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숙제로 가져온 문제 중에 한문제가 어렵고 흥미로와서 8시간만에 풀었다.내가 미련한가 싶었는게 조금 위안이 된 건 답을 맞춘 사람은 나 혼자뿐이였다. 대신 다른 문제는 풀 시간이 없었다. 몰입은 호기심을 동반한다. 내가 답을 알고싶을때 그 생각의 고리를 놓을수가 없는 상태다. 안풀리면 계속 답답하고 집요스럽다. 중요한건 이런 몰입이 잘하고 있는거다 라는것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 우리사회는 효율성을 중요시 하지 과정을 중요시 하지는 않는다.이런 분위기때문에 나는 늘 내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교수님이 있어 위안이 된다.
교수님 제가 책을 읽고 좀 극단적이지만 가족과 안부정도만 묻고 외부의 그 어떤 연락도 받지 않고 고민중이던 한 분야에 대해 수면시간7시간과 유튜브시청1시 정도 제외하고 3주간 몰입을 했습니다.(유튜브쇼츠는 현재 집도 안 나가고 몰입중인 저에겐 유일한 취미입니다ㅋ)어느 수준 이상 제가 원하는 해답을 찾기까지 빨라도 6개월에서1년 보고 있었는데 너무 쉽게 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어느날은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 몰입을 했는데 14시간이 지나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12시간은 기본입니다. 살면서 이렇게 길게 모든 지인과 연락을 완전 두절해 본 것도 처음입니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땐 좀 허무맹랑한 소리 아닌가 싶었는데 이제야 무슨 느낌인지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영감 얻고 새 희망을 찾아갑니다.
저도 중3~고1까지 몰입경험을 했는데 수학에서 못푸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큰 성과가 있었지요. 그런데 운동과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몸이 쇠약해져서 그후로 힘든 시기를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교수님의 책을 보고 아~ 그때 그것이 엄청난 몰입이었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몰입을 지속하려면 운동과 영양섭취가 중요하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나도 저렇게 공부했었는데 모든 답은 뒤에 있는 게 아니라 앞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음. 기초부터 제대로 이해해서 차근차근 배워나가면 결국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음. 이게 잘 안되는 분들은 머리가 나쁘다기보단 막힐 때 스트레스 저항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것 같음. 부모가 제대로된 멘토링을 해줄 수 없으면서 무작정 공부를 재촉하면 스트레스 저항성만 낮추는 거 같음.
저 비슷한 경험으로 사회생활해온거 같아요 공부는 집안형편이 워낙 어려워서 활용을 못했는데 어릴때부터 어떤 선택을 할때 부모님의.도움을 받지 못하니 잘못된선택을 했거나 최선의 선택이 아닐때 직접 책임져야하는게 너무 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정신이 나갈때까지 고민하고 작은디테일까지도 파고드니까 어느순간부터는 그 해결방법을 찾아가더라고요. 나중에는 문제해결을 위해 풀어나가는 과정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주변에서 어떻게 그런 판단을 했냐 물으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게 귀찮고 설명이 안됨. 그리고 이런말 하면 고집있다고 할까봐 입밖으로 잘꺼내지 않아요 교수님 유투브 보니 이런게 몰입이구나 싶어요 전 그냥 내가 치열하게 살아서 이런가 보다 싶었는데. 교수님 책 오늘 바로 사서 보고봐야겠어요!!!
포기하지 않는 이유 나의 존재의 가치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은 정신개벽 인간개조이다 30여년간 한번도 놓치지 않는 나의 신념이자 삶의 목적이다 나의 인생은 하나하나 열려나가는 열개 열벽인 개벽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개벽하는 과정이다 개벽에대한 몰입은 완벽한 인간으로 가기위한 인간개조이다
저도 몰입경험으로 1~2년 걸리는 국가자격 시험4개를 5~6개월만에 높은 성적으로 합격했습니다. 그 덕분에 학습클리닉 센터도 운영했지요! 오늘 새벽 2시간이 어케 지나갔는지 훅~~~갔습니다. 쉬우면서도 가장 아카데믹한 강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주변에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직장생활 15년차 싱글 여성입니다. 스트레스에 힘든 직장생활에 번번히 회계사 시험 불합격하다가 올 초 한국 갔다가 교수님 몰입책을 읽게되었어요 그 후로 유투브를 통해 교수님 설명들으면서 몰입도를 높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도 항상 마음이 불안해서 늘 그 자리인데요 이제는 시험에 꼭 합격하고 싶어 이렇게 교수님 유투브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도 몰입 참여 가능할까요?
몰입을 가르치지 않아도 몰입을 좋아하는 성향의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아이들을 선발해서 몰입교육을 시키면 분명히 노벨상을 받을수있는 수많은 인재를 키워낼수 있겠네요. 현재의 과학고나 영재고는 이미 입시학교로 전락해서 서로 의미없는 경쟁만 하다가 결국 과학자는 되지않고 돈잘버는 의사가 되는게 현실이죠.
하루째 하루종일 생각망한다 1.진전이 없다 그러면 잠념이 들어온다.(지루하다) 똑같은 생각을 성과없이 하류종일하는것이기에 내가 못할것만 같다. 그럴때는 결과에 집착하면 몰입이 안된다. 그럼 이 문제 평생을 탐구하고 30프로만 해도된다 다른건 남들이하면된다. 하지만 최선을 다 할것이다. 라는 생각 성과는 없어도 그걸로 몰입도가 상승한다 3일째가 되면 잡념 없이 이생각만 나면서 구것으로만 도파민이 나온다 거기에서 천제적인 창의성이 나오고 다른 돈,음란물,도박,담배 등 생각이 안난다. 1시간 연속해서 생각하면 두뇌가동률은 2프로다 1번 약한몰입을 시도해야 나중에 강한 몰입이 된다. 그 상태가 되면 창의성은 최대가 되고 1초도 잡념이 들어오지 않으며 전진이 없어도 행복하다. 그리고 문제 생각만 해도 도파민이 나와 끈흘ㄹ 수 없게 되며 그 몰입에 더 깊이 빠져 보린다면 정신분열이 온다.
유튭으로 이런 대단한 강의를 접하게되다니!! 작년 첨으로 몰입영상을 접하고 계속 관심두고 있었는데 과고 다니는 아들 여름방학캠프 보내려고 생각중에 미리 몰입에대해 저부터 쫌더 알아야겠다 싶어 이강의를 찾아보게 됐습니다ㆍ 학문적인 설명에선 다 이해하지못했지만 뇌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몰입의 교육방법에 너무나 납득되어 여름방학 캠프가 너무 기대가되네요
저는 조현병이라 생각하는 능력, 몰입하는 능력이 남들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사실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능력은 합리적인 의사판단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조현병이라서 그 능력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성공하는 건 포기했고, 그 대신 남을 성공하게 만드는 데,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걸 도와주는 데 인생을 걸려고 합니다. 그래서 중고물건 무료나눔을 시작한지 5년이 넘었고, 지금도 돈은 조금벌지만 그 조금버는 돈의 10% 정도는 남을 돕는 데 쓰고 있습니다. 이런 선택이 맞는 걸까요.
몰입을 통해서 뭔가 위대한 일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저 방법이 불교의 참선수행이나 명상수행 같은 것인데, 모든 것을 내려 놓는 것이 핵심이고.. 내려 놓으면 자신이 하고 싶고 잘하는 분야에 몰입하면, 그쪽으로 뇌가 발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하듯, slow thinking 다시 말해 몰입을 너무 의식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됩니다. 그냥 즐기듯이 하고 싶은 바에 생각을 머물면.. 나중에 알아서 그쪽으로 무의식이 인도하는 원리입니다. '합리적인 의사판단'은 강요해서 얻어지는원리가 아닙니다. 몰입을 통해서 뭔가 하나에 확신과 자신감이 붙고 거기서 뭔가 '합리적인 의사판단'이라는 기회가 오면 또 그쪽으로 몰입의 싹이 틀거에요.
답을 찾을 때까지 해설지 보지 말아라...라는 말을들으며 자랐습니다. 너무 많이 듣다보니 답지 보는게 무슨 죄 짓는 거 같은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그래서 수학이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안 나오고 답답해서 속은 터질 거 같고 다른 공부도 해야 하는데 시간은 흘러가고... 결국 답은 찾지 못하고 수학은 점점 싫어지고..나중엔 담임한테 수학과만 아니면 어디든 가겠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참 무식하고 요령없는 공부법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물어봐서 알게 되면 그 또한 내 지식으로 들어온건 매한가지인데 왜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들여서 꼭 내가 찾아야 합니까. 남에게 설명듣고 이해한 뒤 암기하면 다른 문제에 응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 프로세스를 반복하면 응용력이 점점 좋아져서 혼자서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고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진짜 끝가지 혼자 생각해라..이건..공부를 극악의 난이도로 올려놓는 이야기 입니다. 그 방법만이 맞다면 수학책에 나오는 증명도 다 내가 해야해요. 누군가한테 배우지 말고. 집중력을 키우는건 골똘히 한 생각만 하는것도 있겠지만 남의 말을 주의깊게 듣는것도 집중력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차라리 명상을 하는게 몰입의힘을 키우는데 더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긴장된 집중을 학창시절에 하셨네요 위 영상은 교수님이 교육을 중점 강의하신거고 올바른 몰입을 하는 방법은 아주 피상적이게 나옵니다 교육의 방법이 올바르더라도 몰입의 방법이 틀리면 부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습니다 몰입을 올바르게 하면 스트레스하나 받지 않고 공부나 업무를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몰입을 하는 방법을 한번 봐보세요
Son Heung-min, Tottenham football player's ceremony is well-known: He put four fingers of both hands into framing a goal. He appears to do ceremony after he has scored a goal yet he has practiced it on his mind thousand times before scoring and has become invincible.
이건 보통의 인간을 위한 방법 같네요. 교수님은 한번 걸러진 분들만 보시겠지만요. 10명중 1명은 반드시 adhd고, 13%는 항상 경계선 지능이에요. 그리고 adhd거나 경지면 그들 중 일부는 반드시 지적장애, 정신질환을 동시에 갖고, 선천적 공감능력이 결여되 있거나 부분적으로만 기능해요. 통계내기 힘들지만 보편적으로 남성의 40%는 항상 평균보다 지능이 낮고, 여성의 20~30%도 마찬가지에요. 이들 중 일부는 언어능력이나 공간지각력 혹은 수학적 능력이 두드러지게 낮고, 다른 지능으로 커버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adhd나 경계선 지능과 겹치기도 하죠. 현대사회는 정신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많게는 5분의 1, 적게는 7분의 1이 성격장애, 불안장애, 공황장애나 조울증 각박증 등 심각하거나 심각하진 않지만 대인관계나 문제해결에 지장을 주는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선천적으로 지적능력이 떨어질 수록 신체적 장애나 면역문제를 가지고 있을 확률도 높아요. 후천적으로 정신질환이 생기더라도 신체화 증상이 다수 동반되죠. 밖으로 드러나기 힘들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픔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고립되 있거나 경제력이 나쁠수록 현대엔 유아기나 청소년기에 약물과 반복된 전문교육으로 일반적인 지적능력을 획득하거나 기능할 수 있는데도 그렇지 못할 확률이 높아요. 혹은 부모님이나 본인이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정신질환이나 지적능력이 떨어져 나아지지 못해요. 악화되기도 하죠. 마음과 지적인 힘이 없는 사람들에게 몰입상태를 유지하라는 것은 위험한 것 같아요. 어떤사람은 1시간이면 익힐 걸 어떤사람은 100시간 1000시간 익혀도 이해하지 못하고, 혹은 10시간 시도하다 더 나빠지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저것도 동기부여랑 보상 자기암시 훈련을 꾸준히 해야지 3일동안 해서 가능한 건 이론상으론 맞는 말 갖은데 정상지능(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보통지상 이상)과 반복실행능력이 길러진 사람, 혹은 유전적으로 특화된 일부에게만 가능할 것 같네요. 다 맞는 말이지만 어떤사람들에겐 다른얘기라 끼어들어 봤어요. 이거 안되는 분들은 풀베터리 검사라고 인지실행능력 분야별로 검사하는 거 있는데 그거 받고 부족한 부분부터 실천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사짜많으니 잘 알아보고 받으시길...) 그리고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건데 공무원시험이나 인적성 등 패턴화될 수 있는 시험은 가능한데(효율은 떨어집니다만) 물리통계 복잡계 등 숫자 쪽은 심화가 안될겁니다. 너무 좌절 마시고 적성검사 나라에서 하는 거 요즘은 상상 이상으로 오래 깊게 하는 거 있습니다. 전문가랑 같이해서 오류도 적은 검사도 존재하고요. 생각보다 직업도 분야도 제각기 가진 능력도 많고 달라요. 공부시작 전에 본인이 가진 성향 욕망 경제여건 등 자기자신을 잘 아시는 게 좋은데 한 40~20%의 분들은 그냥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분들 중 소수지만 일부 분들은 아 정말 아닌데... 느낌이 드는데 본인도 조금은 느껴서 긴가민가 상태라 몰입도 못하고 세상에 쓸모없는 시간은 없지만 상대적으로 가치를 얻지 못하는 시간을 보내시고요. 그러다 시간낭비해봐서 후회하는 사람이라 다른 분들은 그러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실패하거나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해도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갈수록 고도화된 전문성과 지능을 요구하는 사회입니다. 몰입은 도구로서 유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못한다고 해서 실패한다고 해서 인간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지요. 오래 높은 목표를 가지고 노력할수록 힘든여건에서 시도할수록 자기비하 폄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자신도 타인도 공격하고 비하하는데 삶의 목적은 멀어져만 갑니다. 공부는 자기자신을 위해 하는 것인데 수단인 경우도 많고요. 욕망에 가려 지식과 사상 사회적 시선에 가려져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개인은 어느 시대보다 지적인데 파편화되었고, 군중은 책임도 목적도 없이 되세기기만 합니다. 어두운 시대입니다. 신도 기적도 성인도 희생양도 없습니다. 확률과 욕망 자극외에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개인으로서 이 사회속에서 선택하고 학습하고 목적할 수 있습니다.
; 그런데 무섭게도 집중 노력 이런거 하다가 정신분열증 사회불안증 우울증 조울증 걸리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진짜로 숫자 7까지밖에 못 세고 동그라미 아무리 연습해도 찌그러지게 밖에 못 그리고, 남이랑 아예 아이컨텍트가 안되는 사람 adhd등등 다양합니다. 하… 아무튼 세상엔 정말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안되면 안되는 겁니다. 노력보다 자기객관화, 점검, 재설정, 수면, 햇빛쐐기, 다양한 인간관계, 돈, 가족으로부터 떨어지거나 그냥 포옹이 필요한 사람 다 달라요. 제가 괜히 첨언을 하긴 했습니다만 안되는 사람을 나무라거나 합리화한다고 하는 건 인터넷에서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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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숙제로 가져온 문제 중에 한문제가 어렵고 흥미로와서 8시간만에 풀었다.내가 미련한가 싶었는게 조금 위안이 된 건 답을 맞춘 사람은 나 혼자뿐이였다. 대신 다른 문제는 풀 시간이 없었다. 몰입은 호기심을 동반한다. 내가 답을 알고싶을때 그 생각의 고리를 놓을수가 없는 상태다. 안풀리면 계속 답답하고 집요스럽다. 중요한건 이런 몰입이 잘하고 있는거다 라는것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 우리사회는 효율성을 중요시 하지 과정을 중요시 하지는 않는다.이런 분위기때문에 나는 늘 내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교수님이 있어 위안이 된다.
교육부장관이 얼른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함부로 띄우는 것도 독이 될 수 있어요 신중 해야죠
교수님이 강의 하실때 고개를 자주 한쪽으로 기울이셔서 걱정입니다
@@DSb-vn8qm한쪽으로 고개를 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DSb-vn8qm영상을 보면 본인기준으론 좌파고 남이볼때는 우파네요.
이 사람들이 전혀 몰입을 못하네.
교수님 제가 책을 읽고 좀 극단적이지만 가족과 안부정도만 묻고 외부의 그 어떤 연락도 받지 않고 고민중이던 한 분야에 대해 수면시간7시간과 유튜브시청1시 정도 제외하고 3주간 몰입을 했습니다.(유튜브쇼츠는 현재 집도 안 나가고 몰입중인 저에겐 유일한 취미입니다ㅋ)어느 수준 이상 제가 원하는 해답을 찾기까지 빨라도 6개월에서1년 보고 있었는데 너무 쉽게 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어느날은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 몰입을 했는데 14시간이 지나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12시간은 기본입니다. 살면서 이렇게 길게 모든 지인과 연락을 완전 두절해 본 것도 처음입니다. 처음 책을 접했을 땐 좀 허무맹랑한 소리 아닌가 싶었는데 이제야 무슨 느낌인지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영감 얻고 새 희망을 찾아갑니다.
저도 중3~고1까지 몰입경험을 했는데
수학에서 못푸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큰 성과가 있었지요.
그런데 운동과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몸이 쇠약해져서 그후로 힘든 시기를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교수님의 책을 보고 아~ 그때 그것이 엄청난 몰입이었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몰입을 지속하려면 운동과 영양섭취가 중요하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황농문 교수님이 교육부 장관이 되시면 대한민국에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배출될 것 같습니다
교육부장관 되시길 기도합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교육계의 선구자가 되여주시길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나도 저렇게 공부했었는데
모든 답은 뒤에 있는 게 아니라 앞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음.
기초부터 제대로 이해해서 차근차근 배워나가면 결국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음.
이게 잘 안되는 분들은 머리가 나쁘다기보단 막힐 때 스트레스 저항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것 같음.
부모가 제대로된 멘토링을 해줄 수 없으면서 무작정 공부를 재촉하면 스트레스 저항성만 낮추는 거 같음.
1:15:40 어릴때부터 우리나라도 이런교육을 하면 좋겠네요
저 비슷한 경험으로 사회생활해온거 같아요 공부는 집안형편이 워낙 어려워서 활용을 못했는데 어릴때부터 어떤 선택을 할때 부모님의.도움을 받지 못하니 잘못된선택을 했거나 최선의 선택이 아닐때 직접 책임져야하는게 너무 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정신이 나갈때까지 고민하고 작은디테일까지도 파고드니까 어느순간부터는 그 해결방법을 찾아가더라고요. 나중에는 문제해결을 위해 풀어나가는 과정을 즐기고 있더라고요 주변에서 어떻게 그런 판단을 했냐 물으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는게 귀찮고 설명이 안됨. 그리고 이런말 하면 고집있다고 할까봐 입밖으로 잘꺼내지 않아요 교수님 유투브 보니 이런게 몰입이구나 싶어요 전 그냥 내가 치열하게 살아서 이런가 보다 싶었는데. 교수님 책 오늘 바로 사서 보고봐야겠어요!!!
우리나라 교육부 장관님이되셨으면 좋겠네요
강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0:17 삶이 무료해진 것에 대한 해답과 불안할때 마인드컨트롤
1:33:00 수험공부를 위한 의도적인 몰입
1:30:05 몰입원칙 설명
부럽다.그 몰입을 할수록 있는 환경이. 직장생활 .육아.교육 .살림을 동시에 안해야 그렇게 몰입 할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거임. 다람쥐처럼 부지런히 눈앞에 살림살이 하고 가족들 뒷바라지 하는 저같은 사람에겐 그림의 떡이네요
교수님이 교육부장관 되시길 바라는 사람들 다들 한마음이시지싶네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요
포기하지 않는 이유
나의 존재의 가치이다
포기하지 않는 것은
정신개벽 인간개조이다
30여년간 한번도 놓치지 않는 나의 신념이자 삶의 목적이다
나의 인생은 하나하나 열려나가는 열개 열벽인
개벽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이 개벽하는 과정이다
개벽에대한 몰입은 완벽한 인간으로 가기위한 인간개조이다
안녕하세요.
황박사님, 너무나 중요한 내용을
알려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방법을 하고 있는데 도움이
만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몰입'에 관하여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황교수님의 열강을 몰입해서 2시간 가량 시청하니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합니다.
한국인들이 지구촌에서 참 생존할 수 있는 찐 사고력이 몰입이라는 것에 교사로서 더욱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56:10 몰입
1:28:00 소크라테스와 공자
01:44:00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 몰입을 배워야 하는 이유!!
과장없이, 내 대학생활을 바꿔준 가장 핵심 원동력이 된 분임
영상보다 책이 정말 공감되고, 엄청난 도움이 됐음
어떤차이가있으셨나요.
정말 간절히 몰입하면 꿈에서도 그 문제를 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53분부터 명강의 엑기스입니다. 반복해서 들을게요.
수학문제 단원별로 쉬운거부터 반복해서 어려운단계로 나가는게 실력이 쑥쑥. 몰입도 되고 흥미가 생겨요
이런 몰입 방법으로 우리나라에도 스티브잡스 일론머스크 같은 기발한 두뇌들이 성장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어주면 참 좋겠습니다. 귀한 경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이 살길입니다.
응원합니다 교수님!
이런 분이 있다는게 한국의 축복이다❤
이런분이 교육부장관이 되셔야 우리나라의 미래가 희망이 있을 듯 합니다
강의 언제나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였으며
60대인 제게 항상 저스스로에게 문제점을 제기한것이 이 몰입에 대한 구쳬적 논리가 필요했는데
그 해답을 찾은것 같네요
저와 저의 자녀들과 손주 손녀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는 새내기 창업자인데 몰입의 법칙을 하나씩 적용해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30:26 몰입의 활용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하노이의 탑이라는 게임을 6시간만에 완료했는데 진짜 10분 밖에 안 지난 것 같았어요 이것도 몰입인가요?
두뇌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에 도움은 되지만 리스크가 높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적절한 수준으로 몰입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해법을 학습하는편이 가성비 높은 삶을 살더군요.
감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45:25 알려진 지식의 영역이라도 해답이나 해설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해서 해결하면 내 입장에서는 지식의 최전선에 도전하는 효과가 있다
수학 과학 코딩 국어 문제도 마찬가지
저도 몰입경험으로 1~2년 걸리는 국가자격 시험4개를 5~6개월만에 높은 성적으로 합격했습니다.
그 덕분에 학습클리닉 센터도 운영했지요!
오늘 새벽 2시간이 어케 지나갔는지 훅~~~갔습니다.
쉬우면서도 가장 아카데믹한 강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주변에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기사는 아니시죠? 기술사라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기사는 1년에 4개를 땄습니다만... 흠...
수학과 같은 과목이 아니더라도 몰입경험이 시험에 많이 도움이 되던가요..?!😂
암기도 몰입으로 되나요?
@@호롤롤로-o1y 당근이지요!
몰입은 편도체를 안정화 시키고 전전두피질을 활성화 시키는데..암기야말로 좋은 수단이지요.
몰입은 암기를 더 잘 하게하고...암기는 또 깊은 몰입을 하게 한다고 봅니다. 선순환을 하게 하지요
아--넘 고마워요. 제 숙제의 비결을 알려주셨어요
50시간 몰입 법칙이 마음공부 하는 것과 같네요
불교에서 참나를 찾아 견성을 하는 것(2500년전부터 했던)
도교에서 단전호흡을 하는것(정신에 에너지 공급)
이 2가지를 같이 하면 더 좋을것 같군요
몰입을 모든 국민이 읽으면 국가 경쟁력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부장관 되시어 우리나라 교육을 제대로 바로잡아 주시길 기도합니다
교육부장관에 적극 추천합니다.
최고의 강의입니다. 2시간 동안 아주 즐거웠습니다. 갑자기 넷플릭스 중독에 깊이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손에 아주 흥미로운 리포트를 들고 있습니다. 공부하기가 갑자기 기대되고 신나졌습니다.
맞아요 많이 경험햇어요 해결이 안되는일을 몰입하다 잠이 드는순간 꿈에서 보엿어요 너무 신기하고 첨엔 진짜?햇는데 되더라구요 15년전 일인데 지금도 안풀리는 문제가 생길때마다 몰입해요
주옥같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집중과 생각이 삶을 바꿀수 있다는것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중년이 되었지만 나의 부족함을 채워 무언가를 창조 해 낼수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앞길을 걸어가겠습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
굉장히 중요한 것을 말씀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갓 새내기 교수인데. 55:47 말씀 정말 마음에 확 와닿아요
저는 중국에서 직장생활 15년차 싱글 여성입니다. 스트레스에 힘든 직장생활에 번번히 회계사 시험 불합격하다가 올 초 한국 갔다가 교수님 몰입책을 읽게되었어요
그 후로 유투브를 통해 교수님 설명들으면서 몰입도를 높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도 항상 마음이 불안해서 늘 그 자리인데요 이제는 시험에 꼭 합격하고 싶어 이렇게 교수님 유투브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도 몰입 참여 가능할까요?
교수님 하나만 말씀 드릴게요- 교수님은 평범하다고 말하기엔 평범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ㅎ
한국교육이 정말 이렇게바뀌길 소원합니다,정말 교육부장관되시길!
몰입을 한 뒤 그것을 해결했다는 성취감을 가지는 것도 대단히 중요한 것 같다. 그런 성취경험이 있으면 다른 일에도 그렇게 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좋은 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례로 설명해주시니 그동안 영재란 무엇인가 알아보던것의 핵심이 몰입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좀 더 쉽게 만들어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널리널리 알려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교수님 계신 방향으로 절합니다 감사합니다❤
몰입을 가르치지 않아도 몰입을 좋아하는 성향의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아이들을 선발해서 몰입교육을 시키면 분명히 노벨상을 받을수있는 수많은 인재를 키워낼수 있겠네요. 현재의 과학고나 영재고는 이미 입시학교로 전락해서 서로 의미없는 경쟁만 하다가 결국 과학자는 되지않고 돈잘버는 의사가 되는게 현실이죠.
몰입을 학교교육에만 한정을 시키는 것은 교수님이 잘아는 것이 그분야니깐 하시는 것이고 그것말고도 모든 일에 활용할수가 있죠 너무 편협된 시각을 갖고 있는 것 아닌가요
영상 보게 된것이 제가 축복 받았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째 하루종일 생각망한다
1.진전이 없다 그러면 잠념이 들어온다.(지루하다)
똑같은 생각을 성과없이 하류종일하는것이기에
내가 못할것만 같다.
그럴때는 결과에 집착하면 몰입이 안된다.
그럼 이 문제 평생을 탐구하고 30프로만 해도된다 다른건 남들이하면된다. 하지만 최선을 다 할것이다. 라는 생각
성과는 없어도 그걸로 몰입도가 상승한다
3일째가 되면 잡념 없이 이생각만 나면서 구것으로만 도파민이 나온다
거기에서 천제적인 창의성이 나오고
다른 돈,음란물,도박,담배 등 생각이 안난다.
1시간 연속해서 생각하면 두뇌가동률은 2프로다
1번 약한몰입을 시도해야 나중에 강한 몰입이 된다.
그 상태가 되면 창의성은 최대가 되고 1초도 잡념이 들어오지 않으며 전진이 없어도 행복하다. 그리고 문제 생각만 해도 도파민이 나와 끈흘ㄹ 수 없게 되며 그 몰입에 더 깊이 빠져 보린다면 정신분열이 온다.
정말 명강의입니다.
아이에게 다그치며 알려줬던것도 반성되고
저 자신도 여러 문제에 대한 고민만 했지 생각을 하지않았던것 같습니다.
아이와 저 모두 문제를 오래 생각해서 해결하는 힘을 키우고 싶네요
인생 명강의 감사합니다.
황농문 교수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
교수님
몰입의중요성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교사들이나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이런교육을 많이 적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길지만 중반 50분이후의 강의가 액기스인것 같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진짜 몰입, 그 자체가 혁신이네요
대단한 내용 잘보고갑니다.
저도 고1때 경험이 있어서 다시 경험하려고 합니다 다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뇌 구조 100프로 바꿧습니다
유튭으로 이런 대단한 강의를 접하게되다니!!
작년 첨으로 몰입영상을 접하고 계속 관심두고 있었는데
과고 다니는 아들 여름방학캠프 보내려고 생각중에 미리 몰입에대해 저부터 쫌더 알아야겠다 싶어 이강의를 찾아보게 됐습니다ㆍ
학문적인 설명에선 다 이해하지못했지만 뇌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몰입의 교육방법에 너무나 납득되어 여름방학 캠프가 너무 기대가되네요
몰입
그렇군요
나한테 주어진 방식
창의성 월등한 특징 전문성까지 인정
저도 이쪽 저쪽 썩는데 4가지를 썩나? 하나씩 썩나 무엇 무엇썩나 ?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독서나 학교공부 모두 혼자서 곰처럼 몰입했습니다.
고등학교를 독학으로 공부하고
대학을 넉넉하게 갔고
공부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듣고 보니
혼자서 풀릴 때까지 몰입하는 공부 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2시간 운전거리를 들으면서 몰입했더니 언제 도착했는지도 모르게 바로 도착해버렸습니다 ㅎㅎ
학교,사회생활에서 생긴 과제들을 스스로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영상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한 정신 육체로 나중에 모두 해탈하세요~
학자가 아닌 일반인이 자나깨나 한가지 문제를 풀기 위해 생각하기는 어렵겠지만 매일 아침 맑은 정신으로 사고력을 기르는 습관을 들이면 분명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무상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법으로도 인사이트풀 하네요!
1:33:20
저는 조현병이라 생각하는 능력, 몰입하는 능력이 남들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사실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능력은 합리적인 의사판단 능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조현병이라서 그 능력이 안됩니다. 그래서 제가 성공하는 건 포기했고, 그 대신 남을 성공하게 만드는 데, 남을 행복하게 만드는 걸 도와주는 데 인생을 걸려고 합니다. 그래서 중고물건 무료나눔을 시작한지 5년이 넘었고, 지금도 돈은 조금벌지만 그 조금버는 돈의 10% 정도는 남을 돕는 데 쓰고 있습니다. 이런 선택이 맞는 걸까요.
행복하면 그게 답이지않을까요? 오늘 하루행복해서 에너지를 얻었으면 그 힘으로 일주일 행복할 수 있는걸 찾아보고 그 다음은 한달 행복할 수 있는걸 찾아가고..그런게인생 아닐까요
하지만 혼자행복하면 오래갈 수 없는것 같으니 함께 오래 행복할 수 있는걸 찾아보세요 😊
몰입을 통해서 뭔가 위대한 일을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저 방법이 불교의 참선수행이나 명상수행 같은 것인데, 모든 것을 내려 놓는 것이 핵심이고.. 내려 놓으면 자신이 하고 싶고 잘하는 분야에 몰입하면, 그쪽으로 뇌가 발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하듯, slow thinking 다시 말해 몰입을 너무 의식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됩니다. 그냥 즐기듯이 하고 싶은 바에 생각을 머물면.. 나중에 알아서 그쪽으로 무의식이 인도하는 원리입니다. '합리적인 의사판단'은 강요해서 얻어지는원리가 아닙니다. 몰입을 통해서 뭔가 하나에 확신과 자신감이 붙고 거기서 뭔가 '합리적인 의사판단'이라는 기회가 오면 또 그쪽으로 몰입의 싹이 틀거에요.
어떻게 보면 요즘 화제가 된다는 수능에서 킬러문제를 없앤다는 것 자체가 교육에 있어서 꽤 좋지 못한 영향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어려운것에 도전하는 정신이 중요합니다
@@andee02후..........저는 준킬러가 많은 시험이 좋습니다. 최상위권과 저의 구분이 흐려지거든요.
어차피 수능은 상위권 뿐 아니라 바닥에 있는 사람들까지 줄세우는 게 목적이라서 수능이 교육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어쨌든 교수님의 몰입방식도 기초 지식들을 모두 섭렵한 뒤에 생각해야 창의적인 생각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구독자-b8z
몰입도 공부방법 이지만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고 국가적으로도 뒤처집니다 교수님도항가리 일본킬러문제를 예를 들었습니다 워낙에 현안문제는 거론하지 않으시지만 해결책을 많이 생각하고
더 창의적으로 돼지 않을 까요
1:06:12 책갈피
1:32:52
저는 이 경험을 몇번 해서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 인간 심리나 일의 잘생원인이 궁금해서 계속 그 일을 생각했더니 뭔가 섬광처럼 해답이 나오더군요.. 이제 더 습득해서 좀더 고차원적인 일에 적용해봐야겠어요~
두뇌기반 교육을 실현한 창의 융합 뇌 교육 두비전으로 노력하면 누구나 쉽ㄱㅔ 몰입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듣자마자 합치면 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 나도 포기안하면 어떤 분야에서는 두각을 낼 수 있다고 믿어야 겠네요
암기는 어떻게 몰입을 해서 하나요?
몰압도 100를 어떨게 측정 한다는거죠?
교수님 『몰입』 잘보고있어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의 입시제도는 암기위주의 공부를 하게합니다. 황박사께서 창의작 사고의 교육으로 바꾸는데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을 찾을 때까지 해설지 보지 말아라...라는 말을들으며 자랐습니다. 너무 많이 듣다보니 답지 보는게 무슨 죄 짓는 거 같은 느낌까지 들더라구요.
그래서 수학이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안 나오고 답답해서 속은 터질 거 같고 다른 공부도 해야 하는데 시간은 흘러가고...
결국 답은 찾지 못하고 수학은 점점 싫어지고..나중엔 담임한테 수학과만 아니면 어디든 가겠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참 무식하고 요령없는 공부법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물어봐서 알게 되면 그 또한 내 지식으로 들어온건 매한가지인데 왜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들여서 꼭 내가 찾아야 합니까.
남에게 설명듣고 이해한 뒤 암기하면 다른 문제에 응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 프로세스를 반복하면 응용력이 점점 좋아져서 혼자서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고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진짜 끝가지 혼자 생각해라..이건..공부를 극악의 난이도로 올려놓는 이야기 입니다.
그 방법만이 맞다면 수학책에 나오는 증명도 다 내가 해야해요. 누군가한테 배우지 말고.
집중력을 키우는건 골똘히 한 생각만 하는것도 있겠지만 남의 말을 주의깊게 듣는것도 집중력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차라리 명상을 하는게 몰입의힘을 키우는데 더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긴장된 집중을 학창시절에 하셨네요 위 영상은 교수님이 교육을 중점 강의하신거고 올바른 몰입을 하는 방법은 아주 피상적이게 나옵니다 교육의 방법이 올바르더라도 몰입의 방법이 틀리면 부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습니다 몰입을 올바르게 하면 스트레스하나 받지 않고 공부나 업무를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몰입을 하는 방법을 한번 봐보세요
Son Heung-min, Tottenham football player's ceremony is well-known: He put four fingers of both hands into framing a goal.
He appears to do ceremony after he has scored a goal yet he has practiced it on his mind thousand times before scoring and has become invincible.
고맙습니다...
아버지어머니 감사합니다❤
궁하면 통한다는 말도 이말 뜻인듯... 하나의 목적을 필사적으로 노력하면 해결방법을 찾은 원리..
마음아픈건 이걸왜 연구까지해야되는지 인거같아요
그냥 명리의오행으로만 풀어도 답이있어요 왜인지는
화수목금토는 다음글자를생합니다
"나"라는글자가 있죠 인성은어머니를 뜻해요
그건바로 전글자죠 만약 제가 "토"라면 전의글자는 "화"에요
그럼 토의어머니는 "화입니다"
화는 토의 근간이고 도와주는기운이에요
화는 토를 생할줄알기때문이에요
그런데 여기서부터 문제가생겨요
화가 토에게 토를생하는방법박에모르니
토는 다음글자인 금을생해야 살아가는방법과 혼자
설수있는데 화의 너무많은간섭으로 토는
토만생하게됩니다 그리고
사교육은 부모의기준에서 정해지는것
그럼 사교육도 토에게 토를가르치는거니
토 +토 는 두개의 토니까 친구만그리워하고
명리에서 친구는 노는걸뜻합니다
더놀고싶어하고 아무 의욕이없을수박에없는
당연한건데... 사교육... 문젭니다
아이들이 원하는길을 열어주는것
말씀하신대로 생각을열어줘야지
부모가직접 생각을닫아버리니 한국은 이대로면
존재가불가능합니다
우리의 꿈나무들이 전혀 재기능을하지못하고있어요
화는 토를만들고 토는 금을만들며 금은 물을만들고 물은 목을만들어서
오행이 도는 음과양 태극기를쓰는 우리나라는
도대체 뭘따라하고있습니까?
이건 보통의 인간을 위한 방법 같네요. 교수님은 한번 걸러진 분들만 보시겠지만요. 10명중 1명은 반드시 adhd고, 13%는 항상 경계선 지능이에요. 그리고 adhd거나 경지면 그들 중 일부는 반드시 지적장애, 정신질환을 동시에 갖고, 선천적 공감능력이 결여되 있거나 부분적으로만 기능해요. 통계내기 힘들지만 보편적으로 남성의 40%는 항상 평균보다 지능이 낮고, 여성의 20~30%도 마찬가지에요. 이들 중 일부는 언어능력이나 공간지각력 혹은 수학적 능력이 두드러지게 낮고, 다른 지능으로 커버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adhd나 경계선 지능과 겹치기도 하죠. 현대사회는 정신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많게는 5분의 1, 적게는 7분의 1이 성격장애, 불안장애, 공황장애나 조울증 각박증 등 심각하거나 심각하진 않지만 대인관계나 문제해결에 지장을 주는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선천적으로 지적능력이 떨어질 수록 신체적 장애나 면역문제를 가지고 있을 확률도 높아요. 후천적으로 정신질환이 생기더라도 신체화 증상이 다수 동반되죠.
밖으로 드러나기 힘들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픔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고립되 있거나 경제력이 나쁠수록 현대엔 유아기나 청소년기에 약물과 반복된 전문교육으로 일반적인 지적능력을 획득하거나 기능할 수 있는데도 그렇지 못할 확률이 높아요. 혹은 부모님이나 본인이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정신질환이나 지적능력이 떨어져 나아지지 못해요. 악화되기도 하죠.
마음과 지적인 힘이 없는 사람들에게 몰입상태를 유지하라는 것은 위험한 것 같아요. 어떤사람은 1시간이면 익힐 걸 어떤사람은 100시간 1000시간 익혀도 이해하지 못하고, 혹은 10시간 시도하다 더 나빠지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저것도 동기부여랑 보상 자기암시 훈련을 꾸준히 해야지 3일동안 해서 가능한 건 이론상으론 맞는 말 갖은데 정상지능(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보통지상 이상)과 반복실행능력이 길러진 사람, 혹은 유전적으로 특화된 일부에게만 가능할 것 같네요.
다 맞는 말이지만 어떤사람들에겐 다른얘기라 끼어들어 봤어요. 이거 안되는 분들은 풀베터리 검사라고 인지실행능력 분야별로 검사하는 거 있는데 그거 받고 부족한 부분부터 실천해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사짜많으니 잘 알아보고 받으시길...) 그리고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건데 공무원시험이나 인적성 등 패턴화될 수 있는 시험은 가능한데(효율은 떨어집니다만) 물리통계 복잡계 등 숫자 쪽은 심화가 안될겁니다. 너무 좌절 마시고 적성검사 나라에서 하는 거 요즘은 상상 이상으로 오래 깊게 하는 거 있습니다. 전문가랑 같이해서 오류도 적은 검사도 존재하고요. 생각보다 직업도 분야도 제각기 가진 능력도 많고 달라요. 공부시작 전에 본인이 가진 성향 욕망 경제여건 등 자기자신을 잘 아시는 게 좋은데 한 40~20%의 분들은 그냥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그분들 중 소수지만 일부 분들은 아 정말 아닌데... 느낌이 드는데 본인도 조금은 느껴서 긴가민가 상태라 몰입도 못하고 세상에 쓸모없는 시간은 없지만 상대적으로 가치를 얻지 못하는 시간을 보내시고요. 그러다 시간낭비해봐서 후회하는 사람이라 다른 분들은 그러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실패하거나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해도 너무 낙담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갈수록 고도화된 전문성과 지능을 요구하는 사회입니다. 몰입은 도구로서 유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못한다고 해서 실패한다고 해서 인간의 가치가 낮아지는 것은 아니지요. 오래 높은 목표를 가지고 노력할수록 힘든여건에서 시도할수록 자기비하 폄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기자신도 타인도 공격하고 비하하는데 삶의 목적은 멀어져만 갑니다. 공부는 자기자신을 위해 하는 것인데 수단인 경우도 많고요. 욕망에 가려 지식과 사상 사회적 시선에 가려져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개인은 어느 시대보다 지적인데 파편화되었고, 군중은 책임도 목적도 없이 되세기기만 합니다. 어두운 시대입니다. 신도 기적도 성인도 희생양도 없습니다. 확률과 욕망 자극외에 분명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개인으로서 이 사회속에서 선택하고 학습하고 목적할 수 있습니다.
너 무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뭐든 한번 해보고실패해도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합리화 ㄴㄴ 님이 노력안한거
지금의결과는 본인의 과정에서나온거임
; 그런데 무섭게도 집중 노력 이런거 하다가 정신분열증 사회불안증 우울증 조울증 걸리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진짜로 숫자 7까지밖에 못 세고 동그라미 아무리 연습해도 찌그러지게 밖에 못 그리고, 남이랑 아예 아이컨텍트가 안되는 사람 adhd등등 다양합니다. 하… 아무튼 세상엔 정말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안되면 안되는 겁니다. 노력보다 자기객관화, 점검, 재설정, 수면, 햇빛쐐기, 다양한 인간관계, 돈, 가족으로부터 떨어지거나 그냥 포옹이 필요한 사람 다 달라요. 제가 괜히 첨언을 하긴 했습니다만 안되는 사람을 나무라거나 합리화한다고 하는 건 인터넷에서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몰입을 할수있지만... 아무나 할수없더라구요...
왜 꼭 천재가 되려하나요? 천재는 인류전체중에 어느 정도만 존재해도되지않을까요? 천성적으로 자연스럽게 태어나게된 천재만 존재해도 충분합니다.
17:32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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