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팀 초대석#1] 소울라이크가 재미있는 이유 ruclips.net/video/UKRR7HV0we8/видео.html [P의 거짓팀 초대석#2] 프롬소프트웨어는 왜 소울을 그렇게 만들었던 것일까? ruclips.net/video/MRMdhGR4ogM/видео.html [P의 거짓팀 초대석#3] 다크소울은 어떻게 엘든링에 다다를 수 있었을까? ruclips.net/video/JdX24ZAioSY/видео.html [P의 거짓팀 초대석#4] 베낀 게임이 아닌, P의 거짓만의 매력을 만들기 위해 ruclips.net/video/Iybxf6OW6JA/видео.html
정말 좋은 기획이네요 여태 개발자들의 이런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아예 없었고 개발자들은 어떤 생각으로 게임을 만드나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이번이 끝이 아니라 계속 많은 개발사들과 이런 자리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프롬 게임을 해본 적은 없지만 김실장님 채널을 열심히 본 걸로 이해하게 된 건...단순히 비슷한 게임을 스토리만 바꾼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전투시스템부터 전혀 다른 게임을 툭툭 시도한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어느 정도 안주하기 마련인데, 끊임없이 외연을 확장하고자 했던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소울류 장르의 발전을 이끌었다고 해야 할 듯?
평소 소울류던, 몬헌이던, 오픈월드던 게임을 하고 나서 친구와 게임에 대해 시스템적인 부분이나 전투 등등 하나하나 토론하곤 하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소울류로 게임을 만드시는 현업자분들의 얘기들을 들어보니 정말 좋네요.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일치하는 걸 찾는 재미도 있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루거나 이런 시점으로도 볼 수 있구나 등 1부포함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3부 정말 기대되고,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무명왕 같은거 숨겨놓는게 더 멋지지 않아요? 기억에도 강하게 남고, 막~ 게임세상을 즐기면서 탐험하다가 발견했을때, 그런 큰 감동. 지금까지 큰 줄기들을 다 즐길건 즐겨서 남은건 조그마한 쿠키 정도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케익을 발견한 그런 기쁨. 그런것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서 소울류를 사랑한듯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편집에 힘을 많이 들이신 것 같아서 이렇게 일찍 2부를 올려 주실 줄 몰랐어요..! 보면서 3부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감상을 끝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3부 예고가 나오는 걸 보고 기쁨의 박수를 쳤습니다!!(사실 기다리는 동안 1부도 여러 번 봐서.. ㅋㅋ) 그리고 1, 2부 계속 보면서 느낀 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대작 게임 디렉터 분들이 라이브에서 컨텐츠 얘기하실 때 어쩔 수 없이 BM과 연결 지어 이야기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번 P의거짓 개발팀 분들은 패키지 싱글게임 제작자 분들이라 그런지 타겟 게이머들이 느낄 '재미' 요소에 더 중점을 두고 쭉 말씀하시는 게 참 생경하게 느껴졌어요. 뭔가 보면서 계속 '외국 게임사의 제작자들이 주로 말하는 걸 우리나라 제작자 분들도 이야기할 수 있구나..!' 하는 감탄도 하고.. 당연히 BM 얘기를 할 거라는 전제를 깔고 무의식적으로 보고 있던 제 자신을 보며 씁쓸하다는 느낌도 들고... 어쨌든 이번 편도 정말 인상 깊게 봤습니다!!
같은장르의 개발자분들 초빙해서 여러이야기를 하는게 엄청 좋네요 갠적으로 프롬게임들은 일단 첨에는 패턴 파악하느라 보스에만 집중을 하다가 회차를 진행하면서 보스의 패턴이 익숙해져서 주변을 보는 여유가 좀 생기고 하게되면서 프롬이 만든 기존의 설정들이나 배경도 그렇고 배경음악들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또 다른 느낌이 와닿는게 참 좋더라고요 보스까지 가는길 + 보스를 잡다가 죽으면서 받는 빡침만큼이나 매력적인 게임이라 계속 하게끔 되는 블러드본도 언능 PC포팅이 되어서 루드비히를 PC로 다시 해보고 싶네요 근데 2:40 초 표정은 진짜 거의 생선머리카레 나왔을때 이승윤씨 표정이 생각나네요 ㅋㅋ
이런 심도있는 개발자들의 이야기 정말 좋네요. 비록 한국 게임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의 유명 게임들도 이런 컨텐츠가 있다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거 같네요. 그래서 3부는 언제쯤 그리고 혹시나 다음이 있다면 창세기전 개발팀이나 도깨비의 개발자들과 대화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소울류 게임을 개발자 시각에서 보면 이렇구나를 알수있어서 재밌었네요^^ 그리고 저번 영상보다 영상 하단의 검은 그라데이션이 줄어들었는데, 이게 훨씬 더 보기가 편해서 좋네요. 저번 영상에서는 자막보는데 검은 그라데이션이 신경쓰이고 답답했었거든요.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아마 드디어 P의 거짓 얘기가 나올거 같은데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영상은 3탄이 끝인가요? 맘같아선 계속 나와줬으면 할 정도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이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프롬이 변했어!!!! 라는 내생각이 짧았다라는게 느껴지네요. 모르니까 죽는거지 알면 쉽다.. 그러니까 모르는동안은 죽는게 당연한거다. 라는게 프롬게임을 보는 제시각이였는데 사실 프롬개발자들도 얼마나많은 충돌이있었을까... 싶네요. 그 결과 더 큰걸 얻게된것인가....
프롬 게임하면 기존 상식을 뒤엎는 보스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이 대부분 재밌더라구요. 저에겐 미디르가 그런 녀석이었어요. 대형몹을 만나면 대부분 가랑이 사이로 가서 발이나 꼬리 때리고 구르는게 대부분이었는데, 미디르는 머리를 때리는게 더 딜하기좋고 쉽게 설계되있어서 정면에서 싸우게 만들더라구요. 그 덕에 정면에서 거대한 용을 마주하며 싸우니 훨씬 전투에 몰입하게되고 재미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닼소3 이후나온 세키로는 더욱 더 대박이었죠. 게임 자체가 상식을 깨버렸거든요. 적의 hp를 0으로 만들어야 적이 죽는다는건 소울 시리즈 뿐만아니라 모든 게임의 기본 룰이었었는데, 체간 시스템을 발명해서 엄청나게 속도감 있는 전투를 만들었어요. hp를 0을 만들어도 제압가능하지만 체간을 채워서 인살을 하는게 더 쉽게 만들어서 유저가 체간을 채우려 노력하게 만들더라구요. 체간은 공격이 연속되지 않으면 서서히 회복되기 때문에 쉬지않고 공격하게 노력하게 되고, 적의 공격을 패링을 해도 공격 만큼 체간 축적하게 만들어서 공방이 모두 공격과 같은 효과를 가지게 만들었어요. 방어를 정확하게 하는것도 공격이 되기 때문에 전투 몰입도가 엄청난 게임이었어요. 저도 김실장님처럼 세키로가 제 인생 최고 게임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일본어 번역이 잘못된게 있네요. 솔직하게 여기에(대상 받은거)라고 번역하셨는데 素直にここで가 아니라 素直に誇って 솔직하게 자랑스럽게 여기고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거라고 번역하셨는데 性懲りもなく 또 질리지도 않고 게임을 만들거라는게 맞는 번역입니다.
으헉. 2부도 넘 재밌지만 진짜는 3부인듯요!!ㅋㅋㅋ 팀원들 치고받은(?) 이야기들 나올듯!! 에고가 강한 전문가들의 피튀기는 설전, 논파, 삐짐, 포기, 이런 이야기들 나올듯!! 물론 그런 과정이 치열하고, 수용하는 과정이 지난할수록 작품은 깔쌈하겠쥬!!! 진짜 기대됩니다. 더불어...i5-7500, 1060ti에서 돌아가게만 만들어주세요, 제발....
개발하는 관점에서의 프롬 게임들에 대한 분석을 찾는 건 쉬운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데, 덕분에 그냥 재밌게 플레이하고 지나갔던 게임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편의성 측면에서 잊을 수 없는 게 다크소울 1인데, 쿠라그 잡아야 하는데 무기 내구도가 바닥나서 몇번 비벼보다가 안돼서 제사장 올라가는 동영상을 찾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불쾌감만 쌓이는 경험이었기에 이런 측면에서의 편의성이 나아지는 건 좋은 방향인 것 같아요.
[P의 거짓팀 초대석#1] 소울라이크가 재미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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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팀 초대석#2] 프롬소프트웨어는 왜 소울을 그렇게 만들었던 것일까?
ruclips.net/video/MRMdhGR4ogM/видео.html
[P의 거짓팀 초대석#3] 다크소울은 어떻게 엘든링에 다다를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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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팀 초대석#4] 베낀 게임이 아닌, P의 거짓만의 매력을 만들기 위해
ruclips.net/video/Iybxf6OW6JA/видео.html
채널 최고 명품 컨텐츠입니다. 플레이어이자 공략러 측면의 고수 김실장과 현업자들의 피비린내 나는 깊은 얘기들... 진짜들만 할 수 있는 컨텐츠 였습니다 이런 콜라보가 더 잦았으면 좋겠어요 피의 거짓은 넘모 기대되고
미용실 몇달은 안간거같은 머리, 안경, 후드 또는 컬러의 조화를 찾아볼 수 없는 패션, 스마트워치까지... 개발자로 모든것이 완벽하다
그런데도 왠지모르게 멋진 오타쿠(?) 같은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히 멋지다
근데 디렉터님은 머리 패션 다 멋있고 잘생기셨어요 ㅋㅋㅋ
피의거짓 홍보차 주인공 머리를 따라한 파마 같아요
아닌데 내가 볼떄는 풀로 꾸미고 나왔는데 머리 스타일도 ㅋㅋㅋㅋ
정말 좋은 기획이네요 여태 개발자들의 이런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아예 없었고
개발자들은 어떤 생각으로 게임을 만드나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이번이 끝이 아니라 계속 많은 개발사들과 이런 자리를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네요
프롬 게임을 해본 적은 없지만 김실장님 채널을 열심히 본 걸로 이해하게 된 건...단순히 비슷한 게임을 스토리만 바꾼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전투시스템부터 전혀 다른 게임을 툭툭 시도한다는 점이 대단하네요. 어느 정도 안주하기 마련인데, 끊임없이 외연을 확장하고자 했던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소울류 장르의 발전을 이끌었다고 해야 할 듯?
이런 기획 너무 좋네요.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게임의 색다른 시각과 철학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평소 소울류던, 몬헌이던, 오픈월드던 게임을 하고 나서 친구와 게임에 대해 시스템적인 부분이나 전투 등등 하나하나 토론하곤 하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장르인 소울류로 게임을 만드시는 현업자분들의 얘기들을 들어보니 정말 좋네요.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일치하는 걸 찾는 재미도 있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루거나 이런 시점으로도 볼 수 있구나 등 1부포함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3부 정말 기대되고,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3부도 존나 기대된다. 겜분석 빡시게한 게이머개발자들이 모여서 소울 가지고 떠드는 거 진짜 너무 좋음ㅁ
오랜 게이머로서 너무 좋았던 코너입니다....이런 진솔하고 진중하고, 웃음짓는 대화
컨텐츠 많았으면 좋겠어요!!!
27:47 엘든링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몰입감을 높이는 요소가 바로 이거였습니다.
플레이어 스스로가 계획을 끊임없이 세우게 되고 npc들의 사연도 쌓이고 이걸 관리하기 위해서 업무용 할일목록으로 관리하는 지경에 이르러요.
진짜 30분이 훅훅 지나가네요 이런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무명왕 같은거 숨겨놓는게 더 멋지지 않아요? 기억에도 강하게 남고, 막~ 게임세상을 즐기면서 탐험하다가 발견했을때, 그런 큰 감동. 지금까지 큰 줄기들을 다 즐길건 즐겨서 남은건 조그마한 쿠키 정도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케익을 발견한 그런 기쁨. 그런것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서 소울류를 사랑한듯
저들은 개발자 입장에서 답변 한거죠 ㅎㅎ 그렇게 고생 고생 해서 하나의 보스를 만들었는데 숨겨두는 건 일반 개발자들 입장에선 게이머들이 알아주길 원하는 걸 더 원할테니깐요~
한분야의 덕질 해본 사람들의 대화는 진짜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요 소울류 하나도 안해봤는데 30분 후딱 지나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편집에 힘을 많이 들이신 것 같아서 이렇게 일찍 2부를 올려 주실 줄 몰랐어요..! 보면서 3부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감상을 끝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3부 예고가 나오는 걸 보고 기쁨의 박수를 쳤습니다!!(사실 기다리는 동안 1부도 여러 번 봐서.. ㅋㅋ) 그리고 1, 2부 계속 보면서 느낀 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대작 게임 디렉터 분들이 라이브에서 컨텐츠 얘기하실 때 어쩔 수 없이 BM과 연결 지어 이야기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이번 P의거짓 개발팀 분들은 패키지 싱글게임 제작자 분들이라 그런지 타겟 게이머들이 느낄 '재미' 요소에 더 중점을 두고 쭉 말씀하시는 게 참 생경하게 느껴졌어요. 뭔가 보면서 계속 '외국 게임사의 제작자들이 주로 말하는 걸 우리나라 제작자 분들도 이야기할 수 있구나..!' 하는 감탄도 하고.. 당연히 BM 얘기를 할 거라는 전제를 깔고 무의식적으로 보고 있던 제 자신을 보며 씁쓸하다는 느낌도 들고... 어쨌든 이번 편도 정말 인상 깊게 봤습니다!!
와 3부도 있구나!!!! 2부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 시리즈 너무 흥미진진한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같은장르의 개발자분들 초빙해서 여러이야기를 하는게 엄청 좋네요
갠적으로 프롬게임들은 일단 첨에는 패턴 파악하느라 보스에만 집중을 하다가 회차를 진행하면서 보스의 패턴이 익숙해져서 주변을 보는 여유가 좀 생기고 하게되면서
프롬이 만든 기존의 설정들이나 배경도 그렇고 배경음악들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또 다른 느낌이 와닿는게 참 좋더라고요
보스까지 가는길 + 보스를 잡다가 죽으면서 받는 빡침만큼이나 매력적인 게임이라 계속 하게끔 되는
블러드본도 언능 PC포팅이 되어서 루드비히를 PC로 다시 해보고 싶네요
근데 2:40 초 표정은 진짜 거의 생선머리카레 나왔을때 이승윤씨 표정이 생각나네요 ㅋㅋ
제작진분들 정말 게임들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고 제작하시는 게 선명하게 보입니다. P의 거짓 정말 기대되네요 ㅋㅋ
3부는 게임 제작의 어려움에 대해 나오나 보네요.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면 어쩔 수 없이...
기대 되네요 ㅋㅋㅋ
평소에 유머 위주로 있던 영상이 아니라, 패널간의 대화가 주로 되다보니까 영상에 몰입할수 있도록 최소한의 편집을 핵심만 집어넣었는데 더욱 좋은거 같아요
bgm쪽 작업한분 진짜 깔끔하면서도 통일감있고 내용에 딱맞는 형태로 잘넣으셨네요!! 진짜 고생많으셨어요😊
어떻게 보면 P의 거짓은 태생적으로 카피캣의 이미지를 피하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는데 오히려 카피캣임을 당당하게 인정하고 원작에 대한 존중을 보여줌으로써 더 기대를 하게 만든 멋진 기획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카피캣 복제본에 불과할지 또다른 소울류 게임으로써 인정받을지는 결국 나와봐야 아는거긴 해
이게 바로 리스펙이죠
@@Alpaca321 소울라이크 라는 장르자체가 프롬의 소울류에서 나온 장르라서 카피캣이라는 잣대를 들이대는순간 이장르는 그냥 프롬으로 고여버릴수밖에없음.
👆 👆 인터넷 포 ㇂ 커의 혁명 < 홀 💢 덤 >
@@Alpaca321 근데 딱봐도 똑같은게 몇 개 보이는데
이것조차 아니라고 우기는 인간이 있어서ㅋㅋ
이런 심도있는 개발자들의 이야기 정말 좋네요. 비록 한국 게임은 아니지만 다른 나라의 유명 게임들도 이런 컨텐츠가 있다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볼거 같네요. 그래서 3부는 언제쯤 그리고 혹시나 다음이 있다면 창세기전 개발팀이나 도깨비의 개발자들과 대화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진짜 개발자들하고 이런 얘기 나누는거 너무 좋다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와 끝나가는 거 아까워하면서 봤어요!! 3편 만세!!🎉
리니지 라이크 BM 같은 이야기만 듣다가 제대로 게임 관련된 이야기 나누는 걸 보니 넘나 반가워요☺
더군다나 프롬 게임 이야기라니.. 유다희로써 웅장이 가슴해지네요ㅎㅎ
와 이걸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딱딱 맞춰서 편집하신 분 대단한거 같아요 내용도 재밌지만 편집에 감탄하면서 봤어요
소울류는 블러드본 밖에 안해봤는데도 참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P의 거짓 제작진 분들이 소울류의 방향성에 대해서 깊이있게 해석해주시는 게 좋네요. 더불어 P의 거짓에 대한 기대치가 올라갑니다.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영상입니다. 프롬 소울본에 대한 이러한 정밀한 대화가 정말 즐겁네요~^^ 3부도 역시 기대합니다~^^ 김실장님 P의 거짓팀 모두 짱~^^
이거 솔직히 이 시리즈는 진짜 김실장채널에도 도움되고 저 P의 거짓팀에도 도움되는 시리즈라고 봅니다. 이런 고민을 한 사람들이 만든 게임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이런 기획 너무 좋아요.. 편집이나 구성이 힘드시겠지만 종종이라도 해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최근 컨텐츠 중에서 압도적으로 제밌네요 ㅋㅋ
이런 기획 많이 부탁드랴요 ❤❤
3편에서 계속이라는 자막이 사람에게 전율을 줄 수 있다니
아조씨들 모여서 게임 얘기하는게 이렇게 재밌을 일이야??? 한 16부까지 만들어주세요~~
그저 빛 ...
P의 거짓이 정말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ㅜ
와... 묵혀두다가 방금 봤는데 진짜진짜 재밌네요... 평소에 소울을 즐기던 이유를 말로 표현해서 들으니까 더더 재미있는 느낌이에요. p의 거짓도 꼭 한번 해봐야겠네용
옛날 게임라인이나 게임매거진에 있던 기자들 대담같은 느낌 너무 좋네요
특히 특정 게임 홍보보단 제작자와 전문가들 시각에서 보는 특정게임 이야기인게 재미있네요
이건 최소 영어, 일어로 번역해서 외국에 보라고 강요해야할 것 같은 충실한 영상이네요.
소울류 게임을 개발자 시각에서 보면 이렇구나를 알수있어서 재밌었네요^^
그리고 저번 영상보다 영상 하단의 검은 그라데이션이 줄어들었는데, 이게 훨씬 더 보기가 편해서 좋네요.
저번 영상에서는 자막보는데 검은 그라데이션이 신경쓰이고 답답했었거든요.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아마 드디어 P의 거짓 얘기가 나올거 같은데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영상은 3탄이 끝인가요? 맘같아선 계속 나와줬으면 할 정도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와...30분이 그냥 훅~ 지나가버렸네요!!1 소울 게임 안 해본 사람인데도 게이머로서 공감되는 중
이분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프롬이 변했어!!!! 라는 내생각이 짧았다라는게 느껴지네요.
모르니까 죽는거지 알면 쉽다.. 그러니까 모르는동안은 죽는게 당연한거다. 라는게 프롬게임을 보는 제시각이였는데
사실 프롬개발자들도 얼마나많은 충돌이있었을까... 싶네요. 그 결과 더 큰걸 얻게된것인가....
예전 게임 잡지같은데서 보던 개발자 인터뷰 같아요. 앞으로 이런 기획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p의거짓도 잘되면 좋겠다
이번 컨텐츠는 서로에게 윈윈인 대박 컨텐츠네요. P의 거짓 팀에 신뢰감이 엄청 느껴집니다.
이런 개발사라면 믿고 플레이해봐도 괜찮겠네요
1부에 이어 2부도 재미있게 봤네요~ 3부도 기대되요! PD님 화이팅~~
이렇게 십ㄷ... 아니 개발자들의 프롬겜 얘기를 들으니까 이런 얘기를 하는 팀은 어떤 방향으로 게임을 만들었을지가 궁금해지네요. pd님도 초대석 홍보 구성을 멋지게 하신 듯🥰
1,2편 모두 여러번 보고 있는데 보면 볼 수록 “각자 담당하는 직무”에 걸맞게 게임을 보고 설명하는 것이 너무 흥미롭네요. 디렉터님은 넘나 디렉터 마인드로 소울시리즈에 이야기하심. ㅋㅋ
프롬 게임하면 기존 상식을 뒤엎는 보스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이 대부분 재밌더라구요.
저에겐 미디르가 그런 녀석이었어요. 대형몹을 만나면 대부분 가랑이 사이로 가서 발이나 꼬리 때리고 구르는게 대부분이었는데, 미디르는 머리를 때리는게 더 딜하기좋고 쉽게 설계되있어서 정면에서 싸우게 만들더라구요. 그 덕에 정면에서 거대한 용을 마주하며 싸우니 훨씬 전투에 몰입하게되고 재미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닼소3 이후나온 세키로는 더욱 더 대박이었죠. 게임 자체가 상식을 깨버렸거든요. 적의 hp를 0으로 만들어야 적이 죽는다는건 소울 시리즈 뿐만아니라 모든 게임의 기본 룰이었었는데, 체간 시스템을 발명해서 엄청나게 속도감 있는 전투를 만들었어요. hp를 0을 만들어도 제압가능하지만 체간을 채워서 인살을 하는게 더 쉽게 만들어서 유저가 체간을 채우려 노력하게 만들더라구요. 체간은 공격이 연속되지 않으면 서서히 회복되기 때문에 쉬지않고 공격하게 노력하게 되고, 적의 공격을 패링을 해도 공격 만큼 체간 축적하게 만들어서 공방이 모두 공격과 같은 효과를 가지게 만들었어요. 방어를 정확하게 하는것도 공격이 되기 때문에 전투 몰입도가 엄청난 게임이었어요. 저도 김실장님처럼 세키로가 제 인생 최고 게임이었습니다
나도 미디르가 제일 뽕차고 재밌었음
최애작인 블본 얘기가 많아 즐거웠어요 블본은 처음 봤을때부터 충격적인 작품이었는데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 재밌었습니다
제작진분들의 소울류에 대한 이해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만드는 게임이라면 믿고 필구죠.
근데 소울류하면서 신기한게 각자 어려웠던 보스가 다 다름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무명왕이나 왕들의 화신 프리데는 꼬ㅒ 쉬웠는데 본편에선 로리안 왕자에서 젤 고생하고 게일 제일 힘들게 꺳는데 진짜 사람마다 다 어려워했던 보스들이 다르더라 ㅋㅋ
이번 특집이 진짜 김실장 채널의 진가이자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아요
32:45 부분은 「出来た部分は素直に誇って」 "잘 된 부분은 자랑스럽게 받아들이고" 정도의 뜻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맞네 호콧테인데 코콧테 로 들으셨나보네요
역시 본업으로 하시는 분들의 이해는 정말 다르고 듣고 보니 정말 맞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일본어 번역이 잘못된게 있네요. 솔직하게 여기에(대상 받은거)라고 번역하셨는데 素直にここで가 아니라 素直に誇って 솔직하게 자랑스럽게 여기고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거라고 번역하셨는데 性懲りもなく 또 질리지도 않고 게임을 만들거라는게 맞는 번역입니다.
다들 한자리 하고 계신 분들이라 그런지 말씀들을 정말 잘하네요 ㅎㅎ 사업성만 가지고 게임을 대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게임을 생각하는 모습에서 더 동질감을 느끼고 멋져보였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게임이야기 진짜 재밌네요.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국산 고전 RPG 만들었던 팀들 (EX) 손노리, 소프트맥스, 가람과 바람 등 등) 몇명 모여서 이야기 들어보고 싶기도 하네요
개발자 이야기가 정말 재미나네요. 예전에 이스ii 스페셜 개발자가 블로그에 썰 풀어줘서 20년간 막혔던 궁금증이 풀리고
참 기억에 남습니다.
아니 1부부터 봤지만, 정말 "진짜" 게임개발자같은 느낌들어서 더 기대되는듯 ㅋㅋㅋ
홍보차원도 있겠지만, 이런 소울류자체를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개발자들이 만든게임, 정말 기대되네요.
아유 2편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안주거리 되면서 보고있어요 ㅎㅎ
하나의 장르를 가지고 서로 다른 포인트를 가진 다섯 명의 배운 오타쿠가 나누는 대화… 진짜 역대급으로 재밌다
진짜 이번 초대석 시리즈는 예전 게임잡지를 현대 영상버젼으로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너무 만족하고 게임을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을 느낄수있는 영상이였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2:54 이때 모든 유저와 달리 기어코 컨셉 플레이/쓰던 무기 원툴로 말레니아를 8시간 이상 트라이한 모든 인방인들에게 박수를...
대통령 당선되신 그분...
@@mk.2505 그분은 8시간도 아닌 16시간 ㅋㅋㅋ
3부라니요...2시간짜리로 만들었어도 몰입해서 봤을텐데...빨리 3부주세요
1부도 2부도 기대 이상의 영상이었습니다. 김실장님 컨텐츠팀 분들, 피의거짓 게스트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디렉터님이 프롬과 소울류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 많이 하신게 느껴짐
개발자로서 유저들에 대한 통찰력도 있으신거 같고
확실히 디렉터로서 방향은 잘잡으실듯 합니다
심도 깊은 인터뷰가 김실장 채널의 강점이네요. 점점 컨텐츠의 질이 올라가는 것같아서 감사한 마음으로 보게됩니다.
게이머로서 풀고 싶었던 게임에 대한 깊은 이야기와 개발자의 시각과 체험등을 동시에 알 수 있군요.
게이머로서 만족도 되고 개발자라는 세계에 대한 엿보기도 되고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양과 질. 모두를 잡은 영상이었네요. 그 동안은 몰랐던 게임의 설계를 다양한 시점으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김실장 채널의 묘미 중 묘미를 깊이 맛보는 영상이었네요. 편집하시느라 PD님 수고하셨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어요.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보니 개발진분들 정들어버렸엉..
진짜 게임 잡지 생각나요 ㅠㅠㅠㅜㅜ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으헉. 2부도 넘 재밌지만 진짜는 3부인듯요!!ㅋㅋㅋ 팀원들 치고받은(?) 이야기들 나올듯!! 에고가 강한 전문가들의 피튀기는 설전, 논파, 삐짐, 포기, 이런 이야기들 나올듯!! 물론 그런 과정이 치열하고, 수용하는 과정이 지난할수록 작품은 깔쌈하겠쥬!!! 진짜 기대됩니다. 더불어...i5-7500, 1060ti에서 돌아가게만 만들어주세요, 제발....
이런 분들이 만드는 게임이면 많이 기대됩니다. P의 거짓 빨리 나와주세요
이러한 생각들을 가진 개발자분들이라면 P의 거짓도 기대되네요
아 너무 재밌다 ㅋㅋ 같은 맥락으로 출잡이오야도 pd편이 그렇게 꿀잼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말해주는게 진짜 꿀잼 아닐까?
역시 개발자가 더 예리하게 포인트를 짚을 줄 아네...
소울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는소울류
그분들과 나누는 소울 이야기~이건 귀하군요
그냥 냅다 와서 게임소개 하는게 아니라
넘 좋은 컨덴츠 잘 봤어요
하 나 이거 왜 이제봤냐 진짜 존나 재밌어요.... 해장라면과 함께 할 영상으로 최고의 선택 양질의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넘 저아요 샤라웃 투 김실장 채널 알려준 내 친구
개발하는 관점에서의 프롬 게임들에 대한 분석을 찾는 건 쉬운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데, 덕분에 그냥 재밌게 플레이하고 지나갔던 게임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편의성 측면에서 잊을 수 없는 게 다크소울 1인데, 쿠라그 잡아야 하는데 무기 내구도가 바닥나서 몇번 비벼보다가 안돼서 제사장 올라가는 동영상을 찾아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불쾌감만 쌓이는 경험이었기에 이런 측면에서의 편의성이 나아지는 건 좋은 방향인 것 같아요.
P의 거짓 팀은 자기들 개발하는 게임 이야기 한번도 안하고도 이런 사람들이 개발하고 있다는 걸 보여줌으로써 게임 홍보 제대로 한거 같네요.
와 진짜 블러드본 첫보스 게스코인 신부 호흡이 빠르다는거 진짜 공감가네요 와 거기서 오는 압박감때문에 너무 무서웠어요
이 게임이 성공해서 기댓값을 높이고 팬들도 만든 다음
한국 전통 소재로 좋은 게임 하나 내줘서 성공까지 했으면 여한이 없다
ㅠㅠㅠㅠㅠ 블러드본 평가도 너무 좋네요 p의거짓 개발팀 화이팅
게임에 대해서 진지하게 이야기하는거 너무 좋네요
드디어 2부가!!! 너무너무 재미있네욬ㅋㅋ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게임 업계의 프로들을 모셔놓고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이렇게 볼 수 있는게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P의 거짓 기대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컨텐츠 진짜 좋네요. 이걸보고 블러드본이라는 게임이 사고 싶어졌어요
제가 해본 모바일 콘솔 pc게임 13000개 중에서 1등이 블러드본입니다. 정말 재밌는게임이죠. 특히 게스코인신부가 디귿디귿
개발자적 관점에서 본 프롬소프트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초대석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항상 개발자들의 목소리는 기밀이라든가 여러가지 이유로 막혀있었지만 그냥 좋아하는 게임에 대한 썰을 푸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요
이것은 태양이 높게 평가!!!!!!! 🐻🌞🧸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 마니아로서 너무 행복합니다!!!!!
와 3부 ㄷㄷㄷ 진짜 고봉밥으로 꽉꽉 채우셨네요. 너무 좋고 ㅠㅠ
원거리 패링에 관한 이야기: 12:58
P거짓말 제작진의 겜사랑 찐덕 수준이 느껴져서 게임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커졌습니다.
와 편집 되게 잘하셨네요... 이미지도 적절하게 딱딱 넣어주시고 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장르의 개발자분들의 인터뷰 컨텐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p의거짓 시리즈 너무 좋아요. 물흐르듯 너무 재밌습니다.
김실장님이 새로이 정향 채널의 방향성... 역시나 감탄하고 갑니다...
최애 소울류였던 블본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좋네요 ❤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특히 영상공개중 채팅창에서 중간중간 실장님의 실시간 의견이 나오는것도 지금까지중에 제일 토론(?)되는 느낌이었네요.
3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실장님 팀원분들 초대손님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3편! 3편이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