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 땐 배우러 간 학원에서 문제 틀렸다고 때리고 윽박지르고 가르쳐주진 않고 스스로 풀 때까지 고학년 수업시간에 자리에 앉혀놓고 재검사 받게했어요 고학년들 앞에서 또 혼나고 울고.. 트라우마 생겨서 학원 끊고 수학이라면 학을 떼게 됐어요 때리지만 않아도 좋았을텐데 참 아쉬움
역학 시험 전날 수포자 대학생이어서 공부 안하고 ㅡ몰라서 못함ㅡ 포기하고 있었는데 단골까페 주인장 언니가 물리 전공자...알려주니까 알겠더라. 재시 안 걸린 사람 2명안에 들어갔는데... 난 원래 못 한다 여겠는데 가르치는 이가 정말 중요하다. 울나라 교사월급 좀 올려요. 있는거라곤 사람밖에 없는 나라인데
수학이 아시아에서 발전 하다가 중동에서 확장이 되었고 유럽에서 꽃을 피웠음 처음에는 인도등 계급을 중시 하는 사회에서 마치 글자 와 같은 권력자들의 계급에서 사용 되던 학문이었고 상거래 계측등 단순 산술이 점점 이어져 내려 오다가 중 동에서 활발하게 교역 활동을 이어 가는 가운데 점점 진화를 하게 됨 고대 철학자 들이 연구 하던 수학적 개념과 학문들이 접목이 되면서 여러가지 가설을 증명 하는데 사용이 되다가 그것이 왜 맞는 경우고 왜 틀린 경우인지 증명을 해야 하는 과정으로 발전이 되었는데 이것을 깊이 있게 연구 하던 시절이 중세 유럽의 철학자들임 철학자들이 신학과 천문학과 산술의 관계를 이용 해서 어떠한 일을 숫자로 나열 하여 표현 하다가 숫자가 너무 광대 해지니까 그걸 문자로 표현 하기 시작 함 이 때 숫자 대신 등장한 어떤 수를 x, y, z 라고 한 건 당시 인쇄할 때 사용 되는 글자 중 가장 많이 남는 글자가 xyz여서 사용 함 중세 유럽은 암흑기 이면서도 학술적 교류가 활발한 시기 였기에 더욱 발전 했음 쉽게 말해 고대 그리스의 유클리드 기하학이 어는 선에서 정체 되어 있다가 이후에 1차 방정식 같은 기술이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하게 사용 되었으나 권력자들이 굳이 더이상의 발전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을 때 즘 중동으로 모여드는 세계의 문화가 필요로 의해 2차 방정식"등"으로 발전을 하다가 3차방정식 같은 증명 "등"이 중세 유럽에서 철학 중에 신학에 사용되면서 꽃을 피우게 됨 철학자 들 중에 유명한 수학자들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우리는 이런 수천년의 수학 과정을 우리는 중학교 3년 과정과 고교 1학년 혹은 +2학년 정도에 다 배우게 됨 그리고 수학은 "정의"라는 규칙성이 존재 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상호간 약속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게 되는데 이건 외워야 함 그래서 수학의 모든 기초는 암기가 맞음 그리고 공학적인 개념에서 필요로 하는 수학의 공식과 일반 사회학에 필요로 한 수학 공식의 "사용 범위"가 따로 존재 하기 때문에 일정한 수준 이상의 필요에 의한 학문은 이공계열에서 사용 되고 나머지 수학적 사고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도 사용 되고 있는 게 수학이라 이과 머리 문과 머리 이렇게 나눌 필요가 없음 ***참고로 반박 시 당신의 말이 다 맞음
대학교 수학 공부하면서 교수님한테 여쭤보면 항상 하는 말이 당장엔 어렵더라도 좀 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보면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그렇구요. 물론 기본적인 사칙연산이 안 되면 답이 없는... 진짜 중학생들 가르치다보면 기본적인 소수 분수 계산을 잘 못하는 친구들이 종종 보여서 참... 힘들더라구요.
중3인데요, 마지막 문제 팩토리얼 쓸 필요 없이 양 끝자리 두 개니까 두 개씩 짝지어지는 경우의 수 찾은 다음(1과 2, 1과 3, 1과 4 같이 1과 짝지어지는 것 5개, 2와 짝지어지는 것 4개... 나온 5, 4, 3, 2, 1 모두 더하면 15) 짝지었을 때 10 이상인 수는 1과 6밖에 없으니 15분의 14로 풀었는데 이렇게 풀어도 되나요?
가르치는 사람은
원래 개 답없는 사람이 진척을 보일때 더 성취감을 느끼긴해
맞긴 함. 잘하는 애가 쏙쏙 이해하는 것도 좋지만 하나도 모르겠다던 애가 내 말 듣고 고개 끄덕이다가 문제 풀어서 맞추면 그게 더 뿌듯함
ㅇㅇㅇㅇ 완전...진짜 답답한데 알아들으면 기분 째져 ㅋㅋㅋ
이게 맞지 20몇점 맞던 애가 70점대 맞아 왔을 때 그 희열이란 내 성공보다 기쁜 감정 근데 난 성공 언제하지...?
9 15,,.. 개 설렌다 ㅠㅠ~~~
미미미누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
김희철 풀이 은근 정확한게 킬포임 ㅋㅋ
글고 약분 개념도 안 알려줬는데 답 없으니까 2로 나눠본게
신기하네
예전에 공배수 공약수 아형에 정승제쌤 나와서 알려줌
@@하아-c6j 오 몰랐네용 ㄷㄷ
약분은 중학교만 졸업해도 당연히 알지 않나요..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알죠
좀 너무한 거 같지만 전 희철님이 약분도 어려워할 줄 알았어요...!
예능이 이렇게 유익할 수가 ㅋㅋㅋㅋ
재미와 교육을 한번에 얻는 방송
미미미누가 헬스터디를 계속 할 수밖에 없는 이유^^
왜 계속 할수밖에 없나요
@@드르륵-p7r 계속 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이야 이건좀 야한데? ㅌ
@@박동 오ㅑ요?
숨은 인재들이 있잖어 ~
수학이 어려운게 뭔가 한번 이해하면 또 새로운 유형의 응용문제가 나옴;;; 공식이랑 개념을 이해했어도 또 조립해서 문제 푸는게 너무 어려움 ㅠ
그게 지능임
그게 재밌는건데
그래서 니가 문과인거임
허성범님 풀이 방식 이해 진짜 잘된다...학생때 저런 선생님 있었으면,,,수포자는 안됐을텐데..ㅠ
풀이가 이해 잘돼서는 아니잖아 솔직히
저 어릴 땐 배우러 간 학원에서 문제 틀렸다고 때리고 윽박지르고 가르쳐주진 않고 스스로 풀 때까지 고학년 수업시간에 자리에 앉혀놓고 재검사 받게했어요 고학년들 앞에서 또 혼나고 울고.. 트라우마 생겨서 학원 끊고 수학이라면 학을 떼게 됐어요 때리지만 않아도 좋았을텐데 참 아쉬움
@@이준기-d2v잘되는데용
@@우연-d4l 학생 때 저런 선생 있었으면 수포자는 안됐을텐데…
저런 선생: 이해 잘되는 풀이로 가르쳐주는 선생x, 잘생긴 선생o
ㅇㅋ?
나도 김유연같은 선생님 있었으면 서울대 갔을텐데 😂
근데 재밌다 난 이런거 넘 좋음 ㅠㅠ 완전 무지한 사람들한테 뭐 가르쳐 주는거…
찐학교 컨셉이라 신선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오랜만에 아형 봄
미3누 계속 나와주세요.
성범님 진짜 기가막히가 이해 쏙쏙되게 설명해주신다!
학원강사하면 최고로 인기 끄시겠다!
희철이가 푼 방법은 다소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문제 내용을 정확히 알고 푼 것은 맞음.
미미미누 왤케 귀엽냐 ㅠ ㅋㅋㅋㅋㅋ 뭔가 이미지가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잘 큰 아들'느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희철님 진짜 공부 머리 있으신거 같은데??? 수학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조금 배운거 가지고 응용해서 저렇게 풀이하시고 풀이가 얼추 맞으신거 보면 진짜 머리 좋으신거같음
웃고갑니다.
@@leggojoungens8267김희철원래 머리는 좋아요. 롤 다이어티어고 .. 공부를 안해서그렇지..
@@CindyKim-ie1yw이게 뭔..
며칠 전 본 수능에서 고려대 성적 떴는데
저 정도면 공부 머리 있으신 거 맞아요 ㅋㅋ
저는 확통 처음 배울 때 저거보다 못했음.
@@CindyKim-ie1yw게임머리랑 공부머리랑 달라요
김희철 풀이 ㅈㄴ 정확한데? ㅋㅋㅋㅋ 분모가 왜 30이 되는지 본인이 한 설명은 조금 이상하긴한데 저게맞음 어차피 양끝에 두 수만 보면 되는거니까
여사건 개념 안 써서 시간이 좀 더 걸렸을 뿐 풀이 과정에 오류가 없다는 게 뭔가 신기 ㅋㅋㅋㅋ
ㅅ
인정ㅋㅋㅋㅋㅋㅋ 경우의 수도 일일이 다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본인이 설명 할 때 이렇게 풀어도 되나? 하며 부끄러워해서 그렇지 잘했음ㅋㅋ
조금 이상한 게 아니라 정확한 방법임, 28을 먼저 계산하느냐, 4!을 먼저 계산하느냐의 차이일 뿐
오 이런 특집 너무 신선하고 재밌다
와 이번편 너무너무 재밌고 의미도 있고 유익했어요..! 미3누랑 허성범씨 나오길래 한번 봤는데 이렇게 재밌을줄야
아형이 무늬만 학교였는데 진짜 학교가 됐네
재밌다 😂😂😂😂😂😂😂😂
오랜만에 아형봤다 너무 좋았다,...진짜 n년만에 본듯 ㅠ좋았어..
아는 형님들 똑똑해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ㅋㅋ
학교다닐때 풀었던 수학 다 까먹은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새록새록 떠오르네. 재미 있네요.
아형 요렇게 진짜 공부하는 시간도 고정하면 재미있을듯. 작가님 참고해주세요.😂
아니 ㅋㅋ 다른 애들은 그렇다치고 김영철은 경영학과 출신인데 사칙연산이 안 되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철씨 언어능력은 엄청 좋은거같은데... 수학에서 뺏어온 듯
대체 어케 경영학과 갔냐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사칙연산을 못하면
당근 못하는척이죠
방방봐해~
예능이잖아요 진짜 못하진 않겠죠 ㅎㅎ
이수근님 마지막에 내가 궁금했던걸 바로 질문해주시네요 오늘의 픽 "그걸을 알려달라는 거예요!"
9:15 개 설렌다 ㅠㅠ
1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5 욕 아니양!
성범쌤 설명하는거 보는데 너무 잘생겨서 광대가 안내려와..
가장 쉽고 빠르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수학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다.
0:54 귀엽다ㅜ허성범
김희철 존나 똑똑하네 진짜 순수두뇌 10프로될듯 상위
아형 이런방송 더 했음 좋겠다ㅜㅜ
우와 수포자인생...이거 설명 보고 처음으로 이해했어요...😅
이수근씨 오...똑똑해요
3:35 오 역시 ㅋㅋ 미미미누가 설명 더 잘할 줄 짐작했음
희철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문제는 완벽하게 이해를 했는데 풀이방식에서 좀 더 복잡하게 생각한거네ㅋㅋ
멀리서 들리는 소리로 서장훈이 김희철 인정해주는 소리가 들리네 ㅎㅎ "김희철이,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어릴때 공부했으면 잘했을거야)" ㅎㅎ 솔직히 김희철이 기억력도 비상하고 머리 나쁘지 않은거같음
이번거 재밌는데😂
14:40 이거 X덜트 영상에 나왔던 건데 ㅋㅋㅋ
덕분에 공부 안 하던 예비고1 열심히 공부해봅니다..😂
역학 시험 전날
수포자 대학생이어서 공부 안하고 ㅡ몰라서 못함ㅡ 포기하고 있었는데
단골까페 주인장 언니가 물리 전공자...알려주니까 알겠더라. 재시 안 걸린 사람 2명안에 들어갔는데...
난 원래 못 한다 여겠는데 가르치는 이가 정말 중요하다.
울나라 교사월급 좀 올려요. 있는거라곤 사람밖에 없는 나라인데
저렇게 모둠자리 만들어서 모여서 공부하니까 찐학교 모습같아ㅋㅋㅋ
좋은데
성범이가 알려주는 수학이 재밌어보이는건 나만 그런건가ㅋㅋ
I love this concept I hope this concept continues and the idol gest also do this
미미미누...같이 그 쌤이랑 예능 찍었다고 가르치는 모습이 그분이 보이기 시작했음..
정*제? 저도 그 생각 하긴 함
1번째 문제 이번 기말고사다..에서 절망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미미미누 요즘 폼 레전드인듯ㅋㅋ
19:48
저기서 신동이 개잘함
대탈출도 문제 다 푸는데 모르는척 하는거
이게 찐재미지 솔직히 이편은 역대급 감다살이다
10이상인 경우를 1에서 빼는게 더 쉬울듯
양 끝을 5와 6으로 고정하면 중간에 4! 양끝은 2개니까 2! 그리고 전체인 6!으로 나누고 답을 1에서 빼면 됨
이수근 왜 화났어 ㅋㅋㅋ
수학이 싫은이유가
일단 대가리가 나쁜편이었고
시키는대로 공식을외우고 하라는대로 하긴하는데
원리가 이해가 안가는거임...
왜 거기서 나누는지 곱하는지에 대한 이해가부족했음 항상...
그냥 하라니까 외워버린거임
근데 그 원리의 이해를 하려고 하는 것 부터가 수학을 잘할 수 있는 첫 태도가 되는거긴해요. 그 원리를 깨우치려고 노력하면 심화과정 문제는 자동으로 따라오는거라
그냥 하라니까 원리가 이해가 안된다는 생각조차도 안하고 이때는 이 공식 이런식으로 푸는 학생도 허다합니다
폰 노이만 - 수학은 이해하는게 아니라 익숙해지는 것이다
수학이 아시아에서 발전 하다가 중동에서 확장이 되었고 유럽에서 꽃을 피웠음
처음에는 인도등 계급을 중시 하는 사회에서 마치 글자 와 같은 권력자들의 계급에서 사용 되던 학문이었고
상거래 계측등 단순 산술이 점점 이어져 내려 오다가
중
동에서 활발하게 교역 활동을 이어 가는 가운데 점점 진화를 하게 됨
고대 철학자 들이 연구 하던 수학적 개념과 학문들이 접목이 되면서
여러가지 가설을 증명 하는데 사용이 되다가
그것이 왜 맞는 경우고 왜 틀린 경우인지 증명을 해야 하는 과정으로 발전이 되었는데
이것을 깊이 있게 연구 하던 시절이 중세 유럽의 철학자들임
철학자들이 신학과 천문학과 산술의 관계를 이용 해서
어떠한 일을 숫자로 나열 하여 표현 하다가
숫자가 너무 광대 해지니까 그걸 문자로 표현 하기 시작 함
이 때 숫자 대신 등장한 어떤 수를 x, y, z 라고 한 건 당시 인쇄할 때 사용 되는 글자 중 가장 많이 남는 글자가 xyz여서 사용 함
중세 유럽은 암흑기 이면서도 학술적 교류가 활발한 시기 였기에 더욱 발전 했음
쉽게 말해
고대 그리스의 유클리드 기하학이 어는 선에서 정체 되어 있다가
이후에 1차 방정식 같은 기술이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하게 사용 되었으나
권력자들이 굳이 더이상의 발전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을 때 즘
중동으로 모여드는 세계의 문화가 필요로 의해 2차 방정식"등"으로 발전을 하다가
3차방정식 같은 증명 "등"이 중세 유럽에서 철학 중에 신학에 사용되면서 꽃을 피우게 됨
철학자 들 중에 유명한 수학자들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우리는 이런 수천년의 수학 과정을 우리는 중학교 3년 과정과 고교 1학년 혹은 +2학년 정도에 다 배우게 됨
그리고 수학은 "정의"라는 규칙성이 존재 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상호간 약속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게 되는데
이건 외워야 함
그래서 수학의 모든 기초는 암기가 맞음
그리고 공학적인 개념에서 필요로 하는 수학의 공식과
일반 사회학에 필요로 한 수학 공식의 "사용 범위"가 따로 존재 하기 때문에
일정한 수준 이상의 필요에 의한 학문은 이공계열에서 사용 되고
나머지 수학적 사고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도 사용 되고 있는 게 수학이라
이과 머리 문과 머리 이렇게 나눌 필요가 없음
***참고로 반박 시 당신의 말이 다 맞음
대학교 수학 공부하면서 교수님한테 여쭤보면 항상 하는 말이 당장엔 어렵더라도 좀 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보면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도 그렇구요. 물론 기본적인 사칙연산이 안 되면 답이 없는... 진짜 중학생들 가르치다보면 기본적인 소수 분수 계산을 잘 못하는 친구들이 종종 보여서 참... 힘들더라구요.
현 중2 기말범위 예능으로 배우고 가요
초딩인데 나도 허성범 설명듣고 처음풀었는데 다 맞음..ㅋㅋㅋ 설명 개잘하네
모르겠고 허성범 ㅈㄴ 잘생겼네 미친거 아니야?
수능본지 16년 지났는데 왜 수학 배우고싶지.. 이렇게 재밌는거였다니 그땐몰랐어ㅜㅜ
저는 확통만 재밌는 것 같아요ㅠㅠ
학생땐 강제적 심리적 압박 이런것들로 공부로하는거랑 재미로하는거랑 다르지
확통은 재밌음
@@워노 그때는 수업시간에 몰래 문자보내는 재미 연애편지쓰는 재미 쪽지로 잡담하는 재미로 살았는데 이제와서 지적허영심에 찌들어서 공부가 재밌는듯요 ㅋㅋㅋㅋ뭐든 본업에서 벗어나는 맛이라 그런거같기도 하네요
와..이거 완전 심화버전이 지금 내가 배우는 중2수학 마지막 단원이라니....미친 겁나 어려워요 이쁘고 잘생긴 쌤들,,,,,,ㅜㅜㅜㅜ
아님 저 수준이 중등 고1 수준이고 심화가 확통
고1 순열과 조합
수근이 왜케 화남
마지막 풀이 아형님중에서 혼자 이해하고 똑똑한 질문하던데 칭찬해야될거아닌가
내가봐도 너무 무지랭이들한테 점프해서 알려줬다 싶은 부분 수근이만 딱 짚어줌 저거 잘물어봄
11:51 끝까지 8*6 72 이러고있네ㅋㅋ
난 현역 때 생선님 수업도 몰랐다...지금도 모른다....
14:22 내가 풀던 문제?!! 14:40 오! 나 이거
맞혔지!! 05년생입니다 작년에 수능봤는데 이거 풀었었어요!! 갑자기 반갑네 ㅋㅋㅋ 근데 내년에 수능 또 봐야하는 인생 ㅋㅋㅋ
05고..작수 봤고... 이번에도 봤을거고.. 내년에도 보면.... ⅗ 미미미누..?
김영철... 720÷6 모르는 거 실화? ㅠ😂
허성범 저 둘 사이에서 안꿇리노
하...미누씨 나누기는 AI가 해준대ㅜ 스쳐지나가는 말이지만 주눅들 영철을 위해 저런말이라도 해주다니ㅜ
그래서 여친들시 스카이갔어ㅠㅠㅜ 진짜 너무 스윗하고 멋지자나❤ 어쩜 저런말을 해주지..
내가 풀었어... 수학을 놓은 내가!!! 쌤 제가 아직 확통을 기억하고 있어요ㅜㅜㅜㅜ 3년전에 마지막으로하고 내던진 확통을 기억해요ㅜㅜㅜㅜ 그래도 수능은 다시 안볼래요
미누의 인내심 테스트
미누고정시켜쥬라.❤❤❤❤
중고등학교때 김유연이 수학선생님 이었으면 수학 ㅈㄴ 열심히 했을듯
이제 진짜 학교네
최장원이가 설명해주는게 제일 이해 잘되는듯
허성범이다르네 귀에쏙
진짜 허성범 찡긋했을때 농담안하고 10초동안 숨못쉬고 있었다..
귀엽다
근데 왜 곱하기일까... 수알못은 아직 그걸 모르게씀다...
중3인데요, 마지막 문제 팩토리얼 쓸 필요 없이 양 끝자리 두 개니까 두 개씩 짝지어지는 경우의 수 찾은 다음(1과 2, 1과 3, 1과 4 같이 1과 짝지어지는 것 5개, 2와 짝지어지는 것 4개... 나온 5, 4, 3, 2, 1 모두 더하면 15) 짝지었을 때 10 이상인 수는 1과 6밖에 없으니 15분의 14로 풀었는데 이렇게 풀어도 되나요?
네 결론적으론 그렇게 풀어도 됩니다.
문제를 읽어보면 나열한 6개의 숫자 중 가운데 4개는 동일한 조건에서 양 끝의 두 숫자에 대한 경우의 수를 묻고 있기 때문이죠.
결국 이 문제는 1~6의 자연수 중 두 수의 합이 10 이하일 확률을 구하는 것입니다.
두 숫자의 순서는 바뀔 수 있다는 조건을 달아야겠네요. (조합이 아닌 순열)
네 그게 김희철님이 푼 방법이에요
허성범씨 한 20대 후반인줄 알았는데 00년생임
수포자가되는 이유는 수학은 이해하는 과목이라고 어릴떄부터 세뇌시켜서 그럼.암기과목은 외워질떄까지 붙잡고 있는데
수학이 이해해야된다니까 몇번해보고 이해가 안되니까 난 수학머리 없구나하고 포기함.수학도 그냥 외워야됨
공식외우고 문제풀면서 문제유형을 외우면 수포자까지 안됨.
근데 이해안하고 암기를 통해 유형화하면 최상위권에선 걸러짐 하방은 높이지겠지만 상방은 낮아짐
@@도전과제-z9v최상위권도 아니고 상위권 가기 힘든경우가 대부분 요즘 교육과정은 모르겠지만 고1때까진 통하는데 고2때부턴 안됨 이게
저도 수포자인데 중학교때 처음 기호를 이용한 수학풀이를 해야함이 너무
이해가 안돼서 수포자가 됨 숫자라는것이 있는경우엔 어떠한 경우라도 예측이 되는건데 기호는 아무리 예측해도 이해 절대불가임 -지나가는 문과-
외운다 = 어중간한 등수
포기한다 = 낮은 등수
이해하고 외운다 = 높은 등수
이해못하면 문과가야지 뭐
안녕하세요 시험 2주 남았는데 놀려다 갑자기 공부가 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시험 중 유일하게 이해 안되던 확률을 이해했어요
제목 방송날짜 수정부탁드려용
사실 다 궁금했던 28을 빠르게 구하는걸 이수근이 대신 물아봐줘서 고마웠음 ㅎ
근데이거문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건가용..?
순공시간 22분 59초 추가
팩토리얼이라는걸 여기와서 처음알았음 왜 고등학교때 이거한번도안들어봤지 진짜 구식수학 노인네수학쌤만있었던듯
엥 고등학교를 언제 나오신거예요..? 다 쓰는데
가르쳐줬는데 기억을 못하시는거일걸요 ㅋㅋㅋㅋ
저도 기억이 안나네욯ㅎ
애초에 교과서에도 버젓이 있는데 님은 책도 안 펴봄 ? ㅋㅋ
ㅇㄴ 나 미쳤나봐 0:51 XX하면 왜 염색체가 먼저 생각나냐
정상입니다
혹시 탐구 생명이셨나요?
@@rlacks_young 저 생1 쳤었어요....
생명이구나!!
나도 확률 구할때 김희철처럼 저렇게 풀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 쌤이 그렇게 풀어서 언제 답 구할래? 이러면서 참 답답하다 이러심 ㅠㅋㅋㅋㅋㅋㅋㅋ
고ㅇ부하는거 신선하고 진짜재미있다!
수학 포기한 고3인데 아형에서 처음으로 팩토리얼 배우고 어제 확통 시험 1번 풀었습니다
딱 배우고 있는 단원이라 배우고 가욬ㅋㄱㅋㄱㅋㄱㅋ
근데 유연이는 똑똑한데 알려주는건 좀 못하는듯…
공부 잘하는것과 가르치는 능력은 별개에요 ㅋㅋ
그렇다기엔 유일하게 교육과인데.. 아이돌하며 다 까먹었다 보자.
6!/6! - 2*4!/6! = 15/15 - 1/15 = 14/15
저렇게 계산 할 필요도 없지 않나?
가운대 들어갈 4! (5.6이 양끝일때) + 4! (6.5가 양끝일때) = 48
720(전체) - 48 = 672 (양끝의 합이 10이하인경우)
그럼 672분의 720. 약분하면 15분의 14
이게 더 뭔가 저들이 배운 개념을 사용해서 직관적인거 같은데 아닌가?
720분의 672
입니다
48로 약분
저는 왜 30 이 나왔으며 거기에서 28을빼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님 설명이 저에게는 딱이네요
답답해서 잠 못잘뻔했는데
감사해요😅
지나가던 아줌마에요 ㅎ
잠
🎉
720분의 672요.. 약분하는데 오래걸리니 저렇게 설명해준 것 같아요
(6!-(4!×2))/6! 식에서 공약수인 4!로 먼저 나누면 (30-2)/30 으로 조금 쉽게 약분가능
문제 잘못보고 반대로 생각해서 1/15 나와서 문제 다시 보고 1에서 빼서 구한 사람… ㅋㅋ ㅋㅋㅋ
나 서울대 의대 1학년ㄴ 10반인데 나 이번에 수능 100점 맞음ㅋ
재밌다
김희철은 제대로 공부했으면 서성한은 갔을 것 같네 저정도면 엄청 똑똑하다
전형적인 머리 좋은데 공부 안하는 스타일 2~3등급중에 저런 애들 많음 이해력은 빠른데 공부 끈기 부족한
마지막 30 어떻게 나왓는지가 계속 궁금했는데 ㅋㅋㅋ 고맙다 수근이형
나눗셈이 안되면 초등학교 2,3학년으로 😂😂😂😂
진짜 잘생김=이해다
10 이하라면 4+6 상황도 해소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하는 포함이에요 10 이하는 1,2,3,4,5,6,7,8,9,10 그러니까 수는 11만 빼면 돼요
720 나누기 6을 못하는거 실화임? 김태균 8 나누기 8 을 모르는 수준하고 똑같네ㅜㅜ 김태균은 운동만 했다고치고..
2번째 수능문제라 하는데 사실 중학교 수준 아님?
희철이 좀 천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