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츠 보다가 우연히 모교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적어요. 저도 충남대학교 공대 학사로 졸업하고 청주에 있는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사실 대전에는 대기업이 적어서 좋은 일자리가 많진 않아요. (공대 석사라면 연구쪽은 빵빵합니다) 학사졸업은 주변/타도시의 기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인서울권에서는 지방을 선호하지 않거든요. '지리적 문제로 퇴사 안하는 지거국 졸업생'은 충분한 강점이 있습니다 실제 제 동료중에도 충남대 출신이 꽤 되고, 지거국 상당합니다 (물론 인원은 부산대,경북대>충남대 이구요) 경기도 안 좋고 힘드시겠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꾸준히 정진하신다면 좋은 결실 있을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gimjji7618 충남대 학사-자대석사로 대덕연구단지의 대기업(sk,lg 등) 연구소 간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전공 특성상 이점이 있긴했습니다). 자대 석사로 대전소재 정출연에 간 지인은 없네요. 아무래도.. 2018년에 정출연 계약직 연구원들을 정규직으로 모두 전환시켰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 TO가 많이 사라진거로 알고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확실친 않습니다. (*정출연에 체험형인턴할 때 박사/석사연구원들은 카이스트 출신이 많았습니다) 청주에서 초중고대학교 나온적은 없고 지금 사는곳이 청주에요 ㅎㅎ
저는 충남대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30대 초입니다. 공기업에 근무중이며, 현재 연봉은 5천~6천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음 저는 군대 포함해서 칼졸업, 칼취업을 했는데요. 서울권하고 대전권에 있는 공기업 및 공공기관 최종에 합격을 했었고 현재 그 중 1개를 골라 근무중입니다. 제가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전에 있는 학교이기에 서울에서 근무를 못한다는 건 편견입니다. 또한, 학교 네임밸류가 필요한 집단은 들어가지 마세요. SKY만 출세를 할 수 있고, 텃세 부리는 곳? 우리 한국 사회에서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만약 그런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음.. 만약 후배님께서 경영학부를 졸업하셨으면 사업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공기업 다니는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게 웃길 수 있어요. 하지만, 좋은 학점 받고, 자격증 따고, 토익 따고 빠르게 취업해보니.... 결국 월급쟁이는 월급쟁이더라구요. 직장다니면서 자기계발 꾸준히 하셔서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학이나 자격증이 취업에 전부일거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을텐데요. 전혀 아니에요. 회사에서는 필요 직무가 있을 때 그 직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해요. 자기가 하고 싶은 직무가 뭔지 확실히 알아보고 실전으로 배우려고 노력하는걸 추천합니다. 노력하다보면 다 잘 될거에요^^.
@@MAKELOVEEE ^^ 특히 충남대 같은 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모르겠으나, 물론 공부 머리도 좋고 거기에다가 일 머리까지 좋아서 높은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이 있겠죠. 근데 SKY나왔다고 모두 일의 퍼포먼스가 좋지는 않습니다. 이건 제가 확신할 수 있어요. 제가 이 글에서 드리는 말씀은 SKY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일도 못하는 데 끌어주는 회사가 있으면 가지 말라는 거에요.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 만약 답변주신 분께서 SKY시고 나는 SKY만 성공하는 기업에 들어갈거야! 라고 하시면 들어가셔도 돼요. 들어가서 일 못해도 SKY라는 이유만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까여. 꼭 그런 기업 찾아서 입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up7mm4ts1s 이제 이 답글로 저는 글을 마치겠습니다. 제 글이 인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가 입사에 60~70%를 차지한다" 이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입사를 말씀드리는게 아니에요. 물론 회사 입장에서 A지원자와 B지원자의 실력이 비등비등하고 성장 가능성도 동일하게 본다면 좋은 학벌을 뽑는게 맞습니다. 입사에서 학벌은 가장 사람을 판단하기 쉬운 잣대에요. 그 사람이 좋은 환경에서 비싼 과외를 받으면서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였든지와 무관하게 그 사람은 최소한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회사는 입사 후, SKY라는 이유만으로 능력과 무관하게 학벌집단주의가 형성된 회사를 말씀드리는 거에요. 삼성을 예로 들자면, 삼성의 임원진이 전부 SKY로 배정되어있지 않습니다. 삼성은 좋은 회사죠. 자 앞에 말씀드린 내용은 끝을 내고 "학교가 좋지 않아도 도전해서 뚫어야죠" 이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좋지 않은 대학을 나와도 좋은 회사면 뚫는게 맞아요. 다만 SKY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그 회사에서 죽어라 노력해도 승진도 못하는데 거길 왜 들어갈까요?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기준으로 SKY라는 이유만으로 승진하는 회사 중 좋은 회사는 많지 않아요. 제 경험이 그래요. 제 경험 중 일부를 말씀그리면, B대학교(지방사립대)를 졸업해서 저와 같이 회사 인턴생활을 5개월하고 한전에 칼취업한 친구도 있었고, B대학교(지방국립대)를 졸업하여 외국계 마케팅회사에 취업하여 지금 연봉 8천을 넘게 받는 친구도 있어요. 이렇게 좋은 회사들이 많은데 굳이... SKY만 승진시켜주는 회사에 안좋은 학벌로 입사하겠다면 저는 말리지 않습니다. 들어가서 깨달으시면 됩니다. 그게 빨라요.
모교 나오니 반갑네요. 첫 기업은 무조건 큰 곳에서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향후 이직 시 본인을 평가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토대입니다.) 입사 후 커리어 잘 쌓아서 이직으로 더 큰 기업으로 지속 발전해나가면 목표한 연봉이 단순히 꿈만은 아니더라구요. 충대 화이팅-!
충남대 국문과 나왔습니다. 작가로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원하는 꿈을 펼치는 삶이 즐겁습니다. 굶는 과라고 우스갯소리를 듣는 학과였지만 지금은 세상도 많이 달라져서 글을 쓰는 직군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 만큼 돈을 많이 버는 시대입니다. 그러니 혹 글을 쓰는 꿈을 꾸는 국문과 후배님이 있다면 그 꿈 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충대 나와서 반갑네요ㅎㅎ 충대 전화기 학사로 졸업했고 현재는 대기업 연구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동기들도 보면 대기업 정말 많이 갔습니다. 동기애들이랑 자주, 충대는 인풋 대비 아웃풋이 정말 좋다고 이야기 많이 합니다 ㅎㅎ 다들 기회가 왔을때 잘 잡으셔서 원하는 기업에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충남대 공대 나와서 대전 중소다니다 판교 대기업으로 이직한 사람입니다. 제가 느낀 점은 대전이라는 지역이 기업, 선후배 네트워크가 정말 별로인 것 같습니다. (저 학생회장 출신인데도..) 대전에서 대기업 인턴을 해보나, 제대로된 일자리가 있나... 죄다 타지역으로 흩어져서 취업하다 보니 정보의 불균형이 상당히 심해서 누구는 연봉 얼마받는다 현실 가늠도 어려웠규요.ㅠ그래서 첫회사 연봉 뭣도모르고 3000받고 다녔고 이후에 경력이직하며 현실을 알게되더균요.. 서울 경기권신입들은 이미 회사 연봉,처우 어떤지 다 알고있는거보고 충격이고.. 다들 인턴 한번씩 하는거 보면서.. 충남대 학생들이 왜 취업이 어려웠는지 깨닫게되더군요 ㅠㅠㅠ 후배님들 힘내세요
[좀 길게 쓰겠습니다] 희망 연봉이니, 뭐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이 친구들이 졸업반이되어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 희망 연봉을 고집한다면, 아마도 경력직들과 취업 대결을 펼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흔히 연봉 꼬인 세대들이라고 불리는 2015년도 이전 취업자들은 경력을 5~8년 이상 쌓았어도 5~6천도 못 받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신입들의 희망 초봉과 경력자들의 연봉의 갭이 얼마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신입들은 그 만큼 더 취업이 어렵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기업 입장에서 바꿔 생각해본다면, 레벨 1인데 5천을 받고 싶은 신입을 채용하느냐 레벨 8인데 5천을 받고 싶은 경력을 채용하느냐의 차이 같네요. 이러한 상황이면,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가성비적으로 경력자만 채용하겠죠. 요즘은 대중매체니 유튜버니 BJ니, 돈 많이 버는 직업들만 신나게 노출되기 때문에 요즘 아이들의 눈과 사회 초년생들의 눈은 높아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사회가 변함에 따라 물가도 변함에 따라 직장인들의 연봉도 그 만큼 맞춰져야 하는게 맞지만, 2015년도 이전 취업자들의 연봉 꼬인 현상 때문에, 물가는 오르지만 연봉 인상은 별로 높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연봉 꼬임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이것도 취업 난을 부추기는 현상을 발생시킨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도 사회 초년생들이 취업이 어렵다고 이야기가 나오지만, 왜 취업이 어려운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절대 언급이 없습니다. 그것을 사회 물가탓으로 돌리고 있는 상황이고, 한국은 지속적으로 빈익빈 부익부의 갭이 커지면서 잘버는 사람들은 연차대비 많이 버는데, 못버는 사람들은 연차 대비 못버는 상황이 발생하며, 회사에서는 그런 가성비 좋은 경력자들만을 채용을 원하면서, 신입들이 자연스럽게 취업의 문턱을 쉽게 넘지 못하는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는 돈을 잘버는 사람들의 노출이 많아지고,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쉽게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눈에 높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빈익빈 부익부는 점점 커질 것이고, 아이를 낳아, 학원비에만 월 3~400만원이 드는 현 시대에, 이 갭의 차이를 어떻게 메꿀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사실상, 아니 현실적으로 저 아이들이 말하는 초봉이 현재 물가에 반영되어 받아야 하는 금액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업들은 부정을 하고, 사회는 이 정도의 지출이 필요하다며 그걸 부추깁니다. 모순인 상태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또 하는 일은 많은데, 낮은 임금을 받는 경력직들이 이런 영상을 본다면, 분명 화내고 그게 아니라고 반박할겁니다. 현실은 다르다면서, 이 정도 받는게 정상이라면서, 사회 초년생 및 희망 초봉을 말하는 저 학생들을 나무라겠죠. 하지만, 저 학생들을 나무라기보다는 사회 시스템을 뜯어 고쳐야하는게 맞습니다. 왜냐? 저 학생들은 맞는 말을 하는 거거든요. 직장인들은 익숙해져서 그걸 반박하고 싶을 뿐이죠. 10년 전에 영화관 가격이 7천원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의 영화관 가격은 14000원입니다. 그때 연봉 3천이었던 사람이, 10년이 지나 연봉 6천이라면, 오히려 10년전과 다를 게 없는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10년이 지나고 연봉 4000~5000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10년 전보다 적자인 상태죠. 이게 현실입니다. 사회는 그 만큼 물가가 올랐으니, 연봉을 더 많이 받아야 된다고 부추기지만, 현실은 빠르게 변하는 물가 시스템을 따라가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것 때문에 연봉이 꼬인 사람들이 꽤 많구요. 아무튼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인플레이션의 고도화. 빈부 격차의 고도화.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현실적으로보면 그렇지만, 대학생 때 3천이 아니라 5,6천 정도 받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대기업 혹은 그 이상 연봉을 받는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서울 상위권 인터뷰에서는 2-3천 이야기가 거의 안 나왔는데, 이번 인터뷰에서는 개인적으로 2-3천 만원 대도 많이 나와 개인적으로는 놀랐습니다. 최근에는 인턴/계약직 통해 직무 유관 경험만 있으면, 지방대학 출신이어도 대기업 채용 시스템을 뚫은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실수령 월 3백 이상을 대학생때는 목표로 잡아야 대기업, 혹은 그 이상의 연봉으로 성장할 성장할 여지가 남아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탈조선 했습니다...대한민국 GDP 수준, 4인 가정에 빈부소득차 크지 않은 이상적인 환경이라면 가정 당 순 연소득 1.5억은 되어야 좀 살만하다는 소리 나올겁니다. 대기업도 맞벌이로도 좀 힘들고 전문직 맞벌이 정도는 되어야 가능한 숫자이지요...네...답이 없는겁니다...
너라면 너가 입결 낮은 대학교 학생이라면 해줄수 있으신가요? 설령 전공이 너무 맘에 드는데 공부를 못해서 지잡대라도 성실하게 다니는 학생이라고 해도 나중에 99.999%로 흑역사로 남을텐데 인간적으로 아닌거 같습니다. 먼미래에 어찌보면 학벌이 상처가 될수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한거 같습니다. 물론 열심히 공부했다고 무조건 잘하는게 아니기에 지잡대 다니는 사람들 모두가 게으르고 놀기만 했던 사람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입결낮은 대학교에 찾아가서 저러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동 대학 석사까지 했는데 별로 보잘것도없고 퍼포먼스도 하급이라 (passion도 글쎄요…)기준을 낮게잡은편인데 인터뷰하신분들 다들 똑똑하신것같네요.. 깊은 생각도 갖고계신거같고요! 저는 학교 6년다니는 내내 취업은 알아본적도없고 사실 관심도없었는데ㅎㅎ. 그마저도 석사졸업하고 석달 여행갔다가 며칠뒤 운좋게 바로 중소기업 취업했다가 그만뒀는데. 다시 취준하는데 계속 길어지네요~.. 아!! 일하기싫다! 허접하게사니까 일도 허접하게하고 자연스럽게 일이 그저 어렵고 귀찮게만 느껴지더라고요. 재학생분들은 저처럼 살지마시고요! 직무와 하나가 되실수있는분들이라면 문제없으실겁니다. 오히려 지금은 제가 석사학위를 갖고있는게 저의 발목을 잡고있는것은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할줄아는게 없는 나이많은 석사 ㅎㅎ. 제가 인사팀 직원같으면 저 절대안뽑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찾아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그렇게도 알아보고 있고요. (학부때 잘 못하는거 계속 붙잡고도 대학원가서도 잘 못하니까 속은 상하는데 개선의 여지는 없고.. 뭐 내가 고른건데 누굴탓하나 ㅋㅋ) 아무튼 저같은 사람 있다면 얼른 찾아보세요! 저처럼 시간끌면 겁쟁이만 되고 얻는건 아무것도 없어져요. 😂 지금 완전 겁 500배에요. ㅋㅋ 그래도 뭐라도 되려나..?.??.? 어쨌든 후배님덜 화이팅입니다~!! 원하는 직장들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충남대 졸업생입니다. 학부 졸업하고 다이렉트로 미국 탑 30위권 대학에서 박사했어요. 포닥은 건너뛰고 바로 미국에서 취업해서 일하는 중입니다. 아직은 10만불대 연봉 받고 있는데, 몇년 후엔 이직해서 20만불 혹은 그 이상 받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해외로 나와보면 은근히 외국에서 공부하거나 일하는 선후배님들 많습니다. 안좋게 말하는 댓글은 무시하시고 기죽지말고 목표를 높게 잡아도 좋습니다.
@@dhskmdabk 저도 충대이고 지금 은행에서 일하는데요, 언어는 수영과 같아서 물에 들어가야 잘 합니다. 여기서 언어의 장벽 백날 이야기해도 안깨집니다. 가서 초반에 못알아먹어 답답해도 익숙해지면 합니다. 미국 동네 거지도 하는게 영어인데 후배님 왜 여기서 걱정하십니까?
충남대 11학번 졸업생입니다! 저는 충대에서 학사, 석사 졸업했구요. 영상보니까 연봉 초봉으로 작게는 3,000만원 많게는 7~8,000만원 대가 많네요! 현재 연구원 재직중이고 신입때 초봉 5,000 만원으로 시작해서 현재 선임연구원으로 7,000 만원 받고 있어요. 후배님들은 더 높게 잡으셔서 저보다 돈 더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직업은 다 고충이 있긴하지만, 세상에 직업은 정말 다양하니깐 본인이 원하는 일 잘 고민해서 정하는게 중요해요. 지금으로부터 30년 뒤에 내가 되고싶은 모습을 머릿속으로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그 모습으로부터 현재 모습까지 역설계해보세요. 내가 궁극적으로 갖고 싶고, 하고 싶은 직업이 뭔지 생각해보면 조금이나마 도움 될거예요! 이 고민은 하루 이틀이 아니라 길면 길수록 좋아요. 그리고 꿈은 현실적이라는 이유로 수평적이 아닌 수직적으로 사고해야해요. 그래야 정말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 그려집니다. 멋진 충남대 후배님들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
충대 공대 14학번 졸업했고, 전공이랑은 전혀 관련없는 수도권 금융권 대기업 입사 대기중입니다. 후배들 보니 대학교시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대학교 전공이 전부가 아니고, 여러 취업 기회는 많으니 도전해보세요. 저도 스타트업 회사, 중견기업을 거쳐서 직무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입사하네요. 충대 후배들 파이팅!
@@user-zh1np4tk2c 그게 어떻게 당연한 게 되는거냐... 카이스트의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공학하면 탑 3인 SKP다. 공학 계열이 가지는 사회 수요를 고려하면, 그 급여수준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공대가 존재하는 충남대가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가 않지. 적어도 급여 수준에 대해서 논하려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가를 꼬집어야지. 뭐 그러면 예전부터 입결 낮은 한약학과가 약국 차리면 월에 10k~20k 쫙 땡겨가는 건 있어서는 안되는 사회의 불합리함과 불의니... 내가 의대 들어갔을 때 교수가 강단에 서서 처음으로 한 말이 그거다. "의사가 면허를 따고 돈을 많이 받는 이유는 성적이 높아서 그런 게 아니다. 특정한 제도 내에서 소수만이 학문과 술기를 쌓아올려 그것을 말미암아 사회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의사 중에는 그다지 높은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너희들도 그런 의사가 될 수 있으므로 겁나는 놈은 지금 나가라." 내 동기 중에는 비범한 놈이 한놈 있었는데, 그 말을 듣고 서울대 전기정보로 그 다음 해에 입학했다. 그리고 나중에 동기들 GP로 사회 나가서 년에 120k~200k 벌 때 걔는 600k를 벌고 있었다. 분명 입결은 우리 학교 의대가 설전정보다 높았는데 말이야...
아니, 애들이 남녀불문하고 왜 이렇게 눈이 낮아? 도대체 뭐가 잘못된거야? 자칭 인서울 대학생들의 가스라이팅에 쫄았냐? 내가 2006년에 4학년 되었을 때도, 당시 세후 3천만원 아래면 지원할 생각 자체를 안 했는데.. 15년 전에 궁동 떠난 1인으로써... 영상에 나온 후배님들 모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우선 댓글에 개소리 보고 쫄지 말 것. 특히 공기업 준비하는 친구들은 경쟁률 보고 쫄지 말고, 덤벼보고 포기하세요. 몇 군데 시험도 쳐봤고, 현직에 있지만 1군 금융공기업 빼면 공기업 입사가 그렇게 말도 안 되게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인생 막장까지 가기 전까지는 몸값 최대한 높일 생각하고, 단돈 100만원이라도 더 주는 곳에서 시작할 각오를 해야함. 진짜 취업전쟁 초반부터 지레 겁 먹고 스스로 눈 낮추면 나중에 진짜 평생 그지 깽깽이로 살 수가 있음. 저성장과 양극화가 고착화된 경제 구조 속에서, 물가를 못 따라잡는 임금이 잘못된거지, 도서관에서 책 붙잡고 씨름하는 니들이 잘못한 건 없습니다잉.. 2023년 4/4분기 기준, 세금 다 떼고 월 300만원이면 준수한거고, 250만원이면 소박한거고, (이제 최저 임금도 200만원 넘은 세상에) 200만원 이하면 노동 착취임. P.S. 통번역이나 기술영업, 연구개발 등 특별한 몇 가지 직무를 빼면 대부분 직장생활의 기본 중 하나는 영어보다는 국어실력임. 업무상 피할 수 없는 전화통화, E메일, 메신저, 보고서, 공문서, 규격서, 시방서 등.. 그 모든 일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글로 남겨 이뤄집니다. 내가 여기까지 쓴 글이 PC화면 기준으로 10줄이 좀 넘는데, 이것 조차 길다고 못 읽는 젊은애들이 널린 게 안타까운 현실임. 바람직한 조직생활은 교양이 담긴 말과, 지식에 근거한 글로 소통하면서 이뤄집니다. 취업을 하더라도 텍스트를 읽는 습관을 버리지 마시길.
한번 살다 가는 인생인데.. 꿈이 공무원으로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현재 30대 중반인데 중소기업도 다녀보고 대기업들도 다녀봤고 물론 현재도 다니고 있습니다만..따로 사업도 하고있습니다 와이프 명의로 해서 하고있는데요 회사에서 버는 연봉 8500이랑 창업으로 버는건 고정은 아니지만 2년째 평균으로 2억2천정도 나오는데 절대로 꿈을 대기업이다 공무원이다 정하지마시고 그냥 그건 거쳐가는것이고 결국은 내 사업하겠다고 생각하시고 사셔요ㅎㅎ 물론 사회 초년생이니까 직업을 갖는건 맞죠ㅎㅎ하지만 내 사업을 해서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시면 정해져있는 월급쟁이보다 더 큰 돈을 벌겁니다ㅎㅎ제 최종 목표는 프렌차이즈화 하는거긴한데ㅎㅎ뭐 꿈을 이루도록 노력해봐야죠
저도 충대 공업계열 사범대졸 3년간 계속 임용고시 실패후 아예 포기 쌍기사 들고 1년간 취준후 공기업 최합했네요 길을 하나만 보다보면 시야가 흐려지는듯 해요 매년 임용고시 치르는 기간제 다니는 친구들 보면서 다른길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네요 너무 늦지만 않았다면.. (30 이전)
연봉 물어보는건 4학년정도로 물어봐야 현실파악이 되서 실제 시세를 알긴하죠 저도 그랬고ㅋㅋ
월 이삼백이라고 얘기하는건 진짜 그냥 몰라서 얘기하는거임 ㅋㅋㅋ 애기들 귀엽 ㅋㅋ
월 얼마 희망하는대요 보통?
@@이지훈-q7e7i초봉기준
주간조 사무직은 210~220
교대조 생산직 기업별로 상이 300~500
생산기술직 대게300~600
@@이지훈-q7e7i1.0
목표는 높게 잡으세요~~~^^. 충분히 가능성있어요. 저도 제친구도 이학교 나와서 대기업 잘다니고, 은행도 다닙니다.
애들아 힘내라 취업잘될거다👍 목표높게잡고 열심히 도전하길💪
제 기준 충남대도 정말 좋은학교라고 생각합니다 다들화이팅합시다ㅜㅜ
뭐가 좋은지 알려주삼?
@@sm-yr4me 대전충남 지역할당 지역 대기업있으면 들가기좋고 공기업같은곳은 지거국을 최소 몇퍼센트 이상뽑아야해서 이점이 많습니다 저도 어중간한 인서울 합격했는데 충대 전기과들어가서 졸업하고 현재 연봉 6천이상 받으면서 살고 있어요
@@Sdddd-k2q세후 6천이실까요?
학생이든 어른이던 꿈은 높게 가지는게 맞지요! 먼저 사회에서 멋있게 일하고 계신 인생 선배님들도 비난이 아닌 격려와 응원으로 기분좋게 받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대전 친구들은 직장도 괜찮다면
대전에 남고싶은 경우도 많음.
살기좋음
대전, 충북, 충남, 세종 지역에만 일하려면 충남대 가도 되는데 문제는 충남대생중 수도권에서 일하고 싶거나 떼돈벌고 싶은 학생들은 자퇴하고 재수해서 더 높은대학 간다는 것입니다.
@@koleanan1001재수 성공해서 더 좋은 대학을 간다해도 떼돈은 못벌텐데..
숏츠 보다가 우연히 모교가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적어요.
저도 충남대학교 공대 학사로 졸업하고 청주에 있는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사실 대전에는 대기업이 적어서 좋은 일자리가 많진 않아요. (공대 석사라면 연구쪽은 빵빵합니다)
학사졸업은 주변/타도시의 기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 충분히 경쟁력 있습니다. 인서울권에서는 지방을 선호하지 않거든요. '지리적 문제로 퇴사 안하는 지거국 졸업생'은 충분한 강점이 있습니다
실제 제 동료중에도 충남대 출신이 꽤 되고, 지거국 상당합니다 (물론 인원은 부산대,경북대>충남대 이구요)
경기도 안 좋고 힘드시겠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꾸준히 정진하신다면 좋은 결실 있을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초중고 청주에서 나와서 하이닉스, 엔솔, LG화학인 것 같은데 부산대 학부에 유니스트 석사 진학했는데 대전 소재 정출연이나 대기업 연구소간 사람 주변에 많은가요?
@@gimjji7618 충남대 학사-자대석사로 대덕연구단지의 대기업(sk,lg 등) 연구소 간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전공 특성상 이점이 있긴했습니다).
자대 석사로 대전소재 정출연에 간 지인은 없네요.
아무래도.. 2018년에 정출연 계약직 연구원들을 정규직으로 모두 전환시켰던 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 TO가 많이 사라진거로 알고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확실친 않습니다.
(*정출연에 체험형인턴할 때 박사/석사연구원들은 카이스트 출신이 많았습니다)
청주에서 초중고대학교 나온적은 없고 지금 사는곳이 청주에요 ㅎㅎ
저는 충남대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30대 초입니다. 공기업에 근무중이며, 현재 연봉은 5천~6천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음 저는 군대 포함해서 칼졸업, 칼취업을 했는데요. 서울권하고 대전권에 있는 공기업 및 공공기관 최종에 합격을 했었고 현재 그 중 1개를 골라 근무중입니다. 제가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전에 있는 학교이기에 서울에서 근무를 못한다는 건 편견입니다. 또한, 학교 네임밸류가 필요한 집단은 들어가지 마세요. SKY만 출세를 할 수 있고, 텃세 부리는 곳? 우리 한국 사회에서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만약 그런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음.. 만약 후배님께서 경영학부를 졸업하셨으면 사업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공기업 다니는 제가 이런 말씀드리는게 웃길 수 있어요. 하지만, 좋은 학점 받고, 자격증 따고, 토익 따고 빠르게 취업해보니.... 결국 월급쟁이는 월급쟁이더라구요. 직장다니면서 자기계발 꾸준히 하셔서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학이나 자격증이 취업에 전부일거라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을텐데요. 전혀 아니에요. 회사에서는 필요 직무가 있을 때 그 직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해요. 자기가 하고 싶은 직무가 뭔지 확실히 알아보고 실전으로 배우려고 노력하는걸 추천합니다. 노력하다보면 다 잘 될거에요^^.
SKY만 출세할 수 있는 곳은 그들을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아래 대학, 특히 충남대 같은 곳의 인재가 못내기 때문 아닐까요?
@@MAKELOVEEE
^^ 특히 충남대 같은 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모르겠으나,
물론 공부 머리도 좋고 거기에다가 일 머리까지 좋아서 높은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이 있겠죠. 근데 SKY나왔다고 모두 일의 퍼포먼스가 좋지는 않습니다. 이건 제가 확신할 수 있어요. 제가 이 글에서 드리는 말씀은 SKY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일도 못하는 데 끌어주는 회사가 있으면 가지 말라는 거에요.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
만약 답변주신 분께서 SKY시고 나는 SKY만 성공하는 기업에 들어갈거야! 라고 하시면 들어가셔도 돼요. 들어가서 일 못해도 SKY라는 이유만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까여. 꼭 그런 기업 찾아서 입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임벨류가 필요한 회사는 들어가지 마라.. 상당히 공감하기 어려운 이야기네요. 보통 좋은 사기업들은 학교가 입사에 60~70% 차지 합니다. 학교가 좋지 않아도 도전해서 뚫어야죠.
@@user-up7mm4ts1s 이제 이 답글로 저는 글을 마치겠습니다. 제 글이 인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가 입사에 60~70%를 차지한다" 이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입사를 말씀드리는게 아니에요. 물론 회사 입장에서 A지원자와 B지원자의 실력이 비등비등하고 성장 가능성도 동일하게 본다면 좋은 학벌을 뽑는게 맞습니다. 입사에서 학벌은 가장 사람을 판단하기 쉬운 잣대에요. 그 사람이 좋은 환경에서 비싼 과외를 받으면서 좋은 대학교에 입학하였든지와 무관하게 그 사람은 최소한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이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회사는 입사 후, SKY라는 이유만으로 능력과 무관하게 학벌집단주의가 형성된 회사를 말씀드리는 거에요. 삼성을 예로 들자면, 삼성의 임원진이 전부 SKY로 배정되어있지 않습니다. 삼성은 좋은 회사죠. 자 앞에 말씀드린 내용은 끝을 내고 "학교가 좋지 않아도 도전해서 뚫어야죠" 이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좋지 않은 대학을 나와도 좋은 회사면 뚫는게 맞아요. 다만 SKY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그 회사에서 죽어라 노력해도 승진도 못하는데 거길 왜 들어갈까요? 전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 기준으로 SKY라는 이유만으로 승진하는 회사 중 좋은 회사는 많지 않아요. 제 경험이 그래요. 제 경험 중 일부를 말씀그리면, B대학교(지방사립대)를 졸업해서 저와 같이 회사 인턴생활을 5개월하고 한전에 칼취업한 친구도 있었고, B대학교(지방국립대)를 졸업하여 외국계 마케팅회사에 취업하여 지금 연봉 8천을 넘게 받는 친구도 있어요. 이렇게 좋은 회사들이 많은데 굳이... SKY만 승진시켜주는 회사에 안좋은 학벌로 입사하겠다면 저는 말리지 않습니다. 들어가서 깨달으시면 됩니다. 그게 빨라요.
@@hc7589 현재 고1인데 응원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선배님들 걱정하지 마세요 어차피 취업할때 되면 눈높이는 현실에 맞춰질거에요
모교 나오니 반갑네요. 첫 기업은 무조건 큰 곳에서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정말 중요합니다. 향후 이직 시 본인을 평가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토대입니다.)
입사 후 커리어 잘 쌓아서 이직으로 더 큰 기업으로 지속 발전해나가면 목표한 연봉이 단순히 꿈만은 아니더라구요.
충대 화이팅-!
서울에서 살아보면 하 직장이 지방에 있으면 가고 싶다 매일 출퇴근 지옥철에서 현타온다.....
유투브 영상으로 모교와 후배님들을 보니 참 반갑네요! 저는 공업교육대를 졸업하고 30년 가까이 공업계특성화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범대가 따로 생겼더라구요. 우리 후배님들 꿈을 크게 가지시고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충남대 국문과 나왔습니다. 작가로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원하는 꿈을 펼치는 삶이 즐겁습니다. 굶는 과라고 우스갯소리를 듣는 학과였지만 지금은 세상도 많이 달라져서 글을 쓰는 직군도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 만큼 돈을 많이 버는 시대입니다. 그러니 혹 글을 쓰는 꿈을 꾸는 국문과 후배님이 있다면 그 꿈 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헐 선배님 너무 멋져요....
굶어굶는학과라는 말이 있었죠...
😮
꿈도 길도 잃은 낙동강의 후배이지만 언젠가는 다시 꼭 펜을 잡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배님.
모교가 나와 반갑네요 저는 경영학부 나와서 2018년에 초봉 5천 대기업 취업했어요 지금은 더 연봉 높은 중견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ㅎㅎ 파이팅
2018년도에 초봉 5000 쉽지 않았을텐데
@@안재한-l6y심지어 문과 ㄷㄷ
대단한걸
나대지마라
@@heungmin1234 나댈만함 ㅋㅋ
대전 오신다길래 당연히 카이스트만 가실줄 알았는데..! 충대 오실줄 알았으면 좀 나가서 돌아다닐걸 그랬네요 ㅋㅋㅠ
내 모교 오랜만이구나 ㅜㅜ 저기 경영후배야 보잘것 없눈 나도 경영나와서 서울에서 취업해서 서울살고있다 너두 할수있다 대전에거 학교 나온건 아무문제가안된다리
충대는 자기 하기 나름인거같음 학부동안 열심히 프로젝트같은 활동도하고 기업에서 하는 여러저런 작은 수상도 받고 하다보면 대기업 충분히가고 충대온거 비관하면서 그냥 시간낭비만 한 사람은 중소기업이나 공무원하는거고
이게 팩트
다른 직장들 지멋대로 무시하는 꼴 보니 대학가서 인성은 못 배워먹었나보네
@@민누방ㄹㅇ
@@민누방ㅈ소충개풀발ㅋㅋㅋㅋㅋ
충대 입학 비관한 학생들은 거의다 자퇴하고 재수해서 인서울이나 특목대 가거나 편입합니다.
12학번입니다
학교 캠퍼스가 넓고 예쁘고 참 추억도 많았는데 다시 그때로 가고싶네요😢
도서관도 좋아졌다는데 졸업 전에 많이 이용하세요ㅎㅎㅎ
충대 공대라면 (메이져기준)
일자리위치만 지방으로 눈을 낮추면
갈곳은 많음..
첫 연봉은 중요하다면 중요하지만 그 후 본인 포지션을 어디에 잡고 미래를 설계하고 밟아 나가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충대 나와서 반갑네요ㅎㅎ 충대 전화기 학사로 졸업했고 현재는 대기업 연구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동기들도 보면 대기업 정말 많이 갔습니다. 동기애들이랑 자주, 충대는 인풋 대비 아웃풋이 정말 좋다고 이야기 많이 합니다 ㅎㅎ 다들 기회가 왔을때 잘 잡으셔서 원하는 기업에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3:14 졸라 현명해 보이노..적절하다.
충남대 공대 나와서 대전 중소다니다 판교 대기업으로 이직한 사람입니다.
제가 느낀 점은 대전이라는 지역이 기업, 선후배 네트워크가 정말 별로인 것 같습니다.
(저 학생회장 출신인데도..)
대전에서 대기업 인턴을 해보나, 제대로된 일자리가 있나... 죄다 타지역으로 흩어져서 취업하다 보니 정보의 불균형이 상당히 심해서 누구는 연봉 얼마받는다 현실 가늠도 어려웠규요.ㅠ그래서 첫회사 연봉 뭣도모르고 3000받고 다녔고 이후에 경력이직하며 현실을 알게되더균요..
서울 경기권신입들은 이미 회사 연봉,처우 어떤지 다 알고있는거보고 충격이고.. 다들 인턴 한번씩 하는거 보면서.. 충남대 학생들이 왜 취업이 어려웠는지 깨닫게되더군요 ㅠㅠㅠ 후배님들 힘내세요
선배님 보통 어디로 취업하나요? 환공 나왔고 회사보다는 공무원 하라해서 공시 준비중인데 몇년째 잘 안되네요..
냉정하게 충남대는 위에서 끌어주는 지인들(가족,친한 고향 선배) 가 없다면 취업에 대한 정보나 길을 알려주는 사람이 유독 없는 학교인편이라 그 부분은 쉽지 않았습니다. 학교생활내내 놀았던 건 뭘 해야할지 몰라서 였기도 했습니다. 뭐 결국 다 핑계지만 말이죠 ㅎㅎ
[좀 길게 쓰겠습니다]
희망 연봉이니, 뭐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이 친구들이 졸업반이되어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저 희망 연봉을 고집한다면,
아마도 경력직들과 취업 대결을 펼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흔히 연봉 꼬인 세대들이라고 불리는 2015년도 이전 취업자들은 경력을 5~8년 이상 쌓았어도 5~6천도 못 받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신입들의 희망 초봉과 경력자들의 연봉의 갭이 얼마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신입들은 그 만큼 더 취업이 어렵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기업 입장에서 바꿔 생각해본다면,
레벨 1인데 5천을 받고 싶은 신입을 채용하느냐
레벨 8인데 5천을 받고 싶은 경력을 채용하느냐의 차이 같네요.
이러한 상황이면,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가성비적으로 경력자만 채용하겠죠.
요즘은 대중매체니 유튜버니 BJ니, 돈 많이 버는 직업들만 신나게 노출되기 때문에
요즘 아이들의 눈과 사회 초년생들의 눈은 높아져만 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사회가 변함에 따라 물가도 변함에 따라 직장인들의 연봉도 그 만큼 맞춰져야 하는게 맞지만,
2015년도 이전 취업자들의 연봉 꼬인 현상 때문에, 물가는 오르지만 연봉 인상은 별로 높지 않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연봉 꼬임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이것도 취업 난을 부추기는 현상을 발생시킨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도 사회 초년생들이 취업이 어렵다고 이야기가 나오지만,
왜 취업이 어려운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절대 언급이 없습니다.
그것을 사회 물가탓으로 돌리고 있는 상황이고, 한국은 지속적으로 빈익빈 부익부의 갭이 커지면서 잘버는 사람들은 연차대비 많이 버는데, 못버는 사람들은 연차 대비 못버는 상황이 발생하며, 회사에서는 그런 가성비 좋은 경력자들만을 채용을 원하면서, 신입들이 자연스럽게 취업의 문턱을 쉽게 넘지 못하는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는 돈을 잘버는 사람들의 노출이 많아지고,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쉽게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눈에 높아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빈익빈 부익부는 점점 커질 것이고,
아이를 낳아, 학원비에만 월 3~400만원이 드는 현 시대에,
이 갭의 차이를 어떻게 메꿀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사실상, 아니 현실적으로 저 아이들이 말하는 초봉이 현재 물가에 반영되어 받아야 하는 금액이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업들은 부정을 하고, 사회는 이 정도의 지출이 필요하다며 그걸 부추깁니다.
모순인 상태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또 하는 일은 많은데, 낮은 임금을 받는 경력직들이 이런 영상을 본다면, 분명 화내고 그게 아니라고 반박할겁니다.
현실은 다르다면서, 이 정도 받는게 정상이라면서, 사회 초년생 및 희망 초봉을 말하는 저 학생들을 나무라겠죠.
하지만, 저 학생들을 나무라기보다는 사회 시스템을 뜯어 고쳐야하는게 맞습니다.
왜냐? 저 학생들은 맞는 말을 하는 거거든요. 직장인들은 익숙해져서 그걸 반박하고 싶을 뿐이죠.
10년 전에 영화관 가격이 7천원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의 영화관 가격은 14000원입니다.
그때 연봉 3천이었던 사람이, 10년이 지나 연봉 6천이라면, 오히려 10년전과 다를 게 없는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10년이 지나고 연봉 4000~5000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10년 전보다 적자인 상태죠.
이게 현실입니다.
사회는 그 만큼 물가가 올랐으니, 연봉을 더 많이 받아야 된다고 부추기지만,
현실은 빠르게 변하는 물가 시스템을 따라가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이것 때문에 연봉이 꼬인 사람들이 꽤 많구요.
아무튼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인플레이션의 고도화.
빈부 격차의 고도화.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좋은 글입니다. 잘 쓰셨네요 :)
현실적으로보면 그렇지만, 대학생 때 3천이 아니라 5,6천 정도 받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대기업 혹은 그 이상 연봉을 받는 길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서울 상위권 인터뷰에서는 2-3천 이야기가 거의 안 나왔는데,
이번 인터뷰에서는 개인적으로 2-3천 만원 대도 많이 나와 개인적으로는 놀랐습니다.
최근에는 인턴/계약직 통해 직무 유관 경험만 있으면, 지방대학 출신이어도 대기업 채용 시스템을 뚫은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실수령 월 3백 이상을 대학생때는 목표로 잡아야 대기업, 혹은 그 이상의 연봉으로 성장할 성장할 여지가 남아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탈조선 했습니다...대한민국 GDP 수준, 4인 가정에 빈부소득차 크지 않은 이상적인 환경이라면 가정 당 순 연소득 1.5억은 되어야 좀 살만하다는 소리 나올겁니다. 대기업도 맞벌이로도 좀 힘들고 전문직 맞벌이 정도는 되어야 가능한 숫자이지요...네...답이 없는겁니다...
똑똑하시네여 공감합니다
이게 조선만의 문제입니까? 고성장을 거친 모든 나라에 있는 만연한 문제입니다.
충대 경영 졸업하고 현재 정출연 다니는데 이쪽에도 연구,기술,행정 모두 모교 선후배님들 많이 다니니 다들 꿈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정출연 연구직인 마냥 댓글 달지 않으셨음하네요
@@MAKELOVEEEㅋㅋㅋㅋㅋㅋㅋ맵다 매워
정출연이 뭔데요? 별걸 다 줄이네
열등감 찌든 애들이 많긴 하네ㅋㅋ
정출연이 정출연이지 뭔 틀딱이 와서 정출연을 줄인다느니 정출연 행정 연봉 높고 근무지 순환없어서 공기업 중에서도 높은 티어에 있는데 멍청하ㄴ것들이 많네
@@One-xm8ch정부출연연구소
인서울, 지거국 말고 지방대나 입결 낮은 대학교에서 인터뷰 해주세요 학벌 좋은 곳은 대답들이 너무 비슷하거나 뻔해서 큰 재미가 없네요 그 외 학교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궁금해요
지방대는 답이 없는데 ㅋㅋ;;;
@@apixpa1478 이미 서울권이나 지거국 인터뷰 많이 했으니 한번 보자는 거지
너라면 너가 입결 낮은 대학교 학생이라면 해줄수 있으신가요? 설령 전공이 너무 맘에 드는데 공부를 못해서 지잡대라도 성실하게 다니는 학생이라고 해도 나중에 99.999%로 흑역사로 남을텐데 인간적으로 아닌거 같습니다.
먼미래에 어찌보면 학벌이 상처가 될수있는 사람들에게 너무 가혹한거 같습니다.
물론 열심히 공부했다고 무조건 잘하는게 아니기에 지잡대 다니는 사람들 모두가 게으르고 놀기만 했던 사람들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입결낮은 대학교에 찾아가서 저러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로또맞은백수걍 욕을 해라 뭘 존나 돌려까고있냐
에휴...
댓글 꼬라지 보소 ㅋㅋㅋㅋ 개나소나 sky 출신 대기업 프리패스한 앨리트들만 있는거같누 ㅋㅋ
충대 미대나왔습니다 현재 정비소 운영하네요 연봉은?? 대충 밥은먹고삽니다 워라벨이 최악이어서 그렇죠 하고싶은일하세요 꼭 대기업이 정답은아닙니다 허나 우리나라현실이 인생에 꽃은 사업이니 꼭 도전해보시길
농대 7-8천은 선넘네 ㅋㅋㅋㅋ
삼전 스크같은 탑티어대기업이나 저정도 주는데 충남대면 3-4천이 현실
1학년이라는데 좀 봐주자 ㅋㅋ
어디든 농대 모르겠음 ㅋㅋ
@@math_r9250 컴공이니까..대기업 갔으니까..충남대 컴공이 취업시장에서 sky문돌이보다도 쉬움
농대 ㅋㅋㅋㅋㅋㅋㅋ 1학년이니깐 봐주자
충남대면 노력 여하에 따라 대기업은 가지
저는 동 대학 석사까지 했는데 별로 보잘것도없고 퍼포먼스도 하급이라 (passion도 글쎄요…)기준을 낮게잡은편인데 인터뷰하신분들 다들 똑똑하신것같네요.. 깊은 생각도 갖고계신거같고요! 저는 학교 6년다니는 내내 취업은 알아본적도없고 사실 관심도없었는데ㅎㅎ. 그마저도 석사졸업하고 석달 여행갔다가 며칠뒤 운좋게 바로 중소기업 취업했다가 그만뒀는데. 다시 취준하는데 계속 길어지네요~.. 아!! 일하기싫다! 허접하게사니까 일도 허접하게하고 자연스럽게 일이 그저 어렵고 귀찮게만 느껴지더라고요. 재학생분들은 저처럼 살지마시고요! 직무와 하나가 되실수있는분들이라면 문제없으실겁니다.
오히려 지금은 제가 석사학위를 갖고있는게 저의 발목을 잡고있는것은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할줄아는게 없는 나이많은 석사 ㅎㅎ. 제가 인사팀 직원같으면 저 절대안뽑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일을 찾아보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지금 그렇게도 알아보고 있고요. (학부때 잘 못하는거 계속 붙잡고도 대학원가서도 잘 못하니까 속은 상하는데 개선의 여지는 없고.. 뭐 내가 고른건데 누굴탓하나 ㅋㅋ)
아무튼 저같은 사람 있다면 얼른 찾아보세요! 저처럼 시간끌면 겁쟁이만 되고 얻는건 아무것도 없어져요. 😂 지금 완전 겁 500배에요. ㅋㅋ 그래도 뭐라도 되려나..?.??.? 어쨌든 후배님덜 화이팅입니다~!! 원하는 직장들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충대 옆 카이스트 궁금하네요
우리 충대경영 후배들 힘내세요!
대기업 마지노선 대학이라
(서울권은 건동홍
지거국은 충남 전남)
자기가 열심히하면 대기업 가지만
안하면 그냥 중소행임
지방에서 눌러먹을거면 해당 지역 지거국만 가도 충분함
카이스트 온김에 1+1 행사 했구만 ㅋㅋㅋㅋ
여기 댓글들 왜 이리 부정적임??? 충남대가 머 잘못 한거라고 있나요 솔직히 사회 나오면 학벌 보단 어떠한 목표와 방향성이 자신의 연봉을 결정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기득권들이 만든 질서에 따라 자연스럽게 노예마인드 장착 중인 애들 많음
보고 계신 방향이 너무 주관적이신거 같네요
기업입장에선 모든 점을 제외하고 기본 베이스가 학교입니다
그다음이 어느 학과인지가 중요한거구요
학벌에 연연하지 않는 대기업은 없습니다 하다못해 중견기업도 없구요 ㅎㅎ
@@honghong-tn2vd 판단하거나 말씀하시는거만 봐도 앞뒤 꽉 막히신분이네요 ㅎㅎ
취업시장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학력입니다
그뒤로 부가적인 부분이구요 그건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딜가도 똑같습니다
꿈깨시고 현실파악좀 하시길
지금까지 한 인생의 노력의 상위 30 40퍼 수준이니 그에 맞는 목표를 가지던가 그에 맞는 노력을 하던가 해야겠죠?
보면서도 댓글관리안하는 캐치티비 잘못임
전공에 따라서 삼성 들어갈 수 있는 전공은 희망초봉 7~8천이 그렇게 말이 안되는건 아닌데 댓글 반응이 신기하네..;
충남대 졸업생입니다. 학부 졸업하고 다이렉트로 미국 탑 30위권 대학에서 박사했어요. 포닥은 건너뛰고 바로 미국에서 취업해서 일하는 중입니다. 아직은 10만불대 연봉 받고 있는데, 몇년 후엔 이직해서 20만불 혹은 그 이상 받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해외로 나와보면 은근히 외국에서 공부하거나 일하는 선후배님들 많습니다. 안좋게 말하는 댓글은 무시하시고 기죽지말고 목표를 높게 잡아도 좋습니다.
@@dhskmdabk 저도 충대이고 지금 은행에서 일하는데요, 언어는 수영과 같아서 물에 들어가야 잘 합니다. 여기서 언어의 장벽 백날 이야기해도 안깨집니다. 가서 초반에 못알아먹어 답답해도 익숙해지면 합니다. 미국 동네 거지도 하는게 영어인데 후배님 왜 여기서 걱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충대 공대 11학번으로 졸업했고 외국계 회사 재직중입니다.
초봉 7천 3백 정도 받았구요 3년차인데 올해는 8천 중반 예상합니다. 충대 화이팅
어떤 전공인가요?
바스프인가
충남대 11학번 졸업생입니다! 저는 충대에서 학사, 석사 졸업했구요. 영상보니까 연봉 초봉으로 작게는 3,000만원 많게는 7~8,000만원 대가 많네요!
현재 연구원 재직중이고 신입때 초봉 5,000 만원으로 시작해서 현재 선임연구원으로 7,000 만원 받고 있어요. 후배님들은 더 높게 잡으셔서 저보다 돈 더 많이 벌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직업은 다 고충이 있긴하지만, 세상에 직업은 정말 다양하니깐 본인이 원하는 일 잘 고민해서 정하는게 중요해요.
지금으로부터 30년 뒤에 내가 되고싶은 모습을 머릿속으로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그 모습으로부터 현재 모습까지 역설계해보세요. 내가 궁극적으로 갖고 싶고, 하고 싶은 직업이 뭔지 생각해보면 조금이나마 도움 될거예요!
이 고민은 하루 이틀이 아니라 길면 길수록 좋아요. 그리고 꿈은 현실적이라는 이유로 수평적이 아닌 수직적으로 사고해야해요. 그래야 정말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 그려집니다.
멋진 충남대 후배님들 항상 응원하고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츙남대는 컷이 안되더라... 물론 개개인별 안정적으로 사회생활하는 사람도 있지만 서울 경기권 취업엔 분명한 한계가 있음...
더욱 문제는 이런 대학은 거의 모두 각개임 뭔가 선배가 끌어주고 후배가 받쳐주는 그조가 안되어있어 힘들지..
충남대는 인서울 대학에 비해 교수가 공부를 안시킵니다. 인서울 대학교는 메디컬이 아닌 학과도 모든 교수가 매주 시험 아니면 과제 냅니다. 반면에 충남대는 교수가 공부 자체를 안시킵니다.
충대생들이여 꿈을 (제발!) 크게 가져라~ 2023년에 초봉 200~300이 뭐니?
충대생이니깐 꿈이 작은거지
꿈이 큰 충대생은 대부분 때려치고 재수해서 인서울이나 특목대 갑니다.
아직 애기들이라 년봉을 낮게 잡고 있네요~
귀여운거 같아요^^
우왕 모교다 ㅎ
첨엔 진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다녔는데 다른 학생들 보면서 여기도 참 좋은학교라고 많이 느끼며 다닙니다 ㅋㅋ 지방에 있다는점 빼고는 다 장점뿐인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충대화이팅❣️
역시 안 좋은 학교답게 프사부터
충남대 메디컬은 생각안하시나 ㅋㅋ
@@Kurona_death
@@Kurona_death 프사 배구선수인데 불만이라도?
저도 충남대 나왔는데 반갑네요ㅎ 이미 십년도 전일이네요 그렇게 힘들게 공부해서 시험합격하고 지금은 서울서 연봉 1억 5천이상 전문직에 종사중이입니다ㅎ 후배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충남대 개발동 기숙사 살던 추억이 새록새록ㅎ
@@user-ej5fr5tm1b 행시붙으셧습니다
노무사나 세무사세요?
이건우 저새.키 ㅈ소기업들간거 다 소문남 허언증새.키
연봉1억5천은 댓글안달아요 졵나게 바빠서
@@전민건-i5s몇백억 자산가도 유튜브하는데 연봉 1억5천이 댓글다는게 신기함?
꿈은 꾸라고 있는거지.
사회현실로 나와보면 꿈은 금방깨지지만.
초봉 4200 듣고 그냥 순수하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사학과... 후배님.. 제가 바로 자퇴했어요
기계설계 00학번입니다.
삼성전자 들어와서 14년차입니다. 세후로 1억 가까이 받고있고요. 충남대 좋은학교입니다.
당시 친했던 동기들 현대차.삼성 ,포스코등 대기업 많이들 갔으니 자신감 갖고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
상위 0.1% 평균 실수령 : 4500만원
상위 1% 평균 실수령 : 1660만원
상위 10% 평균 실수령 : 801만원
중위소득 : 223만원
0:40 애들이 아직 현실을 모르네
충남 오신김에 한기대도 한번 해주세요!
가재맨의 학교
충남대는 이과의 경우 학점이 커쇼, 오타니 평균자책점 수준이 아니면 그럭저럭 취업 잘하는데 비해 문과는 복수전공 해도 취업이 될까말까고요 그로인해 문과생은 재수, 3수해서 인서울이나 특목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목대는 뭔가요? 육사같은 대학인가요? 이과면 과기원인데
@@gimjji7618 교대, 농협대, 3군사관학교(3수까지 지원 가능), 카이스트 등등......
@@koleanan1001 문과인데 카이스트는 왜 나오죠?
@@gimjji7618 극소수는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하긴 합니다.
대기업 공기업에 충대 출신들 은근 많던데..ㄷㄷ
수자원공사 가면 직원들 대부분 충남대 선배라고 하더라구요
공주대나와서 cs엔지니어 하는데 쉽지않네요
Cs는 일이 빡쎔 원래
시에스는 원래 어려워요 ㅠㅠ
300 이상이면 석사급 이상인데 아직 현실을 잘 모르는 구나... 그리고 박사급 연구원 초봉이 중견기준 6천이면 꽤 받는건데 학사만 나와서 7~8천이면 ㄷㄷ 차차 알게 되겠지
농업생명과학대면 보통 제약회사로갈텐데 어디로 취업하길래 초봉을 7-8천 받는 선배가 있는거지??
삼전 들어가서 성과포함 세후 7800받네요
농업생명과학 전공으로 삼전을 들어가요?
충남대 공대 화이팅
오히려 지방 명문대가 현실연봉 말하네
충남대가 명문이야?ㅋㅋㅋㅋㅋㅋ
@@sjzjahzh1 대전에선 카이스트 다음으로 명대는 맞죠 ㅋ
충대 공대 14학번 졸업했고, 전공이랑은 전혀 관련없는 수도권 금융권 대기업 입사 대기중입니다. 후배들 보니 대학교시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대학교 전공이 전부가 아니고, 여러 취업 기회는 많으니 도전해보세요. 저도 스타트업 회사, 중견기업을 거쳐서 직무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입사하네요.
충대 후배들 파이팅!
@@pinggu22 충대가 어케 지잡임 애초에 잡대가 아닌데
@@靑樓 부산대도 무너지는 판국에 지금 충남대가 예전 충남대가 아님
@@pinggu22개잡
충남대는 아니긴 하지만 충북대 공대 나와, 게임쪽 들어가려고 했으나 몇번 미끄러지고 현재는 소설쓰고 있습니다.
5년 전, 졸업 당시에만 해도 제가 글을 쓰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이렇게 글먹하고 있네요//
충남대면 한서삼 정도라서 200 300이면 현실적인듯 최저임금보다 50정도 더 받는거니까
충대 공대 졸업생인데 연봉 3500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 3년차에 연봉 세전 9천좀넘게 받고있네요. 다른 과는 잘 모르겠지만 공대라면 출신학교 때문에 컷트 당할일은 많지 않을거에요, 자기 하기 나름이니 재학생분들 힘내시길 바래요!
회사 어딘가요?
반도체 원청갓나보네
@@거칭석반도체쪽입니다
@@거칭석절대 답변안줌
충대 공대면 컷트 당하는데요?
애들이 현실적이네.. 200~300백...
사람은 목표가 높아야되는법 희망연봉 높게 말했다고 욕먹을 일인가?? 참 할질없는 인간들 많네
7~8천... sky도 그건 힘들다 현실성 제로 ㅠㅠ
월급쟁이따리들 연봉테이블 거기서 거기다 sky 월급쟁이따리들도 ㅈ도 없다
거기서 똑똑한 애들은 전문직으로 가지
연봉을 대학간판보고 주는것도 아니고ㅋㅋ 확률적으로 괜찮은 기업을 가서 그런거지
석박을 spk에서 하면 가능성 있지않나?
1학년이잖아요 ㅠ 사람이 꿈이 있어야 열심히 달리지
어느학교 나온지로 연봉을 더 주지는 않아요 아저씨......
12년전에 .. 개인 희망 연봉이 3000이였는데..물론 운이 좋아서 3000에서 조금 더 받았다만.. 12년이 지나도 어쩜 똑같냐?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요즘 젊은 세대들 참 암울 하구만..
충남대 비하가 심해서 안타깝네요 제 모교인데 ㅜㅜ 다들 지방대를 넘 무시하시네 참고로 메디컬계열이었습니다
메디컬 계열이면 의치한약수 중에 하나겠죠?
지잡대라니까
@@프리유-f5p간호
개한민국 특징이지요~ 저출산 남녀갈등 악플들이 문화로 자리잡은지 오래
@@윤성민-y1k 미안해요 지방 메디컬이라.. 의치한약수 모두 서울 빼고는 쓰레기들인가보네요
후배들이네요. 저는 17년도 석사졸업하고 삼성 갔다가 외국계 팹리스에서 2억정도 받고 있습니다. 대학 동기들도 누가 먼저가냐가 문제지 결국 국내 대기업 가더군요.
목표를 높이 잡으세요 ㅎㅎ
ㄷㄷㄷ 무슨 직무로 가신거세요
@@delight0684 지금 회사는 양산 개발입니다.
안 힘드러?
어떻게든 정신승리하려고 ㅋ @@fany880305
@@fany880305 교대근무나 야근이 많은것도 아닌데 힘들게 뭐가있나요.
삼성이나 여기나 개발은 비슷합니다 ㅎㅎ
충남대는 지방 국립대 중에 명문대인데...
광명상가도 명문대네
위에 카이스트는 6천 부르면 너무 겸손하다 이러는데
옆동네 충남대는 6천 부르니까 죽이려드노 ㅋㅋㅋㅋ
너무한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당연한거아니냐ㅋㅋㅋㅋㅋㅋ 카이랑 충남대랑 입결차이가 얼만데.. 너 충대지
@@user-zh1np4tk2c 그게 어떻게 당연한 게 되는거냐...
카이스트의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공학하면 탑 3인 SKP다. 공학 계열이 가지는 사회 수요를 고려하면, 그 급여수준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공대가 존재하는 충남대가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인식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가 않지.
적어도 급여 수준에 대해서 논하려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가를 꼬집어야지.
뭐 그러면 예전부터 입결 낮은 한약학과가 약국 차리면 월에 10k~20k 쫙 땡겨가는 건 있어서는 안되는 사회의 불합리함과 불의니...
내가 의대 들어갔을 때 교수가 강단에 서서 처음으로 한 말이 그거다.
"의사가 면허를 따고 돈을 많이 받는 이유는 성적이 높아서 그런 게 아니다. 특정한 제도 내에서 소수만이 학문과 술기를 쌓아올려 그것을 말미암아 사회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의사 중에는 그다지 높은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너희들도 그런 의사가 될 수 있으므로 겁나는 놈은 지금 나가라."
내 동기 중에는 비범한 놈이 한놈 있었는데, 그 말을 듣고 서울대 전기정보로 그 다음 해에 입학했다. 그리고 나중에 동기들 GP로 사회 나가서 년에 120k~200k 벌 때 걔는 600k를 벌고 있었다.
분명 입결은 우리 학교 의대가 설전정보다 높았는데 말이야...
@@user-zh1np4tk2c 친구야... 요양병원 야간당직 서는데 적적해... 8시까지는 댓글 달아줘~
@@RoiPo-q2r 할배요… 발닦고 주무셔요 그런 특수케이스 말하면 인생에서 안될거 하나도 없음. 통상적으로 볼때 그렇다는 거임. 나이 드실만큼 드신것 같은데 대화 ㅈㄴ 안대노
지방대 무시는 이제 한국에서 거의 문화로 자리잡았으니까요
충남대 경영 나와서 현실은
월300도 사치임 ㅋㅋㅋ
문과 경영관리,영업관리 직무가
메이저대기업즉 삼슥엘현기준 초봉5천
즉 세후월320대임 ㅋㅋㅋ
충대 경영나와서 현실초봉은 3천선즉
월200초반이 현실임
근데 초봉 그정도도 잘버는거 아닌감
아니, 애들이 남녀불문하고 왜 이렇게 눈이 낮아? 도대체 뭐가 잘못된거야? 자칭 인서울 대학생들의 가스라이팅에 쫄았냐? 내가 2006년에 4학년 되었을 때도, 당시 세후 3천만원 아래면 지원할 생각 자체를 안 했는데.. 15년 전에 궁동 떠난 1인으로써... 영상에 나온 후배님들 모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우선 댓글에 개소리 보고 쫄지 말 것. 특히 공기업 준비하는 친구들은 경쟁률 보고 쫄지 말고, 덤벼보고 포기하세요. 몇 군데 시험도 쳐봤고, 현직에 있지만 1군 금융공기업 빼면 공기업 입사가 그렇게 말도 안 되게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인생 막장까지 가기 전까지는 몸값 최대한 높일 생각하고, 단돈 100만원이라도 더 주는 곳에서 시작할 각오를 해야함. 진짜 취업전쟁 초반부터 지레 겁 먹고 스스로 눈 낮추면 나중에 진짜 평생 그지 깽깽이로 살 수가 있음. 저성장과 양극화가 고착화된 경제 구조 속에서, 물가를 못 따라잡는 임금이 잘못된거지, 도서관에서 책 붙잡고 씨름하는 니들이 잘못한 건 없습니다잉.. 2023년 4/4분기 기준, 세금 다 떼고 월 300만원이면 준수한거고, 250만원이면 소박한거고, (이제 최저 임금도 200만원 넘은 세상에) 200만원 이하면 노동 착취임.
P.S. 통번역이나 기술영업, 연구개발 등 특별한 몇 가지 직무를 빼면 대부분 직장생활의 기본 중 하나는 영어보다는 국어실력임. 업무상 피할 수 없는 전화통화, E메일, 메신저, 보고서, 공문서, 규격서, 시방서 등.. 그 모든 일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하고, 글로 남겨 이뤄집니다. 내가 여기까지 쓴 글이 PC화면 기준으로 10줄이 좀 넘는데, 이것 조차 길다고 못 읽는 젊은애들이 널린 게 안타까운 현실임. 바람직한 조직생활은 교양이 담긴 말과, 지식에 근거한 글로 소통하면서 이뤄집니다. 취업을 하더라도 텍스트를 읽는 습관을 버리지 마시길.
최저가 세전 208만인데 세후면 184인데 ㅋㅋㅋㅋㅋㅋ
공대 졸업한지 15년되었고 여의도 금융권에서 성과포함 3억정도 받고있어요
언제까지 다니실꺼에여?
@@야수의본능 능력되는한 다녀야죠ㅎㅎ
대구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가대
도 찍어주세요 개꿀잼일듯ㅋㅋㅋ
대구 명문대학 TOP 5 입니다
흠... 요즘 영대도 락세인데..🤔
경북대빼곤..
대구 안에서나 알아주지 그 외 지방에서 보면 지방댄데 왜이렇게 영남대 올려치기 해주는건지 이해가 안됨
디지스트 경북빼고는 그다지... 심지어 경북대도 요즘 입결 나락가는 중
대구로 발령받아 생활하다보니 만나는 분들 중 어디서 힘 좀 있다 하는 분들 중에 유독 영대 출신이 많긴 하더라구요.
서울 왜 오려고하지? 집안이 빵빵한거 아니면 전세대출 이자나 월세 내면 남는거도 없을건데?
지거국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충남대가 어디야? 꿈도 야무지다. 농업 7000 8000천
한번 살다 가는 인생인데..
꿈이 공무원으로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현재 30대 중반인데
중소기업도 다녀보고 대기업들도 다녀봤고 물론 현재도 다니고 있습니다만..따로 사업도 하고있습니다 와이프 명의로 해서 하고있는데요 회사에서 버는 연봉 8500이랑 창업으로 버는건 고정은 아니지만 2년째 평균으로 2억2천정도 나오는데 절대로 꿈을 대기업이다 공무원이다 정하지마시고 그냥 그건 거쳐가는것이고 결국은 내 사업하겠다고 생각하시고 사셔요ㅎㅎ
물론 사회 초년생이니까 직업을 갖는건 맞죠ㅎㅎ하지만 내 사업을 해서 돈을 벌겠다고 생각하시면 정해져있는 월급쟁이보다 더 큰 돈을 벌겁니다ㅎㅎ제 최종 목표는 프렌차이즈화 하는거긴한데ㅎㅎ뭐 꿈을 이루도록 노력해봐야죠
개인사업은 어떤거 하시나요? 직장병행하면서 하기 힘들던데
@@lovelikecarlover9757 와이프가 영업하고있고 저는 전체적으로 틀잡아주고 있습니다ㅎㅎ 알바생 2명과요
@@lovelikecarlover9757 아 업종은 수제버거입니다ㅎㅎ
저희 지역 배민 1위구여 현재!!ㅎㅎ
부부가 뭘해도 성공하실 분이네. 멋지네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그정도면 경영능력도 좋으신가보네요
고견 감사합니다~ ㅎㅎ
연봉과 꿈은 높게. 하지만 그것만 쫓느라 현실을 놓치는 행동은 금물.
나도 지거국 나왔는데 지금 입사 3년차 세전 1억2천정도찍힘 다들 화이팅입니다. 취업은 하기나름이고 지거국정도나오면 생각보다 선배들 잘나가는분들 많을거예요 소스얻을려고 노력해보세용!
충대생들 지거국인데 다들 생각보다 눈이 낮네...
너무 비관적이시다 다들
대전 지방대나온 나도 이번에 초봉 4000받고
중견가는데
다들생각보다 더 돈많이 받고 좋은데 가실듯!
저도 아산 선문대 나왔는데 삼전 들가서 7000 받는중!
@@하하하-i8z 대박이시네요 삼전드갈떄까지 노력많이하셧을듯
공대면 뭐 학벌보단 능력이니
대전 지방대 3년차 6천입니다 자기하기 나름이즁
@@이종격투기 삼전은 진짜 학벌 거의 안봐요 지사트 잘보면 돼서
네, 대졸입사로 현대중공업 들어갔는데 야근 안하면 초봉 월에 220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물론 세후입니다.
엇 후배님들 반갑습니다 ㅋㅋ 저도 대기업으로 취직했고 연봉 1억 정도에요 후배님들 힘내여!
공대생들보다 자연과학 인문계열 애들이 눈이 더 높네 ㅋㅋㅋㅋ
충남대도 중소20프로 중견40프로 대기업10프로 공무원10프로 공기업10프로 외국계10프로
문과는 희망연봉 3000이 적당하지 문과 취업은 걍 존나 헬인데 ㅋㅋㅋ
충남대 욕하는 인간들은 무슨 인간들이냐ㅋㅋ. 평균 올려치기 역겹네. 충남대면 상위 25프로인데ㅋㅋ.
욕하는건 좀 그렇지만..
상위 25퍼는 그냥..
의미없는거죠..ㅎ
어딜가나 하위 50퍼는 그냥허수.
상위 10퍼되야 좀 괜찮다.
상위 3퍼는 해야 좋다 소리나오
더라구요..ㅠ
사회도 그래요.
25퍼도 넉넉잡아서 그런거지 15~20정도 될거임
지거국출신 대기업 5년차 8500입니다~^^
지방4년제 토목과졸업(토목기사)
신입연봉 4000만원
현장수당별도(기름값 밥값 명절)
월 실수령 330
업무: 하청관리 일지관리 잡무
격주토근무 6일휴무 한달24일근무
8시- 17시 실퇴근18:00
충남대 입결 많이 상승했죠ㆍ누가 뭐래도 지거국이 취업면에서ㅡ공기업ㅡ유리해서 딸은 경영ㆍ아들은 전기공학과 다닙니다ㆍ충대 보낸거 후회 안해요ㆍ애들도 만족해 합니다ㆍ충남대 더 발전하자!!!
입결은 날이 가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충남대 훌리 ㅋㅋ
부산대 경북대도 나락가서 지잡소리 듣는 판국에 충남대가? 훌리짓이 오히려 역효과인데 참...
충남대 입결이 떨어져서 충남대 총장이 수능 전과목 1등급 신입생에게 4년 장학금 뿌린다는 소식 못들으셨나요?
충남대 광명상가 아래됨 …
충대 전기
현차 계열 3년차
6500~7500 선배들이 많이다녀서 면접볼때 좋은 인식이 있었음
농대다니시는분들은 친구중 농기계 관련기업 :농슬라: 대동? 거기도 좋다고함
충대 전기는 들어가면 어떤일을 하나요? 직접 현장에 투입되어서 전기 만지고 하나요?
과에서 1등하고 카이스트 석사 가는게 베스트임.
왜 제가 있을땐 안왔어요ㅠㅠㅠㅠㅠㅠ 졸업생 공기업다니구있는뎅엥ㅇㅇ힝
희망연봉 딱 좋은거같은데요? 저도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현대차 남양연구소 연구원으로 취업했는데 cl1 1년차 기준 올해 초봉 8600만원입니다
다른 대기업들도 비슷하게, 더 많이 받는곳도 있구요 준비만 잘 하시면 생각 이상으로 취업 잘 하실거에요 화이팅!!
학사를졸업하고???....연구원으로 개웃기는 시츄레이션??큽큽ㅋ
@@오원택-p4ernd도 학사뽑아요
특히 현대는 꽤나 뽑음
@@오원택-p4e본인 수준밖에 안보이나 진짜 답답하다 ㅋㅋ 넓게보렴
@@오원택-p4e 현실이 그러네요 ㅎㅎㅎ
@@HKMC-o6s 초봉이 아니라 영끌 아닐까요? ㅎㅎㅎ
서울쪽 학교 보면 대학원생들도 많던데.. 여긴 1.2학년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직 현실을 모르는 느낌
인하대 와주세요!
다들 너무 착하다
기계재료교육졸 쌍기사 토스ih 동종업계1년(중견) -> 대기업 공채
사범대생 여러분 임용 공부는 접고 교사초봉의 2배인 대기업 도전하세요 ㅎ
저도 충대 공업계열 사범대졸
3년간 계속 임용고시 실패후 아예 포기 쌍기사 들고 1년간 취준후 공기업 최합했네요
길을 하나만 보다보면 시야가 흐려지는듯 해요 매년 임용고시 치르는 기간제 다니는 친구들 보면서 다른길도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네요 너무 늦지만 않았다면.. (30 이전)
중앙대도 와주세요😊😊
후배님 화이팅!
확실히 서울이랑 희망연봉 차이가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