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하고 실수를 하지 못하게 하는 문화라는게... 요즘엔 맞지 않는 문화인데.. 뭐 그래서 전통문화 인가.. 싶기도 하고. 무슨 실수 한번에 목이 날아가는 일본 사무라이 문화도 아니고 왕 과 대신들이 마시는 시대도 아니고.. 확실히 교수가 말한데로.. 마치 왕이 된듯한 느낌이다. 라고 하는데. 그대신 술자리에서 진심 과 즐거움은 포기해아죠. 한국인들이 회식을 싫어하는게 저런 문화 때문입니다. 일의 연장이라고 생각이드니 술자리가 힘들고 피곤하죠. 반면에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왜 즐겁겠습니까? 격이 없고 진솔하고 스트레스가 없으니 즐겁죠.
@@rebare1210 요즘 싸가지 없는 2030 똘빡들이 그렇지. 아무 데서나 지들 멋대로 하고, 격이 없는. 놀 때와 차릴 때를 모르고 천방지축. 나는 솔직히 2030이 우리 세대가 되면 지금의 일본의 청년세대처럼 나라 기울꺼로 본다.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구분을 못 짓는. 그리고 지들이 젤 힘들다는 식의 어떤 나르시즘도 느껴지고. 그래서 망할꺼야
음, 술잔을 받을 때에는 두손으로 잔을 잡는게 올바른 예절입니다. 한손으로 받치는 행동은 양반이 도포자락이 늘어지는 걸 잡는 행동이지 예절이 아닌데, 이걸 예절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군요. 그리고, 술을 마실 때에는 단순하게 고개를 돌리는게 아니라 도포자락으로 마시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가리는 행동입니다. 단순히 고개를 돌리는게 예의라고 오인하는 모습인데, 돌리는게 예의가 아니라 윗사람이 술 마시는 모습을 보지 않도록 하는게 목적입니다.
물론 말는 말씀 입니다. 허나 테이블이나 식탄에선 양손을 받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상대에 대한 예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약식으로 발전하게 현재의 모습이 된 것입니다. 당연히 입는 의상이 현대에 와서 안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죠! 예전엔 담배도 윗사람 앞에선 피울수 없었는데 ~ㅠㅠㅠ 요즘은 맞담배 피웁니다.
@@강아지-m9k "강아지"라 확실히 "예의 범절"을 배우지 못하셨군요. 윗사람이면, 당신보다 한참이나 나이가 많은 어른 하고도, "맞담배질"을 한다는 말 입니까? "회사 상사"도 , 바로 한 단계 윗 상사 이고, 비슷한 연배(나이)이면 몰라도, "신입 사원"이, 어떻게, "계장", "과장", 부장, "이사", "사장"하고, 맞 담배질 을 할수 있다는 말 입니까? 만약 당신이 회사원 이라면, "진급"하기에는 "애시당초" 틀려 먹은 생각 입니다.
정석적인 술자리 예절은 요즘 젊은 친구들한테서는 많이 없어진 부분도 있을 겁니다. 회사에서 후배들 보면 그렇더라고요.... 영상 속 친구들이 알고 있는 것들도 가장 기본에 지나지 않는 것들이고 정석적인 예절로 가자면 세세하게 신경써야 할 것들이 꽤 많죠. 한손을 겨드랑이 밑에 갖다 대면 예의를 다한 줄 아는데 정석은 잔을 두 손으로 들어야 합니다. 제사 지낼 때 하는 것 처럼요. 돌려 마실 때도 단순히 돌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한손은 펴서 잔을 아예 가려야 하고요. 연장자에게 술을 받은 뒤에는 바로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고개를 돌려 가려서 살짝 기미를 한 뒤 내려 놓는 것이 정석이죠.
술도 어른께 배워야 실수가 없다고 하여 옛부터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께 배웠습니다. 술버르장머리 어디서 배웠냐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술자리에서 제일 연장자가 술자릴 주도하는 이유도 어른이 사고가 나지 않게 통솔하는 의도도 있다고 봅니다. 아랫사람과 윗사람 모두 실수를 줄이자는 의미가 컷던 것 아닐까 싶네요.
뭔가 존중받고 대접받는 기분을 느껴보지 못했던 사람들은 저런 유교문화가 감명깊을수 있는거지. 앞으로의 세대엔 점점 바뀌겠지만 과거의 유교문화가 뿌리깊게 남아 알게모르게 한국인들을 지켜왔다고 본다. 어른에 대한공경, 스승에 대한 존경. 이런것들이 한국인들을 지탱해온 힘이고 그것이 결국 세계인들에게 좋은인상을 심어준 결과로 남은거다.
@@fairysnow8085 그렇게 세상을 삐딱하게 보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죠. 그럼 어른 알기를 우습게 알고 선생님 한테 대들어 교권이 무너진 작금의 세태는 어찌 설명하실런지. 모든 완벽한건 없고 존경받지 못할 사람도 존재 하겠죠. 그런 논리면 공중도덕은 왜지키고 삽니까? 내가 지켜도 안지키는 사람이 더많은데. 기본틀 이라는 관점에서 얘기해야죠. 아직 어리신분인거 같은데 생각을 좀더 깊이 해보세요.
우리문화는 우리스스로가 잘 지킬때 빛이나고 보존도 된다. 서양은 점점 동양철학에 귀기울이고 있고, 배울려고 하는데 우리는 알면서도 외면하려는 경향이 있어 아쉽다. 저기 한국학생들이 본을 잘보여줘서 보기좋다.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한글을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면서 정작 내나라곳곳 아파트들은 제나 센트럴파크,트럼프월드등, 어떤명칭은 너무길어 읽기도 힘든 영어에 도취되어 있고, 은행이며, 옛 동사무소도 무슨무슨센터. 글로벌시대라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맞는 말씀 입니다. 어느 "호로 자식"이 윗사람과 맞 담배 질을 합니까? 아! 물론 회사에서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바로 윗 상사 하고는, 맞 담배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단 사원이 "계장", 과장", 차장", "부장", "사장"하고 맞 담배 질이라~~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으면, 다행일 겁니다. 내가 미국 이라는 나라는 가보지 않았지만, 미군 부대 공사를 하면서 보니, 그 사람들은 상사 하고도 "맞 담배질"을 하긴 하더군요.
옛 우리 조상들은 한손은 손목입니다 예전 선비들은 한복 손목쪽에 주머니가 있서서 그것을 말아올려 손목에 지지하고 양손으로 술을 따라 드렸습니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오고 있는것이고 그속에는 어른공경 예의라는 것이 있는 것이죠~~ 그리고 상표을 가르는 것이 맞고요 한잔 받은후 고개돌려 살짝 소량에 술을 입에 맞추고 탁에 내려 놓습니다 즉 어른에게 술받았다는 의미에서 하는 것이죠 보통은 이까지는 하지 않지만 본인이 존경하고 예의을 더욱 가지고 싶다면 이렇게 하는것이 베스트입니다
유학간 학생들이 우리나라 대사의 역할을 해주고 있었네요 좋은 마인드의 학생들이 저 교수님의 주변에 있었던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약간 잘못전달된 것들도 있지만 암튼 선한 영향력을 학생들이 주고 있다는 느낌에 좀 더 좋은 영향력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가끔 다른 나라 학생들도 보이는거 같은데 암튼 그나라의 국가대표같은 느낌이네요
한국인들이 상대에 예의를 갖춘 언행과 행동을 하는 이유는 상대가 윗사람이고 기본적인 인간이기에 존중하고 예를 다하는것인데 상대가 공손하고 윗 사람에게 경손하게 행동 한다고 저 흑인 학생같이 나이가 위라고 거만 하거나 안하 무인같이 행동 한다면 존중할줄 모르는 인성을 가진 자라하여 윗사람 대우를 받지 못할것입니다 남을 존중하지 않는 이들은 나이를 떠나서 한국인들은 그들의 행동 에 실망하니 그들을 인간적으로 멀리 할것이고 한국인은 어른을 공경하고 그들의 삶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것이지 바른 인성을 가지지 못한 자들은 경멸합니다 그러니 한국인에게 대접 받으려는 사람은 먼저 남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방법부터 배우시길 바랍니다
연장자에게 술을 올릴때엔 저렇게 앉아서 올리면 안되고 꿇어앉거나 한쪽 무릎은 세운 자세에서 올려야 맞는데 연장자께서 편하게 따르라 말할때엔 그냥 앉아서 올려도 됨. 저 남학생이 잔을 받을때의 방법은 한복같이 도포자락을 잡을때의 방식이니 맞지 아니하고 잔을 오른손으로 받고 왼손으로 소매 끝에 대고 받는게 맞음. 고개돌리는건 아무곳이나 막하는게 아니고 연장자 기준으로 반대쪽으로 돌려서 연장자께서 술마시는걸 쳐다 보지 않는게 중요함. 연장자와 술자리에서 중요하게 또 지켜야 할건 연장자가 올려다 보게 하는 행위도 해서는 안되고 왼손으로 잔을 드리거나 술을 따라서도 안됩니다. 이정도만 알고 있으면 술자리 예절은 충분 할듯
주도는 룰이 아니라 에티켓이죠. 안지켜도 되지만 지키면 서로가 기분 좋아지거나 편해질 뿐입니다. 그냥 연장자를 혹은 어른을 공경(리스펙)한다는 의미로 형(동작)을 취하면서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전달할 마음이 없으면 표현하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다만 최소한의 표현을 하지 않고도 상대를 리스펙 한다는 말도 안하면 됩니다. 표현되지 않았으니 상대도 당신의 태도로 당신을 판단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초면이나 초반에 어려운 시기에는 서로 예(에티켓)을 지키는 것이죠. 아무 랩퍼도 막 리스펙 한다는 세상에 한 인생 먼저 사신 분들 혹은 주변 어른들에게 최소한의 리스펙도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어른", "연장자"는 주로 그 술자리를 만들거나 술값을 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본인이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명분과 실리를 다 챙기려 한다면 어른 대접 안하는게 맞습니다. 먼저 예를 표해서 자신의 에티튜드를 지키면서 상대의 에티튜드를 보며 다음 행동을 생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지키려는 마음을 보인다면 어른들이 조금씩 가르쳐 줄 겁니다. 다는 몰라도 하려는 시늉만 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나이 차가 많거나 조금 어려운 사람이면 양손으로 받쳐들고 비슷한 연배나 막연한 사이라면 겨드랑이 정도로 최소한의 격식만 차려도 좋을 듯 합니다. (보통은 한 두번만 그러고 편하게 하자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그건 어른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근데... 사랑이 넘친다고 가득 따르지는 마세요... 젭알...) 에티켓을 룰로 착각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안해도 되는 것이지만 하게 되면 자신은 물론 주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행동입니다. 저라면 에티켓을 지키는 사람을 더 좋아할 듯 합니다. (사회 생활 이야기나 선후배 이야기 나오는데... 98학번 신입생 때도 술은 강요 받지 않았습니다. 그건 사회적인 문화가 아니라 그냥 그 그룹의 문화일 뿐입니다. 사회 생활에서도 술이 넘치면 많이 마셨다 표현하고 반 잔만 부탁하거나 나눠 마시겠다 표현하면 어지간하면 이해했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것이 전부가 아니니 자신의 환경을 바꿔보거나 다른 시도도 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주도를강의하려면 좀 제대로 된 한국인을 불러야지, 저런 어설픈 한국인을 불러 뭐하는 짓거리냐? 한국인의 주도는 형식보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무슨 잡설들만... 그리고 라벨을 가리는게 무슨 한국식 주도냐? 술잔을 받는 자세도 그렇고 ... 집안에서 제대로 주법을 배우지도 못한 애들이 무슨 한국식 주도를 가르쳐준다고 저러는지...두손으로 잔을 잡아야 예의에요....왼손으로는 잔을 받들고 오른손으로 살짝 감싸쥐어 두손으로 받아야합니다.
술자리에서 윗사람에게 예의를 갖추는건 긴장하라는 의미임. 긴장하고 마시면 술에 취하더라도 윗사람에게 실수를 안하게 되거든. 술자리에서 예의를 갖추는건 윗사람이 아니더라도 친구 사이에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술로 인한 실수를 덜하게 됨.
음... 주도라는게 워낙 각각이라 상대와 연장자를 존중하는건 기본이지만 방식은 워낙 틀려서 정석은 없다 난 처음부터 비지니스로 만나는 사람하고는 고개를 돌리지 말라고 배워서 그렇게 30년을 살고 있지만 전혀 문제가 없다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현시대에 맞춰 살자....
댓글러 백수인가 대기업 대다수 기업 다 비슷해.
대학교 학교에서도 비슷하게 하고
현시대의 주도인거다
막사는 놈 아니면
긴장 하고 실수를 하지 못하게 하는 문화라는게... 요즘엔 맞지 않는 문화인데.. 뭐 그래서
전통문화 인가.. 싶기도 하고. 무슨 실수 한번에 목이 날아가는 일본 사무라이 문화도 아니고
왕 과 대신들이 마시는 시대도 아니고..
확실히 교수가 말한데로.. 마치 왕이 된듯한 느낌이다. 라고 하는데. 그대신 술자리에서 진심
과 즐거움은 포기해아죠.
한국인들이 회식을 싫어하는게 저런 문화 때문입니다. 일의 연장이라고 생각이드니 술자리가 힘들고 피곤하죠. 반면에 친구들과의 술자리는 왜 즐겁겠습니까? 격이 없고 진솔하고
스트레스가 없으니 즐겁죠.
@@rebare1210 요즘 싸가지 없는 2030 똘빡들이 그렇지. 아무 데서나 지들 멋대로 하고, 격이 없는. 놀 때와 차릴 때를 모르고 천방지축.
나는 솔직히 2030이 우리 세대가 되면 지금의 일본의 청년세대처럼 나라 기울꺼로 본다.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구분을 못 짓는. 그리고 지들이 젤 힘들다는 식의 어떤 나르시즘도 느껴지고. 그래서 망할꺼야
아, 영상에 중요한 부분이 빠졌네요.
예..교수님이 왕 대접 받으시는 거 맞습니다....그러니까, 술 값은 왕이 내는 겁니다. ㅋㅋ
와우~ 👍👍👍
잴중요해
ㅋㅋㅋㅋ
이게 포인트.. ㅋㅋㅋㅋㅋ
엔빵하면 친구하던지… ㅋㅋㅋ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ㅋㅋㅋ이거 설명해주면 전세계 사람들 다 납득함
잔 마실때 고개를 돌리는 방향은
연장자 반대 방향입니다
만약 좌우 모두 연장자일경우
좀 더 젊은 연장자 쪽으로 돌려서 마시는게 맞습니다
많이들 그렇게 알고 있는데 한 쪽 방향으로 살짝 돌리면 됩니다.
술마시다가 취해서 어느쪽이
어느쪽인지 모를때는요....😶?
@@laurenluv9868 ㅋㅋㅋㅋ 취하면 집에 가야죠 ㅎㅎ
교수님!
술값계산은
교수님이
하시는겁니다! ㅎ
ㅋㄱㄱㄱㄱ
ㅎㅎㅎ 마자요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의 역사나 문화, 전통이 널리 퍼지는게 좋긴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정확성 있게 알려졌으면 합니다.
공감합니다..보는 내내 불편햤네요, 라벨를 가리는건 뭔지..
저는 라벨을 가려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조선시대엔 라벨이 없었지
군에서 가르치는 주도는 라벨 가려야함
술 라벨 가려야 합니다 이것은 옛 부터 내려온 주도법 입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존대와 책임 배려도 동시에 가르쳐줘야죠.. ^^
윗사람을 존중하고 공경하는만큼 윗사람에겐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라야 하는게 한국의 문화죠. 윗사람이 그 역할을 하지 못하면 더이상의 술자리는 없습니다.
교수님 존경하고 멋지십니다 팬이예요~^^
음, 술잔을 받을 때에는 두손으로 잔을 잡는게 올바른 예절입니다. 한손으로 받치는 행동은 양반이 도포자락이 늘어지는 걸 잡는 행동이지 예절이 아닌데, 이걸 예절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군요. 그리고, 술을 마실 때에는 단순하게 고개를 돌리는게 아니라 도포자락으로 마시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가리는 행동입니다. 단순히 고개를 돌리는게 예의라고 오인하는 모습인데, 돌리는게 예의가 아니라 윗사람이 술 마시는 모습을 보지 않도록 하는게 목적입니다.
정확히 표현 하시네요.저도 그리 알고 있었는데 ㅎㅎ
물론 말는 말씀 입니다.
허나 테이블이나 식탄에선 양손을 받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상대에 대한 예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약식으로 발전하게 현재의 모습이 된 것입니다.
당연히 입는 의상이 현대에 와서 안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죠!
예전엔 담배도 윗사람 앞에선 피울수 없었는데 ~ㅠㅠㅠ 요즘은 맞담배 피웁니다.
정확한 지적이고, 현대에 와서 많이 와전됐고, 지금은 그런 예절 그닥 안 지킴
지금은 유교 시대가 아니므로
@@dhpark9021 요즘이 아니라 본인이 그런거죠. 그 예절이라는건 내가 아니라 내 가족이 어떤 집안인지 보여주는 겁니다.
@@강아지-m9k "강아지"라
확실히 "예의 범절"을 배우지 못하셨군요.
윗사람이면,
당신보다 한참이나 나이가 많은
어른 하고도,
"맞담배질"을 한다는 말 입니까?
"회사 상사"도 ,
바로 한 단계 윗 상사 이고,
비슷한 연배(나이)이면 몰라도,
"신입 사원"이,
어떻게, "계장", "과장", 부장, "이사", "사장"하고,
맞 담배질 을 할수 있다는 말 입니까?
만약 당신이 회사원 이라면,
"진급"하기에는
"애시당초" 틀려 먹은 생각 입니다.
교수님 아직 어린 학생들이 정확히 알긴 어렵구요 직접 한국으로 한번더 오시죠 ㅋㅋ
미국에서 주2회 방송됐고 에미상까지 받았다는 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
교수님 응원합니다!
윗사람께는 공경이나 존경이지 충성은 아니지요. 그라고 저 한국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다가 고교졸업후 유학을 간 어린 학생들이기에 한국의 음주문화에 대해 대화하기에는 경험이 없거나 적어서 적절한 상대는 아닌 것 같아요
그게 충성이에요...
@@박차노-j8y 공경 존경을 구분못하는~~ㅎ
@@박차노-j8y 아니예요.
@@박차노-j8y 그거 아니야...
polite나 respect의 의미지 loyalty의 의미는 아님.
@@박차노-j8y ㅉㅉㅉ 단순하노
두손으로 잔을 잡아야 예의에요....왼손으로는 잔을 받들고 오른손으로 살짝 감싸쥐어 두손으로 받아야합니다.
원래 두손으로 받으면 예의에 맞는건데 어지 조폭ㄴ들한테 배웠는지 꼭 가슴이나 겨드랑이에 손을 갖다대라고 함. 찻잔 받을때 원래 두손으로 그렇게 한손으로 바닥 받치고 받곤 했음.
술을 저렇게 따르는건 옛날 우리 조상은 저고리를 입었기 때문에 저고리 소매가 술상에 있는 음식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해 한 동작이 지금은 공손의 의미로 하게 되었다
오… 제대로 아시네요…
긍정의 힘이 느껴지네요
오 맞네.
제대로 알고 계시네. 양반은 옷이 닿지 않게 하기 위해 손을 거들었고 한 손으로 따르는 것은 상놈들이나 하는거였다. 상놈들은 옷 소매를 접어말아 입었기 때문이다.
그런것도 있지만 상놈들도 윗사람에게 두손으로 공손하게 따랐답니다 ㅋㅋ
학생들과의 시연도 좋지만.. 정확한 사진 자료를 함께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은 강연이 될 것입니다.
맞아요
현시대에서 본의미가 빠질때 꼰대라고 느껴질때가 있지만 본래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윗사람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는 좋은 문화인거같아요! 너무 현시대를 지나가며 옛것을 버리기보단 본질을 잊지 않고 서로 존중과 배려가 있는 문화로 남는다면 좋을거같습니다.
참좋은말씀입니다찬성입니다팔십노인
잔을 들지 않은 손을 가슴에 대는게 아니라 잔을 두 손으로 잡고 받는게 진짜 예의인데 젊은이들이라 모르는 모양이네요.
보통 가슴에 손을 대는건 비슷한 연령대 사람 들끼리 술 따르거나 받을때 하는 동작이긴 하죠
@@dogmakor 어른께 술을 받을때는,
한손으로 술잔을 잡고,
다른 손으로 술잔을 잡은 손을
감싸 쥐듯이 하고,
받는 것이 예의 입니다.
@@김정일-j3t 어른들 한테는 그렇게 하는게 맞고 연령대가 비슷한 사람들 하고는 가슴쪽에 손을 대고 술을 따르거나 받기도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죠 한손으로 잔을받치고 한손으론 감싸는 예절이 나쁜게 아닌데 요즘 사람들은 그걸 안좋게 본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존중과 배려의 뜻인데
가까울 때는 그렇게 정석대로 하는 게 맞고
거리가 멀어서 자세를 취하기 불편할 때는 술잔을 쥔 팔에 반대쪽 손을 갖다대기도 합니다.
근데 가슴에 대는 건 처음 보네요.
처음 한번만 그정도로 하면 윗사람이 편하게마셔라고 얘기해주는것도 기본입니다
계속 그러면 그윗사람과 술마실사람 없고 그런사람도 없어요
저걸 설명해줄때 왜 손이 저리 받치고 있는지도 얘기해 주면 좋았을텐데. 도포자락 받치는 행동이라는걸 모르는 다른이들이 볼때는 사실 아무 이유 없는 행동으로 보일수 있더라구요.
장수들도 두손으로 술을 받았습니다. 굳이 도포자락 때문만은 아니고요.^^
저게 도포자락 받치는 행동이라면 아무 이유도 없는 행동인게 맞는거지 뭔 ..
저 교수님 한국의 유교사상에 홀딱 빠지셨네~ㅋㅋㅋㅋ
온돌에 앉아서 무릎꿇고 잔 받는거를 봤으면 기절하시겠네요..ㅎ
한국사람이야 워낙 익숙하겠지만, 저렇게 객관화해서 설명으로 들으니
내가 외국인이라도 "참 번거롭고 피곤하다" 생각들듯.
정석적인 술자리 예절은 요즘 젊은 친구들한테서는 많이 없어진 부분도 있을 겁니다. 회사에서 후배들 보면 그렇더라고요.... 영상 속 친구들이 알고 있는 것들도 가장 기본에 지나지 않는 것들이고 정석적인 예절로 가자면 세세하게 신경써야 할 것들이 꽤 많죠. 한손을 겨드랑이 밑에 갖다 대면 예의를 다한 줄 아는데 정석은 잔을 두 손으로 들어야 합니다. 제사 지낼 때 하는 것 처럼요. 돌려 마실 때도 단순히 돌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한손은 펴서 잔을 아예 가려야 하고요. 연장자에게 술을 받은 뒤에는 바로 내려놓는 것이 아니라 고개를 돌려 가려서 살짝 기미를 한 뒤 내려 놓는 것이 정석이죠.
술도 어른께 배워야 실수가 없다고 하여 옛부터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께 배웠습니다. 술버르장머리 어디서 배웠냐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술자리에서 제일 연장자가 술자릴 주도하는 이유도 어른이 사고가 나지 않게 통솔하는 의도도 있다고 봅니다. 아랫사람과 윗사람 모두 실수를 줄이자는 의미가 컷던 것 아닐까 싶네요.
저 교수님은 '주도'에 대해서 이해할려면 한국에서 직접 배워야할 것.
주도에는 아주 많은 한국의 정신과 법도가 숨겨져 있슴.
그런 줫같은거 배우러 한국 오라고??주도는 개뿔
술 쳐먹고 개만 안되면 그게 주도지
음주운전 . 음주폭행 음주 성추행및 성폭력. 주취 가정폭력둥등
주도의 완성은 술을 멀리 하는것
술 문화를 잘못알고 있는 부분도 있어 조심스럽네요
뭔가 존중받고 대접받는 기분을 느껴보지 못했던 사람들은 저런 유교문화가 감명깊을수 있는거지.
앞으로의 세대엔 점점 바뀌겠지만 과거의 유교문화가 뿌리깊게 남아 알게모르게 한국인들을 지켜왔다고 본다.
어른에 대한공경, 스승에 대한 존경. 이런것들이 한국인들을 지탱해온 힘이고 그것이 결국 세계인들에게 좋은인상을 심어준 결과로 남은거다.
그래서? 존경받을 어른이 많나요?? 어디서 어린게, 어린 놈의 자식이 무논리 나이처먹은 놈들이 나이가 벼슬인줄 알게하는데 일조했죠?
@@fairysnow8085 그렇게 세상을 삐딱하게 보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죠. 그럼 어른 알기를 우습게 알고 선생님 한테 대들어 교권이 무너진 작금의 세태는 어찌 설명하실런지. 모든 완벽한건 없고 존경받지 못할 사람도 존재 하겠죠. 그런 논리면 공중도덕은 왜지키고 삽니까? 내가 지켜도 안지키는 사람이 더많은데. 기본틀 이라는 관점에서 얘기해야죠.
아직 어리신분인거 같은데 생각을 좀더 깊이 해보세요.
@@손이김 어허! 혼난당
무조건 수용하는게 문제라고 했지 문제의식을 느끼는걸로 삐딱하게 본다고요? 당신은 문제의식을 느끼기나 하나요? 그냥 이분법 사고밖에 못해요????
@@fairysnow8085 인생이 그려져 안타깝네요. 당신을 만나는 사람에겐 참 어른이 되시길 바랍니다.
@@fairysnow8085 이분법적 사고는 그쪽이 하시는것 같네요. 어떤 의견에 대해 우선 사고하는 습관을 들이심이 좋습니다.
연장자에게 술을 따르고나서 술은 연장자 오른쪽 으로 내려놔야 하고
라벨을 가리는 행동은 없었는데 어느새 부턴가 생겨난 음주예절 일뿐 굳이 가리지 않아도 됨
고개을 돌린때는 왼쪽으로 돌리지만 연장가 왼쪽에 있다면 오른쪽으로
옛날 우리나라 술병엔 라벨이 없었는데
라벨은 가리는거 어디서 본거있는
양아치 조폭문화에서 나온거예요
원래 서양에서 와인 빈티지 라벨이
포도주에 젖지않도록 손으로
가린걸 이상한 애들이 이상한
문화처럼 만들어버린 거예요
@@ömmnnll
조폭문화~ㅋㅋ😆🤣😂
좋은건 받아들이면 땡큐~^^
라벨 가리기는 와인 즉 서양쪽 아님?
어른 앞에서 고개를 돌려 마시는 것이 핵심포인트지! 어른을 공경하는 풍속은 세계 어디서나 미풍양속이 될 수 있다.
누구나 나이는 들게 마련이고, 사회는 질서가 필요하고, 그 사회적 질서는 위에서 아래로 학습에 의해 전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나이에 상관없이 잘 모르는 사이는 서로 존중하는 차원에서 두손으로 주고 받고
3순배라 해서 따라주는 술을 바로 내려놓지않고
따라주면 입만축이고 내려놓고(1순배)
다음 반잔(2순배) 다음 반잔 이렇게 3순배 천천히
취하고 좋은시간을 분위기있게 오래갖기위한 전통
술따를 때 윗사람이 따라주는 것이 맞을 때가 있고, 아랫사람이 연장자에게 먼저 따라주는 것이 맞을 때가 있지요.
술잔을 낮추는건 한국 풍습은 아니고 중국 풍습이었는데 어느새 한국에도 알려지게 됐군요 라벨가리는 것도 화학회사들이나 하던 습관이었는데 ㅋ
중국은 제쳐두죠 다 지들꺼라우기는데
뭐가 지들껀지 지들도모름...
다지들이 만들고 원조라하니 알수가없음
역사도 전통도 땅도 음식도 다 지들꺼...
믿음이안감
요즘 젊은이들이라서 모르는게 아니라 관심이 없는것. 내가 어릴때 20년전에도 인터넷으로 다 검색하고 알아보고 그랬는데
결국 그런 차이 하나하나가 경쟁에서 이기는 거져.
우리문화는 우리스스로가 잘 지킬때 빛이나고 보존도 된다. 서양은 점점 동양철학에 귀기울이고 있고, 배울려고 하는데 우리는 알면서도 외면하려는 경향이 있어 아쉽다. 저기 한국학생들이 본을 잘보여줘서 보기좋다.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한글을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면서 정작 내나라곳곳 아파트들은 제나 센트럴파크,트럼프월드등, 어떤명칭은 너무길어 읽기도 힘든 영어에 도취되어 있고, 은행이며, 옛 동사무소도 무슨무슨센터. 글로벌시대라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3분쯤에 상표 가리는 저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가 우리 술문화라고 알려지는 것도 문제.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겁니다. 저의 경우 어려서 부터 상표 가리고 술을 따르라고 배웠네요. 다만 정말 중요하고 예의를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 그러고 나머지는 노상관이라고 합니다~!
@@룰리랄 상표 가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거 공무원끼리 술 마시면서 시작되었다는 말이 있더군요.
@@zdzdzdzdzdzd 좀만아. 역시 근본 없는 좀만이가 저렇게 하는가 보구나.
30 40 년 전에는 상표를 가리고 따름
아버지 세대이상 되시는 분들 에게는.
전 그렇에 배웠어요.
다른 댓글에서 보니...라벨 가리는건 조폭문화에서 생겨난거래요...빈티지 와인라벨 안젖게 하기 위해서...ㅋㅋ😆🤣😂
짐크로우 법에 대해 유쾌 하게 말씀 해주시는데 빵 터짐 ㅎ
와우 즐감
샘리처드 교수는 남미 괸련 박사학위 받았는데..어쩌다 한국에 빠지게 된건지..ㅎㅎ
인생 선배님한테 예의를 갖추는 건 아름다운 전래 미덕이네요~ ( 어떤이에 말 처럼 존경의 예후지 복종이나 충성에 의미는 아닙니다)
요즘 젊은 사람 누가 저러냐. 자기가 얻을게 있으면 보는데서 예의차리는거지. 속지마라. 당신에게 예으.를 표하는게 아니라 당신의 지뉘와 보이는 외형에 예의를 차리는 거다.
어르신들과 술자리할때는 약과 독이 공존하기에 가려마시고 긴장근을 놓치마라는것과 세월을 더 오래살은 경험에대한 예의 교수님 왕 대접은 좋은대 골든벨은 왕이 합니다 ㅋㅋ
그리고 술은 연장자가 쏴야 한다
45년 살면서 라벨을 가린다는 말은 첨 듣네요
18살때부터 몰래 술마시기 시작해서 사업하는 지금도 영업상 주 3회정도 술자리 하지만 저같은 사람도 모르는 한국 주도 문화가 있군요 ㅎㅎ
이런 품격 있는 한사람의
언행이 격을 말해준다.
우리의 전통문화. 예절이 운동선수 한사람으로도
엿볼수 있고 보기 좋은 모습들이다.
맹목적인 중국식.일본식 나라 사랑 행위 남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79학번 의사인데 중2때부터 아버님에게 소주를 배웠다
주말밤 마다 아버님과 소주마셨다 공부는 전교 1-2등 했다 어른이 되고 지금은 술을 거의 안마신다
멋있어요.
지금 라벨을 가리는 것은 상업적인 문제고 술 예의 하고는 상관 없는 것이죠.
우리 사회에서 연장자나 존경심을 가질 만한 사람에게 하는 것이고, 나쁜 놈들에게는
그런 예의는 사치고, 하지 않죠. 오히려 나이만 많은 연장자는 경멸의 대상이 될 수도 있죠.
라벨을 가리는건 내가 좋은 술이 아닌 이런 술을 대접해서 죄송합니다 라는 뜻이라고 해용!!
@@뫆뫆 아니에요 비싼 술 따를 때 라벨 훼손 방지차원에서 하던건데 그걸 소주 먹는 거에 따라하는 겁니다
술은 윗 분에게 먼저 올리는 게 맞습니다.어느 나라에서 아랫 사람에게 술을 먼저 권하던가요??? 어설프고 그릇된 한국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심겨질까 걱정됩니다.
아래 사람한테 먼저 주기도 해요!
@@ruddk68 ㅎㅎㅎㅎㅎㅎㅎㅎ네 그러시든가요
보통 어른에게 먼저 권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합니다만 때에 따라서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먼저 술을 권한다고 해서 무례한 것은 아닙니다.😊
호하쇼 글이 맞습니다.술은 어른이 아랫사람에게 먼저 내리지 않읍니다. 먼저 내리면 아랫사람은 이를 사양하고 어른께 먼저 올리고 다시 내려 받아야 하는것입니다.
@@Pantera872 한심한 인간
라벨을 가리는건 고유문화가 아니라 와인 따라주는걸 따라하는 거라더군요. (조선에서는 술병에 라벨이 없었습니다)
이태원클라쓰 에서 이상한걸 가르쳤죠 ㅋㅋ
학부1학년 때 펜 유학갔다오신 강사분한테 배웠는데 자부심이 대단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Penn이라면 저 교수님이 강의하는 Penn State가 아닌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Universty of Pensylvania일 겁니다
비교적 틀린 예법이네요. 상표를 가리지도 않고, 술잔을 어른 잔보다 낮게 가지도 않고 슬로건을 무조건 외쳐야하지도 않는데.
학생들이라 완벽하게 할 수는 없어도 연장자를 위하고 두 손으로 받고 등
예의를 갖추는 건 사실이니까요. 요즘엔 조금씩 차이는 있어도 술은 아버지나 윗사람 앞에서 배워야 한다는 건 맞잖아요. 그래야 조심하고
제대로 배우니까요~~
우리나라는 술은 위사람과 같이 마시지만 맞담배는 안함.
그러나 제가 알기로는 알래스카인들은 맞담배는 하나,술은 같이 안 마시는걸로 압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어느 "호로 자식"이 윗사람과 맞 담배 질을 합니까?
아!
물론 회사에서
나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
바로 윗 상사 하고는,
맞 담배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단 사원이
"계장", 과장", 차장", "부장", "사장"하고 맞 담배 질이라~~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으면,
다행일 겁니다.
내가 미국 이라는 나라는 가보지 않았지만,
미군 부대 공사를 하면서 보니,
그 사람들은 상사 하고도 "맞 담배질"을 하긴 하더군요.
아재 요새는 다 맞담배도해요
아버지나 삼촌과도 맞담배하나요? 신입과 사장도 맞담배하나요? 상사라도 나이 차이 많이 나지 않은 경우 맞담배하지 않나요? 요즘도 어려운 분들과는 맞담배 안 하는 것 같은데요
그게 대한민국의 예의이니까요
교수님의 강의방식이 맘에드네요. 집중하게만드는 교육법입니다.
😂😂😂😂 강의 재밌어유 집에 누어서 강의도 듣고 좋쿠만요
옛 우리 조상들은
한손은 손목입니다
예전 선비들은 한복 손목쪽에 주머니가 있서서 그것을 말아올려 손목에 지지하고 양손으로 술을 따라 드렸습니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오고 있는것이고 그속에는 어른공경 예의라는 것이 있는 것이죠~~
그리고 상표을 가르는 것이 맞고요 한잔 받은후 고개돌려 살짝 소량에 술을 입에 맞추고 탁에 내려 놓습니다
즉 어른에게 술받았다는 의미에서 하는 것이죠
보통은 이까지는 하지 않지만 본인이 존경하고 예의을 더욱 가지고 싶다면 이렇게 하는것이 베스트입니다
교수님께 일러바칠게 있는데요. 요즘 한국어린애들 술자리 버릇 많이 나빠졌어요 ㅋㅋㅋ
급변화는 현대사회에서도 주도 주법은 윗어른들께서도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 더 배우셔야 하듯요 그러나 한국을 알려주시는 무척고맙네요
술예절은 잘 모르고 술잔 위아래랑 두손. 고개는 정면만 아니게 반쯤 돌려먹는 정도만 하는데 덧글들 보니까... 엄청 복잡하군요... 😂
저는 배울때 술마실대 연장자와 먼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먹는거라 배웠어요 ㅋㅋ 술따를때 라밸을 오른손 바닥으로 가려 잡아서 따르고요 ㅋ
유학간 학생들이 우리나라 대사의 역할을 해주고 있었네요 좋은 마인드의 학생들이 저 교수님의 주변에 있었던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약간 잘못전달된 것들도 있지만 암튼 선한 영향력을 학생들이 주고 있다는 느낌에 좀 더 좋은 영향력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가끔 다른 나라 학생들도 보이는거 같은데 암튼 그나라의 국가대표같은 느낌이네요
이태원 클라스에서 주도를 배운 사람들이 라벨을 가리려고 하지 사실 술에 라벨이 붙은지는 얼마 안됐음 고로 라벨을 가리는건 전통이 아님
이런 문화는 생활속에 녹아들어 있던 유교문화의 잔상이다!!
장유유서~~
저 교수님 영상볼때마다 적응안되는게 ㅋㅋ
애들 다리 쭉 뻗든 올리든 호주머니 손넣고 삐뚤하게 서잇는거 ㅋㅋㅋ
난 우리나라같이 적당히 유교문화가 남아있어야 살기 좋은 사회가 된다고 생각함. 물론 꼰대, 상명하복 문화는 없어져야하지만 윗어른 공경하는 문화는 앞으로도 꼭 이어져야함.
저 교수님 가까이 계시네 ㅋㅋㅋ 저번주도 피츠버그 갔다왔는데 강의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연장자에게 왕 대접해주고 마지막 돈 계산은 왕이 하게되죠
세상에 공짜는 없죠 ㅋ
건배는 하늘건乾 잔배杯 입니다 다들 마를건乾 이라고 알고계시죠 우리나라는 천손민족입니다
하늘에 내잔을든다
하늘과 나는하나다
하늘은 언제나 우리와함께다 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건배라고 하는것입니다 잔을비우라고 마를건이아니고요
마를건乾은 옷을말리다,곡식을말리다 라는뜻도됩니다
재밋네요 나이들어보니 그런데 한가지 웃사람들이 자주 삽니다
교수님 쏘 스윗 ^^
재밌군 연장자에 대한 예우를 놀이로 즐기고 있다 뭐든 상대를 존중하고 예우하는건 좋지
모든 예절은 시대와 상황에 맞게 변화되었기 때문에...
뭐가 맞다 틀리다 보다 핵심은 예의를 갖춘다라는 의미 이므로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겠죠...
예의를 깍듯이 지켜도 술만 마시면 🐕 가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절이바르다는 얘길듣게되면 이상하게 예절을더 바르게 하게됨 서로 기분도좋고
재밌어서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진짜 재밌어요!ㅋ
술 문화 말고도 악수를 청 할 때도 연장자가 먼저 청하면 그때 아래 사람이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그리고 여기서 하나 더 악수를 할 때는 아래 사람은 살며시 잡아야 합니다. 꽉 잡으면 안됩니다.
잔을 항상 손에 든채로 술을 받아야 하지요 ㅋ
탁자에 놓인채로 술을 따르면 안되지요 ㅎ
연장자의 의무: 입은 닫고 지갑은 열고
할말도 못하게 하고 돈만내라는 심보? ㅆ가지없는것같은데 좀
03:28 연장자(교수님) 일지라도 술을 받을때 손으로 잔을 들어야합니다.
테이블에 잔을 두고 술을 받는건
와인매너.
그리고 모임에 따라 조금은 다르지만
최근엔 두세번째 잔부터는 자작하는 (자기 잔에 직접 술을 따르는) 분위기 입니다.
댓글을 통해서 주도를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어른에게 술을 따라 받으면 그 즉시 어른의 반대방향으로 머리를 돌려 살짝 잔에 입을 대고 탁자에 공손히 내려 놓는다고 어릴 때 주도를 배웠습니다.^^
어른에게 먼저 술을 권하고 어른이 사양하고 먼저 술을 내려주시면 그 때 먼저 술을 받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고개를 돌리는 이유는 술 마실 때 고개를 들면서 시선이 상대방을 향하게 될 때 눈을 내려 깔기 때문임. 윗사람에게 그런 시선을 그런 식으로라도 보여주는 것이 예의에 어긋난다는 것.
아랫사람이 술잔을 따를 때 소매를 받치는 이유는 소매가 음식에 쓸리는 것을 막기 위함.
한국인들이 상대에 예의를 갖춘 언행과 행동을 하는 이유는 상대가 윗사람이고 기본적인 인간이기에 존중하고 예를 다하는것인데 상대가 공손하고 윗 사람에게 경손하게 행동 한다고 저 흑인 학생같이 나이가 위라고 거만 하거나 안하 무인같이 행동 한다면 존중할줄 모르는 인성을 가진 자라하여 윗사람 대우를 받지 못할것입니다 남을 존중하지 않는 이들은 나이를 떠나서 한국인들은 그들의 행동 에 실망하니 그들을 인간적으로 멀리 할것이고 한국인은 어른을 공경하고 그들의 삶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것이지 바른 인성을 가지지 못한 자들은 경멸합니다 그러니 한국인에게 대접 받으려는 사람은 먼저 남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방법부터 배우시길 바랍니다
술먹고실수하지말고 조심하란뜻이다. 그래서 술은 아버지나 어른한테배운다.
유교의 창시자가 공자죠 공자가 중국인이지 한국인입니까
유교는 조선시대에 사대주의중국유학자들이 우리나라에
돌아와서 유교를 퍼트린것입니다 우리의문화가아닌거죠
우리나라는 유교보다 더 위대한 홍익인간 재세이화 라는
문화가 존재한답니다 알고계시길 바랍니다
중요한게 하나 빠진게 있내요 저렇게 어른 대접을 받으면 결제를 하고 나가야 됩니다.
연장자에게 술을 올릴때엔 저렇게 앉아서 올리면 안되고 꿇어앉거나 한쪽 무릎은 세운 자세에서 올려야 맞는데 연장자께서 편하게 따르라 말할때엔 그냥 앉아서 올려도 됨.
저 남학생이 잔을 받을때의 방법은 한복같이 도포자락을 잡을때의 방식이니 맞지 아니하고 잔을 오른손으로 받고 왼손으로 소매 끝에 대고 받는게 맞음.
고개돌리는건 아무곳이나 막하는게 아니고 연장자 기준으로 반대쪽으로 돌려서 연장자께서 술마시는걸 쳐다 보지 않는게 중요함.
연장자와 술자리에서 중요하게 또 지켜야 할건 연장자가 올려다 보게 하는 행위도 해서는 안되고 왼손으로 잔을 드리거나 술을 따라서도 안됩니다.
이정도만 알고 있으면 술자리 예절은 충분 할듯
유교식의미에서는 윗사람한테 술배우는 것도 술을 옆으로 돌려먹는 것을 배우는 것이에요.
지금도 술자리에가면 옛날 습성이 나와서 건배도 옆으로 돌려먹는 것까지는 안하지만 술 잔을 밑으로 가는 것은합니다!
주도는 룰이 아니라 에티켓이죠. 안지켜도 되지만 지키면 서로가 기분 좋아지거나 편해질 뿐입니다.
그냥 연장자를 혹은 어른을 공경(리스펙)한다는 의미로 형(동작)을 취하면서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전달할 마음이 없으면 표현하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다만 최소한의 표현을 하지 않고도 상대를 리스펙 한다는 말도 안하면 됩니다. 표현되지 않았으니 상대도 당신의 태도로 당신을 판단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초면이나 초반에 어려운 시기에는 서로 예(에티켓)을 지키는 것이죠.
아무 랩퍼도 막 리스펙 한다는 세상에 한 인생 먼저 사신 분들 혹은 주변 어른들에게 최소한의 리스펙도 못하겠습니까?
그리고 "어른", "연장자"는 주로 그 술자리를 만들거나 술값을 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본인이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명분과 실리를 다 챙기려 한다면 어른 대접 안하는게 맞습니다. 먼저 예를 표해서 자신의 에티튜드를 지키면서 상대의 에티튜드를 보며 다음 행동을 생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표현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지키려는 마음을 보인다면 어른들이 조금씩 가르쳐 줄 겁니다. 다는 몰라도 하려는 시늉만 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나이 차가 많거나 조금 어려운 사람이면 양손으로 받쳐들고 비슷한 연배나 막연한 사이라면 겨드랑이 정도로 최소한의 격식만 차려도 좋을 듯 합니다. (보통은 한 두번만 그러고 편하게 하자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그건 어른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근데... 사랑이 넘친다고 가득 따르지는 마세요... 젭알...)
에티켓을 룰로 착각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안해도 되는 것이지만 하게 되면 자신은 물론 주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행동입니다.
저라면 에티켓을 지키는 사람을 더 좋아할 듯 합니다.
(사회 생활 이야기나 선후배 이야기 나오는데... 98학번 신입생 때도 술은 강요 받지 않았습니다. 그건 사회적인 문화가 아니라 그냥 그 그룹의 문화일 뿐입니다. 사회 생활에서도 술이 넘치면 많이 마셨다 표현하고 반 잔만 부탁하거나 나눠 마시겠다 표현하면 어지간하면 이해했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것이 전부가 아니니 자신의 환경을 바꿔보거나 다른 시도도 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라벨은 안가려도 됩니다. 라벨 가리는건 와인문화에서 나온거에용.
저 학생은 어서 저케 날나리로 배웠냐? 아무거나 막 짬뽕 되부렀네..
한국 문화에는 어른에 대한 공경과 예의가 있죠^^ 기본 예의가 사람에 대한 존중이지요
Lol those younger kids don't really know what's going on. Funny to see this professor knows better about Korean drinking traditions.
제대로 아는 사람이 설명해야 하는데..
설명하는 학생이 좀 어설프네 ㅋㅋ
아무래도 요즘은 술문화자체가 예전처럼 자세하지가않음,,ㅋㅋ 어른들이 잘 알려줄려고도안함 꼰대소리듣기싫어서
어려서 다 알긴 어렵죠
연장자라는게 보통 우리가 어른으로 인지하는 나이차이?일 경우 고개를 돌리고 마시지만 형 동생 하는 정도의 나이 차이에는 고개를 돌리면서 마시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모든 행동의 시작이 예의에서 시작되는게 중요한것 같다.
오 다들 알고있는게 다르네요
한손 받치는건 도포자락 쓸리지말라고한게 이어진거로알고있었고
상이 앞에 없다면 또는 옷자락이 거슬리지않다면 받을때 잔은 양손으로
고개돌리고 한손으로 잔 가리고 마시는건 마시는모습을 안보이는것도 있고 잔의 밑부분을 안보이게 하는거로 알고있어요
상표가리기는 첨 보네요ㅎㅎ
웃어른과 일대일로 마실땐 어느정도 속도 맞추는데 3인 이상일경우엔 보통 알아서 마셔라하셔서ㅎㅎ
가정마다 또는 사회의 분의기에따라 바뀌는것같네요 ㅎㅎ
몰랐던 것들이 있네요~
주도를강의하려면 좀 제대로 된 한국인을 불러야지, 저런 어설픈 한국인을 불러 뭐하는 짓거리냐? 한국인의 주도는 형식보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무슨 잡설들만... 그리고 라벨을 가리는게 무슨 한국식 주도냐? 술잔을 받는 자세도 그렇고 ... 집안에서 제대로 주법을 배우지도 못한 애들이 무슨 한국식 주도를 가르쳐준다고 저러는지...두손으로 잔을 잡아야 예의에요....왼손으로는 잔을 받들고 오른손으로 살짝 감싸쥐어 두손으로 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