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밑에 두분 왜 다투는 거임? 리니지를 대체 할 게임이 왜 없어 V4라든가 등등 있어요. 하지만 대체할 게임이 없는것도 맞음 롤이 도타 있다고 망하냐 그건 아니니깐 그리고 리니지를 왜하냐 재미있으니깐 이거 말고는 답이 안나오는데 그리고 이런 게임이 한국에 먹히는건 일본 처럼 수집형게임에 익숙하지도 않았고(이것도 리니지화 되어 가지) 사람에게 돈을 쓰게 하려면 어릴때부터 그 물건에 돈을 쓰게 만들어야 점유율을 안빼기는 거에요 리니지에 10만원을 질렀는데 V4같은 아류작이 나와봤자 이미 돈지른 게임에 돈을 지르지 옆집안감
@@huumana 니들같은 유저들이 아무리 젤다의전설이나 스타같은 기타 갓겜 빨아줘봤자 전세계 게임매출 2위는 던전앤파이터고 던전앤파이터 1년매출>블리자드 1년매출이다 유저들은 갓겜을 원한다고 말은 하지만 결국엔 나만 최고이고 남을 찍어누르고 과시할수 있는 게임에 가장 큰 쾌락을 느낀다
ㄴㄴ납득안감 우리 일반서민이 100만원짜리 음식이 맛없어서 안먹는게 아님 비싸서 안먹는거임 가성비따졌을때 우리입장에서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기때문에 안먹는거임 보통 자산 몇백억 부자들이 100만원짜리 음식 먹으면서 와이거 왜케비싸?징징거리면서 맨날 먹으러 가진않겠죠 음식 뿐만 아니라 마사지나 비싼 피부케어 받으면좋죠 몇백만원짜리 코스 받으면 좋은데 비싸니까 자주받진않자나요 그거 매번 몇백만원주면서 와..근데 너무비싼거 아닌가 하는 사람 없자나요ㅋㅋㅋ걍 리니지는 흑우임 욕하면서 하는게 그냥 흑우임ㅋㅋㅋ
@@우은-r7x 그냥 안해본 사람들/ 제대로 안즐겨본 사람들이 하는 말들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밖에 말해 줄 수 없다. 납득안가고 한심해보인다? 그건 진짜 이런 게임류를 몰라서 하는말인거.. 제 모든걸 걸고 님이 리니지 류 게임 제대로 해보면 평가가 달라진다는거 장담함 ㅋㅋ
쉽게 설명하면 상위 1%는 진짜 미친듯이 돈을 씀. 그냥 한달에 몇억씩 쓰는데 그런사람들이 수십명. 근데 그 몇억이 다 회사로 들어가는게 아님. 리니지의 게임 구조상 현질러가 1억을쓰면, 그에 상응하는 게임 재화 '다이아' 를 주는거임. (아닌 상품도 있지만.) 그 1억가치의 다이아를 어디에 쓸까? 유저들이 사냥해서 얻은 아이템을 사는데 쓰는거임. 그럼 사냥하는것이 곧 현실의 재화를 얻는 행위가 되버림. 여기서 1차 재미가 있음. 어떤 게임에서 사냥해서 얻은 전리품이 현금과 직관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해보셈. 그러면 그거 자체로 재미가 배가 되는거. 돈을 쓰지 않는 , 일반유저들도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 리니지라는 게임은 그렇게 중하위층이 유지가 된다는거. 다들 알다시피 중하위층이 탄탄해야 과금러도 재미를 느끼고 돈을 더씀. 근데 그런것 말고도 상위 1%의 현질러에게도 보상이 있어야 게임이 재밌기 마련임. 그게 바로 공성전과 보스 시스템임 이 컨텐츠들은 엄청난 재화를 제공해 주는데 pvp 개념이 들어간 만큼 좋은 캐릭터 스펙으로 얻을 수 있는 재화는 훨씬 많게 되버림. 그럼 여기서 생각을 해볼 수 있는게 과금을 하는게 과연 금전적으로 손해 인것인가? 라는 거임 답은 NO. 과금을 몇천만원을 하고 , 게임을 잘 이해하고 플레이를 잘 해서 오히려 쓴 금액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들도 많음.. 과금 하는 사람들을 비웃는데 ㅋㅋㅋ 사실은 똑똑해서 오히려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임 상위 1%는 진짜 자기 돈이 남아돌아서 쓰고, 상위 2~20% 정도에서 한 반정도는 돈 쓴 만큼 게임으로 버는거임. 그것도 혈맹 시스템이나 pvp시스템 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면서'. 재미를 비교하자면 다른 mmorpg게임은 돈 안걸고 고스톱을 하는거고 리니지는 돈 걸고 고스톱을 하는거임. 도박성도 짙지 않음. 머리만 쓴다면. 재미가 비교가 되겠음? 대체가 불가능한 이유가 이거임.
나름대로 게임에 대한 식견이 넓다고 생각하고 좋은 스토리에 재밌는 조작과 뛰어난 시각 및 음향 효과를 가진 게임들만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터무니없는 자만이었군요. 사람마다 느끼는 재미 포인트가 다르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그냥 느와르 느낌이지 돈=힘과 비례해서 지르면 지를수록 세계관 최강자처럼 추대받고 대우받고 힘을 과시해서 사냥터,몹 독식을 할 수도있고 진짜 딱 현실 축소판 하지만 이런 개과금 게임도 어느정도 정상을 찍어본 사람은 절대 못 그만두는게 이 게임의 절대 묘미라 할 수 있겠네요 권력의 맛 돈의 힘
@@kim08ddong 나도 리니지 1 좀 햇는데. 내가 알기론 초창기에나 조폭들 많앗지 중반이후부턴 별로 없는걸로 아는데. 조폭보단 그냥 양아치.??? 그냥 한량 백수들. 왜냐면 그런 사람들이 컨 좋고 레벨 높아도 성을 먹고 지배할 그릇이 못됨. 사회생활 부족으로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한계가 있음.
경쟁보다는 협력을, 협력보다는 서사를 좋아하는 게이머 입장에서 리니지가 최고의 반열에서 20년씩 버티는걸 보고 대체왜?? 하면서 이해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렇게 논리적 설명을 들으니 이제야 납득이 되네요 게임 경제 시스템에 대한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 (구독 박고) 갑니다^^
리니지보다 훨씬더 +@ 해서 재미를 주는 게임은 많습니다, 다만 리니지를 하는 이유는 딱 하나죠 IMF 시절부터 현재까지 리니지를 해온 소위 말하는 고인물들은 그동안 키워온 캐릭터 자체를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니지 안의 재화를 주식이나 코인처럼 현물화 하는 것이죠, 그동안 본인들이 계정을 키우는데 들어간 비용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약 5천의 자본을 들여 캐릭1개를 키웠다, 그 자본금을 바탕으로 +@에 대한 수익을 위한 수단이라 기대합니다, 마치 원 달러 환율과 같이 아덴의 시세 방어에 목숨거는 이유도 그 이유지요, 그렇기 때문에 공성전에 목숨을 거는거고 소유하고 있는 성1개 = 혈맹 자산 으로 비유시켜 재화의 가치방어를 위해 죽어라고 방어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고인물들과 + 여타 유저들은 그 기득권을 놓기 싫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패치 한방에 갑자기 재화의 가격이 폭락한다? 가치가 떨어졌다? 그 순간 저 사람들은 주식 상폐하는거 마냥 자신들의 재화의 이익이 공중분해 되는것이기 때문에 세력화 하여 방어하는 것이고요 요즘 메이플 스토리도 마찬가지지요, 얼마전 큰 사건이 있고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풍파를 겪으면서도 유지가 되는이유가 게임 아이템의 가치 방어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 불쌍한 고인물들은 사실상 어쩔수없이 본인도 알지만서도 리니지를 끊을수가 없습니다, 왜냐? 본인의 인생을 갈어넣은 결정체의 가치 폭락을 막기위해 어쩔수가 없는것, 들인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결국 과감하게 손절매 치고 나온 사람들만 승리하는 것임 리니지의 붕괴는 이미 막을수가 없음
아포칼립스 세상이 되고 치안이 무너져서 강자가 강간하고 강도짓 해도 처벌할 법도 경찰도 무너지면,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은 절망하겠지만, 소수의 깡패나 조폭들은 오히려 그런 세상을 더 좋아할겁니다. 자기들이 멋대로 사람을 짓밟고 다닐 수 있고 권력 놀음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리니지가 주는 매력이 바로 그거에요. 나쁜놈이 되서 나쁜 세상에서 나쁜짓을 해도 거기에 명목적인 제재만 있고 실질적으로는 사기치고, 배신하고, 악행만 일삼는 놈들이 대놓고 잘나가는 세상을 마련해준게 리니지니까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리니지를 저도 한때 푹 빠진적 있지만, 리니지를 10년 20년 넘게 해왔다 그러면 그 사람 인성은 믿지 말라고 꼭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마음씨가 평균보다 좋은 사람은 절대 리니지를 즐기기 힘들다는 것만은 팩트오브팩트입니다.
결국엔 다 똑 같음... 자기가 느끼는게 다를뿐이지...옛날부터 로한이나 R2 데카론 같은 게임도 다 똑같은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냥 유저들이 형성하는 분위기가 잡혀있을 뿐이지... 하지만 제 아무리 설명을 해도 리니지가 대부분 유저들한테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이는건 사라지지 않음.
저 빡침이 싫어서 손을 안대는 사람도 많음... 그러나 엔씨는 그런인원은 아에 배제하고 설계함...즉 자기들이 타겟해야 할 존재들을 정확하게 공략하는것임... 와우도 저런게 필요할지도... 가장 돈이되는 층 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준비해서 그 부분만 공략하고 나머지는 버리는게 나을 수 있을지도모른다는 생각이... 와우는 뭔가 모두를 만족시키려니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 기분...
자기가 선악을 정의하는 높은 PVP 자유도 PVP 자유도와 경매장을 이용한 컬렉션 요소로 인한 소농공상 + 도박 + 경제 바쁜데 옛날에 자주하던 게임은 해야 되는 직장인 이렇게 3가지가 잘 어울러진 한국형 MMORPG가 리니지m 인거 같습니다. 현재 발08에서 중립혈맹 하면서 춫도 좋아해서 춫 리마스터도 하고 JRPG도 좋아하는 이런 저런 사람인데 요즘 드는 생각은 그냥 리니지는 한국에 맞게 설계 된 대형 MMORPG고 해외에도 그런 게임 한두개는 터지는데 리니지는 진짜 한국 사회에 살면서 하기 편한 게임이긴 하구나 싶더라구요. 리니지의 성공 배경은 한국과 맞아떨어지고 지금 과금구조에서 해외에서 안뜨는게 다행스러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리니지는 거기에 넷핵이라는 검증 된 게임을 대놓고 배껴서 (당시에 뭐 그런 게임들은 많았지만요) 수치 감성적으로도 작은 수치에 감탄할 수 있고 이게 현거래, 현질, 모바일에 와서는 과금으로 기가막히게 이어지는 탄탄함을 구성 하게 되었습니다. 리니지 같은 탄탄한 구조의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MMORPG는 해외에도 EVA 온라인이 있고 리니지는 한국 시대에 맞는 MMORPG 라고만 생각이 듭니다. 막대하게 유저와 쟁을 하고 시간과 돈을 소비하는 게임은 해외에서도 종종 나왔습니다. 다만 그 방식이 리니지는 굉장히 자동사냥으로 간소화 되어 있을 뿐이고, 전투의 디테일이 고전적일 뿐입니다. 이런 게임 하나쯤은 있어도 나쁘지 않지만, 이런 걸 추천 할수도 없게 되어 버림 과금광기의 시대인것도 있네요.. 리니지를 꿈꾸며 그래픽이 이쁘거나, 게임성이 얼핏 좋아보여도 하루에 몇십만원은 쓰는게 우습게 되어 버린 시대니깐요.. 유툽에, 커뮤니티에 수많은 유저분들이 '리니지는 이해가 안된다' 라고 하지만 저도 김실장님 처럼 오랜세월 와우 리니지 등등 여러 게임을 하였기 떄문에 든 생각이 지금 리니지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에 매출액과 소모비용이 말도 안될 뿐이고, 과금시장이 말도 안되는거지 리니지가 이해가 안되는건 지금 모바일 과금구조를 몰라서 나온 소리다..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요즘 과금들 보면 리니지가 그냥 린기방패 인거 같기도 합니다. 웃프게도 이제는 수억 과금 하는 사람 한두명씩은 상위권 매출 게임에 있는게 슬픈 현실이니깐요... 낭만게이머들이 외치던 과금없고 게임성이 뭐 PC급에 버금가는 게임이 있고 이런거는 이제 사라졌고 그냥 대상이 한국 90년대 피씨방 아저씨 세대냐, 오덕 유저냐, 게임 잘 모르는 사람이냐, 등등 기호에 맞게 막대하게 과금게임만 찍어대는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그 정점을 터트린게 리니지라고 생각하고요. 결국 본질은 월정액을 내고 게임을 즐기던 시대는 끝났고, 게임을 무료료 하며 게임내에 데이터를 개발사와 거래하는 과금시대가 완벽하게 형성 된거 같습니다. 아직도 한달에 10~20 선에서 멈추고 그럭저럭 주말에 혈레 필드쟁 정도만 하는 사람이지만 리니지의 대성공 이후로 시장이 더 과열 된거 같아서 뭔가 착찹하네요... 그리고 최근에 하던 와우 클래식도 시간도 바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접게 되었습니다. 옛날 이엇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와우 보다 리니지가 더 편하다고 생각하다니 참 세월이 어쩔수 없나 봅니다. 분노와 증오로 이루어진 게임과 돈과 힘의 논리로 움직이는 유저라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도 꽤 있겠지만 소수 라인들을 제외하면 중립이라는걸 하면서 그냥 사회안에 녹아들어서 나름 조금씩 과금하고 파밍하고 즐기는 사람들도 많죠. 그런걸 보면 작업자 빼고 동접자 수십만명 적게는 몇만명 유저들을 악이라고 규정해야 되는건가 부터 여러가지 생각도 드네요 게이머원리원칙이 맞나 그냥 시장의 흐름에 편승하여 대핵과금시대를 연 주식신화와 매출신화를 이뤄낸 리니지나 맞나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그럭저럭 편하게 잘하고 있어서요. 그리고 프리코네 붕괴 데차 에픽 이런것도 결국은 과금을 몇십은 좀 하게 되는 게임이라는 맥락도 비슷하고 참신하긴 하지만 명일방주 같은 게임도 결국 과금으로 가더라구요...그래서 도무지 요즘은 리니지가 도박은 맞는데 도박요소가 없는 게임이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그건 저희가 할아버지 되었을 때나 알꺼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여튼 제가 본 유툽 영상 중에 가장 리니지를 잘 표현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amul4595 일본 뽑기 게임들만 해도 같은것도 보면 도박요소 충분하죠. 본인의 피지컬과 겜 이해력 근본? 원신 게임 매출은 어떤가요. 이용자수는 어떻고요...자기가 즐기는건 조금만 해봐도 금방이지만 그 구조와 근본적인 게임들을 보는건 어렵고 오래 걸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모바일도 비슷한 사정이니깐요. 모바일에 그런 게임들이 얼마나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에 그런 소수 게임이 얼마나 흥행 했을까요? 대중들이 즐기는거랑 퓨어게이머의 철학은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딱 이생각 했었는데 완전히 동일하네요. 제가 직접 리니지를 하는건 아니지만 유튜브 갓존슨이라는 분이 갑질하는 혈과 1년동안이나 크고작은싸움을 계속하는 영상을 보고 진짜 증오와 분노와 자존심이 이겜을 계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니지라는 게임은 추잡함 그 자체입니다. 게임하는 사람들을 서로 증오하게 만들어 싸우게해서 그 중간에서 무기팔고 도박시켜 돈을 버는 NC의 추잡함도 추잡함이지만, 게임하는 유저들도 마찬가지로 이긴쪽은 조롱하고 비웃고, 진쪽은 악만남아서 정신승리하고,양쪽모두 욕설 패드립까지 치는거보면 이들도 추잡하긴 마찬가집니다. 상대를 죽이면 조롱하기 버튼도 있더군요. 리니지가 이런 요소를 부추긴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게임이라는 매체의 예술성과 아름다움, 재미를 긍정하는 사람으로서, 리니지는 그저 쓰레기입니다.
영화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듯이 리니지도 나름대로의 장르를 구축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애당초 리니지가 추구하는 바가 예술, 아름다움은 아니고 재미는 타겟이 맞는 유저들에겐 충분한 재미를 주고 있는 셈이지요 누군가에겐 쓰레기지만, 최소한 리니지의 타겟에 맞는 분들에겐 쓰레기가 아니니까 과금을 하고 플레이를 하고 계시겠지요
@@김동헌-g4q 세상에 그런 장르도 있나요?ㅎㅎ 이미 그런 표현하시는 시점에서 장르로 받아들이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요ㅎㅎ 지저분하다는 건 장르의 정의가 아닌 단순히 감정적 표현일 뿐이지요 동현님께서 굳이 리니지를 다른 장르로 받아들이실 필욘 없지만 최소한 그 재미를 즐기는 분들이 존재하고 있고 그들은 지저분한 장르라고 생각하진 않을 것 같네요
@@yongk0702 세상에 지저분한 장르가 왜 없겠습니까. 이해를 도와드리기 위해 한가지 예를 들자면, 영상 매체의 경우 ㅅ캇 같은걸 지저분한 장르라고 부를수 있겠죠. 이것도 엄연한 장르로 구분되죠. 오해없으시길 바래서 한마디 더 말씀드리자면 리니지와 저것을 동급으로 취급하는건 아닙니다. 최대한 알기쉬운 예를 들어드린것뿐...또한 지저분하다는건 장르명이 아니라 수식어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사실 게임이란 게 놀이도 맞지만 가상이라는 점에서 현실에서 못하던 것을 대리만족하는 것도 기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현실에서는 갑옷을 입고 거대한 용과 싸우는 기사가 될수도 없고 마법으로 손에서 전기를 발사할 능력도 없고 총으로 적을 죽이고 임무를 완수하는 특수부대가 되기도 힘든데 이러한 부분을 대신하는 대리만족 부분에서는 잘 구현이 된거 결국 자기가 하고싶은 캐릭터와 역할로 그 세계관에 녹아있는거니까 결국 그 재미를 이용해서 너무 돈만 바라보고 초기부터 유저들이 발을 빼기 힘든 상황을 만들고 돈빨아먹을 궁리만 하니까 욕먹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옵티컬찰스 리니지는 과금만 한다고 된다기보단 레벨도 굉장히 중요함.. 리니지 3년정도 미친듯이 햇엇는데. 과금은 하는 사람만 하고 안하는사람도 엄청나게 많음. 그냥 돈잇는 갑부들만 ㅈㄴ게 씀. 리니지에서 현질 하는건 확실히 다른게임 현질과는 다름. 규모도 다르지만 이게임 보면 컨 별거없을거같지만 컨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 단순히 무기 장비 좋으면 이긴다? 그런개념으로 넣기만 부족함. 어차피 리니지에서 1:1로 싸울일은 만들수 있지만 일단 시작되면 단체전으로 가는게 기본전제기 때문에.
@옵티컬찰스 잼있는 분이시네... 내가 님한테 댓글달앗던건 주석형식으로 단거지 외적요소로 본질을 흐려요??? ㅋㅋㅋ 지금 얘기하시던 것들에 본질이라고 할만한 요소가 잇긴해요? 심리적고찰? 이걸 고찰이라는 단어까지 써가시면서? 모든 게임에 해당되는 사항이고 리니지가 좀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조금더 가깝게 만든것 뿐이지. 리니지 하면서 일진놀이? 없는 게임이 어딧음? 심지어 mmorpg아니더라도 그런 형태는 어딜가나 나옴. 심지어 현실에서도. 경쟁구도와 도박적 심리? 이것도 게임이라면 당연히 포함되는건데... 그리고 일진놀이에 다시 하나 덧붙이자면 일진놀이 하는사람이 많을거 같음??? 리니지 안해봣죠? 한서버당 보통 축섭이 3000명이상 동접일테고 저주서버가 당시 1500정도엿을텐데 그중 현질하면서 일진놀이 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거같음?? 100명? 천만에..소수임. 위에도 말햇지만 그 몇안되는 소수가 눈에 띄는거고 그외에는 그냥 아주 어중간한 장비가 대부분임. 그리고 일진놀이는 상황과 본인의 위치가 어느정도 그래야만 하는 상황이 왓을경우에 나오는게 대부분이라. 물론 즐기는 사람도 잇겟지만 리니지 하는 린저씨들 이걸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많음. 놀려고 하는게 아님. 부심부리려는 사람도 생각보단 많이 없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리니지 안한지 15년정도되서 현재 리니지판은 잘모르겟지만 내가 한창하던 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 말한거임.. 그래도 안해본 님보다는 잘알테니. 그리고 리니지에 따져들게하는 레벨디자인이 검증됫다구요??? 이건 무슨 근거로???리니지에 빠져들게하는건 정치랑 단체협동이라던지 공동체에 대한게 크지 레벨은 별로 해당 안되는거 같은데요.. 내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가 개판인데 알아서 보세요...ㅈㅅ
그리고 저분이 설명하신 스트레스에 관한 부분은 그닥 나로서는 공감은 안되네요. 성혈 잇을당시에도 반왕들 잡아도 스트레스 해소는 초반에 경험없을때나 신기해서 적용되는부분이지 몇번 하고나면 이기든 지던 스트레스는 크게 차이없음. ㅁ어쩃든 그 싸움이라는 행위자체가 ㅈㄴ 길고 힘들어서 체력소모 금전소모가 엄청남.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큰거같음 나는.
한때 리니지 시리즈 즐겼던 입장에서 보면 잘 정리해주셨네요 쟁과 공성에서 이겼을 때 쾌감도 있지만 반대로 졌을 때 캐삭해야하는 경우도 있기에 혈전 할때는 정말 미친듯이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직접 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요소들도 많고 게임 내 정치질도 많다보니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나중에 나온 아이온의 전쟁과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리니지 시리즈에 비해 컨트롤도 세심해야하고 이펙트도 화려하지만 긴장감이 크지 않기에 전쟁을 열심히 하지는 않았었어요 엔씨가 예전에 넥슨? 에 잠시 넘어간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당시 아이온이 개임 내 과금 시스템에 캐릭터 능력에 영향을 주는 탬 파는걸 보고 접고 현재는 콘솔, 스팀, 엑박 게임패스 로 온라인 보다는 부담없이 편하게 할 수 있는 싱글게임 위주로 하지만 그시절 리니지는 어지간한 게임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이태준 그런 가혹한 환경에서 혈맹원들끼리 같이 뭉쳐서 고난을 뚫고 하는 재미도 있어요 성혈 세력 대 반왕세력이 나오는 이유도 그거고 바츠해방운동처럼 단체로 움직이면서 역사를 새로 쓴다는데서 오는 쾌감도 있고. 전 과금때문에 모바일은 안하지만 2005년까지는 돈벌면서 재밌게 했어요
확실히 서로 쌍욕하고 욕해도 롤은 그냥 시발새끼 차단. 한뒤에 나 알아서 게임하고 끝나면 더러웠다 퉤 다시는 만나지말자.하면 끝이지만 이게임은 그런게 없네요 ㅋㅋㅋ 내 게임 자체에서 불이익과 타격을 받게되니까..ㅋㅋㅋㅋ..근데 그 불이익과 타격도 내 동료들과 함께라면? 뚫을수 있다. 흠 재밌어보이는 설정이긴 해요...그래 지금 암만 생각해도 리니지 그거 왜해?라고 하지만 리니지가 주는 재미가 취향에 맞는 사람들에게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이 뭐가있지? 하면 없는게 맞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사람들의 취향은 엄청나게 다양함. 대부분의 사람이 어디가 재밌는건지 이해하지 못하는 연애시뮬레이션 게임도 그것만 줄창 하는 사람이 있음. 하지만 그게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취향의 차이일 뿐인데 그걸 욕할 자격은 아무도 없다고 봄. 리니지 역시 마찬가지고. 나도 안한지 15년이 넘은 게임이지만 리니지는 다른 게임으로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이 분명히 있음. 자기 기준으로 이해 한된다고 조롱하고 쌍욕박는것도 문제라는걸 알아야 됨. 예로 나는 롤을 해본적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고 왜 이 게임이 프로리그까지 있고 엄청난 인기가 있는지조차도 이해가 안되지만, 그걸 조롱하거나 비난하지는 않음.
달리 생각해보면 아무리 게임이지만 게임내에서 실제 사람의 증오와 분노를 건드러서 게임운영을 한다보니 실제로 현피니 뭐니 하면서 게임안에서 끝나야할 문제들이 현실로 튀어나와 혼란을 야기하는게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것을 더 괴랄하게 이용해서 돈을버는 엔씨.. 실제 전쟁때 무기와 물자를 전쟁국가 양쪽에 판매하며 돈을벌었던 인간들과 다를게 없다는거.. 무엇보다 보스가 템 1도 안주고 무조건 현질을 해야 스펙업을 할수 있게 변해버린 것..
들을수록 정신병자 양산하는 미친 프로그램이네.. 쾌감이 크다는걸 만능적인 변명으로 삼는데 현실에서도 그짓 하는게 그 말도 안통하는 수많은 꼴통과 사기꾼들이었나... 리니지 따위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스릴감 넘치고 나때문에 주변사람 열받고 고통스러워하는거 보면 쾌감 쩔테니 게임이고 뭐고를 떠나서 한순간의 쾌감을 위해 사람을 쓰레기로 전락시키는건 마약이나 다를바 없죠. 게임이니까 가상세계에서만큼 해보고 싶은거 해도 된다고 반문할거같은데 리니지는 플레이하는 사람의 인성 자체를 쓰레기로 만들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사이버 마약 프로그램임. 현실이던 가상세계던 인간이라면 하면 안돼는게 있는겁니다. 리니지를 하는 사람이 다른 게임을 안하고 계속 붙잡는 큰 요소가 교묘한 갈등을 유발시키는 구조라는데에서 논리적으론 이해는 하겠는데 이해하고 난 제 결론은 리니지를 하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또라이일테니 상종하지 말아야겠다 입니다.
저도 한때 린지를 했던 유저로서 글 남겨요. 영상에서도 말하지만 리니지의 핵심 재미 요소 중 하나를 구조적, 의도적으로 설계된 분쟁 요소를 꼽아요. (이는 리니지 초창기 광고때 아예 대놓고 사냥터 '통제'를 소재로 광고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상당히 거칠고 난폭한 즐거움이죠. 어쩌겠어요. 영화도 느와르나 혹은 공포나, 혹은 고어적인 것처럼 사람마다 느끼는 재미의 포인트가 다른걸요. 다른 사람들은 그런 징그럽고 잔인한 걸 왜봐? 라고 해도 다 개인 취향이니까요. 그 외에도 리니지만의 즐거움을 영상에서 꼽는데, 글쎄요,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전 린저씨들이 린지를 계속 플레이 하는 주된 요인을 무엇보다 현상유지편향으로 봐요. 사람들은 현재의 상태, 상황이 계속 유지되는 것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껴요.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새로 배워야만 하고, 갑자기 듣보잡 상황이 나타나고,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자꾸 하던대로만 하려고 해요. 익숙한 무언가를 굳이 바꿔야 할 이유가 없단 말이죠. 가령 2벌식 키보드가 이미 편하고 여기에 익숙한데, 타자 속도가 더 빠르게 나오고 인체구조적으로도 3벌식 키보드가 더 잘맞는다 해도 굳이 3벌식 키보드를 배우려고 하지 않는 것처럼요. 아주아주 특별한 무슨 계기가 있지 않는한, 사람들은 기존의 습관을 바꾸기 힘들어요. 때문에 게임에 있어서도, 예전에 했던 게임, 게임이란 것을 처음 접할 무렵즈음에 했던 게임, 옛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게임에 재미를 느껴요. 본능적으로. 이건 이성으로 어찌해볼 수 없는 근원적인 호오의 문제라고 봐요. 인간이 아무리 이성적인 존재라고 해도 기본적인 정보처리가 감성의 뇌라고 불리는 변연계를 먼저 거쳐서 일어나기 때문에. 어떠한 대상에 있어 느껴지는 근원적인 호오의 감정은 쉽게 바꿀 수 없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타인에게 폐 끼치는 선이 아니라면, 누구의 취향이든 존중해주어야 하는 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린저씨들에게 있어서 린지는 일종의 선점효과를 일으킬 수밖에 없어요. 마찬가지로 지금의 초딩들이 나중에 성인이 되면 브롤스타즈 같은 게임들이 선점효과를 일으키게 되는 거구요. 후세대 들이 봤을 때 옛날의 후진 그래픽과 불편한 인터페이스 등을 놓고 왜 그런 옛날 게임들을 하냐고 말해도, 어쩌겠어요. 하는 당사자들은 본능적으로 그것에 재미를 느끼는걸. 선점효과는 다른 한편으로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밖에 없는 효과를 일으켜요. 예를들면 나는 그 게임에 재미를 딱히 느끼지 못해도 내 또래의 사람들이 다 그걸 하니까, 새로 게임을 시작한대도 그걸 할수밖에 없는 거죠. 비슷한 게임을 찾아서 한다해도 주위의 사람들은 그걸 하지 않잖아요. 억지로 가르쳐가면서 끌어모은다 해도 일개 개인이 끌어모을 수 있는 양에는 한계가 있고. 결국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게임에 몰릴 수밖에 없는거죠. 특히 mmorpg같은 게임류에선 말이죠. 게임 특성상. 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재미있어지거든요. 반대로 유저가 빠져나가면 게임은 사양길을 타게 되는 것이고. 만약 영상에서 말한 게임의 재미가 전부였다면 그 재미 요소를 그대로 다른 게임에 넣었을 때 사람들이 당연히 많아져야 할 거예요. 하지만 아예 똑같이 해버리면 표절이나 혹은 아류작이 되어버릴테고. 조금씩 다르게 할 수밖에 없는 건데. 그럼 그건 린저씨들에게 있어서 결국 다른 게임이란 말이에요. 헌데 굳이 하던 걸 내버려 두고 그 게임으로 넘어갈 필요가 없단 말예요. 다른사람들은 계속 린지를 하고 있는데. 아울러 현상유지편향에 의한 미화 때문에 의도적, 구조적으로 짜여진 분쟁 요소가 용납되는 거지, 요즘 다른 게임에서 그런 식으로 해버리면 그건 게임에 있어 '단점', '잘못 설계된 시스템' 등으로 평가절하가 되어버려요. 더불어, 영상에서 꼽은 재미요소들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공감받을 만한 즐거움, 재미였다면 다른 나라에 출시했을 때 거기서 흥행했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아니었죠. 욕만 뒤지게 먹고. 이딴 게임 왜하냐는 평가들이 막 나왔죠.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린지가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뭔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인데, 전 이에 대한 이유로 문화적 이유(압축성장으로 인해 발생된 사회적 불평등, 경쟁욕구, 거기서 좌절된 욕구를 게임에서 해소하고자 함 등등)를 꼽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위에서 죽죽 얘기해내려온바, 역시나 현상유지편향으로 인한 선점효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짜 리니지 하는 사람입장에서 라인(길드 연합 같은거)들 싸움 보면 대화창부터 살벌해요 ㅋㅋ 그게 바로 리니지에 사람들이 몰입하는 이유같아요 ㅋㅋ 그리고 여러게임 해본 제 입장에서 리니지만큼 직관성 높고 단순하며 인간 본성이 들어강 게임 못본거같아요 + 그리고 돈들인만큼 쎄지는 게임도 리니지만한게 없더라구여
그래서 리니지가 하드코어한 게임인거임. 솔직히 리니지가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누가 리니지 한다고 하면, 그사람 이미지도 안좋아짐.. 막 짜증도 많이내고 피해망상도 심하고 매사에 부정적이고 하루종일 게임에 매여사는 담배냄새나는 아저씨 이미지임. 그들은 부정하겠지만 리니지 악평이 심한만큼 그걸 하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대외적인 이미지도 좋을수가 없는거임..
와 제목보고 어그로 끌려서 찾아왔습니다. 딱 두가지만 말하고 싶습니다. 첫째로 와우도 초창기는 리니지와 비슷하게 증오로 인한 쟁이 있었죠 리니지의 보스처럼 한 진영이 사냥터뿐 아니라 상대진영의 생활터전을 점령해버립니다... 상대진영은 게임 접속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게 가능했었죠 그래서 그게 싫어서 서버를 떠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점점 컨텐츠가 추가되다 보니 그런 쟁을 회피하기가 너무 쉬워졌죠 여기서 깽판치고 있음 다른지역에서 해도 되고 나중엔 날탈것이 나와서 그 지역 자체를 회피하기가 너무 수월해졌습니다. 사실 와우의 꽃은 레이드가 아니고 필드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많이 아쉽긴 합니다만 이미 지금 와우는 이걸 어떻게 하기가 힘들죠 서버간 진영 불균형이 너무 심하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격아부터 각종 보상 줘가면서 필드쟁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은 하는데 힘들어 보입니다. 두번째로 리니지의 그 참맛을 알기위해선 진입장벽이 엄청 높습니다. 요즘처럼 할 게임 많은 사람들이 그 맛을 알기위해 거기까지 버틴다? 절대 불가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와우가 고인물판이라고 하지만 제가 볼 땐 리니지는 썩은물 판입니다. 일단 리니지1은 그래픽 자체가 엄청난 진입장벽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지금 리니지 하는 사람들은 결국 점차 줄겁니다. 신규유입은 없다시피 하고 기존유져들도 하나둘 떠나기 때문이죠 각종 아이템 가격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진것이 그 반증이죠 공급보다 수요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대체화폐 남발 컨텐츠 고갈 등등의 영향이 있지만 궁극적으론 수명이 다되간다고 판단됩니다. 뭐 지금까지 서비스한것만 해도 대단하긴 한겁니다만 반등은 없을겁니다. 고로 진짜 리니지 왜하냐고 묻는 사람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이고 점점더 답변에 대한 이해를 하기 힘들어 할것입니다. 그냥 내가 재미있어서 하는데 내 취향 존중해줘 가 최선이지 상대가 납득할만한 답변을 아무리 해봐야 이해 못할겁니다.
리니지가 살아남은데에 대한 일부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전부를 납득하긴 힘드네요 리니자가 살아남은 이유는 특별한 재미가 아니라 돈과의 관계성 때문이라는 생각이 더 큽니다. 단순 재미로만 성공한 게임이라면 재미를 추구하는 마니아층과 재미를 추구하는 신규 유입 인원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 마니아층이나 유입 인원이 여기에 해당되질 않잖아요 애초에 리니지가 선넘은 과금정책을 펼치기 시작할떄 오히려 재미를 추구하던 유저들은 떠났습니다. 여러 대규모 전쟁이 있는 게임들은 적절한 증오와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충분한 동기부여와 충분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게임은 게임에서 끝났구요 리니지에 분노와 증오는 단순히 게임안에서 끝나는 분노가 아니라 현실에 끌어와 결국 돈과 결부는 증오와 분노 입니다. 유독 그런 케이스에 이슈가 많은 게임이기도 하구요 이게 진짜 전쟁이다 재미다라고 치부될만한 부분인지 일단 납득이 조금 힘드네요
아버지가 한창 리니지 할때 서울까지 올라가서 혈맹원들끼리 정모를 한 이유를 어느정도 알겠다.... 한창 게임이야기 하면 여럿모여서 공성전 하고 보스잡고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렇게 블소로 건너가시고 지금은 컨트롤 부족으로 모바일게임으로 눈돌리신 아버지.... 자식인 저도 게임을 하고 있으니 닮긴 닮은 듯
그래서 리니지가 쓰레기란거지 쾌감은 무슨 왜 재미를 느낄려고 고통을 동반해서 해야하지 현질하는건 단순한 소비심리지 삶의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얘기하긴 힘듬 순간의 쾌락을 행복이라고 얘기하는것과 같은 이치 단순한 자기합리화임 현질자체를 부정하진 않으나 긍정적인 효과라고 보기힘듬
리니지는 경쟁과 증오, 분노를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이 되겠네요. 현실에서는 노력 1 열정 1 = 목표 달성 2가 되긴 정말 어렵지만 게임에서는 노력과 돈만 있다면 2라는 목표가 대부분 달성되죠. 규칙과 질서가 없을수록 게임이 더 재밌어지는 건 역시 맞는 말이군요. 현실에선 규칙과 질서가 필수이니.
린M 린2M 출시하고 초창기부터 꽤 오래 했는데 린M하다가 린2M 나왔길래 퍼플로 두개 돌리면서 키웠었음 지금은 접었고 근데 진짜 게임 접속하면 항상 월드채팅으로 서로 싸우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M은 시작하고 한달정도는 월챗 키고 사냥했는데 월챗 수준이 서로 농담하는게 아니라 진지빨고 서로 헐뜯고 비웃고 싸우는데 보는 내내 유치해서 그다음부턴 계속 월드채팅 끄고 게임했었음 린2M 출시했을땐 보나마나 또 싸울꺼 뻔하니까 시작하자마자 채팅이란 채팅은 다 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공감하는게 PK가 있는 게임이여도 그 몰입감 자체가 다르죠. 리니지 한건 아니지만 다크에덴이라는 종족간 전쟁이 주 컨텐츠인 게임을 할때 레벨업 욕구, 템 욕국 그리고 상대방 죽이는거에 대한 집착 이게 정말 심했고 아직도 재밌었다는 추억이 있네요. 그런 게임이라 그런지 길드원끼리 우애도 엄청 깊었고
맞아 재미를 느끼는걸 하는게 가장 좋은판단임 서로 하라 하지말라 하는사람들아 잘못한거지 pvp게임들도 비슷한게 사냥하다 이상한놈 굴러와서 자리차지하고 그러면 자리요 하면 날라오는 답이 응 니묫자리요 이게 일상화임 하지마안 가끔 게임하다보면 어디게임하다 왔다 하면서 그..좀.. 아재들이 라때는 마리여 이런거 자주한다고 ㄹㅇ 오지랍도 참~ 많어 이해는 하는데 나는 그럴려고하는것도 아닐뿐더러 따라가고 싶지않음 그런이유도 아마 이런게임 왜하냐 라는말이 나온이유도 조금 있을듯 일부때문에 피해를 봤으니까 프레임이 씌인것 그리고 그게 소문타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까는것 그리고 저의 관점에선 자기가 애정을 가지는 게임이 있으면 거기에 돈을쓰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일부사람들이 죽자고 돈꼴아 박는게 이해 안갈뿐이지 현실도 살아야 취미로 받아들이는겁니다 저도 물론 애정하는 게임에 3달에 한번 30정도 쓰거나 게임을 사거나 합니다만 그건 아마 대부분 유저들도 할걸로 압니다 롤같은거 예를 들어도 스킨같은거 능력치가 있는지 모르겟는데 그냥 이쁘고 멋지다고 사는분이 대부분일걸요? 저도 게임에 대부분 스킨이나 기능성쪽에 돈쓰고 국산게임마냥 강화쪽에 현질의 가능성이 존제한다? 이러면 이미 거릅니다 뭐 대부분의 국산게임이 그렇지만서도 준구난방해서 죄송합니다 하고싶은말이 많은데 좀 모지란놈이라 ㅎㅎ
도박 중독이신 저희 할아버지랑 말씀이 너무 비슷하셔서 깜짝 놀랐네요.... 잃었을때 스트레스 받았지만 땄을때의 쾌감도 그만큼 크다... 남이 얼마를 벌었는데 나는 왜 못하나.. 맨날 큰물에서 놀아야지... 왜 도박을 못하게 하냐 다른 재미있는게 없다... 하는 등등 무섭습니다... ㅠㅠㅡ
김실장 입문하기 전부터도 리니지 하는 사람들도 사람인데 이유가 있겠지 했다.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되지 생각했는데. 근데 트럭 시위와 트엠 출시 이후 엔씨의 행보는 정말 저딴 놈들도 사람의 자식인가 싶었다. 개인의 취향이나 게임에 돈을 얼마나 쓰냐 문제가 아니라니까. 명품이나 외제차, IT에 지 돈 수천 수억 쓰는 사람 보고 뭐라 하냐? 범죄자도 급이 있지. 넥슨 넷마블은 표면적으로라도 개선하겠다, 디렉터가 직접 나와서 사과드립니다, 간담회하겠습니다, 사람 취급이라도 해줬지. 엔씨가 사과요? 분명 자기가 컨펌냈을 문양 사태 때 여포가 무필한다 곱창낸다 하니까 그냥 공지로 대충 넘어가고. 진짜 아무런 관련도 없는 박석민 떡볶이 사건 터졌을 때 김택진이 구단주로서 직접 사과했다 들었을 때 확신했다. 그냥 개돼지 이하 취급이다. 한국 게임의 암적인 존재인 리니지 좀 그만해라 틀딱들아. 야구에만 미친 증오마약상에 돈 대주면서 나는 그렇게 미친놈도 아니고 중립 중소과금에 엄연한 소비자야 하고 싶을까. 악마도 변호사가 있다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다.
리니지. 진짜 처음 출시때는 배그와 같았죠 ㅋㅋ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공성까지 달리는.. 뼛조각 하나씩 모아서 뼈셋하나 입고 웃으면서 잠드는 그런 맛이 있었어요, 본던에 카스파 뜨는시간 계산해서 달려가고 득템하고 장비사고. 공성은 장관이었죠. 고렙유저 죽으면 떨어지는 아이템 먹으러 몰린 수백명의 저렙유저~ 1대 다수로 싸우고있는 기사.. 구하려고 달려가는 법사.... 하지만 이제 그 게임은 망가져 없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40대 아재이고 겜매니아로 거의 모든 겜에 손대면서 헛돈도 쓰고 , 투자제법한 겜이 지금은 손도안되 고블린 보물창고인것이 몇개나 되지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게임을 하게 된다는 다 100퍼 공감합니다. 제가 집중했던 몇몇 겜은 지금시점에선 매니아겜이고 , 유저숫자도 적은 겜이 꽤되거든요. 그런데 리니지는 손이 안가는게 , 일단 리니지 1이든 리니지 2이든 , 빠져들고 나면 영상제작자 말씀처럼 몰입이 될것이지만 ,, 그 몰입자체가 2D 허접한 글픽떄문에 도무지 안되더군요 ,, 엔씨에서 이벤트로 신규유저 모집할떄 가입해서 리니지 깔고 딱 2일 접속하고 도저히 글픽이랑 캐릭 모션이 너무 구려서 걍 삭제한 케이스입니다. 엔씨 게임은 그나마 블소만 손을 대봤네요, 글픽부터가 일단 시원하고 깔끔해서 좋거든요. 그리고 겜을 오래한분들은 공감하지만 이젠 외산 겜들이 가성비가 더 낫다고 느껴집니다. 한국겜은 이젠 그냥 리니지를 복사붙이기한 양산형 매출목적겜이 주류이고 , 그마저도 이젠 카피캣이라는 중공겜사들한테 곧 뺏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리니지는 저런 재미 요소에 상대방 죽이면 상대방 아이템을 내가 꿀꺽해서 현금화시킬 수 있는 재미까지 있엇기 때문에.. 2000년 초반 대부분 남성이 리니지 중독되잇엇고 현피도 많앗죠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진짜 재밋엇음 ㅋ 지금은 상대방 아이템 드랍이 안되서 재미없음..ㅋㅋ
말씀하시는 그 모든 재미의 원천은 결국 현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일 추가현금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히 계정비만 내고 하는 게임이였다면 그런 재미들이 생겨났을지 의문임 큰 현금이 들어간만큼 애착이 생겨나 집착을 재미로 느끼는것이나 다름없음 여자한테 돈 졸라쓰고 그여자에게 집착하며 사랑이라고 믿는것이나 다를바없는듯
리니지의 우주판 그러나 과금유도는 없는 이브 온라인은 어떻습니까? 리니지 이상으로 전쟁이 현실과 거의 동일하면서 리니지 몇십배의 규모로 몇시간에서 몇일 잠을 못 자고 매여야할정도로 쟁이 지속됩니다 약육강식의 정점이기도 하고 현실의 쟁처럼 전술 전략 보급과 정치의 모든 부분이 녹아있습니다
리니지 처음 했을때가 기억나네요. 리니지는 전형적인 하드게임입니다. 혈맹이 어느순간부터 사냥터 통제하는 수단으로 전락했지만 초창기에 혈맹은 유저보다 월등히 강한 몹을 수월하게 잡을수 있는 수단이었습니다. 즉 게임을 하면서 몹을 잡고 레벨을 올리려면 3인 이상의 유저가 필요했고 그럴려면 서로 연락할 혈맹이라는 수단이 있어야했어요. 저도 기사 20렙부터 던전사냥이 너무 어려워지자 4명정도의 유저와 친분을 쌓았고 그들과 긴밀히 사냥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40대 아재가 차라리 이럴거면 혈맹 만들어서 혈창으로 편히 대화하자 가 되더군요. 유저간 피케이 전에 난도 자체가 말도 안되게 높은 게임
카지노가 줄 수 있는 재미를 대체못한다고 거기에 재산 꼴아박는걸 옳다고 봐야할까요? 리니지계가 주는 재미란건 도박과 하등 다를 바 없어요. 그건 끊어야하는거지 대체할게 없다고 계속하는건 이유가 안됩니다. 리니지가 받은 비용 대비 제공하는 가치란건 보잘것없는, 쓰레기임. 리니지를 즐기는 사람에게도 그 비용이 합리적이냐 물으면 누구나 아니라고 할 금액을 아이템이니 스탯이니 스킬이니 하는 쓰레기들에 투입해야함. 심지어 게임계에 악영향을 크게 끼치는 아주 악 그 자체입니다. 해주지 말아야 함. 혈원 간의 유대? 유대를 거기서 찾는게 넌센스임. 불법도박장 비닐하우스 단골끼리의 유대도 유대임. 서로 돈 따면 꿔주고 계평도 주고 해도 유대인데 그게 아름답거나 가치있는가? 개뿔아님 ㅋㅋㅋ 쓰레기 리니지를 즐긴다는건 그런거임. 쟁의 재미? 다른 게임에도 똑같진 않지만 존재함. 리니지에만 존재하는건 돈으로 발라서 상대우위를 점할수있다는 비뚫어진 욕망을 자극하고 돈빨아먹는 시스템뿐임
왜 리니지를 도박이라고 하는건지 아직도 모르겠네 도박은 딸려는 기대심리를 가지고 하는거고. 리니지는 무법지대에서 힘의논리로 찍어누르는 권력을 탐하려고 하는건데.. 그리고 리니지M시절부터 돈지랄의 끝으로 갔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찬란한 리니지 PC 시절에는 한달 3만원만내면 즐길수잇는것들이였음. 그때는 돈이라곤 템값밖에 안들었던 시절임. 템은 자기 선택으로 사고 파는거니까.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건 돈지랄이지, 게임성 자체가 달라진건아님. 그 게임성은 그대로 살아있음. 다시 묻고싶음. 패키지게임에서 그정도의 게임성을 보여주는게임이 무엇이있는지. 있다면 추천좀. 나도 리니지과금을 못따라가서 진작에 접긴했지마는.. PC시절이 그리운건 사실임.
@@조진학-f3w 님이 말하는 리니지 PC시절 정액 과금 외에 없던 시절을 까는 게 아니잖아요. 님이 말하는 리니지의 게임성 = 무법지대에 힘의 논리로 찍어누르는 권력을 탐하려고 하는 것 근데 그 힘을 뭘 주고 사죠? 돈을 주고 사죠. 근데 그걸 돈 주는 그대로 살 수 있나요? 확률형 캐시템으로 뽑죠? 즉 딸려는 기대심리로 그 힘의 논리를 사는거죠? 그러니까 도박이고 쓰레기인겁니다.
어느정도 공감하는 측면도 있는데 훨씬 더 중요한 특징에 대해서 언급을 안하셨군요. 리니지는 컨트롤 따위는 전혀 필요없고 오로지 과금으로만 상대를 찍어누르는 게임입니다. PK 시스템만 가지고 따지면 예전 울티마 온라인의 PK시스템이 리니지 보다 훨씬 자유도도 높고 활성화되고 발전된 시스템이었는데 그때도 린저씨들은 PK 하겠다고 울온 안했습니다. 쳐다도 안봤죠. 왜냐하면 울온은 템이랑 스펙은 평준화 되있고 일정 스펙에 도달하기도 쉬운 대신 실력차이가 PK의 승패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나게 컸기 때문이죠. 풀템 맞추고 거드럭거려봐야 팬티하나 입고 쿼터스탭 든 잡놈한테 농락당하다 죽는게 일상인 겜이라 게임도 잘 못하고 컨배우기도 하기도 귀찮은 린저씨들은 울온이 싫었던 겁니다. 반면에 리니지는 임요환이 오든 페이커가 오든 과금이 안받쳐주면 코파면서 한손으로 게임하는 평범한 50대 아재도 못이기죠. 보통 게이머들은 리니지를 게임 취급도 안하고 쓰레기 폐기물 취급하는 건 이 부분이 상당히 큽니다. 내가 얼마나 연구하든 게임을 얼마나 잘하든 리니지에서는 그딴 건 아무 소용없어요. 오로지 과금만이 승리의 비결일뿐. 이런 게임에서 게임 자체를 즐기려는 플레이어들이 무슨 재미를 느낄 수 있겠어요. 그리고 리니지는 모바일 이전 시대에도 사행성이 굉장히 큰 게임이었습니다. 리니지는 럭키박스 과금 모델 이전에도 현거래를 공공연히 조장하면서 게임을 도박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템의 현거래 가치를 유지한다. 이게 오랫동안 엔씨의 운영원칙이었고 리니지를 하는 유저들로 하여금 게임에 돈을 쓰는 걸 투자로 여기게끔 만들었죠. 이게 진짜 무서운게 뭐냐면 실제로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이 아닌 수입이 평범한 사람들도 이 돈을 나중에 회수하거나 오히려 더 불릴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게임에 무지막지하게 돈을 박게 되거든요. 물론 대부분은 돈 까먹습니다. 보통 욕심에 눈이 멀어서 제련하다가 장비 날려먹고 수백씩 꼴아박게 됩니다. 이제련 한번 잘뜨면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천단위까지도 벌 수 있는게 리니지라 현거래 시스템과 맞물려서 이 도박에 맛들려 인생 갈아넣게 되는 사람 수두룩 빽빽합니다. 솔직히 다른 건 몰라도 이부분은 누가와도 쉴드 불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이 사행성이 NC를 떼돈 벌게 해주고 유저들을 붙잡는 큰 요인인걸 부정할 수 없고 이 부분이 또한 일반적인 게이머들이 리니지를 욕하는 엄청나게 큰 이유인 겁니다. 단순히 과금만 따지면 미친게임들 수두룩한데 굳이 리니지만 욕이란 욕은 다 처먹는 건 이 정도로 대놓고 사행성을 조장하는 게임은 리니지가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사람들이 뭘 몰라서 리니지를 욕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지금 30~40대에 게임 좀 해본 사람치고 리니지가 어떤 게임인지 몰라서 욕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리니지를 모르는 사람은 욕도 안해요 관심이 없기 때문에. 무슨 PK시스템이니 사회와 전쟁의 더러움을 구현한 게임이니 이런건 리니지를 욕하는 이유하고는 거의 동떨어진 주제인데 그 부분만 다루신건 좀 핀트를 잘 못 잡으신 듯하네요. 리니지 욕하는 사람들 중에 남의 집 털어먹기나 심지어 도둑질 까지 가능했던 울티마 온라인이나 이브 온라인 욕하는 사람들 봤습니까?
어중간하게 조회수 뽑아먹을려고 리니지 그냥 까고보는 사람들 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이해가 잘되네요 약간 타짜 생활 오래한 사람이 도박 하지 말라고 강의해주는거 같아요 ㅋㅋ
뭔소리지? 리니지가 왜 게임임? 과도한 확률형 아이템 뽑기는 도박이랑 다를게 없음
@@동국대경찰행정학과댓글에 게임의 겜자도 없는데여 ㅋㅋ
@@동국대경찰행정학과 공부를얼마나 못했는지 가늠이된다...
김현우 너무 무식하다..
@@동국대경찰행정학과 영상 봤으면 이런소리 못하는데 ㅋㅋㅋㅋㅋ
리니지가 재미없는 게임이여서 욕을한다 = X
리니지가 악랄하고 유래없이 악랄하게 유저들의 지갑을 털어먹는 과금시스템을 유도하고있어서 욕을 먹는다 = O
맞는 말씀이세요 ㅋㅋ 재미도 없이 유저들 주머니만 털려는 생각으로는 20년 서비스 하기 쉽지 않죠 ㅠ
아니 밑에 두분 왜 다투는 거임? 리니지를 대체 할 게임이 왜 없어 V4라든가 등등 있어요. 하지만 대체할 게임이 없는것도 맞음 롤이 도타 있다고 망하냐 그건 아니니깐 그리고 리니지를 왜하냐 재미있으니깐 이거 말고는 답이 안나오는데 그리고 이런 게임이 한국에 먹히는건 일본 처럼 수집형게임에 익숙하지도 않았고(이것도 리니지화 되어 가지) 사람에게 돈을 쓰게 하려면 어릴때부터 그 물건에 돈을 쓰게 만들어야 점유율을 안빼기는 거에요
리니지에 10만원을 질렀는데 V4같은 아류작이 나와봤자 이미 돈지른 게임에 돈을 지르지 옆집안감
@@huumana 니들같은 유저들이 아무리
젤다의전설이나 스타같은 기타 갓겜 빨아줘봤자
전세계 게임매출 2위는 던전앤파이터고
던전앤파이터 1년매출>블리자드 1년매출이다
유저들은 갓겜을 원한다고 말은 하지만 결국엔
나만 최고이고 남을 찍어누르고 과시할수 있는 게임에 가장 큰 쾌락을 느낀다
@@yousogoodyousogood7504 지천에 널린게 게임인데
걍 린저씨들이 늙어서 딴겜 못하는거임
대체제가 없다는게 아니라
걍 이제 나이처먹은 아재들은 저딴 병신겜 밖에 못하는거임
뭐하러 싸우는건지 이해 불가능. 어차피 자기취향맞는겜할거잖아요. 남까지말고 본인 좋아하는거하면되죠. 저도 리니지는 초기찔끔해본게 다지만 흑우니마니 폄하하는거 싫어해서 그런발언싫어함.
그래서 리니지를 하는구나.. 납득이 가면서 나는 절대 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ㄴㄴ납득안감 우리 일반서민이 100만원짜리 음식이 맛없어서 안먹는게 아님 비싸서 안먹는거임
가성비따졌을때 우리입장에서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기때문에 안먹는거임 보통 자산 몇백억 부자들이 100만원짜리 음식 먹으면서
와이거 왜케비싸?징징거리면서 맨날 먹으러 가진않겠죠
음식 뿐만 아니라 마사지나 비싼 피부케어 받으면좋죠 몇백만원짜리 코스 받으면 좋은데 비싸니까 자주받진않자나요 그거 매번 몇백만원주면서 와..근데 너무비싼거 아닌가 하는 사람 없자나요ㅋㅋㅋ걍 리니지는 흑우임 욕하면서 하는게 그냥 흑우임ㅋㅋㅋ
@@우은-r7x 그냥 안해본 사람들/ 제대로 안즐겨본 사람들이 하는 말들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밖에 말해 줄 수 없다. 납득안가고 한심해보인다? 그건 진짜 이런 게임류를 몰라서 하는말인거.. 제 모든걸 걸고 님이 리니지 류 게임 제대로 해보면 평가가 달라진다는거 장담함 ㅋㅋ
참고로 리니지 게임 유저중 흑우 비율 별로 높지 않음 ㅋㅋㅋ 상위 1% 돈 남아돌아서 쓰는 사람들 덕분에 낙수효과가 오지거든..
쉽게 설명하면 상위 1%는 진짜 미친듯이 돈을 씀. 그냥 한달에 몇억씩 쓰는데 그런사람들이 수십명. 근데 그 몇억이 다 회사로 들어가는게 아님. 리니지의 게임 구조상 현질러가 1억을쓰면, 그에 상응하는 게임 재화 '다이아' 를 주는거임. (아닌 상품도 있지만.) 그 1억가치의 다이아를 어디에 쓸까? 유저들이 사냥해서 얻은 아이템을 사는데 쓰는거임. 그럼 사냥하는것이 곧 현실의 재화를 얻는 행위가 되버림. 여기서 1차 재미가 있음. 어떤 게임에서 사냥해서 얻은 전리품이 현금과 직관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해보셈. 그러면 그거 자체로 재미가 배가 되는거. 돈을 쓰지 않는 , 일반유저들도 쉽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 리니지라는 게임은 그렇게 중하위층이 유지가 된다는거. 다들 알다시피 중하위층이 탄탄해야 과금러도 재미를 느끼고 돈을 더씀. 근데 그런것 말고도 상위 1%의 현질러에게도 보상이 있어야 게임이 재밌기 마련임. 그게 바로 공성전과 보스 시스템임 이 컨텐츠들은 엄청난 재화를 제공해 주는데 pvp 개념이 들어간 만큼 좋은 캐릭터 스펙으로 얻을 수 있는 재화는 훨씬 많게 되버림. 그럼 여기서 생각을 해볼 수 있는게 과금을 하는게 과연 금전적으로 손해 인것인가? 라는 거임 답은 NO. 과금을 몇천만원을 하고 , 게임을 잘 이해하고 플레이를 잘 해서 오히려 쓴 금액보다 더 많이 버는 사람들도 많음.. 과금 하는 사람들을 비웃는데 ㅋㅋㅋ 사실은 똑똑해서 오히려 이득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임 상위 1%는 진짜 자기 돈이 남아돌아서 쓰고, 상위 2~20% 정도에서 한 반정도는 돈 쓴 만큼 게임으로 버는거임. 그것도 혈맹 시스템이나 pvp시스템 등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면서'. 재미를 비교하자면 다른 mmorpg게임은 돈 안걸고 고스톱을 하는거고 리니지는 돈 걸고 고스톱을 하는거임. 도박성도 짙지 않음. 머리만 쓴다면. 재미가 비교가 되겠음? 대체가 불가능한 이유가 이거임.
@@우은-r7x 사람마다 다르겠지 생각이
게임에서 빡침을 넘어서 증오가 될수있을정도로 설계가 되있으면 정상적인 사람도 미칠만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그대로 전쟁의 광기를 가장 잘 표현했던 게임이 맞네요. 안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리니지1을 했을때 pk를 당하고 죽어서 무기를 떨궜을때의 그 분노는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정말 한동안은 사생결단으로 미친듯이 했던 게임..
증오가 되면 그게 게임입니까....
담배 같은 거네요. 시작을 말아야. 맛을 몰라야 하는..ㅋ
PK예전에는 금지였는데 2이후로는 풀렸나보네 ㄷㄷ
그냥 돈으로 사람찍어누르는 재미가 원탑이니까 하는거
시각적인 첫인상이 제일 먼저였음 그래픽 후지고 이 세상에 느리게 걸어다니는 게임을 왜하나싶고 제일 그렇게 느낀건 어떤 아재가 피방까지 와서 자동사냥 켜놓고 의자에 앉아 졸고 있음ㅋㅋㅋ
똑같이 그래픽 후지고 똑같이 느리게 걸어다니지만 자동사냥 없고 사냥할때 힐러가 딴데 0.5초만 보고있어도 팀내 딜러 주력기가 본인 체력 99퍼 사용해서 사용한만큼 데미지가 들어가는게 주력기라 그 짧은 사이에 비명횡사하는 어ㅡ둠의 전ㅡ설은 어떠심
@@RamDatG 똥좀 뿌리고 다니지 마라
@@user-ne7ci6bi7p 재밌는데스웅...
4050 좌빨 대깨문들의 1픽 ㅋㅋㅋㅋㅋㅋㅋㅋ
@@쿠리미-d5e 조탠다.ㅋㅋㅋㅋㅋ
빼어난 분석 감사합니다. 와우와 리니지처럼 상반된 게임을 둘 다 깊게 해본 사람은 별로 없죠... 그런 사람만 가질 수 있는 통찰이네요
리니지 안 하는 사람에게 보여주기 좋게 깔끔하게 정리 잘 하신 듯.
다 이미 나온 얘기고 납득 못 할 사람은 끝까지 납득 못 하겠지만서두...
저도 납득 못 했던 사람이었고
납득은커녕 리니지하는사람 더 ㅄ으로 보임
@@테드-g4w 하지만 옆자리 회사동료를 ㅄ으로 볼 순 없으니까요
2010년 이전에 리니지 1을 해 본 입장에서, 게임상 강제적으로 설정된 이해관계나 대립구도가 아니라 유저의 행위를 통해 대립구도가 만들어지는 점이 재밌었어요 ㅋㅋ 그래서 기자단이 굉장히 활발했던 게 기억나네요. 그때는 과금도 정액제뿐이라 좋았죠 현질은 필요했지만
크...... 리지니 알면 알 수록, 잘 만든, ㅈ 같은 게임 ㅋㅋㅋㅋㅋ
나름대로 게임에 대한 식견이 넓다고 생각하고 좋은 스토리에 재밌는 조작과 뛰어난 시각 및 음향 효과를 가진 게임들만이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터무니없는 자만이었군요. 사람마다 느끼는 재미 포인트가 다르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타 겜에선 비매너로 인식되는 행위를
시스템적으로 권장하는 겜이네요
법이 없는 하나의 새로운 사회 느낌?
확실히 대체 불가능하긴 할듯
타겜도같은디 ㅎㅎpk만안되지 사냥터자리뺏는다 리니지는그래도싸운다 그래도 복수한다이생각에 좋음 타게임은?? 나보다쌔네 자리옮겨야지 가는대마다 나보다다쌤 성장못함 스트레스 접음
@@pi3946 ?ㅋㅋㅋㅋ
권장은 아니고 묵인에 가까움 니들끼리 싸우는데 우린 개입하지 않겠다 그럴만한 이유가 우리에겐 없다가 맞을것 같습니다.
검은사막도 오픈월드게임인데 자리주장하면 메이플이나 하러 가라고함
알비온 온라인? 비슷하긴 한데. 필드에서 억하고 맞아죽고, 무법지대에서 서로 점령전하고
억울하면 강해져라라는 어이털리고 중2병같은 멘트가 리니지에선 통하죠. 어떻게 보면 리니지라는 게임이 주는 매력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공부가 되었습니다.
억울하면 강해져라 는 중2별 스럽지 않은데요 여전히 약육강식 현실에도 적용되는 룰임. 강함이 경제력이나 지식으로 적용되서그렇치
억울하면 강해져라는
어딜가나 현실에서도 통하는 진리인데 무슨 중2병 드립이냐??ㅋㅋㅋㅋ
그걸 현실로 인정하게 되는 게 어른이고, 그걸 오글거리는 멘트로 하고다니는 게 어린애죠.
@@izumiaco5079 ㅋㅋㅋㅋㅋ 그런듯 오글거리다고 말하는게 어린애라 그렇게 생각해본적 딱히 없었는데 재미있는 관점이였음
타 게임보다 더 양육강식의 법칙이 통한다는 말인거 같은데 핀트 못잡고 멘트에만 초점을 두는 아둔한 새끼들이 많넹 ^^
ㅋㅋㅋㅋ 그냥 느와르 느낌이지 돈=힘과 비례해서 지르면 지를수록 세계관 최강자처럼 추대받고 대우받고 힘을 과시해서 사냥터,몹 독식을 할 수도있고 진짜 딱 현실 축소판 하지만 이런 개과금 게임도 어느정도 정상을 찍어본 사람은 절대 못 그만두는게 이 게임의 절대 묘미라 할 수 있겠네요 권력의 맛 돈의 힘
리니지는 돈으로만 하는 게임아님 혼자하는 게임도 아님 아무리 용캐라도 제대로된 혈맹원들 없으면 섭못먹음
ㅇㅈ 신화캐릭이 혼자 1대 30할거같지만 실제로 다굴에 장사없음 용캐릭들도 전투할때 겁나 많이죽음
@@아가페-l6u 머릿수의 힘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게임 리니지 ㅋㅋ 괜히 조폭들이 이게임으로 돈벌이 하는게 아님 ㅋㅋㅋ 서로 전쟁하고 뒤통수치고 정치하고 세금걷고 하는거 보면 완전 사이버 인간사회임 ㅋㅋㅋ
@@kim08ddong 나도 리니지 1 좀 햇는데. 내가 알기론 초창기에나 조폭들 많앗지 중반이후부턴 별로 없는걸로 아는데. 조폭보단 그냥 양아치.??? 그냥 한량 백수들. 왜냐면 그런 사람들이 컨 좋고 레벨 높아도 성을 먹고 지배할 그릇이 못됨. 사회생활 부족으로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한계가 있음.
@@아가페-l6u 머릿수가 단순히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 규모는 친목으로만 생길수도 없음 돈이 자신 의 힘도 나타내지만 머릿수 구성하는데도 돈이 제1의 요소로 작용함
설명만으로도 리니지라는 게임을 하고있다고
착각할정도의 몰입력을 주는 영상이군요
벌써 뭔가 누군갈 조져야할것같은 느낌..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 있는 자연 상태의 세계ㅋㅋㅋ 빠져서 하게 되면 진짜 못 끊을 것 같긴 하네요..
리니지가 인간의 숨겨진 욕망과 본능을 잘 활용한 시스템인건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만약 리니지 아이템들이 현금거래가 완전히 차단되었다면 이렇게 오랜기간 인기를 끌었을지 조금은 의심이 듭니다.
공감 합니다.
현금거래의 시작이 리니지였다는걸 생각한다면
게임 외적으로 작동한 요소를 배제하고 리니지를 이야기하는건 절반의 이야기로 그친다고 봅니다.
@@잉여킹-l4b 리니지 특히 리니지M 시리즈를 유튜브에서 검색해보면 답 나오죠.. 다른 게임들은 검색하면 공략이나 pvp영상 비중이 많은 반면 리니지M시리즈는 검색하면 다 현질 즉 파칭코 영상이 대부분인 상황...
역사에 가정은 의미가 없죠
게임을 통해서 현금수급이 된다는게 하나의 큰 메리트이기도 할거같아요
고스톱이나골프도돈걸면재미가몇백배올라간다고그러던데..역시
6:20 재밌는 이유를 아니깐 다른 의미에서 게임이 드럽게 보이네
스트레스 해소에 오히려 맞는것처럼 들리네요. 군대에 핸폰쓰니까, 사고가 주는 것처럼요
@@쉬르리.소비뇽블랑 적절한 비유는 아닌듯
@@namaz5774 네, 비유가 좀 과했습니다
야동을보면 성범죄가 줄어든다
같은걸 말하는거겠지
드디어 리니지를 잘 해설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헛 감사합니다♥
@참티즈는말지않긔 ㄹㅇㅋㅋ
이 댓글은 레전드가 됩니다 성지순례
모르고 까는 것보다 알고 까는게 더 낫지.
도박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잘 알게 됩니다.
@@noname-js5uj 리니지는도박이아님
bm이 사행성이긴한데 사는사람들이 도박으로서사는게아님..
하지만 확실한건 린저씨 세대만 향유할거 같고 신규유저는 별로. 그리고 요새같이 개인화로 파편화된 밀레니엄세대에는 어필이 되어 보이진 않네요
근데 또 90,00년생이 30,40대 되면 그런게임이 또 생길거라고 본다.. 리니지랑은 다르지만 지금 메이플 보면 거기도 과금 장난없던데
@@MarosolDryad 이제는 증오, 전쟁에서 도박으로 세대교체중이지 ㅋㅋ 내가 100만써도 못먹은걸 쟤는 10만써서 먹었네? 빡치지 반면 쟤가 100만써도 못먹은걸 나는 10만써서 먹으면 이맛에 못끊는거지
@@MarosolDryad 맞음. 메이플이 pk만 없을뿐이지 리니지 축소판임
@@언덕시즈탱크 검은사막이 메이플보다 리니지에 가까움
오픈월드에 자리타령하면 메이플이나 하러 가라고 하는게 검은사막
듣기만 해도 하기 싫어지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좋아할것같긴 하네요;;
리니지의 재미요소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은 없었는데 확실히 타게임이랑 차이가 있군요. 이런 접근도 재밌네요.
하지만 그 차이를 앎으로 인해서 게임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진 않을거 같아요.
느와르 영화에서 조폭들 이권싸움 보는 것과 비슷하네요.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 부분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해요.
평가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진짜로 미친게임입니다. 미친게임 그냥 미친게임. 아 리니지하고싶다
타게임도 뭐......딱히 다르진 않은데요....구현 방식의 차이지 타게임도 결국 까고나면 다 그런식입니다요
생각보다 게임내 정치라는건 해보면 재밌습니다 리니지는아니지만 택티컬커맨더스에서, 각료로 활동하면서 다른나라와의 협상. 전쟁선포. 종전협상 등.. 참 재미난일들이 많았었는데..ㅎㅎ
@@조진학-f3w 맞아요. 전쟁게임들 해보면 언론플레이부터 동맹 배신 이런거 엄청 재밌음ㅋㅋ
정말 현실기반잘 표현되고 현실에선 그냥 이해해야할 문제를 표출시킬수잇다 정말 말씀 잘하신다
경쟁보다는 협력을, 협력보다는 서사를 좋아하는 게이머 입장에서
리니지가 최고의 반열에서 20년씩 버티는걸 보고 대체왜?? 하면서 이해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렇게 논리적 설명을 들으니 이제야 납득이 되네요
게임 경제 시스템에 대한 다른 영상들도 잘 보고 (구독 박고) 갑니다^^
그건 근시안적 사고이고요 실제로 게임사에서 큰 서사가 있는데임도 리니지죠 엔씨는 그런부분이 나오도록 잘 관리 했었지만 거대연합이 나오개 되몀서 관리가 불가능해졌죠
@@황성준-e4i 근시안적 사고 ㅇㅈㄹㅋㅋㅋ
납득은 되는데 여전히 혐오스러운 시스템...
리니지보다 훨씬더 +@ 해서 재미를 주는 게임은 많습니다, 다만 리니지를 하는 이유는 딱 하나죠 IMF 시절부터 현재까지 리니지를 해온 소위 말하는 고인물들은 그동안 키워온 캐릭터 자체를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니지 안의 재화를 주식이나 코인처럼 현물화 하는 것이죠, 그동안 본인들이 계정을 키우는데 들어간 비용도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 약 5천의 자본을 들여 캐릭1개를 키웠다, 그 자본금을 바탕으로 +@에 대한 수익을 위한 수단이라 기대합니다,
마치 원 달러 환율과 같이 아덴의 시세 방어에 목숨거는 이유도 그 이유지요, 그렇기 때문에 공성전에 목숨을 거는거고 소유하고 있는 성1개 = 혈맹 자산 으로 비유시켜 재화의 가치방어를 위해 죽어라고 방어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고인물들과 + 여타 유저들은 그 기득권을 놓기 싫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패치 한방에 갑자기 재화의 가격이 폭락한다? 가치가 떨어졌다? 그 순간 저 사람들은 주식 상폐하는거 마냥 자신들의 재화의 이익이 공중분해 되는것이기 때문에
세력화 하여 방어하는 것이고요
요즘 메이플 스토리도 마찬가지지요, 얼마전 큰 사건이 있고 유저들이 빠져나가고 풍파를 겪으면서도 유지가 되는이유가 게임 아이템의 가치 방어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 불쌍한 고인물들은 사실상 어쩔수없이 본인도 알지만서도 리니지를 끊을수가 없습니다, 왜냐? 본인의 인생을 갈어넣은 결정체의 가치 폭락을 막기위해 어쩔수가 없는것, 들인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결국 과감하게 손절매 치고 나온 사람들만 승리하는 것임
리니지의 붕괴는 이미 막을수가 없음
협력도 결국은경쟁..다른팀과ㅎㅎ
이정도면 게임계의 1타강사신듯....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시네요!
서로 때리고 죽일수있으니까 리니지죠. 그래서 혈맹에서의 인간관계가 더욱 진득해지고 더 가족같고 오프라인과 같은사이가 되는거죠. 실제로 정모도 자주하는혈맹도 있구요.
한마디로 엔씨는 성, 사냥터, pk기능 등을 뿌려놨을뿐 여기에 룰이니뭐니 그딴건 없고 여기에 인간의 욕망이 가미되니 말그대로 광란이 열렸다는건가요... 무슨 아포칼립스 시대에 세상 좋아졌다며 날뛰는 갱단 보는 느낌인데...
아포칼립스 세상이 되고 치안이 무너져서 강자가 강간하고 강도짓 해도 처벌할 법도 경찰도 무너지면,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은 절망하겠지만, 소수의 깡패나 조폭들은 오히려 그런 세상을 더 좋아할겁니다. 자기들이 멋대로 사람을 짓밟고 다닐 수 있고 권력 놀음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리니지가 주는 매력이 바로 그거에요. 나쁜놈이 되서 나쁜 세상에서 나쁜짓을 해도 거기에 명목적인 제재만 있고 실질적으로는 사기치고, 배신하고, 악행만 일삼는 놈들이 대놓고 잘나가는 세상을 마련해준게 리니지니까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리니지를 저도 한때 푹 빠진적 있지만, 리니지를 10년 20년 넘게 해왔다 그러면 그 사람 인성은 믿지 말라고 꼭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마음씨가 평균보다 좋은 사람은 절대 리니지를 즐기기 힘들다는 것만은 팩트오브팩트입니다.
+현금화가 가능해져서 실제로 현금경제가 돌았죠 미친게임입니다 그러다보니 적들은 더 증오스럽고 동지는 더 전우애가 생기고 전우들과 실제로 숙식을하며 겜방에서 살고 주요싸움이 있는날이면 상대 적 겜방 몰래가서 두꺼비집내리고 그러다보니 칼도맞고 사망자도나오고
난 pvp만하면 심장이 그르케 뛰든데 귀에 내 심장소리만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과에 진학은 했지만 리니지 세대는 아니라서 리니지가 주는 재미가 뭔지 몰랐는데 얻어가는게 많습니다. 이후의 영상들도 기대할게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리니지 세대가 아닌 저도 손대고 800조졌어요 ㅋㅋ
결국엔 다 똑 같음...
자기가 느끼는게 다를뿐이지...옛날부터 로한이나 R2 데카론 같은 게임도 다 똑같은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냥 유저들이 형성하는 분위기가 잡혀있을 뿐이지...
하지만 제 아무리 설명을 해도 리니지가 대부분 유저들한테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이는건 사라지지 않음.
저 빡침이 싫어서 손을 안대는 사람도 많음...
그러나 엔씨는 그런인원은 아에 배제하고 설계함...즉 자기들이 타겟해야 할 존재들을 정확하게 공략하는것임...
와우도 저런게 필요할지도... 가장 돈이되는 층 을 정확하게 계산하고 준비해서 그 부분만 공략하고 나머지는 버리는게 나을 수 있을지도모른다는 생각이...
와우는 뭔가 모두를 만족시키려니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 기분...
자기가 선악을 정의하는 높은 PVP 자유도
PVP 자유도와 경매장을 이용한 컬렉션 요소로 인한 소농공상 + 도박 + 경제
바쁜데 옛날에 자주하던 게임은 해야 되는 직장인
이렇게 3가지가 잘 어울러진 한국형 MMORPG가 리니지m 인거 같습니다.
현재 발08에서 중립혈맹 하면서 춫도 좋아해서 춫 리마스터도 하고 JRPG도 좋아하는 이런 저런 사람인데
요즘 드는 생각은 그냥 리니지는 한국에 맞게 설계 된 대형 MMORPG고
해외에도 그런 게임 한두개는 터지는데 리니지는 진짜 한국 사회에 살면서 하기 편한 게임이긴 하구나 싶더라구요.
리니지의 성공 배경은 한국과 맞아떨어지고 지금 과금구조에서 해외에서 안뜨는게 다행스러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리니지는 거기에 넷핵이라는 검증 된 게임을 대놓고 배껴서 (당시에 뭐 그런 게임들은 많았지만요) 수치 감성적으로도
작은 수치에 감탄할 수 있고 이게 현거래, 현질, 모바일에 와서는 과금으로 기가막히게 이어지는 탄탄함을 구성 하게 되었습니다.
리니지 같은 탄탄한 구조의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 MMORPG는 해외에도 EVA 온라인이 있고
리니지는 한국 시대에 맞는 MMORPG 라고만 생각이 듭니다.
막대하게 유저와 쟁을 하고 시간과 돈을 소비하는 게임은 해외에서도 종종 나왔습니다.
다만 그 방식이 리니지는 굉장히 자동사냥으로 간소화 되어 있을 뿐이고, 전투의 디테일이 고전적일 뿐입니다.
이런 게임 하나쯤은 있어도 나쁘지 않지만, 이런 걸 추천 할수도 없게 되어 버림 과금광기의 시대인것도 있네요..
리니지를 꿈꾸며 그래픽이 이쁘거나, 게임성이 얼핏 좋아보여도 하루에 몇십만원은 쓰는게 우습게 되어 버린 시대니깐요..
유툽에, 커뮤니티에 수많은 유저분들이 '리니지는 이해가 안된다' 라고 하지만 저도 김실장님 처럼 오랜세월 와우 리니지 등등 여러 게임을 하였기 떄문에 든 생각이
지금 리니지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에 매출액과 소모비용이 말도 안될 뿐이고, 과금시장이 말도 안되는거지 리니지가 이해가 안되는건 지금 모바일 과금구조를 몰라서 나온 소리다..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요즘 과금들 보면 리니지가 그냥 린기방패 인거 같기도 합니다.
웃프게도 이제는 수억 과금 하는 사람 한두명씩은 상위권 매출 게임에 있는게 슬픈 현실이니깐요...
낭만게이머들이 외치던 과금없고 게임성이 뭐 PC급에 버금가는 게임이 있고 이런거는 이제 사라졌고
그냥 대상이 한국 90년대 피씨방 아저씨 세대냐, 오덕 유저냐, 게임 잘 모르는 사람이냐, 등등 기호에 맞게
막대하게 과금게임만 찍어대는 시대가 된거 같습니다.
그 정점을 터트린게 리니지라고 생각하고요.
결국 본질은 월정액을 내고 게임을 즐기던 시대는 끝났고, 게임을 무료료 하며 게임내에 데이터를 개발사와 거래하는 과금시대가 완벽하게 형성 된거 같습니다.
아직도 한달에 10~20 선에서 멈추고 그럭저럭 주말에 혈레 필드쟁 정도만 하는 사람이지만
리니지의 대성공 이후로 시장이 더 과열 된거 같아서 뭔가 착찹하네요...
그리고 최근에 하던 와우 클래식도 시간도 바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접게 되었습니다.
옛날 이엇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와우 보다 리니지가 더 편하다고 생각하다니 참 세월이 어쩔수 없나 봅니다.
분노와 증오로 이루어진 게임과 돈과 힘의 논리로 움직이는 유저라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도 꽤 있겠지만
소수 라인들을 제외하면 중립이라는걸 하면서 그냥 사회안에 녹아들어서 나름 조금씩 과금하고 파밍하고 즐기는 사람들도 많죠.
그런걸 보면 작업자 빼고 동접자 수십만명 적게는 몇만명 유저들을 악이라고 규정해야 되는건가 부터 여러가지 생각도 드네요
게이머원리원칙이 맞나 그냥 시장의 흐름에 편승하여 대핵과금시대를 연 주식신화와 매출신화를 이뤄낸 리니지나 맞나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그럭저럭 편하게 잘하고 있어서요.
그리고 프리코네 붕괴 데차 에픽 이런것도 결국은 과금을 몇십은 좀 하게 되는 게임이라는 맥락도 비슷하고
참신하긴 하지만 명일방주 같은 게임도 결국 과금으로 가더라구요...그래서 도무지 요즘은 리니지가 도박은 맞는데
도박요소가 없는 게임이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그건 저희가 할아버지 되었을 때나 알꺼 같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여튼 제가 본 유툽 영상 중에 가장 리니지를 잘 표현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amul4595 일본 뽑기 게임들만 해도 같은것도 보면 도박요소 충분하죠. 본인의 피지컬과 겜 이해력 근본? 원신 게임 매출은 어떤가요. 이용자수는 어떻고요...자기가 즐기는건 조금만 해봐도 금방이지만 그 구조와 근본적인 게임들을 보는건 어렵고 오래 걸리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모바일도 비슷한 사정이니깐요.
모바일에 그런 게임들이 얼마나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에 그런 소수 게임이 얼마나 흥행 했을까요?
대중들이 즐기는거랑 퓨어게이머의 철학은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딱 이생각 했었는데 완전히 동일하네요.
제가 직접 리니지를 하는건 아니지만 유튜브 갓존슨이라는 분이 갑질하는 혈과 1년동안이나 크고작은싸움을 계속하는 영상을 보고 진짜 증오와 분노와 자존심이 이겜을 계속하게 만드는 원동력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니지라는 게임은 추잡함 그 자체입니다.
게임하는 사람들을 서로 증오하게 만들어 싸우게해서 그 중간에서 무기팔고 도박시켜 돈을 버는 NC의 추잡함도 추잡함이지만, 게임하는 유저들도 마찬가지로 이긴쪽은 조롱하고 비웃고, 진쪽은 악만남아서 정신승리하고,양쪽모두 욕설 패드립까지 치는거보면 이들도 추잡하긴 마찬가집니다.
상대를 죽이면 조롱하기 버튼도 있더군요. 리니지가 이런 요소를 부추긴다는 증거이기도 하죠.
게임이라는 매체의 예술성과 아름다움, 재미를 긍정하는 사람으로서, 리니지는 그저 쓰레기입니다.
스트레스가 커질수록 극복했을 때 쾌감이 커진다는 게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영화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듯이 리니지도 나름대로의 장르를 구축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애당초 리니지가 추구하는 바가 예술, 아름다움은 아니고 재미는 타겟이 맞는 유저들에겐 충분한 재미를 주고 있는 셈이지요
누군가에겐 쓰레기지만, 최소한 리니지의 타겟에 맞는 분들에겐 쓰레기가 아니니까 과금을 하고 플레이를 하고 계시겠지요
@@yongk0702 그말씀이 맞습니다. 그중 리니지는 지저분한 장르에 속하는 것이고요....
@@김동헌-g4q 세상에 그런 장르도 있나요?ㅎㅎ 이미 그런 표현하시는 시점에서 장르로 받아들이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요ㅎㅎ 지저분하다는 건 장르의 정의가 아닌 단순히 감정적 표현일 뿐이지요
동현님께서 굳이 리니지를 다른 장르로 받아들이실 필욘 없지만 최소한 그 재미를 즐기는 분들이 존재하고 있고 그들은 지저분한 장르라고 생각하진 않을 것 같네요
@@yongk0702 세상에 지저분한 장르가 왜 없겠습니까. 이해를 도와드리기 위해 한가지 예를 들자면, 영상 매체의 경우 ㅅ캇 같은걸 지저분한 장르라고 부를수 있겠죠. 이것도 엄연한 장르로 구분되죠. 오해없으시길 바래서 한마디 더 말씀드리자면 리니지와 저것을 동급으로 취급하는건 아닙니다. 최대한 알기쉬운 예를 들어드린것뿐...또한 지저분하다는건 장르명이 아니라 수식어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현실에서도 남을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아가는데 게임에서조차 그걸 구현하다니. 게임이 '놀이'라는 어원과 맞닿아 있다는걸 생각하면 엔씨는 게임을 게임의 범주에서 벗어나게 만들어서 돈을 번거네요.
사실 게임이란 게 놀이도 맞지만 가상이라는 점에서 현실에서 못하던 것을 대리만족하는 것도 기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현실에서는 갑옷을 입고 거대한 용과 싸우는 기사가 될수도 없고 마법으로 손에서 전기를 발사할 능력도 없고 총으로 적을 죽이고 임무를 완수하는 특수부대가 되기도 힘든데 이러한 부분을 대신하는 대리만족 부분에서는 잘 구현이 된거 결국 자기가 하고싶은 캐릭터와 역할로 그 세계관에 녹아있는거니까
결국 그 재미를 이용해서 너무 돈만 바라보고 초기부터 유저들이 발을 빼기 힘든 상황을 만들고 돈빨아먹을 궁리만 하니까 욕먹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재시대 동네 일진 문화를 게임으로 구현해냈으니 그 시대 사람들이 향수를 느끼고 환장할 수밖에
@@sir_hyeon 영상은보고말하는건가
@옵티컬찰스 리니지는 과금만 한다고 된다기보단 레벨도 굉장히 중요함.. 리니지 3년정도 미친듯이 햇엇는데. 과금은 하는 사람만 하고 안하는사람도 엄청나게 많음. 그냥 돈잇는 갑부들만 ㅈㄴ게 씀. 리니지에서 현질 하는건 확실히 다른게임 현질과는 다름. 규모도 다르지만 이게임 보면 컨 별거없을거같지만 컨이 생각보다 쉽지 않음. 단순히 무기 장비 좋으면 이긴다? 그런개념으로 넣기만 부족함. 어차피 리니지에서 1:1로 싸울일은 만들수 있지만 일단 시작되면 단체전으로 가는게 기본전제기 때문에.
@@sir_hyeon 이게 맞는 말임. 리니지 1 할떄도 보면 현질 안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음 아니 해도 정말 소량 아주 가끔. 다만 현질 하는 소수가 어마어마하게 소비함.
@옵티컬찰스 잼있는 분이시네... 내가 님한테 댓글달앗던건 주석형식으로 단거지 외적요소로 본질을 흐려요??? ㅋㅋㅋ 지금 얘기하시던 것들에 본질이라고 할만한 요소가 잇긴해요? 심리적고찰? 이걸 고찰이라는 단어까지 써가시면서? 모든 게임에 해당되는 사항이고 리니지가 좀더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조금더 가깝게 만든것 뿐이지. 리니지 하면서 일진놀이? 없는 게임이 어딧음? 심지어 mmorpg아니더라도 그런 형태는 어딜가나 나옴. 심지어 현실에서도. 경쟁구도와 도박적 심리? 이것도 게임이라면 당연히 포함되는건데... 그리고 일진놀이에 다시 하나 덧붙이자면 일진놀이 하는사람이 많을거 같음??? 리니지 안해봣죠? 한서버당 보통 축섭이 3000명이상 동접일테고 저주서버가 당시 1500정도엿을텐데 그중 현질하면서 일진놀이 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거같음?? 100명? 천만에..소수임. 위에도 말햇지만 그 몇안되는 소수가 눈에 띄는거고 그외에는 그냥 아주 어중간한 장비가 대부분임. 그리고 일진놀이는 상황과 본인의 위치가 어느정도 그래야만 하는 상황이 왓을경우에 나오는게 대부분이라. 물론 즐기는 사람도 잇겟지만 리니지 하는 린저씨들 이걸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많음. 놀려고 하는게 아님. 부심부리려는 사람도 생각보단 많이 없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리니지 안한지 15년정도되서 현재 리니지판은 잘모르겟지만 내가 한창하던 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 말한거임.. 그래도 안해본 님보다는 잘알테니. 그리고 리니지에 따져들게하는 레벨디자인이 검증됫다구요??? 이건 무슨 근거로???리니지에 빠져들게하는건 정치랑 단체협동이라던지 공동체에 대한게 크지 레벨은 별로 해당 안되는거 같은데요.. 내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가 개판인데 알아서 보세요...ㅈㅅ
그리고 저분이 설명하신 스트레스에 관한 부분은 그닥 나로서는 공감은 안되네요. 성혈 잇을당시에도 반왕들 잡아도 스트레스 해소는 초반에 경험없을때나 신기해서 적용되는부분이지 몇번 하고나면 이기든 지던 스트레스는 크게 차이없음. ㅁ어쩃든 그 싸움이라는 행위자체가 ㅈㄴ 길고 힘들어서 체력소모 금전소모가 엄청남.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큰거같음 나는.
한때 리니지 시리즈 즐겼던 입장에서 보면 잘 정리해주셨네요
쟁과 공성에서 이겼을 때 쾌감도 있지만 반대로 졌을 때 캐삭해야하는 경우도 있기에 혈전 할때는 정말 미친듯이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3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직접 해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 요소들도 많고 게임 내 정치질도 많다보니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나중에 나온 아이온의 전쟁과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리니지 시리즈에 비해 컨트롤도 세심해야하고 이펙트도 화려하지만 긴장감이 크지 않기에
전쟁을 열심히 하지는 않았었어요
엔씨가 예전에 넥슨? 에 잠시 넘어간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당시 아이온이 개임 내 과금 시스템에 캐릭터 능력에 영향을 주는 탬 파는걸 보고 접고
현재는 콘솔, 스팀, 엑박 게임패스 로 온라인 보다는 부담없이 편하게 할 수 있는 싱글게임 위주로 하지만
그시절 리니지는 어지간한 게임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이름 까먹어서 "게임 리뷰하는 배 나온 아저씨" 라고 치니까 이 영상이 제일 위에 뜨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역시 리니지를 하고픈 마음은 절대 안들지만 영상은 재밌네요. 싫어하는 것도 알고 싫어해야하지만 그렇다고 직접 해가며 알긴 싫으니 이런 재밌는 영상이 도움이 되네요
김실장님 영상 보고 나니 리니지의 재미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네요. 결국 도박장이군요. 사람들이 포커판 같은 도박장에서 큰돈 잃고 열받으면 집팔고 땅팔아서 본전할때까지 꼬라박는거랑 비슷한 거 같네영..엔씨는 도박장 제공업소로서 칩을 팔고 있고용..
와.... 리니지 게임이 이런거구나..
안 하길 잘했네
사람 한 순간에 ㅄ 만드는구나
무법지대잖아 완전
게임내에서 도덕적이고 준법정신 투철한 분인듯 ㅋㅋㅋㅋ
@@yys5962 논리가 어떻게 그렇게 연결이 되나요... 게임에서 나쁜짓 하는건 전략적인 재미니까 하는건데 리니지에서는 그냥 현실 조폭이랑 다를게 없으니까 애초에 따질 대상이 아니죠.
@@자별-w9v 다른게임은 전략적인 재미고 리니지만 현실조폭이랑 다를게 없다는 근거가 대체 뭔데요? 님 논리가 더 이상한데 ㅋㅋㅋ
@@yys5962 근거 영상에 다 나오잖아요;; 영상이나 똑바로 보고 댓글 다세요.
@@자별-w9v 대답못하네ㅋㅋ 현실조폭이랑 다를바없다는 근거를 대라고요. 영상어디에있는데 그말이ㅋㅋ 억지부리는거 오지네.
설명도 못할꺼면 걍 버로우타든가ㅋㅇ이게 무슨억지야 ㅋㅇㅋ
진짜 안하길 잘했다ㅋㅋ 현실에서 쌓인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기위해 도박을 선택하는 느낌이네.
인생사의 더럽고 추한 부분을 확대, 강조해서 남을 찍어 누루는 괘감을 즐기는 게임으로 이해했음. 제정신인 사람들은 피할만하다.
이태준 그런 가혹한 환경에서 혈맹원들끼리 같이 뭉쳐서 고난을 뚫고 하는 재미도 있어요 성혈 세력 대 반왕세력이 나오는 이유도 그거고 바츠해방운동처럼 단체로 움직이면서 역사를 새로 쓴다는데서 오는 쾌감도 있고. 전 과금때문에 모바일은 안하지만 2005년까지는 돈벌면서 재밌게 했어요
게임 자체가 인생사의 비현실적 판타지를 확대, 강조해서 그 가상세계에서 강해짐에 따른 대리만족감을 주는게 대다수인데 그 논리대로면 제정신인 사람들은 게임 자체를 피해야지... 게임따위 왜함? 인생낭비 아닌가?
맞음 저도 그렇게 느낌
애초에 게임으로 상대를 진정으로 미워진다는게 이미 중독상태 아니야 현 유튜브 하는 유저들끼리도 쌍욕하면서 서로 존내 싸우드만
걍 백해무익한 인생낭비
확실히 서로 쌍욕하고 욕해도 롤은 그냥 시발새끼 차단. 한뒤에 나 알아서 게임하고 끝나면 더러웠다 퉤 다시는 만나지말자.하면 끝이지만 이게임은 그런게 없네요 ㅋㅋㅋ 내 게임 자체에서 불이익과 타격을 받게되니까..ㅋㅋㅋㅋ..근데 그 불이익과 타격도 내 동료들과 함께라면? 뚫을수 있다. 흠 재밌어보이는 설정이긴 해요...그래 지금 암만 생각해도 리니지 그거 왜해?라고 하지만 리니지가 주는 재미가 취향에 맞는 사람들에게 대체할 수 있는 게임이 뭐가있지? 하면 없는게 맞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사람들의 취향은 엄청나게 다양함. 대부분의 사람이 어디가 재밌는건지 이해하지 못하는 연애시뮬레이션 게임도 그것만 줄창 하는 사람이 있음. 하지만 그게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취향의 차이일 뿐인데 그걸 욕할 자격은 아무도 없다고 봄. 리니지 역시 마찬가지고. 나도 안한지 15년이 넘은 게임이지만 리니지는 다른 게임으로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이 분명히 있음. 자기 기준으로 이해 한된다고 조롱하고 쌍욕박는것도 문제라는걸 알아야 됨. 예로 나는 롤을 해본적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고 왜 이 게임이 프로리그까지 있고 엄청난 인기가 있는지조차도 이해가 안되지만, 그걸 조롱하거나 비난하지는 않음.
인간의 욕구가 게임에 녹아있는거네요. 적이 증오스러워야 전쟁이다. 공감합니다ㅋㅋ 와우쟁은 증오스럽지는않아요
맞음 누가 겨손목숨걸고함 어짜피 월화쯤 아무도 참가안해서 열리는데 ㅋㅋ
달리 생각해보면 아무리 게임이지만 게임내에서 실제 사람의 증오와 분노를 건드러서 게임운영을 한다보니 실제로 현피니 뭐니 하면서 게임안에서 끝나야할 문제들이 현실로 튀어나와 혼란을 야기하는게 문제가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것을 더 괴랄하게 이용해서 돈을버는 엔씨.. 실제 전쟁때 무기와 물자를 전쟁국가 양쪽에 판매하며 돈을벌었던 인간들과 다를게 없다는거..
무엇보다 보스가 템 1도 안주고 무조건 현질을 해야 스펙업을 할수 있게 변해버린 것..
장인어른이 칼 맞은 이유가 있지
들을수록 정신병자 양산하는 미친 프로그램이네..
쾌감이 크다는걸 만능적인 변명으로 삼는데 현실에서도 그짓 하는게 그 말도 안통하는 수많은 꼴통과 사기꾼들이었나...
리니지 따위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스릴감 넘치고 나때문에 주변사람 열받고 고통스러워하는거 보면 쾌감 쩔테니
게임이고 뭐고를 떠나서 한순간의 쾌감을 위해 사람을 쓰레기로 전락시키는건 마약이나 다를바 없죠.
게임이니까 가상세계에서만큼 해보고 싶은거 해도 된다고 반문할거같은데 리니지는 플레이하는 사람의
인성 자체를 쓰레기로 만들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사이버 마약 프로그램임.
현실이던 가상세계던 인간이라면 하면 안돼는게 있는겁니다.
리니지를 하는 사람이 다른 게임을 안하고 계속 붙잡는 큰 요소가 교묘한 갈등을 유발시키는 구조라는데에서 논리적으론
이해는 하겠는데 이해하고 난 제 결론은 리니지를 하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또라이일테니 상종하지 말아야겠다 입니다.
저도 한때 린지를 했던 유저로서 글 남겨요. 영상에서도 말하지만 리니지의 핵심 재미 요소 중 하나를 구조적, 의도적으로 설계된 분쟁 요소를 꼽아요. (이는 리니지 초창기 광고때 아예 대놓고 사냥터 '통제'를 소재로 광고했던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상당히 거칠고 난폭한 즐거움이죠. 어쩌겠어요. 영화도 느와르나 혹은 공포나, 혹은 고어적인 것처럼 사람마다 느끼는 재미의 포인트가 다른걸요. 다른 사람들은 그런 징그럽고 잔인한 걸 왜봐? 라고 해도 다 개인 취향이니까요.
그 외에도 리니지만의 즐거움을 영상에서 꼽는데, 글쎄요, 다 맞는 말이긴 한데 전 린저씨들이 린지를 계속 플레이 하는 주된 요인을 무엇보다 현상유지편향으로 봐요. 사람들은 현재의 상태, 상황이 계속 유지되는 것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껴요.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새로 배워야만 하고, 갑자기 듣보잡 상황이 나타나고,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자꾸 하던대로만 하려고 해요. 익숙한 무언가를 굳이 바꿔야 할 이유가 없단 말이죠. 가령 2벌식 키보드가 이미 편하고 여기에 익숙한데, 타자 속도가 더 빠르게 나오고 인체구조적으로도 3벌식 키보드가 더 잘맞는다 해도 굳이 3벌식 키보드를 배우려고 하지 않는 것처럼요. 아주아주 특별한 무슨 계기가 있지 않는한, 사람들은 기존의 습관을 바꾸기 힘들어요.
때문에 게임에 있어서도, 예전에 했던 게임, 게임이란 것을 처음 접할 무렵즈음에 했던 게임, 옛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게임에 재미를 느껴요. 본능적으로. 이건 이성으로 어찌해볼 수 없는 근원적인 호오의 문제라고 봐요. 인간이 아무리 이성적인 존재라고 해도 기본적인 정보처리가 감성의 뇌라고 불리는 변연계를 먼저 거쳐서 일어나기 때문에. 어떠한 대상에 있어 느껴지는 근원적인 호오의 감정은 쉽게 바꿀 수 없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타인에게 폐 끼치는 선이 아니라면, 누구의 취향이든 존중해주어야 하는 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린저씨들에게 있어서 린지는 일종의 선점효과를 일으킬 수밖에 없어요. 마찬가지로 지금의 초딩들이 나중에 성인이 되면 브롤스타즈 같은 게임들이 선점효과를 일으키게 되는 거구요. 후세대 들이 봤을 때 옛날의 후진 그래픽과 불편한 인터페이스 등을 놓고 왜 그런 옛날 게임들을 하냐고 말해도, 어쩌겠어요. 하는 당사자들은 본능적으로 그것에 재미를 느끼는걸.
선점효과는 다른 한편으로 사람들을 불러모을 수밖에 없는 효과를 일으켜요. 예를들면 나는 그 게임에 재미를 딱히 느끼지 못해도 내 또래의 사람들이 다 그걸 하니까, 새로 게임을 시작한대도 그걸 할수밖에 없는 거죠. 비슷한 게임을 찾아서 한다해도 주위의 사람들은 그걸 하지 않잖아요. 억지로 가르쳐가면서 끌어모은다 해도 일개 개인이 끌어모을 수 있는 양에는 한계가 있고. 결국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게임에 몰릴 수밖에 없는거죠. 특히 mmorpg같은 게임류에선 말이죠. 게임 특성상. 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재미있어지거든요. 반대로 유저가 빠져나가면 게임은 사양길을 타게 되는 것이고.
만약 영상에서 말한 게임의 재미가 전부였다면 그 재미 요소를 그대로 다른 게임에 넣었을 때 사람들이 당연히 많아져야 할 거예요. 하지만 아예 똑같이 해버리면 표절이나 혹은 아류작이 되어버릴테고. 조금씩 다르게 할 수밖에 없는 건데. 그럼 그건 린저씨들에게 있어서 결국 다른 게임이란 말이에요. 헌데 굳이 하던 걸 내버려 두고 그 게임으로 넘어갈 필요가 없단 말예요. 다른사람들은 계속 린지를 하고 있는데. 아울러 현상유지편향에 의한 미화 때문에 의도적, 구조적으로 짜여진 분쟁 요소가 용납되는 거지, 요즘 다른 게임에서 그런 식으로 해버리면 그건 게임에 있어 '단점', '잘못 설계된 시스템' 등으로 평가절하가 되어버려요.
더불어, 영상에서 꼽은 재미요소들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공감받을 만한 즐거움, 재미였다면 다른 나라에 출시했을 때 거기서 흥행했겠죠. 하지만 실제로는 아니었죠. 욕만 뒤지게 먹고. 이딴 게임 왜하냐는 평가들이 막 나왔죠.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선 여전히 린지가 인기가 있는 것을 보면 뭔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인데, 전 이에 대한 이유로 문화적 이유(압축성장으로 인해 발생된 사회적 불평등, 경쟁욕구, 거기서 좌절된 욕구를 게임에서 해소하고자 함 등등)를 꼽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위에서 죽죽 얘기해내려온바, 역시나 현상유지편향으로 인한 선점효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서도 허덕이는데 그걸 게임에서까지 그러고 싶지 않음. 뭐 돈만 많으면 다 해결되는 문제이긴 함.
예전 리니지는 현질할 가치가 있엇던게 상대방 죽이면 상대가 아이템 떨굼.. 그거 먹고 현금화시키면 많게는 5000만원 현금화시킬 수 있음 ㅋㅋ
그거 때문에 리니지햇는데 2006년 패치되고 할 이유 사라짐 ㅋㅋ
이런 부분을 상세하게 알게 되는 컨텐츠 조와요
너무 감사합니다♥
요약하면 와우같은 게임 전쟁은 개발사가 강제한 설정이라 몰입이 부족하고 리니지의 전쟁은 정말 인간관계에서 촉발된다는 차이가 있군요
진짜 리니지 하는 사람입장에서 라인(길드 연합 같은거)들 싸움 보면 대화창부터 살벌해요 ㅋㅋ 그게 바로 리니지에 사람들이 몰입하는 이유같아요 ㅋㅋ
그리고 여러게임 해본 제 입장에서 리니지만큼 직관성 높고 단순하며 인간 본성이 들어강 게임 못본거같아요
+ 그리고 돈들인만큼 쎄지는 게임도 리니지만한게 없더라구여
그래서 리니지가 하드코어한 게임인거임. 솔직히 리니지가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누가 리니지 한다고 하면, 그사람 이미지도 안좋아짐..
막 짜증도 많이내고 피해망상도 심하고 매사에 부정적이고 하루종일 게임에 매여사는 담배냄새나는 아저씨 이미지임.
그들은 부정하겠지만 리니지 악평이 심한만큼 그걸 하고있는 사람들에 대한 대외적인 이미지도 좋을수가 없는거임..
결국 현실
와 제목보고 어그로 끌려서 찾아왔습니다. 딱 두가지만 말하고 싶습니다.
첫째로 와우도 초창기는 리니지와 비슷하게 증오로 인한 쟁이 있었죠 리니지의 보스처럼
한 진영이 사냥터뿐 아니라 상대진영의 생활터전을 점령해버립니다... 상대진영은 게임 접속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게 가능했었죠 그래서 그게 싫어서 서버를 떠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점점 컨텐츠가 추가되다 보니 그런 쟁을 회피하기가 너무 쉬워졌죠 여기서 깽판치고 있음
다른지역에서 해도 되고 나중엔 날탈것이 나와서 그 지역 자체를 회피하기가 너무 수월해졌습니다.
사실 와우의 꽃은 레이드가 아니고 필드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많이 아쉽긴 합니다만 이미
지금 와우는 이걸 어떻게 하기가 힘들죠 서버간 진영 불균형이 너무 심하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격아부터 각종 보상 줘가면서 필드쟁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은 하는데 힘들어 보입니다.
두번째로 리니지의 그 참맛을 알기위해선 진입장벽이 엄청 높습니다. 요즘처럼 할 게임 많은 사람들이
그 맛을 알기위해 거기까지 버틴다? 절대 불가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와우가 고인물판이라고 하지만
제가 볼 땐 리니지는 썩은물 판입니다. 일단 리니지1은 그래픽 자체가 엄청난 진입장벽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지금 리니지 하는 사람들은 결국 점차 줄겁니다. 신규유입은 없다시피 하고 기존유져들도
하나둘 떠나기 때문이죠 각종 아이템 가격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진것이 그 반증이죠 공급보다 수요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물론 대체화폐 남발 컨텐츠 고갈 등등의 영향이 있지만 궁극적으론 수명이 다되간다고 판단됩니다.
뭐 지금까지 서비스한것만 해도 대단하긴 한겁니다만 반등은 없을겁니다. 고로 진짜 리니지 왜하냐고 묻는 사람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이고 점점더 답변에 대한 이해를 하기 힘들어 할것입니다.
그냥 내가 재미있어서 하는데 내 취향 존중해줘 가 최선이지 상대가 납득할만한 답변을 아무리 해봐야 이해 못할겁니다.
이렇게 분석력있게 설명해주신 내용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게 이상하네요.... 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
설명 지리네. 리니지2m 라인에서 12월부터 플레이하는 유저입니다.
리니지는 가상의 사회입니다. 다만 그 사회는 법 질서가 없습니다.
인간의 가장 추악한 탐욕 폭력성을 마음껏 제한없이 표출할 수 있는
법이 없는 가상의 사회 이정도가 제가 느낀 리니지입니다.
기획자시죠? 분석력이 대단하신거같아요. 역시 토크 컨텐츠는 아재들의 경험과 분석이 바탕이 된 것들이 내용이 재밌더라구요
따지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묻는건데 이브온라신과 리니지가 상당히 유사한 것 같은데 그럼에도 사람들이 리니지를 고르는 이유가 있을까요? 자동전투 때문일까요? 아니면 돈으로 순식간에 살 수 있는 강함? 정말 궁금해요. 꼭 좀 알려주세요.
애초에 린저씨들은 이브란게임을 모를뿐더러 안다고 하더라도 진입장벽때문에 접근도 못하고 리니지라는 ip가 익숙한것도 있지않을까요 린m은 모바일이라 더 간편하기도 하구오
리니지가 살아남은데에 대한 일부 이유가 될 수 있지만 전부를 납득하긴 힘드네요
리니자가 살아남은 이유는 특별한 재미가 아니라 돈과의 관계성 때문이라는 생각이 더 큽니다.
단순 재미로만 성공한 게임이라면 재미를 추구하는 마니아층과 재미를 추구하는 신규 유입 인원이 있어야 되는데
현재 마니아층이나 유입 인원이 여기에 해당되질 않잖아요
애초에 리니지가 선넘은 과금정책을 펼치기 시작할떄 오히려 재미를 추구하던 유저들은 떠났습니다.
여러 대규모 전쟁이 있는 게임들은 적절한 증오와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충분한 동기부여와 충분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게임은 게임에서 끝났구요
리니지에 분노와 증오는 단순히 게임안에서 끝나는 분노가 아니라
현실에 끌어와 결국 돈과 결부는 증오와 분노 입니다. 유독 그런 케이스에 이슈가 많은 게임이기도 하구요
이게 진짜 전쟁이다 재미다라고 치부될만한 부분인지 일단 납득이 조금 힘드네요
리니지만의 특정한 재미포인트가 있는데, 이 포인트가 다른 게임으로 대체불가능하다... 진짜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네요ㄷㄷ
당장 이브 온라인부터가 "우주 리니지" 소리를 듣는 마당이라 대체 불가능한 건 절대 아닙니다.
@jeff pentagon 50이하면 aaa게임 5개사고남는것..ㅋㅋ스팀오리진 유플 합쳐서 800개정도샀지만
사실 저런 때쟁류게임의재미는
패키지에서느 찾기힘든게사실임.
리니지가 장수하는 이유가 납득이 갔습니다.
그런데 저게 건강한 방식 같지는 않네요. 마치 타짜가 호구 무는 것 같은 방식이라...
그래서 저만한 재미주는 게임이있냐고 말했는데 또 비슷한 말하고있네
있지. 카지노 빠칭코
@@Namo_Ro ㅋㅋ
@ᄋᄋ
아니 애초에 게임을 왜 상대방을 증오하기 위해서 하는 거임?
그정도면 게임을 할 게 아니라 심리 상담이나 정신과를 가야하는거 아님?
@@dri13829 그만큼 감정이입을 할만한 게임이 없다는거지
대충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무서운게임이네요.
인간의 본성을 알고 대체불가능한 쾌감을 제공해주는;
악마적 게임이네요.
왜 리니지를 하는지 이해했습니다.
왠만하면 발도 들여놓지 말아야지 ㄷㄷ
그래서 나죽인새끼 죽일려고 과금을 시작하게 되는겁니다..
@@화난샐리 ㄹㅇ ㅋㅋ
담배처럼 근 5천원이나 하는걸 왜 계속 피지?하지만 여지껏 펴온사람들은 대부분 피고 있는 것과 같은 현상같네요 ㅎㄷㄷ
@@강씨집안-p9r 인정합니다
오~ 4년전 영상에 오류를 발견함 6:42 유저간 일어나는 일에 관여하지 않음(x), bj를 고용해 조롱함(o)
아버지가 한창 리니지 할때 서울까지 올라가서 혈맹원들끼리 정모를 한 이유를 어느정도 알겠다.... 한창 게임이야기 하면 여럿모여서 공성전 하고 보스잡고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렇게 블소로 건너가시고 지금은 컨트롤 부족으로 모바일게임으로 눈돌리신 아버지....
자식인 저도 게임을 하고 있으니 닮긴 닮은 듯
요약 : 리니지는 상대방 엿먹이는 재미로 하는거다
사람들끼리 모여서 감정소모하면서 전쟁하는 게임들은 의외로 많다고 생각함. 다만 거기서 그런 게임을 하고 싶긴한데 나이먹어서 손가락이 둔해지니 자동사냥이랑 현질하면 쎄지는 리니지를 찾게되는것처럼 보임
없음 97년도에 그런게임이 어딨음 다 리니지가 시초고 원조임 오리지날에 몰리는것일뿐
깡패 게임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저도 더 쎈 깡패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더군요. 그렇게 하기에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현질이다보니 현실에서 입고 있는 옷보다 장비가 더 비싸지더라고요 ㅎ
에이 집보다 안비싼게 어디에요
그래서 리니지가 쓰레기란거지
쾌감은 무슨 왜 재미를 느낄려고
고통을 동반해서 해야하지
현질하는건 단순한 소비심리지
삶의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얘기하긴 힘듬
순간의 쾌락을 행복이라고 얘기하는것과 같은 이치
단순한 자기합리화임
현질자체를 부정하진 않으나 긍정적인 효과라고 보기힘듬
니가 말하는 행복이란 건 그럼 아무 노력 고난도 없이 누군가가 공짜로 던져주는 걸 말하는 거냐?
행복을 얻고 싶지만 고생도 하기 싫고 돈도 쓰기 싫다?
이거야말로 진정한 현실도피 아니냐?
리니지는 경쟁과 증오, 분노를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이 되겠네요. 현실에서는 노력 1 열정 1 = 목표 달성 2가 되긴 정말 어렵지만 게임에서는 노력과 돈만 있다면 2라는 목표가 대부분 달성되죠. 규칙과 질서가 없을수록 게임이 더 재밌어지는 건 역시 맞는 말이군요. 현실에선 규칙과 질서가 필수이니.
린M 린2M 출시하고 초창기부터 꽤 오래 했는데
린M하다가 린2M 나왔길래 퍼플로 두개 돌리면서 키웠었음
지금은 접었고
근데 진짜 게임 접속하면 항상 월드채팅으로 서로 싸우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M은 시작하고 한달정도는 월챗 키고 사냥했는데
월챗 수준이
서로 농담하는게 아니라 진지빨고 서로 헐뜯고 비웃고 싸우는데 보는 내내 유치해서
그다음부턴 계속 월드채팅 끄고 게임했었음
린2M 출시했을땐 보나마나 또 싸울꺼 뻔하니까 시작하자마자 채팅이란 채팅은 다 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3:48 개인간 싸움이 순간 개+인간 싸움으로 들렸어...
이 영상을 가지고, 리니지의 전부를 알 순 없겠지만 굳이 따지면 제가 해본 게임 중
다크에덴이라는 게임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군요ㅎㅎ
공감하는게 PK가 있는 게임이여도 그 몰입감 자체가 다르죠.
리니지 한건 아니지만 다크에덴이라는 종족간 전쟁이 주 컨텐츠인 게임을 할때
레벨업 욕구, 템 욕국 그리고 상대방 죽이는거에 대한 집착 이게 정말 심했고 아직도 재밌었다는 추억이 있네요.
그런 게임이라 그런지 길드원끼리 우애도 엄청 깊었고
맞아 재미를 느끼는걸 하는게 가장 좋은판단임
서로 하라 하지말라 하는사람들아 잘못한거지
pvp게임들도 비슷한게 사냥하다 이상한놈 굴러와서 자리차지하고 그러면
자리요 하면 날라오는 답이 응 니묫자리요 이게 일상화임
하지마안 가끔 게임하다보면 어디게임하다 왔다 하면서
그..좀.. 아재들이 라때는 마리여 이런거 자주한다고 ㄹㅇ
오지랍도 참~ 많어 이해는 하는데 나는 그럴려고하는것도 아닐뿐더러
따라가고 싶지않음 그런이유도 아마 이런게임 왜하냐 라는말이 나온이유도 조금 있을듯
일부때문에 피해를 봤으니까 프레임이 씌인것
그리고 그게 소문타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까는것
그리고 저의 관점에선 자기가 애정을 가지는 게임이 있으면 거기에 돈을쓰는건 나쁜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일부사람들이 죽자고 돈꼴아 박는게 이해 안갈뿐이지 현실도 살아야 취미로 받아들이는겁니다
저도 물론 애정하는 게임에 3달에 한번 30정도 쓰거나 게임을 사거나 합니다만
그건 아마 대부분 유저들도 할걸로 압니다
롤같은거 예를 들어도 스킨같은거 능력치가 있는지 모르겟는데
그냥 이쁘고 멋지다고 사는분이 대부분일걸요?
저도 게임에 대부분 스킨이나 기능성쪽에 돈쓰고
국산게임마냥 강화쪽에 현질의 가능성이 존제한다? 이러면 이미 거릅니다
뭐 대부분의 국산게임이 그렇지만서도
준구난방해서 죄송합니다 하고싶은말이 많은데 좀 모지란놈이라 ㅎㅎ
진짜 리니지 혈맹이나 얘기들 듣다보면 무슨 조폭 세계 보는 것 같음...구역 통제, 혈맹 같은 거 잘 생각해보면 약간 조폭 느와르에서 많이 본 것 같음.
그래서 더더욱 뭔가 무서우면서도 한심해보임.
실제로 건달들이 많이했고 작업장도 운영했어요. 살인사건때문에 뉴스에도 나오고.현피문제때문에 한때 사회적인 이슈였죠.
rpg란 역할 놀이라는 뜻이다.
느와르 조폭 역할놀이도 놀이라는거지
오즘 놀이동산같은 rpg보다 더 근원적인 rpg라는거지
그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는 거군...
이런 자세한 부분을 알려주는 컨텐츠 좋다
살짝 피드백을 하자면 어차피 길지 않은 영상이라면
마지막에 '정리노트' 같이 앞에서 말한거 1~2줄로 요약해서 깔끔하게 알려주면 좋을듯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놀고있다 진짜 ㅋㅋㅋ 좁밥 훈수
개복치 같은 멘탈소유자의 입장에서, 한편으론 저런 수라의 세계를 즐기는 사람들의 멘탈과 투지 같은게 살짝 부럽기도 하네.
난 절대 저런 판에 못 낌.
그렇지도 않음 도박중독이라는게 멘탈 투지 이런거랑은 상관 없음 10만원으로 1000만원을 벌면 그걸로 100배 벌었으니 1000만원으로 시작하면 10억벌수 있을껏이다 라고 생각함 그러다가 전부 잃고 또 본전 생각나서 집팔고 차팔고 해서 다시 도박함
@@세상은넓고병신들은많 그래서 살짝만 부러움.
저도요 멘탈이 개복치라 그런가
저런식으로 약탈 당하거나
욕먹는류의 게임을 안해요
내가 굳이 돈,시간 써가면서 욕먹고
스트레스 받아야하나?같은 느낌이라
그냥 힐링게임이나 콘솔게임 즐기네요
리리리 근데, 그런 생각하면서도 또,
그렇게 수라 같은 환경에서 뭔가를 해내면 성취감 쩔긴 하겠구나 싶긴해요.
옛날에 스타나 워3 배틀넷 한창 할 때 다 진 거 역전승 하면 그게 그렇게 희열이 크기느했었으니까요
@@kkomookim2535 맞아요 아무래도
다같이 성을 점령하거나 전쟁에서
이겼을때의 성취감,유대감 그런
끈끈한것들이 한편으로는 부럽더라구요
싱글에서는 느낄수 없는 부분들이다보니
그래서 저는 게임썰?같은
게임속 큰 사건들 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하고있어요 ㅎㅎ
이해 할 필요없음 니들 이해하라고 만든게임도 아니고 니들하라고 만든겜도 아님ㅋㅋ
엄연히 다른세계니까 하던겜 게속 하는게 서로 좋음ㅋㅋ
솔직히 메이플하던사람이 리니지하면
이해 ㅈㄴ못함ㅋㅋㄱㄱㅋ
정답ㅋㅋㅋㅋ급식들이 왜 굳이 와서 욕하면서 이해할려고 하는지 노답임
이게 맞지 각자 하고싶은게임 하면되지 꼭 무논리 스팀콘솔갓겜충들 꼭 끼어들어서 한마디씩 함ㅋㅋㅋㅋ
도박 중독이신 저희 할아버지랑 말씀이 너무 비슷하셔서 깜짝 놀랐네요.... 잃었을때 스트레스 받았지만 땄을때의 쾌감도 그만큼 크다... 남이 얼마를 벌었는데 나는 왜 못하나.. 맨날 큰물에서 놀아야지... 왜 도박을 못하게 하냐 다른 재미있는게 없다... 하는 등등 무섭습니다... ㅠㅠㅡ
김실장 입문하기 전부터도 리니지 하는 사람들도 사람인데 이유가 있겠지 했다.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되지 생각했는데. 근데 트럭 시위와 트엠 출시 이후 엔씨의 행보는 정말 저딴 놈들도 사람의 자식인가 싶었다. 개인의 취향이나 게임에 돈을 얼마나 쓰냐 문제가 아니라니까. 명품이나 외제차, IT에 지 돈 수천 수억 쓰는 사람 보고 뭐라 하냐? 범죄자도 급이 있지. 넥슨 넷마블은 표면적으로라도 개선하겠다, 디렉터가 직접 나와서 사과드립니다, 간담회하겠습니다, 사람 취급이라도 해줬지. 엔씨가 사과요? 분명 자기가 컨펌냈을 문양 사태 때 여포가 무필한다 곱창낸다 하니까 그냥 공지로 대충 넘어가고. 진짜 아무런 관련도 없는 박석민 떡볶이 사건 터졌을 때 김택진이 구단주로서 직접 사과했다 들었을 때 확신했다. 그냥 개돼지 이하 취급이다. 한국 게임의 암적인 존재인 리니지 좀 그만해라 틀딱들아. 야구에만 미친 증오마약상에 돈 대주면서 나는 그렇게 미친놈도 아니고 중립 중소과금에 엄연한 소비자야 하고 싶을까. 악마도 변호사가 있다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다.
와... 영상은 참 좋은데 댓글 개더럽네 진짜 ㅋㅋㅋㅋㅋ
리니지. 진짜 처음 출시때는 배그와 같았죠 ㅋㅋ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공성까지 달리는..
뼛조각 하나씩 모아서 뼈셋하나 입고 웃으면서 잠드는 그런 맛이 있었어요, 본던에 카스파 뜨는시간 계산해서 달려가고 득템하고 장비사고.
공성은 장관이었죠. 고렙유저 죽으면 떨어지는 아이템 먹으러 몰린 수백명의 저렙유저~ 1대 다수로 싸우고있는 기사.. 구하려고 달려가는 법사....
하지만 이제 그 게임은 망가져 없어졌습니다.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추억돋네요 ㅋㅋ
뼈셋도 한참뒤에 나온건뎅ㅎㅎ 처음나왔을때 거의 벨붕급 아이템이였음 가볍기까지해서.. 강화가 안돼서 그렇지..
꿀수박 고거이 뭐 중하댑니까... 이제 그런 가슴뭉클해지는 게임은 세상에 읎서요. 리니지1 '너의바램' 얘기 찾아보세요. 재밌어요 😊
진짜 맞는 말인게 내가 잘하는게 에임력이면 총게임을 해서 재미를 보는거고 내가 잘하는게 돈 잘버는거면 돈을 써서 나보다 쎈 사람을 이기는게 재밌는 사람이 있는거지 그냥 잘 하는게 달라서 재미가 다를뿐 그걸 남한테 강요 하면 안됨 하물며 욕하는것도 잘못이라 생각함
메이플은 무과금으로 노오력하면 헹메가 가능한 겜인데 중상위보스 상위보스 트라이 가능
리니지도 가능한가요?
ㄴ
옛날엔 가능했었죠 15년 전만 해도
2000년대 중반 캐쉬템이 나온 이후로 노력 이딴거 다 없어지고 무조건 돈 많은놈이 갑
리니지가 그래도 압도적인 매출이라는 점에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설명 들어보니 상상 이상으로 역겨운 게임이네요.
가뜩이나 증오와 혐오가 일상인 요즘 인터넷 세상에서
20년 동안 증오를 원동력으로 운영하는 게임이라니
오호 그래서 NC가 과금유도 심하게 해도 현실에서 느낄 수 없는 쾌락에 빠져서 계속 현질하는군요.
이게 도박중독과 뭐가 다를까요?
그래서 리니지는 하면 안돼는 게임이죠.
김택진이 타락하기 전은 예외
그건 모든 종류의 중독이 똑같은데? 담배든 술이든 그 쾌락을 못 잊어서 계속하는 것 아닌가? 뭘 굳이 도박이래 ㅋ
억울하면 강해져라~ 리니지의 오랜 명언
억울하면 현질해라 겠지...
옛날엔 노력해서 강해질수잇엇음 물론 옛날리니지 ㅋㅋ 욧는 님말처럼 현질해라 ㅋㅋ
지금도 택지니 쌍욕 하면서 개돼지 패키지를 결재하고 있는 내 자신.... 무심코 깐 그 패키지에서 영변 을 얻고 하늘을 날듯한 이 기뻐하고 있다....3년째 욕하면서 린m을 하고 있다.....짜증 나지만 잼있다............대안이 없다....
40대 아재이고 겜매니아로 거의 모든 겜에 손대면서 헛돈도 쓰고 , 투자제법한 겜이 지금은 손도안되 고블린 보물창고인것이 몇개나 되지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게임을 하게 된다는 다 100퍼 공감합니다. 제가 집중했던 몇몇 겜은 지금시점에선 매니아겜이고 , 유저숫자도 적은 겜이 꽤되거든요.
그런데 리니지는 손이 안가는게 , 일단 리니지 1이든 리니지 2이든 , 빠져들고 나면 영상제작자 말씀처럼 몰입이 될것이지만 ,,
그 몰입자체가 2D 허접한 글픽떄문에 도무지 안되더군요 ,,
엔씨에서 이벤트로 신규유저 모집할떄 가입해서 리니지 깔고 딱 2일 접속하고 도저히 글픽이랑 캐릭 모션이 너무 구려서 걍 삭제한 케이스입니다.
엔씨 게임은 그나마 블소만 손을 대봤네요, 글픽부터가 일단 시원하고 깔끔해서 좋거든요. 그리고 겜을 오래한분들은 공감하지만 이젠 외산 겜들이 가성비가 더 낫다고 느껴집니다.
한국겜은 이젠 그냥 리니지를 복사붙이기한 양산형 매출목적겜이 주류이고 , 그마저도 이젠 카피캣이라는 중공겜사들한테 곧 뺏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와 리니지가 롤을 뛰어 넘는 분노라고?
ㄹㅇ 정신병 걸리겟네
예전 리니지는 저런 재미 요소에 상대방 죽이면 상대방 아이템을 내가 꿀꺽해서 현금화시킬 수 있는 재미까지 있엇기 때문에.. 2000년 초반 대부분 남성이 리니지 중독되잇엇고 현피도 많앗죠 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진짜 재밋엇음 ㅋ
지금은 상대방 아이템 드랍이 안되서 재미없음..ㅋㅋ
예전에 피시방에서 정전 한번 났는데 조폭같은 새끼가 거기알바한테 너 이캐릭 얼마짜린줄아냐 내캐릭 죽었으면 너 뒤질줄 알라고 개지랄 한거 생각나네요
@@불타는정수리 부질없는 인생이죠 ㅋㅋㅋ
솔직히 제3자가 보기엔 게임이 너무 유치해보임...
그 쪽의 니즈가 있는 사람들에게만 통할 것 같은 게임? 느낌이 진하게 풍겨옴
원래 밖에서 보면 유치한게 RPG입니다. 역할놀이를 자기들끼리 과몰입해서 하는데 남들눈에 유치하게 안보이면 그게 이상하죠. TRPG만 해도 안하는 사람 입장에선 개유치해보이는데
이제와서는 이렇게 열심히 설명해주신 리니지의 재미라는게 존중해주기 힘들어져 버렸네요
영상에서 '리니지' 단어 대신 '도박' '건달' '마약'을 넣어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음. 즉, 원초적인 것들에 재미를 느끼는 인간들이 그것들을 추구하기 위해 찾는 곳이 리니지라는 말임. 대마초 피우던 놈들이 담배는 재미가 없다고 대마 옹호 하는거랑 같은 이치
그 센 형이라는게 “돈 더 많이 쓴 형”
그 복수를 하기위한 발전이라는게 “현질”
강해지고 싶게 유도를 한다 === 돈을 쓰고 싶게 유도를 한다.
말씀하시는 그 모든 재미의 원천은 결국 현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만일 추가현금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히 계정비만 내고 하는 게임이였다면 그런 재미들이 생겨났을지 의문임
큰 현금이 들어간만큼 애착이 생겨나 집착을 재미로 느끼는것이나 다름없음
여자한테 돈 졸라쓰고 그여자에게 집착하며 사랑이라고 믿는것이나 다를바없는듯
그건 반대에요
리니지는 현금없어도 흥함. 세계관 자체를 분쟁중심으로 잘 짜놔서. 리지니에서 현금을 써서라도 강해지고 싶게만드는 욕구가 바로 분쟁에서 나오는거임.
패가망신 할껄 알면서 왜 도박을 하는가? 몸에 안좋은줄 알면서 왜 술,담배를 하는가? 에 대한 변명을 논리적으로 설명한,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쓸모없는 항변... 어떤 항변이 되었든 병신이다 라는걸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음
리니지는도박이아닙니다.
유저들이 도박으로서즐기는게 아니에요.
@@user-ez2fg7ok1j 돈을못먹는게임이라는걸 100프로아는데 하는건 도박이아니라
그냥 돈넣어즐기는 게임일뿐이에요.
리니지의 우주판 그러나 과금유도는 없는 이브 온라인은 어떻습니까?
리니지 이상으로 전쟁이 현실과 거의 동일하면서 리니지 몇십배의 규모로 몇시간에서 몇일 잠을 못 자고 매여야할정도로 쟁이 지속됩니다 약육강식의 정점이기도 하고 현실의 쟁처럼 전술 전략 보급과 정치의 모든 부분이 녹아있습니다
그건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mixshine5832 생각보다 안높아요 이브하는 아재들 많음
@@mixshine5832 진입장벽으로 치면 리니지도 만만치 않을 걸요?
증오심이 커지는게 단순히 게임하다 사냥터에서 몹때문에 싸워서 생기는건 아니죠
이건 그당시 한국게임들의 고질적인 문제였었고, 본질은 그 트러블로 다투다가 내가 죽었을때 경험치하락과 랜덤하게 장비를 떨궈서인게 가장크죠
적게는 몇주 길게는 몇달 고생한 경험치와 아이템이 날라가면 증오가 안생길수가 없어요
그렇게 죽어서 가보니 떨군 내장비는 이미 없고 그놈도 없고하니 길드에 하소연하는거고 이게 커져서 감정이 극에 달하게되는거죠
괜히 이게임이 그당시에 [현피]라는 단어를 유행시킨게 아니거든요
근데 이놈보다 더했던게 쉐도우베인인데 이놈은 필드 뒷치기로 죽으면 인벤에 있던 아이템들 싹다 털리고, 행여 전쟁걸려서 지기라도하면 길드가 이뤄놓은 그 모든걸 잃습니다 그렇다보니 서로간에 이간질도 하고, 뒤로 공작도 하고, 부케 적대길드 가입해서 간첩활동도하고, 게시판 여론몰이도하고 적대적인 감정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게 만들어버리죠 다행히 한국서버는 일찍문닫아서 현피같은건 없었지만...
리니지 처음 했을때가 기억나네요. 리니지는 전형적인 하드게임입니다. 혈맹이 어느순간부터 사냥터 통제하는 수단으로 전락했지만 초창기에 혈맹은 유저보다 월등히 강한 몹을 수월하게 잡을수 있는 수단이었습니다. 즉 게임을 하면서 몹을 잡고 레벨을 올리려면 3인 이상의 유저가 필요했고 그럴려면 서로 연락할 혈맹이라는 수단이 있어야했어요. 저도 기사 20렙부터 던전사냥이 너무 어려워지자 4명정도의 유저와 친분을 쌓았고 그들과 긴밀히 사냥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40대 아재가 차라리 이럴거면 혈맹 만들어서 혈창으로 편히 대화하자 가 되더군요. 유저간 피케이 전에 난도 자체가 말도 안되게 높은 게임
근데 사실 현실의 전쟁을 비슷하게 구현한 게임은 리니지시리즈 말고도 꽤 있죠. 다만 리니지는 엔씨가 이런 유저들의 강해지려는 욕구를 악용해서 악랄한 현금결제를 유도한다는 차이점이 있다는 것.
4년 125억 lineage 달달하다~
인간의 추악한본성을 잘이용한 시스템 ...
이런게 있었구나...
댓글 감사합니다~~!
카지노가 줄 수 있는 재미를 대체못한다고 거기에 재산 꼴아박는걸 옳다고 봐야할까요? 리니지계가 주는 재미란건 도박과 하등 다를 바 없어요. 그건 끊어야하는거지 대체할게 없다고 계속하는건 이유가 안됩니다. 리니지가 받은 비용 대비 제공하는 가치란건 보잘것없는, 쓰레기임. 리니지를 즐기는 사람에게도 그 비용이 합리적이냐 물으면 누구나 아니라고 할 금액을 아이템이니 스탯이니 스킬이니 하는 쓰레기들에 투입해야함. 심지어 게임계에 악영향을 크게 끼치는 아주 악 그 자체입니다. 해주지 말아야 함. 혈원 간의 유대? 유대를 거기서 찾는게 넌센스임. 불법도박장 비닐하우스 단골끼리의 유대도 유대임. 서로 돈 따면 꿔주고 계평도 주고 해도 유대인데 그게 아름답거나 가치있는가? 개뿔아님 ㅋㅋㅋ 쓰레기 리니지를 즐긴다는건 그런거임. 쟁의 재미? 다른 게임에도 똑같진 않지만 존재함. 리니지에만 존재하는건 돈으로 발라서 상대우위를 점할수있다는 비뚫어진 욕망을 자극하고 돈빨아먹는 시스템뿐임
왜 리니지를 도박이라고 하는건지 아직도 모르겠네 도박은 딸려는 기대심리를 가지고 하는거고.
리니지는 무법지대에서 힘의논리로 찍어누르는 권력을 탐하려고 하는건데..
그리고 리니지M시절부터 돈지랄의 끝으로 갔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찬란한 리니지 PC 시절에는 한달 3만원만내면 즐길수잇는것들이였음.
그때는 돈이라곤 템값밖에 안들었던 시절임. 템은 자기 선택으로 사고 파는거니까.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진건 돈지랄이지, 게임성 자체가 달라진건아님. 그 게임성은 그대로 살아있음.
다시 묻고싶음. 패키지게임에서 그정도의 게임성을 보여주는게임이 무엇이있는지. 있다면 추천좀.
나도 리니지과금을 못따라가서 진작에 접긴했지마는.. PC시절이 그리운건 사실임.
@@조진학-f3w 님이 말하는 리니지 PC시절 정액 과금 외에 없던 시절을 까는 게 아니잖아요.
님이 말하는 리니지의 게임성 = 무법지대에 힘의 논리로 찍어누르는 권력을 탐하려고 하는 것
근데 그 힘을 뭘 주고 사죠? 돈을 주고 사죠.
근데 그걸 돈 주는 그대로 살 수 있나요? 확률형 캐시템으로 뽑죠?
즉 딸려는 기대심리로 그 힘의 논리를 사는거죠?
그러니까 도박이고 쓰레기인겁니다.
@@grs163 그냥 게임중독이라고 하면 차라리 이해를하겠는데 도박이라고는 이해못하겠음ㅎㅎ
저 월드가 주는 그 쾌감에 중독됐을수도있지. 내가봐선 오락하면 인생낭비라는 웃어른들말에 하나 틀린거없다.
어느정도 공감하는 측면도 있는데 훨씬 더 중요한 특징에 대해서 언급을 안하셨군요.
리니지는 컨트롤 따위는 전혀 필요없고 오로지 과금으로만 상대를 찍어누르는 게임입니다.
PK 시스템만 가지고 따지면 예전 울티마 온라인의 PK시스템이 리니지 보다 훨씬 자유도도 높고
활성화되고 발전된 시스템이었는데 그때도 린저씨들은 PK 하겠다고 울온 안했습니다. 쳐다도 안봤죠.
왜냐하면 울온은 템이랑 스펙은 평준화 되있고 일정 스펙에 도달하기도 쉬운 대신 실력차이가 PK의 승패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나게 컸기 때문이죠. 풀템 맞추고 거드럭거려봐야 팬티하나 입고 쿼터스탭 든 잡놈한테 농락당하다 죽는게
일상인 겜이라 게임도 잘 못하고 컨배우기도 하기도 귀찮은 린저씨들은 울온이 싫었던 겁니다.
반면에 리니지는 임요환이 오든 페이커가 오든 과금이 안받쳐주면 코파면서 한손으로 게임하는 평범한 50대 아재도 못이기죠.
보통 게이머들은 리니지를 게임 취급도 안하고 쓰레기 폐기물 취급하는 건 이 부분이 상당히 큽니다.
내가 얼마나 연구하든 게임을 얼마나 잘하든 리니지에서는 그딴 건 아무 소용없어요. 오로지 과금만이 승리의 비결일뿐.
이런 게임에서 게임 자체를 즐기려는 플레이어들이 무슨 재미를 느낄 수 있겠어요.
그리고 리니지는 모바일 이전 시대에도 사행성이 굉장히 큰 게임이었습니다.
리니지는 럭키박스 과금 모델 이전에도 현거래를 공공연히 조장하면서 게임을 도박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템의 현거래 가치를 유지한다. 이게 오랫동안 엔씨의 운영원칙이었고 리니지를 하는 유저들로 하여금
게임에 돈을 쓰는 걸 투자로 여기게끔 만들었죠. 이게 진짜 무서운게 뭐냐면 실제로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이 아닌
수입이 평범한 사람들도 이 돈을 나중에 회수하거나 오히려 더 불릴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게임에 무지막지하게
돈을 박게 되거든요. 물론 대부분은 돈 까먹습니다. 보통 욕심에 눈이 멀어서 제련하다가 장비 날려먹고 수백씩
꼴아박게 됩니다. 이제련 한번 잘뜨면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천단위까지도 벌 수 있는게 리니지라 현거래 시스템과
맞물려서 이 도박에 맛들려 인생 갈아넣게 되는 사람 수두룩 빽빽합니다. 솔직히 다른 건 몰라도 이부분은
누가와도 쉴드 불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이 사행성이 NC를 떼돈 벌게 해주고 유저들을 붙잡는 큰 요인인걸 부정할 수 없고
이 부분이 또한 일반적인 게이머들이 리니지를 욕하는 엄청나게 큰 이유인 겁니다. 단순히 과금만 따지면 미친게임들
수두룩한데 굳이 리니지만 욕이란 욕은 다 처먹는 건 이 정도로 대놓고 사행성을 조장하는 게임은 리니지가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사람들이 뭘 몰라서 리니지를 욕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지금 30~40대에 게임 좀 해본 사람치고 리니지가 어떤 게임인지
몰라서 욕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리니지를 모르는 사람은 욕도 안해요 관심이 없기 때문에. 무슨 PK시스템이니 사회와 전쟁의
더러움을 구현한 게임이니 이런건 리니지를 욕하는 이유하고는 거의 동떨어진 주제인데 그 부분만 다루신건 좀 핀트를 잘 못 잡으신
듯하네요. 리니지 욕하는 사람들 중에 남의 집 털어먹기나 심지어 도둑질 까지 가능했던 울티마 온라인이나 이브 온라인 욕하는 사람들 봤습니까?
그건 아마 울티마하고 이브를 몰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한국내에서 그렇게까지 흥했다고 보긴 어려우니까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고 대부분 아는 건 국산게임인 리니지니까요. 리니지는 지상파 뉴스에도 나오고 그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