미로 혼자서 하는 사물놀이의 전설로 남을듯
ㄹㅇ 저걸 사물놀이라 친다면 ㅎㄷㄷㄷㄷㄷ
딱 맞습니다.
21년째 길티기어 팬으로써 이렇게 길티 영상이 나오니 너무 기쁩니다 :)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0:38
한 번 데여서 이젠 두 번 강조하시네여ㅋㅋㅋㅋ
와.... 개인적으로 캐릭터나 게임자체가 상당히 개성적이라서 하진않아도 게임 할인 좀 하면 사긴했는데...
이걸 처음에 혼자 다해서 만들었다니 놀랐네요 ㄷㄷ
길티기어를 소개해 주시다니 그저 감동 ㅠㅠ
왠일로 길티기어가 G식백과에 나오다니...반갑네요 ㅎㅎ 예전 대회때 상품으로 받은 길티기어 이그젝스 OST를 아직 집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예전에 참 재밋게 즐겼었는데...추억돋네요.
내 재수생 시절 함께한 게임..
그때 당시 친구들은 죄다 철권하고 저만 길티 했었는데
친구들이 왜 그런 마이너한 게임하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15년? 정도 지났는데 이렇게 흥해서 먼가 감회가 새로움..
길티 젝스시절부터 그래도 꽤 하는 사람 있었던거 같은데.. 마이너 해도 길티정도면 거의 준메이저라고 할법도..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마이너에서 메이져한....
저도 울동네 오락실에서 저 빼곤 거의 안해서 cpu전만 하다 지겨워서 나중에 접었음ㅋ
길티잭스 동네 오락실들 중에 딱한군데 있었는데 딱한번 양학 해본이후로 혼자 즐김 ㅋ
친구들이 다 철권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과몰입 불편충들 몰려와서 억까해댈까봐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두번 강조하시는것 봐 ㅠㅠ
격겜 장르적 특성상 적응이 힘든건 사실인데,
이번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는 접근난이도가 꽤 낮춰진 축에 속해서,
고인 유저들이 격겜입문용으로 추천을 많이 할 수는 있는 정도가 됐습니다.
그래도 꽤 빡셈ㅋㅋㅋ 입구만 넓어진거고
그래요? 전작들은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서 손도못대겟던데....
여전히빡세긴합니다만
그래도 잭오한테 치여서 사고보니 어느정도 할만은하네요
DLC캐릭들 꼬라지 보면 쉽다는 말이 쏙 들어가긴 하지만요 ㅋㅋㅋㅋ
혹시 철권이랑 비교하면 어느정도 되나요
0:38 논란 생길까봐 2번이야기했다
0:38 논란 생길까봐 2번이야기했다.
비록 격겜장르를 안좋아해서 스팀에서 사놓기만하고 안하는 게임입니다만..
진짜 길티기어 시리즈가 타격겜에 비해서 애니메이션풍이 많이들어가서 호평이였는데, 이렇게 다뤄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ㅎㅎ
엘펠트눈나, 디지마망 최고!!
우연히 접한 ost에 빠져 일러스트, 게임에 차례차례 빠졌던 추억이 있는 게임이라 너무 반갑네요ㅎㅎ
3d일색의 격투게임에서 고퀄리티 게임 일러스트에 인상깊은 ost, 화려한 연출, 개성을 갖춘 2d.
나중엔 신해철 님이 ost에 참여하기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 참 신선하고 매력적인 게임이었어요+_+
저번 영상으로 인해 얼마나 힘드셨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알게 되네요. 앞뒤 상황을 정확히 알고,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데.... 인터넷이라는 얼굴이 안보이는 공간이라 본성이 더 나오는 듯 합니다. 힘내세요~!!!! :)
텐숀이 너무 다운되셨네요 성회형 끊임없는 뇌절이 그립습니다. 기운차리고 앞으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7:13 킹오파 팬들이 정말 바라고 바라던 것중 하나 인데 말이죠 ㅠㅠ
자신들의 업적과 자부심이 있겠지만 그래도 차라리 13부터 아크 시스템 웍스에 맡겨서 모양새만 기깔나게 뽑아줬어도 13부터 이번 신작까지 지금보다는 훨씬 더 인기 있고 주목 받을 수 있었을 텐데 ㅠㅠ
이번에 던파 격겜 뽑은 것만 봐도 그 능력이 어느 정도 인지 잘 느껴져서 더욱 더 아쉽습니다..
아씨 영상 넋놓고 보다가 마지막 구독영상에 뿜었네ㅋㅋㅋ 모니터 키보드 콜라샤워 형 이건아니지ㅋㅋㅋ ㅠㅠ
2:30 뭐 김성회 본인은 (아마도) 알겠지만 다른 이들을 위해 덧글을 달자면
'스트리트 파이터2가 세운 장르 문법을 따랐다' 는 스파1의 제작자 니시야마 타카시와 그를 개량+발전시킨 오카모토 요시키/후나미즈 요시타카의 뿌리가 있었고
스파1의 제작자 니시야마 타카시가 SNK로 이적하며 내놓은 '아랑전설' 이라는 일종의 사생아에서 시작한 양대산맥이 2D격투의 기둥이 되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캡콤과 SNK의 피튀기는 싸움(스파 / 뱀파이어 시리즈 vs 킹오파 + 아랑전설 시리즈 등)으로 2D격투게임 시대가 흥했었던건 사실이고요
2000년대 초반에 오락실에서 재밌어보여서 해보고 알게 된 게임인데 최신작 퀄리티가 미쳤더라구요 ㄷㄷ 흥행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격겜 소개 컨텐츠 너무 좋네요
길티기어 점점 더 폼이 오르는게 보이는 게임 너무 기특한 게임이였는데 성회형이 다뤄주니 너무 재밌게 봤어요
쉽다곤 절대로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현존하는 격겜 중에선 제일 쉽고 입문작으로 좋은 격겜입니다. 막 난 격겜 할 생각 아직 없음 하면 굳이 추천하진 않지만 격겜 해볼 생각 있다 하면 제일 추천. 캐릭터도 개성 넘치고 퀄리티 높고 아주 재밌습니당 츄라이 츄라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다양한 게임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 보고 즐깁니다. 그렇다보니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볼 때도 있죠.
철권이나 스파는 보면 그냥 할 말이 없습니다. 저나 친구들이나 자세히 모르니까요. 무슨 기술이 어떤 기술을 받아치고 쓰는지도 모르죠.
그런 점에선 길티기어는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딱 한번. 친구들과 경기를 보았을 때, 저희는 열정적으로 해설을 듣고, 검색을 해가면서 경기를 봤습니다.
길티기어는 각 캐릭터의 컨셉과 운영방식이 매우 뚜렷했기에 경기를 집중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조작은 잘 몰라도, 간단하게 어떤 컨셉의 캐릭터다! 하는건 이해하기 쉬웠으니까요.
방향성이 확실한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되고, 보는 맛이 너무 좋았어요. 한번쯤 찾아보시죠. 입이 떡 벌어집니다 ㅋㅋ
그래도 길티정도면 컴까기만해도 보는 맛이 좋아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아시는구나! 이번작은 진짜 유저친화적입니다. EVO 2021 Online 아시아 토너먼트 우승자인 이한별씨가 이번작으로 길티기어 시리즈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라는 것만 봐도 엄청나게 유저친화적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상할 정도로 한국을 사랑하는 아크시스템웍스의 간판격겜 길티기어 해보십셔 츄라이 츄라이.
여캐 x침 하나보고 시작했습니다.
할만합니다 특히 성공했을때는... 엄청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컷씬도있죠
식칼! 식칼! 식칼!
@@orka_horaeshaw 근데 x침은 스트라이브에선 볼수없죠...
@@황태-s6x xrd만 해서 스트라이브는 잘 모르겠네용
@@orka_horaeshaw 스트라이브는 휠체어로 정강이 깨부수는거밖에...
격겜에서의 아크도 죽여주지만 콘솔게임 한글화에 있어서도 아크는 정말 대단합니다!
최근에 화제였던 폐심 포함해서 다양한 게임 한글화 정발도 아크시스템에서 많이하고 있습니다.
아크 계속 잘됐으면 좋겠어요!
성회형 여기에 하트박았으니 멜티도 영상짜주는거야?
@@굴달밑싱하형 그러기엔 멜티가 너무 좆망겜이었다...
은근 아크가 한국을 엄청 신경쓰다보니 일본 내에선 아라드 전기라는 이름을 가진 던파의 격겜 제작을 담당하기도 할 정도죠.
현재 제일좋아하는 게임인데 다뤄주셔서 너무좋다ㅠㅠ 안그래도 다른나라에비해 한국에선 인기가 그닥없는지라...
응 폐업하면 그만이야 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개그 너무 재밌어요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진짜 메탈에 진심이라고 느껴지는 이유가... 어쩌다 우연히 메인 OST를 들어봤는데... 튜토리얼을 받고 있더군요.
게다가 한국어 더빙까지 완벽~
That is BULLSHIT BLAZING
Still my heart is BLAZING
If the world KILL me I don't need a new world ORDER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아도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정발해주던 회사
진심 90년대인가 00초에 시디사서 했고......
지금도 사서 한다...
어떻게 길티기어 설 세일때 사고 즐기고 있으니 길티기어 영상이 올라오지...너무 반갑게 잘봤습니다. 오세요 길티기어
길티기어 한국판(XX, 샤프리로드)에는 마왕 신해철님이 만든 음악들이 역수출이 될 정도로 유명했죠
그리고 디렉터 이시와타리 다이스케님이 한국에 대한 애정이 넘쳐났고 또한 신해철님이 별세하시고 난 이후에 YBM시사(당시 길티기어 한글판 담당)에 도움을 받아서 신해철님을 기리고 신해철님 유족이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에 기부를 해주고 계십니다.
김성회님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는데 요즘 게임을 건전하게 즐기는 사람 말고 게임중독자들도 게임 중독이란 키워드만 있으면 ㅈ발기해서 합리화 시키는 경우가 많아진듯 합니다. 김성회님은 게임 개발자셨으니 100분 토론이나 게임 중독세 같은 헛소리 하는 사람들 영상 말고 진짜 게임 중독에관한 영상을 제작해서 중독자들의 과몰입 방지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의 들어왔네요 마지막의 오락실에서 스트리터파이터 동전넣어서 살리는 옛시절을 떠올리며 빵터졌네요 길티기어 한번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데요 해보고 싶어지기는 하네요 영상 잘빠졌네요 푸하하하하하하하 영상 잘보고 갑니다요^.^
다른건 모르겠고 OST만큼은 진짜 너무 좋음 격겜고자인데도 OST 뽕맛에 길티기어 처음 나왔을때부터 노래들을라고 핥는 게임중 하나
옛날에 ps2 시절에 해체중이었던 넥스트가 참여한 OST에서 뽕이 엄청찼었죠..
그리고 시즌 2에 들어선 길티기어는 누구도 예상못한 남?캐 복귀로 또다른 매출호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브♥리♥짓♥
G식백과는 유튜브계의 길티기어
주 캐릭터 월간 천상계 세계렝킹 1위 배지 먹겠다고 미친듯이 파고든 게임...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게임 ost들이 거를타선 없는 ㅆㅅㅌㅊ 퀄리티의 락 계열 음악이라 게임 할때마다 피가 끓는 갓겜.
성회님 목소리 갈라지는게 영상 업로드 된 거 볼때마다 실시간으로 느껴지는데 건강 챙기시며 하셨음 좋겠네요 ㅠㅠ
도트장인들이 만든 애정하는 길티시리즈 소개라니 ㅠㅠ 감격입니다!!
우연히 캐릭터 소개영상 봤는데..와.. 진짜 미쳤습니다
캐릭터의 개성들이 기존틀에서 아득히 벗어나 겜덕 심장을 끓게하는 컨셉들이 이따시만큼 있었음
구경이나 한번해보세요 제발
+캐릭터 소개영상이 하나같이 메탈? 락? 이더니 이런 비하인드가 있구나 웃고갑니다ㅋㅋ
스트라이브 재밌고 뉴비도 많으니깐 다음세일때 많이사주세요...바이켄도 나왔어요...
4:15 일단 내밀고 보는 플레이가 권장정도가 아니라, 니가와 플레이를 하면 텐션 (기 게이지)가 모조리 빨려버립니다. 캔슬도 필살기도 텐션을 소모하는 시스템에서, 니가와는 처맞다가 뒤지기 딱 좋게 되어버리는 거죠. 길티가 잘만든 대전격겜이라는게 이런 플레이를 자연스레 유도하는 것에도 있다고 봅니다.
액슬 해피게이는 니가와 하는데 상대 텐션만 빨리던데
@@훈-t6u 아...액슬은 게이라 그렇습니다 (?) 진짜 그 사슬낫으로 묶어놓고 개 패고 싶긴 하죠...
평생 안해봤던 격겜을 스트라이브로 입문하고 너무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00:38
00:39
두개 중복으로 넣은건 강조 효과인가요?
'상대적으로 한국 내'
'상대적으로 한국 내'
궁극기 썼을 때 그 한타를 뒤집는 쾌감과 화려한 애니연출, 개성있는 캐릭터로.. 저는 제일 좋아했던 격투겜이네요 ㅎㅎ 철권 이런거보다 제일 재밌었어요
이 사람은 정말...대단하다.
4:19 갑자기 화면에 거대한 코만 보이는데 편집이 잘못된건가요?
출시때 마다 어김없이 덤핑이 되는데 별 문제 없이 시리즈가 지속되서 더 미스테리한 타이틀..
영상보고 나니깐, 길티기어 마렵네요.
이거 대전액션 게임인데...
똥손도 할만한가요?
스팀 환불은 2시간까지니까 찍먹해보고 안맞으면 환불런하시면 됨
4:16 오늘도 개입 를! 한 나
2:05 구 모데카이저 스킬도 다 메탈 명곡이였는데
P: 철인 (블랙사바스의 iron man)
Q: 스페이드의 철퇴( 모터헤드의 ace of spade)
W: 죄어오는 죽음, 슬픔을 거두는 자 (메탈리카의 creeping death, harvest of sorrow)
E: 파멸의 흡수 ( 메가데스의 symphony of distruction)
R: 무덤의 자식들( 블랙사바스의 children of grave)
이런 소소한 컨셉 있었는데, 없어져서 ㅈㄴ 아쉬움
현 시간대에는 브리짓이 나왔습니다
5:51 저 캐릭 이름 아시는 분?
찾아보니 금혜현 이라는 한국캐릭터 라고 함다. 다음으로 나오는 덩치 할배 캐릭터가 파워슈트이고 여자가 안에서 조종 한다네요
진짜 지극정성이 느껴지는 연출과 비쥬얼..
오우 형 퇴근길에 보다가 인트로 보고 바로 화면 밝기 내리고 나만 봤어...ㅋㅋ...
숙제 영상도 아닌데 역시 최고다..
고퀄 영상에 맞는 고퀄 나레이션 최고 ^^)b
우왕... 비주얼 진짜 개쩐다...... 격겜은 손도 안대지만 만약 시작한다면 길티 기어로 시작하고 싶다.
저는 아직도 길기 밀리아 테마곡을 잊지 못합니다.
그외에 진짜 격겜이라는거 자체의 틀을 깨는 자파라던가 낭만의 집합체 죠니 니가와의 정석 엑슬로우까지 너무 좋아서 최근에 다시 접해봤지만 많이 변화되어서 그 때 그 실력이 안나오는게 아쉬울뿐입니다
상대적으로한국내...두번강조
저게 처음 하면 온갖 캔슬방식에 캔슬을 어떤걸 하느냐에 따라 다음에 내가 취할 행동, 반대로 대응방식또한 달라지는 특이한 시스템이 적응하기 힘든데 여러번 하면서 적응하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역전각을 볼수 있고, 반대로 내가 최근에 어떤 기술을 썻냐에 따라 상대한테 선택지를 줄수도, 안 줄수도 있으니 은근 파고들수록 재밌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캐릭터 하나하나의 설정이 참으로 재밌습니다. 나오는 캐릭터들이 설정을 보고 스토리를 보면 저마다의 특징적인 개성을 가진듯 하면서도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의 스토리에서 각각의 역활을 가지고 있고, 어느하나 스토리에서 외면받는 일이 전혀 없습니다. 모두가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하나씩 차지하고 있고, 전작에서 등장이 종료된(스토리상 죽은)캐릭터도 이후 등장하는 캐릭터에게 중요하게 작용한다거나 혹은 스토리의 근간을 중요하게 만들면서 다음 이야기에 등장없이도 그 역활이 충분한 케이스가 됩니다.
지하철에서 인트로 보다가 엄멤메
저는 격겜 입문이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라서 뉴비 추천해도 될꺼 같아요 ㅎㅎ
캐인인님 개입성공
격겜은 실력이 좋지 못하다보니, 잘 즐기는 장르는 아니였지만, 길티기어 시리즈는 생각날 때마다 OST도 듣고, 스토리도 살펴보고 있네요.
특히 메탈 소울 느껴지는 음악은 아드레날린 한 번 날리기 좋습니다!
초창기부터 디렉터의 취향과 열정이 들어가서 나름 남다른 횡보가 가능했던 작품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행님 진짜 좀 데이셨나보네요 ㅋㅋ 한국내 인지도를 두번이나 강조하시다니 행님 힘내십쇼!!!!
이번에 마소 블리자드 인수랑 관련해서 소니에서도 번지라는 회사 인수했다는데 다루실 생각 없으신지요
길티 시리즈나 월화의 검사와 같은 게임들 재밌게 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선 안그래도 마이너했던 작품들이 아케이드시장이 죽고나선 내핵으로 가라 앉아 버렸는데 ㅋㅋ
다시보니 반갑네요.
편집보소... 뭐가 막 갈려 들어갔다는게 느껴지네요
그게 돈이든 시간이든 대단하네요.
영상보다가 뭔가 너무 익숙해서 기시감이 들정도였어요.
마치 10분짜리 공중파 광고본듯한 느낌
격투겜 뉴비가 여러가지 찍먹해봤지만 스트라이브만큼 지든 이기든 이렇게 재밌는 겜은 처음입니다. 격투겜 처음으로 각잡고 온라인 100시간 이상해본 제 개인적으로 인생겜. 바이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제가 길티기어 시리즈를 하지는 않지만
저 바이켄이라는 캐릭터의 인기가 많은이유는 영상을보니 짐작 가능하겠군요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철권 스파 다 해봤지만 가장 보는맛도 좋고 때리는 맛도 좋았던건 길티기어 압승입니다.
길티기어 진입장벽은 정말 높아요... 흑흑. 근데 진짜 재밌는 격투게임이기도 하죠. 유저의 성향을 올곧이 다 받아줄만한 캐릭터 찾기만 하면 그다음부터는 콤보 연습도 즐거움이 될 정도로요. 허나 파우스트가 손에 맞았던 전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대 2d 격겜 중에서 나오미/드림캐스트로 등장한 길티기어 만큼 여러 가지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충격적인 게임은 없었음..
크으 좋네여 잘보고있습니다
마이너한 장르인 격겜 중에서도 마이너했던 길티기어가 격겜 내에서라도 스파, 철권의 양대산맥 사이에서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게 ㄷㄷ
5:10 영상 안보신 분들 이거부터 보고들어가셔 봐
길티기어 존내 재밌습니다 물론 실력차이나면 개처맞긴하는데 게임자체는 존나 재밌어요 슈발 많이해주세요 여러분 ㅠㅠㅠ
격겜 찍먹들만 하다가 제대로 해본 첫 작인데, 웃긴 게 지던 이기던 재밌는 격겜임 ㅋㅋㅋㅋ 보는 맛 듣는 맛이 너무 쩔어서...
이번 작은 그래도 타 격겜에 비하면 많이 쉬워져서 진짜 할만해졌으니 많이들 해봤으면 좋겠으요...ㅜ
개인적으로 길티기어를 젝스 시절부터 알던 사람으로서 이번 게임 소개는 참 반갑습니다. 많이들 하세요! 마지막 말마따나 고인물 수준이 매우매우 높긴 한데 길티기어는 대전보다 그 외 요소들도 매력적인게 많아요!
오 이런 영상 넘넘 좋아요~ !!
격겜 처음 접해보는데 이 영상으로 할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구독유도 넘나 커엽!!! 하지만 나에겐 어필불가! 이미 구독중이니까 깔깔
요즘 애들은 잘 모르겠지만, 전 길티기어 하면 하늘에 계신 마왕 신해철 형님이 생각나네요.
길티기어 XX 샤프 리로드 한글판에서 OST(일본 원판과 다른 새로운 OST) 작곡에, 무려 테스타먼트 성우까지 하셨죠. (물론 본인과 팬들도 인정했 흑역사지만...ㅋㅋㅋ)
블블로 아크 시스템 웤스 알게되고 아는 분이 길빠라서 같이 길티기어도 해보고 블블 콤보연습 하면서 그당시 하던게 PSP판 이라 한창 비타랑 플스로 신작 나올때 나는 울면서 하자마 그 올려차기 하고 뒤로 빠졌다가 떨어지기 전에 고룡열화참 하는거 연습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가벼움 보다는 정말 하나하나 커맨드 외워서 하고 했어야 하던 시리즈라 그게더 재미있었을 지도.. 지금은 BBTAG로 갈아탔는데 그때 그 맛은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는 있더라~ 온라인은 고인물들 많아서 까딱하면 정말 뒤틀린 심연의 잿가루가 될정도 철권도 재미있게 해왔고 스트리트 파이터나 킹오파도 좋아하고 소울칼리버 시리즈랑 건담 버서스 같은것도 하다보니 진짜 뭐랄까...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정말 서로가 서로의 장점을 받아들여서 어딜 가나 적응하기 쉽다? 그런데 이 깊이가 깊을수는 없다고 해야할까요 입문은 쉽지만 심화는 어려운 느낌? 그래서 영상에 나온 바이켄 정말 필살기 보고 반해서 하려다가 난이도에 절망 했는데 이번기회에 도전해봐도 될듯... 격겜을 잘하진 않지만 좋아하고 스토리 플레이나 기술연습 그리고 친구랑 하는게 또 즐거움 이니! 영상 잘보고 갑니다!
행님 오늘도 재밋는 영상 잘보고갑니다! 뭔가 목소리에 힘이 없는 느낌인데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고싶은대로 다 하십쇼
감사합니다 중학교때 했던 게임을 여기서 보게되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와 지식백과에서 이 게임을 소개해주시다니 ㅠㅠ 팬으로서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