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판 파판7으로 파판을 알았고, PS2 시절의 파판(10, 10-2, 11)을 하면서 "와... 저런 그래픽으로 파판7이 나온다면... 이쯤에서 7리메이크 안해주려나..." 하는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였고, PS3 시절에는 개인적 사정때문에 게임조차 제대로 하기 힘들어 이제는 추억 조차 잊혀져가던 어느날 봤던 "파판7 어드벤트 칠드런"을 보고 미친듯이 전율했고, PS3 시절 끝물에 나의 게임플렛폼이 콘솔에서 PC로 바뀌었을고 PS4의 시절의 황혼기에 파판 7 리메이크 발표 나왔을때 정말 미친듯이 소리질렀고, 리메이크 발매 이후 PS 독점 풀리기만을 기다렸다가 독점시기가 풀릴때쯤 큰 맘 먹고 내 PC를 하이엔드로 업그레이드 했고(그 당시 사펑 2077 발매시기라 업글 수요 몰리고, 코인 대란으로 글카 품귀까지 일어났지만 그딴게 알게 뭐냐? 그 당시 최고 라인이던 RTX 3090 까지 질러버림.) 드디어 PS독점이 풀리자 마자 파판 7 리메이크 구매후 오프닝을 보는데, 정말 눈에서 눈물이 다났음.
아직 고딩이던 90년대의 어느 날, 후배 녀석이 새 게임을 샀다며 구경하러 오라는 말에 갔다가 정말 밤이 늦도록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정말 '구경'만 하고 왔던 그 게임... 대작 게임이라고 해 봐야 2D 쯔꾸르 게임 수준이었던 당시 게임들과는 너무나도 달랐던.. 시작부터 충격에 충격, 소름에 소름이 이어지던 그 오프닝 장면은... 파판7을 시작해 파판10까지 전체 시리즈, 모든 배리에이션을 플스판, PC판으로까지 구매하게 만들 만큼 폭발적인 힘을 보여 줬습니다. 플스가 없어진 지금, 다른 게임들은 모두 처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파판7은 플스판 오리지널, 인터네셔널 버전, PC판까지 소장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플스가 없어서 이번 리메이크, 리버스 모두 플스판으로 구매하지는 못했지만 리메이크는 PC판으로 보유중이며, 리버스가 PC판으로 발매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네요.
2027년이 파판7 30주년이라 그때 맞춰서 3부를 내려고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2부보다 개발기간이 1년 줄어드는 거라 힘들 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요. 그리고 아무래도 3부작이다보니 2부는 좀 참고 3부때 풀셋 할인으로 사려는 경우가 많아져서 2부 판매량이 많이 저조해진 듯 합니다. 특히나 리버스 판매할때 리메이크를 공짜로 끼워주는 캠페인까지 실행하다보니 오히려 그럼 3부까지 기다려서 123부 통으로 파는 걸 사는게 더 싸지 않겠냐는 얘기가 나오게 되버렸으니까요.
파판 7이 게이머들의 세대를 가르는 기준이 됨 파판 7이 처음에 나왔을 때 세계적으로 폭발적이었지만 국내의 올드 게이머들은 여전히 6탄을 최고로 꼽고 있었음 나는 세가 새턴으로 게임계에 입문을 했던 신예세력이라 7을 보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지만 옛날에 알고 지냈던 왕 이무기 게이머였던 어떤 분은(그분은 코모도어와 아타리를 실물로 만져본 사람) 7탄을 플레이 하면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다가 자기는 파판 3탄이 최고라며 플스를 치우고 패미컴으로 갈아치우는 모습을 보여줌 시간이 흐른 다음에 당시에 신예세력이었던 나는 어떻게 변했을까~ 3do의 로스트 던젼을 플레이 하면서 '음 이런 게 바로 게임이지' 를 외치고 있음 꼰대라는 것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듯 ㅋㅋ
성회님 요즘 인터넷에선 나이 많은 사람을 딸피 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이런말들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퍼지면 게임은 질병이다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힘이들어갈거같은데 올바른 게임 용어 사용에 관한 영상을 제작해서 어린친구들에게 게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인식개선의 시작이 사소한 단어들부터 시작이란 메시지를 전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풀 번역된 공략집 한 줄 한줄 읽어가면서 파판7 하던 재미는 참 잊을 수 없음. 내 생에서 처음 받은 '그게 뭔대 ㅆ덕아.' 성격의 반응도 일본 간다는 친척한테 초코보 인형 사달랬다가 들음. 그러고보니 에어리스나 티파가 아니라 초코보부터 챙긴 난 ㅆㄷ 자격 충분한 듯. ㅋㅋㅋ
설문 조사가 단지 에어리스를 음해하려는 김성회측의계략이라고만 생각했는데 G70을 듣고서야 김성회님의 의견도 설득력이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시 인간은 계속 배워야 한쪽 의견에 매몰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에어리스도 훌륭하지만 G70도 훌륭합니다. 응원합니다. G70
www.youtube.com/@gsbg/community
[티파 VS 에어리스] 공정한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공정???
어쨌든 1표씩 받을 수 있고 같은 크기의 투표칸과 사진 1장씩 받았으니 공?정한가?
공정이라뇨...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참...공정하군요
공?정
6:06 제목 보고 왜 갑분금강선 하셨을 분들은 여기
놀래서 멱살잡혀들어옴
나동;
나도인데
ㄱㅅ
썸네일이 내가 생각한 그게 아니였구나...
아.. 아니.. 뭘하시는지 잘 모르는 유튜버가.. ㅊ~ㅓ음보는 유튜버 님을 여기서 뵙겠습니다.
캬 이처럼 댓이 찰떡인 분이 또계실까?
고정해부럿!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귀한분이 여길
9:16 티파는 지금봐도 이쁘고 강한 여캐중 하나죠...
6:06 제목에 금강선이 있는이유
6:07 형이 왜 거기서 나와..?
??? : 우린 다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어디서든 또 만날 수 있어요
@@육연사 금황 ㅠㅠㅠㅠㅠ
@@육연사아니 맞는말이시긴한데 여기서 뵐줄은...
젠장.. 또 금강선이야!
기.습.등.장
상.습.숭.배
11:14 티파 표정 개무서워...
티파:저 ㅅㅂㄴ이?
06:08 또 금신입니까...
젠장 또 금강선이야
아아 금멘
금은 낭만의 신이고
전은 수직의 왕
그 이름을 보자마자 개같이 뛰어왔습니다
"빛강선"
나의 빛
나의 신
나의 구세주
9:50 미쳤다 미쳤어
에어리스도 최고지만 이탈리아 최고의 국회의원이자 모 3D 사이트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티파가 최고죠
ㅋㅋㅋ 그거 진짜 티파도 아니고 야동이라함. 국회에서 브리핑중에 실수로 영상이 송출되었는데 문제는 생방송으로 전국에 방송된 사고 ㅋㅋㅋ
@@Claymore-chobo지식백과를 이렇게 나이 어린 사람도 보긴 하는군요
현재도 활동 중인 티파
06:10 강선이 형은 유명한 파판 빠 입니다 ㅋㅋㅋ 그의 블로그에 가면 파판14 열심히 달리신 흔적이...ㅋㅋ
로아 운영 당시 요시P를 본받은 듯한 행보도 많이 보여줬죠 ㅋㅋㅋㅋㅋㅋㅋ
10:40 제네시스 였군요 (납득)
G?
G90이 더 좋죠
@@lilirurulala 돼지 가슴은 가슴이 아니...으음... G 90도 뭐 썩 나쁨건 아니네요 ㅋㅋ
이탈리아 상원의원 티파 록하트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대한민국 국회의원 김성회
외전작들 중 반응이 아주 좋았던 어드벤트 칠드런이나 크라이시스 코어를 잘 써먹은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추억보정이 제곱으로 되는 느낌...특히나 어드벤트 칠드런의 오프닝곡이기도 했던 promised land가 흘러나올 때에는 살짝 눈시울이 촉촉해지더라구요.
10:40
G컵(가슴윗둘레 약93cm이상) / 가슴아랫둘레 70cm 미만
6:06 갑자기 금강선이ㅋㅋㅋㅋ ㅈㄴ 뜬금없이 나와서 웃기네ㅋㅋ
10:42 G식백과는 G70을 좋아합니다. 좋은 미드였어...
티파누님 30년째 현역
3부작 기다렸다가 한번에 다해야지...
다합치면 100시간 넘을텐데 하다가 물릴듯
리메이크는 몰라도 리버스는 그렇게 하시면
지칠 겁니다 ㅎㅎ
이지모드로 스토리만 달려도 100시간 넘길거같은데 그러면 ㅋㅋㅋ
이말도 이해가 가는게 1부해보고 기다리고 2부하고 기다리고 3부하면 10년이죠...나눠서 나온다고 할때 몇편으로? 헉 개발기간 10년 나오겠네 라고 느꼈죠...먼게임이던 10년을 기다려준다 이건 한계를 넘어간겁니다..걍 신경끄고 다 나오면 몰아서 하고싶은 맘이죠...
"에어리스는 죽었을때 가장 빛이 난다."
크으
파판7은 JRPG의 전세계화를 가능하게 만들어줬던 일본 최고의 RPG...어렸을적 pc판 패키지로 구입해서 해보고 얼마나 충격먹었었는지...그 당시 국내엔 잘나가던 게임들이 창세기전,코룸,도쿄야화 이런 게임들 이었는데 비쥬얼쇼크 엄청났지......
파판7어드벤스 칠드런은 보면서 몇번을 입을 벌렸는지... 감탄만 수십번했다
9:52
유혹의 소나타 인기 쩔었는데 이런 일도 있었구나 ㅋㅋㅋ 파판 모르던 시절이라 관심이 없었나보네
아니 썸네일ㅋㅋㅋ
그러게요 이런거 어디서 구한데.. ㅋㅋ
프응 아님?
5:22 혹시 몰라…
이 사람 교토 사람이야!!!!
파판7도 대작이었지만.. 고등학교 축제때 재생되었던 파판8의 Eys on me 뮤직비디오는 제게 정말 충격이었네요..
8은 뮤비는 좋았는데 게임이 망… 너무 지루…
@@edwinjaihyunko9412그럼에도 불구하고 앞 작품들의 후광 덕에 팔리기는 오지게 팔렸죠. 근데 게임은 진짜…제가 엔딩만 대충 보고 쳐박아버린 유일한 파판이었습니다.
@@장현식-x1h 동감입니다.. 8… 대학생때 해보고 취업후에 추억에 다시 스팀으로 사서 해봤는데… 엔딩 못보겠더라구요… 아 그 월드맵에서 지구 돌아가는 속도… 속 터짐….
그 뮤비는 진짜 전설
진짜 내 인생게임 파판7
솔직히 처음 썸네일 너무 저질이었어요...;;; 채널 자체가 저렴해 보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바껴서 다행이긴 하네요
PS판 파판7으로 파판을 알았고,
PS2 시절의 파판(10, 10-2, 11)을 하면서 "와... 저런 그래픽으로 파판7이 나온다면... 이쯤에서 7리메이크 안해주려나..." 하는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였고,
PS3 시절에는 개인적 사정때문에 게임조차 제대로 하기 힘들어 이제는 추억 조차 잊혀져가던 어느날 봤던 "파판7 어드벤트 칠드런"을 보고 미친듯이 전율했고,
PS3 시절 끝물에 나의 게임플렛폼이 콘솔에서 PC로 바뀌었을고 PS4의 시절의 황혼기에 파판 7 리메이크 발표 나왔을때 정말 미친듯이 소리질렀고,
리메이크 발매 이후 PS 독점 풀리기만을 기다렸다가 독점시기가 풀릴때쯤 큰 맘 먹고 내 PC를 하이엔드로 업그레이드 했고(그 당시 사펑 2077 발매시기라 업글 수요 몰리고, 코인 대란으로 글카 품귀까지 일어났지만 그딴게 알게 뭐냐? 그 당시 최고 라인이던 RTX 3090 까지 질러버림.)
드디어 PS독점이 풀리자 마자 파판 7 리메이크 구매후 오프닝을 보는데, 정말 눈에서 눈물이 다났음.
않이.....썸네일이 몇번을 바뀌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공정한 투표네요
쉬운 요약에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보: 야마우치 히로시는 교토출신 5:25
무조건 티파. 에어리스도 훌륭한데 티파 없는 파판7이란? 앙꼬없는 찐빵
12:21
파판13은 상업적으로는 흥행했지만, 실질적인 평가가 매우 안좋았던 시리즈죠..ㅠ
1:34 아니 거기서 고급 레스토랑이??
아니 성회형 자꾸 썸네일이 바껴ㅋㅋㅋㅋ
앞으로 몇십년이 지나도 티파는 여전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남을거임
리버스 끝낸지 얼마 안됐는데 타이밍 좋게 업로드 압도적 감사
6:08 대 강 선
아직 고딩이던 90년대의 어느 날, 후배 녀석이 새 게임을 샀다며 구경하러 오라는 말에 갔다가 정말 밤이 늦도록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정말 '구경'만 하고 왔던 그 게임...
대작 게임이라고 해 봐야 2D 쯔꾸르 게임 수준이었던 당시 게임들과는 너무나도 달랐던..
시작부터 충격에 충격, 소름에 소름이 이어지던 그 오프닝 장면은...
파판7을 시작해 파판10까지 전체 시리즈, 모든 배리에이션을 플스판, PC판으로까지 구매하게 만들 만큼 폭발적인 힘을 보여 줬습니다.
플스가 없어진 지금, 다른 게임들은 모두 처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파판7은 플스판 오리지널, 인터네셔널 버전, PC판까지 소장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플스가 없어서 이번 리메이크, 리버스 모두 플스판으로 구매하지는 못했지만
리메이크는 PC판으로 보유중이며, 리버스가 PC판으로 발매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이네요.
난 아직도 기억한다....
해초코보를 만들기 위해서 뛴 나의 노가다와 에메랄드 웨폰을 잡겠다고 난리 피우다가 잠수함이라는 ㅁㅊ템이 있었다는것을....
아아... 금강선 또 당신입니까...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파판의 최고봉은 6였다고 본다. 슈퍼패미콤의 스펙을 극으로 끌어올렸던 게임. 파판7보다 판타지에 충실하고 감동도 훨씬 더 컸었다. ost도 6가 훨씬 좋고..
와....가장 사랑하는 작품 파판의 역사를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판시리즈는 안해봐서 잘모르지만 기억에 남아 있는건
파판10이었나 ost를 이수영이 불렀던건 뇌리에 깊게박혀 있음
노래제목이 얼마나 좋을까였었나? 영상도 좋았고 노래도 좋았고
2027년이 파판7 30주년이라 그때 맞춰서 3부를 내려고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2부보다 개발기간이 1년 줄어드는 거라 힘들 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요.
그리고 아무래도 3부작이다보니 2부는 좀 참고 3부때 풀셋 할인으로 사려는 경우가 많아져서 2부 판매량이 많이 저조해진 듯 합니다.
특히나 리버스 판매할때 리메이크를 공짜로 끼워주는 캠페인까지 실행하다보니 오히려 그럼 3부까지 기다려서 123부 통으로 파는 걸 사는게 더 싸지 않겠냐는 얘기가 나오게 되버렸으니까요.
1이랑 2분량이 엄청난데 3도 분량이 길거고 그거 한꺼번에 할 생각 하면 엄두가 안나던데
몇초 나오면서 제목에 이름올린 강선이형은 그저 빛.......
형 건강해야해......
문체부 영상 다뤄주실수있나요?
10:31 깨알같은 FF6 매쉬의 마열차 메테오 스트라이크 ㅋㅋㅋㅋㅋㅋ
2D로만 이루어졌던 세상이 최초의 3D RPG를 첨 플레이했을 땐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첫사랑 같은 게임이라는 표현이 저에게 딱 맞네요.
파판 7이 게이머들의 세대를 가르는 기준이 됨 파판 7이 처음에 나왔을 때 세계적으로 폭발적이었지만 국내의 올드 게이머들은 여전히 6탄을 최고로 꼽고 있었음 나는 세가 새턴으로 게임계에 입문을 했던 신예세력이라 7을 보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지만 옛날에 알고 지냈던 왕 이무기 게이머였던 어떤 분은(그분은 코모도어와 아타리를 실물로 만져본 사람) 7탄을 플레이 하면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다가 자기는 파판 3탄이 최고라며 플스를 치우고 패미컴으로 갈아치우는 모습을 보여줌
시간이 흐른 다음에 당시에 신예세력이었던 나는 어떻게 변했을까~ 3do의 로스트 던젼을 플레이 하면서 '음 이런 게 바로 게임이지' 를 외치고 있음 꼰대라는 것은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듯 ㅋㅋ
결과적으로 스퀘어 입장에서는 망했다는거.......스퀘어 왈 "아씨 7리메 괜히 햇내.......매출도 안나오고...적자여..."
형님 이런 신사적이고 유익한 주제를....감사합니다
에어리스는 외모만 보면 따분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청순 캐릭터 같은데 막상 게임하다보면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성격 때문에 더 호감은 가도 여자친구보다는 그냥 친구 느낌 ㅋㅋㅋㅋ 역시 여저친구로는 티파를 따라갈 수가 없음.
리메이크 파판7을 아직 안 해본 저로서는 기대감이 크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리버스 하는중인데 2부작으로 끝냇어야햇다
개인적으로 티파가 불꽤한 골짜기가 꽤 느껴짐.. 원래도 에어리스 좀 더 좋아했는데 리메이크 판 해보고 에어리리스가 훨씬 좋아짐. 에어리스는 진짜 예쁘지 않나요
썸네일 바뀌었네욬ㅋㅋ😂
요즘 리버스 진짜 재미나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7발매30주년인 2027년이 마지막 파트가 나올 확율이 크다하는대 정말 기대됩니다
성회님 요즘 인터넷에선 나이 많은 사람을 딸피 라고 표현하더라구요.
이런말들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퍼지면 게임은 질병이다라 주장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힘이들어갈거같은데
올바른 게임 용어 사용에 관한 영상을 제작해서 어린친구들에게 게임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인식개선의 시작이 사소한 단어들부터 시작이란 메시지를 전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원작은 안해본 90년대 생입니다만 파판7 리메이크는 3부로 나누지만 않았어도 인생 갓겜 될뻔 했음 ㅋㅋ
JRPG를 싫어하는데도 그냥 재밌더라구요
동인지 최다 출연자 티파...
티파가 일본의 컬쳐에 소꿉친구 포지션의 선구자라고 보는게 정설임.
참 매력적이지만 주인공과 이어지지않는 비련의 여주인공이지만.
인기순위는 압도적.
리메이크는 한토막인걸 싼값도 아닌데 세토막내서 평가가 낮은게 정설
으악 티파만 보면 이탈리아 그거 밖에 생각이 안나 너무 충격적이었어 ㅋㅋㅋ;; 위대한 쇼맨 강선이형은 개뜬금이네 ㅋㅋㅋ
아 4년 또 어떻게 기다림 ㅠㅠ
금강선의 근본력이 여기서도 드러나네ㅋㅋ 그는 디렉터 이전에 게임을 사랑하는 찐 게이머 출신이였다는것
09:40 진짜 신의 한수 ㅋㅋㅋ
파트3 벌써 시나리오완성되고 성우진 녹음 들어갔다는데 리메이크랑 리버스 재밌게 즐긴.유저로서 기대되네요 물론 너무많은 미니게임때문에 끝에가선 지쳐버렸다는.. ㅠㅠ
6:06 또 당신입니까.... G.O.A.T
10:36 제네시스에서는 G70 보다 G90이 좋은 차량인데...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e스포츠 토토 도입과 관련해 문체부에서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서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섬넬 보고 머릿속에서 ??? 만 가득찼다....
10:41 70G
퀸즈 블러드가 너무 재미있어서 마을만 가면 듀얼리스트를 찾아다녔네요
9:51 이런일이..
11:21 순간 뭔가했네ㅋㅋ
머리를 잘 굴린게 인게임에서 캐릭터는 3D를 쓰고 복잡한 배경은 랜더링한 이미지를 레이어 개념으로 붙여넣어서 입체감을 더하고 퀄리티를 살렸음. 사양의 한계를 잘 극복시킴.
최근 한동안 리니지랑 메이플 관련 영상들만 보다가 파판7 영상 보니 눈이 정화되네.
진짜 이런게 게임이지.
어디 유사게임인 도박에 사기 프로그램들이 게임이라고 비벼. ㅋㅋㅋ
n64가 ps1보다 성능에서 뒤떨어진다건 공감하기 힘드네요 용량이 부족해서 못쓰겠다는거면 모르겠지만
실제로도 스펙상으로는 n64가 더 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마리오64라던가 젤다시오같은 게임들은 풀폴리곤으로 제작되기도했고 젤다시오,무쥬라같은게임은 당시 풀폴리곤 오픈월드게임이었으니 말이죠...
성회형 내가 그쪽 사람은 아니지만 니케도 그렇고 요번영상도 그렇고 썸네일이 너무 저질스럽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
그냥 평소 갓겜 소개하는 썸네일처럼 유쾌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네
오리지널 파판7의 인기가 센세이션했던게...당시 게임이나 만화를 [불량한 취미]쯤으로 취급하던 미디어들에서도 전세계 300만장 판매를 대서특필할 정도였으니
어릴적 워낙 하고는 싶었지만 일본 게임 특유의 괴랄한 가격과 시리즈 우려먹기에 질러버릴대로 질려버린지라
일본 게임은 안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괴랄한가격?
발매당시에도 가이드북 껴서 6만원에 용산 전지역에서 판매했는데 ..
근거 없는거 같네요
풀 번역된 공략집 한 줄 한줄 읽어가면서 파판7 하던 재미는 참 잊을 수 없음.
내 생에서 처음 받은 '그게 뭔대 ㅆ덕아.' 성격의 반응도 일본 간다는 친척한테
초코보 인형 사달랬다가 들음. 그러고보니 에어리스나 티파가 아니라 초코보부터
챙긴 난 ㅆㄷ 자격 충분한 듯. ㅋㅋㅋ
스텔라블레이드 나오기 전에 잠깐 하력ㅎ 리버스 삿는데 존나재밌어... 판매량 조진거 아쉽네
섬네일부터 돌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체부 E스포츠 토토 관련 다뤄주실 수 있나요?
5:25 교토식 표현으로 너랑은 다신 볼일 없다는 의미임.
설문 조사가 단지 에어리스를 음해하려는 김성회측의계략이라고만 생각했는데 G70을 듣고서야 김성회님의 의견도 설득력이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역시 인간은 계속 배워야 한쪽 의견에 매몰되지 않는거 같습니다. 에어리스도 훌륭하지만 G70도 훌륭합니다. 응원합니다. G70
썸네일 바꼈네요 ㅋㅋ 티파가 에어리스 목 잡고 레슬링 기술 쓰는 이미지였는데 ㅋㅋ 11:21
파판7이 플스1시대를 연 대작이고.. 개인적으론 슈퍼패미컴 팩꼽고 하던게임 최후의 도트파판 파판6를 제일 명작으로 남았네요 ㅋㅋ
9:55 왼쪽은 파판 7 컷신이 아니라 파판7:어드벤트 칠드런의 한장면입니다..ㅠㅠ 본게임은 아니고 후일담 형식의 단편 아닌 단편 애니메이션입니다
스텔라블레이드 영상 제작해주세요! 게임도 게임이지만 게임으로 인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성회님이 다루는걸 보고싶습니다!
3부작 전부 마무리 되고 통합본 나오면 그때가 나이 40대겠네.. 리메이크 한다고 2015년에 떴을 때 나도 라이브로 보면서 소리질렀었는데 이걸 세편으로 나눠서 낼 거라곤 생각 못 했지. 사실 그래서 기다림에 대한 것 때문에 열정이 많이 식은 것도 있음.
형님 총선 당선 축하드립니다. 국회 가셔서 게임관련 좋은 법안들 많이 발의해주세요❤️
티파는 진짜 유명한 현역 여배우임...
11분 10 초 쯤에 16/1 은 파판 6 에 발악기 구요 파판7 은 올세븐 피버 Hp 7777 이 됐을경우 모든 데미지 7777 입니다...파판7 은 원작 에서도 16/1 발악기는 없습니다.
파판7 메테리아 시스템은 진짜 ㅎㅎㅎ 최종 원탁의 기사 기술 한번쓰고 라면먹던 생각이 나네요. 기술 한번 때리는데 2분인가 걸렸었는데 ㅋㅋ
섬네일만큼 둘의 관계를 잘 나타내는게 없네 ㅋㅋ
한 남자를 두고 두 여자가 싸은다
상상만해도 좋은걸?
아놬ㅋㅋ 파판은 전혀 모르는데 강선이형 이름 보고 눌러버렸네 ㅋㅋ 끼워넣기 에바야!
11:13
티파의 1차 분노의 순간
오리지널 때는 그냥 순수하게 rpg하듯이 진행했습니다.
근데 리메이크에서 아예 대놓고 두 여주인공의 노출을 하고 주인공의 양 팔짱에 끼워넣는 것을 보며 아~ 딸치라고 만든 겜이구나 싶어 챕터 끝날 때마다 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