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부모를 둔 한인 2세들도 커는 중에 다 똑같이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겪고 넘어가야 할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체리 엄마 아빠 두분 모두 지혜롭고 사랑이 많으신 분들이라 큰 어려움없이 체리도 정체성 혼란을 잘 극복해 나갈거라 믿어요.
체리가 눈물 글썽이는건 국적문제가 아닌듯 해요.미국에서 살다보니 엄마 혼자만 외양으로 봤을때 외톨이처럼 보이는거죠. 엄마 혼자만 다르잖아요. 예전 영상에 집에서 아빠가 영어쓸때 싫다고 난리쳐서 체리가 속마음을 엄마테 털어놓은것과 오버랩 되고 일맥상통하는건데요. 그냥 체리에게는 언어나 생긴 외양으로나 외톨이처럼(실제 외톨이라는 말이 아님) 보이는 엄마에게 본능적으로 마음이 가는거예요. 자신만이라도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죠.미국인 아빠 한국인 엄마와 미국에 살면서 체리가 균형을 잡는거예요. 왜 눈물을 글썽일까요 자신마저 미국국적이라 말한다면 엄마는 혼자가 되니까요. 체리는 정말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지혜롭습니다. 3살짜리 아이를 가르친다고 저리되진 않죠.본성이 사랑으로 가득찬 아이랍니다.
저도 어릴땐 엄마 국적을 따르고 싶어했어요 성도 엄마 성을 쓰고 싶었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진짜 미국인이고 싶은것보단 그냥 "엄마"랑 같은 사람이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어릴때는 같은 성별의 부모를 더 닮고 싶어하고 동일시 시키고 싶어하는것처럼요 🥲 저는 올리버쌤처럼 이중국적 교육을 부모님이 따로 시켜주시진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릴땐 미국인을 고집하다가 중학생쯤 됐을땐 남들과 다른 얼굴이나 문화에 스스로를 싫어한적도 있어요. (한국에서는 다문화가족이 적다보니 미국에서 다문화로 자라는것과는 차이가 있을거에요)체리가 다르다는건 절대 나쁜게 아니란걸 지금부터 배우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잘된 것 같아요 체리 파이팅❤
@@Oliver-ssam세상 대부분의 부모들은 좋은 의도로 양육을 하지만 실제로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안좋은 양육인 경우도 있고 나중에 아이가 어른이 된후에 망나니가 돼는 경우도 많조 특히 한국은 요즘 가정교육과 공교육이 엉망이 돼가고 있어서 한국 고유의 예의와 도덕이 점점 사라지는거같아서 아주 불편하고 사회적 문제가 돼가고 있조. 저도 부모 입장에서 보면 칭찬만 하는거보다는 잘못한 경우에는 바로 잡아주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돼더라구요. 근대 한국은 이런거 바로 잡아줄때 야단치는 경우가 잇는데 이건 안좋은 양육이고 아이가 이해할수 잇게 바로 잡아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하고 저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맞다고 생각돼더군요 . 올리버는 사실 이런거에 대해서 이미 더 잘 알고 잇으리라 생각은 드네요 . 근데 어렷을때 오냐오냐로만 자란 아이들은 나중에 진짜 망나니가 돼는 경우가 많아요 . 아이들을 아껴서 오냐오냐로 키운게 나중에는 그게 반대 역효과를 내는걸 너무 많이 보니까요
저도 국제결혼에 예쁜 딸을 가진 엄마라 체리에 웃으면서 속상해 하는 감정이 뭔가 찡하게 다가와요🥹 전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생활했는데요~ 전 어렸을땐 국적이나 정체성 때문에 속상하기 보단 엄마는 한국, 아빠는 다른나라라 뭔가 먼 거리같이 언젠가 서로 멀리 떨어질수도 있다는 그런 불안감이 있었던거같아요! 체리도 같은 느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아닐수도있지만..😅 혹시 그렇다면 체리에게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더 안정감을 느낄수 있을거같아요!❤
맞아요 국적이란 개념이 없었을 아이의 입장에선 이게 가장 맞는것 같아요. 우린 가족이고 하나인데 깁자기 엄마 아빠는 다른 사람이라고 하니,, 아이의 입장에선 우린 한 가족이니까 하나이니까! 국적이 달라도 사는곳은 우린 미국이야 우린 미국에 사는 가족이야 라던지 공통점을 찾으면 안정되려나 ㅜ
체리는 정말영리하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인것같아요 이건 아빠와엄마의 따뜻한 보살핌 을 안다는것 같기도 해요 특히나 국적을 물엇을때 망설이는것에 제마음까지 짠하게했어요 어린나이에 아빠엄마의마음까지 생각하는것이 감동적일뿐입니다 정말 잘 성장하고 있는모습이 대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체리야 항상 응원한께 😊😊😊😊😊
전에 엄마가 미국에 못들어온 사건이, 엄마와 떨어져있어야 했던 슬픔과 국적관련해서 체리에게 그 감정이 남아있던건 아닐까요? 왜 눈물까지... 저 나이 아이들 별걸 다 기억하죠. 커서는 다 잊지만 어린 당시엔 1,3년 전 일도 세세히 다 기억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를 사랑하고 이민자 엄마의 가슴한켠의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공감하는 것 같은 눈물에 저도 따라 웁니다
체리가 겪는 혼란과 아픔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3살때 미국으로 와서 미국 프리스쿨에 다니면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힘들었고 그런 과정을 이겨낸 제 딸의 마음이 갑자기 생각나에요... 쉽지 않죠 어린 친구들에게.... 그런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고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는 올리버 가족의 양육 방식에 감탄하고 공감합니다.
체리 눈에 눈물 맺혔을때 제마음도 뭉클했어요ㅠㅠ 어린아가가 뭐가 속상했을까 하구요 제생각엔 엄마 아빠 체리가 모두 한가족인데 모두 미국인 될수있는게아니고 모두 한국인 될수도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속상하다고 한거 아닐까요? 체리는 둘다 가능 하지만 아빠 엄마는 한가지만 가능하니까 체리가 미국인이라고 하던지 한국인이라고 하던지 엄마,아빠 둘중 한사람은 상처 받을꺼라 생각해서 속상하다고 하고 구급함을 가져와서 엄마나 아빠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 해주려는 마음인것 같아요 에구 4살애기가 이렇게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줄 안다는건 정말 똑똑하고 사랑이 많다는건데 와우 정말놀라운 일이에요~ 두가지 국적을 가질수 있다는건 정말부럽고 좋은 일인데 올리버쌤과 마님께서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셔서 체리도 속상한게 아니라 좋은일이라는걸 앞으로는 알게 될거에요~!!
아마도 미국 유치원에서는 체리 친구들이 체리를 아시안으로 대할거에요. 그리고 엄마도 미국에서는 사람들과 다르게 생긴 사람. 그게 보일거에요. 그래서 엄마 편을 드는거.. 저희 아이도 그래요. 유럽 사는데 저같은 엄마한국인 아빠 유러피언인 집 친구네 아이들도 많이 그렇더군요.. 자신도 여기선 조금 다른 이방인? 같은 느낌을 가지나봐요.
올리버샘이 맞아요. 다른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체리도 저희도 올리버샘에게 배우게 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올리버샘의 속뜻을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에 사는 다문화 애들에게도 이런 부모님이 계시면 좋겠어요. 한국에 계신 다문화 부모님들이 올리버샘과 같은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시기를! 오늘도 아주 좋은 마음 배우고 갑니다. **중간에 체리의 눈에 눈물이 비쳤을 때 저도 눈물이 왈칵! 그 마음이 느껴져 그랬네요.😂 그래도 체리가 워낙 긍정적적이라 잘 이겨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웃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아기일 때 부계보다는 모계에 자아상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기도 해서 스스로도 이해 못 할 괴리감이 생기고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긴 하죠😢 게다가 미국생활은 일상이고 한국은 특별한 경험을 하러 왔던 곳이라 더 이상적으로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체리가 크면서 잘 설명들으면 점점 스스로를 이해하고 차분히 내면의 타협을 해낼 거라 믿어요🍒
체리 너무 이뻐... 아동잡지 모델 같아.... 스카이도 점점 언니인 체리랑 닮은 구석이 보여서 넘넘 귀엽구😚이대로 정변해서 디즈니 채널로 데뷔를....... 제 2의 아리아나... 제2의 셀레나............ 진짜 저 미모는 지구인 모두가 알아야만.... 나 완전 체리의 팔불출 랜선 이모가 되...
ㄴㄴ 미국 애들도 이쁜거 다 알아요 한국인 입장에서 예쁜 얼굴이면 어느 나라에서든 다 이쁜거에요.. 미국에서 이쁜 얼굴이 한국에서도 이쁜거처럼 그리고 요즘은 틱톡이나 인스타이런데 wasian (white + asian) 혼혈분들 인기 정말 많아요.. 전 캐나다 사는데 제 주변에도 꽤 있구요 전 그냥 어릴때 이민 온 한국인이지만 인종차별 경험 많이 없는거 같아요 옛날 90년대나 2000년도 초반이면 모를까 걍 객관적으로 예쁘고 영어 현지인 수준으로 하면 친구 사귀는데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ㅎㅎ
그럴수도 있지만 또, 어릴땐 몸 움직이고 싶은대로 가끔 안움직여지기도 하고 그래요ㅎㅎ 오른발 올리려고 하는데 나도모르게 왼발 나가고 그런거 은근 있음.. 올리버쌤 추측대로 뭔가 딴생각에 사로잡혀있을때 주로 그렇구요. 연 4~5살쯤의 어릴때 기억이 좀 남아있는데 비슷한 경험을 해봤고, 체리도 만 3세 연 5세니깐 딱 비슷한 시기네요ㅎㅎ
눈물을 꾹 참으며 애써 웃어보이는 모습에 왜 제 가슴이 쿵 했을까요 3살의 체리는 이리 감정표현이 깊네요 올리버와 마님께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떤 육아를 하시면 아이가 저리 풍부한 표현을 할 수 있게 되는지..감탄스럽습니다 체리야 좀만 지나봐..국적이 두개란 게 좋은거란 걸 알게 돼^^
체리가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귀요미로만 여겨졌는데 오늘은 속깊은 모습을 본것만 같아 마음이 울컥했어요. 엄마아빠 정말 사랑하는 체리~ 엄마를 너무 닮고 싶은 마음이랑, 당연히 아빠도 본인처럼 속상할거라 여기며 (하지만 표현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말하는 자체로 얼마나 아빠와 맘깊이 가까운지 알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아가인 스카이가 속은 제일 편할지도 모르겠어요. 두 아이 지혜롭게 잘 키우는 두분 응원합니다!!
그러게. 체리는 미국에 살고 미국인 인데 평소에 생활하면서 굳이굳이 미국사람 한국사람 그리고 영어 한국어 이렇게 굳이굳이 나누고 분류하고 하는 말을 하는게 아빠가 더 마음속에 구분짓는 또는 배타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도 드네요. 그냥 당연히 미국인이고 조부모님과 대화할 때는 그냥 영어로 쓰는 거고 상대방이 영어 쓰면 영어로 화답하고 한국어 쓰면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화답하고 언어라는 게 자연스럽게 나오면 되는 것을. 굳이 굳이 한국어 하네? 영어하네? 한국인이야? 미국인이야? 하면서 굳이굳이 구분을 짓는 습성이 오히려 부자연 스럽고 배타적인 심리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음. 언어는 서로 통하는 게 관건이고 국적은 그저 행정상 서류상의 문제인 것을. 무슨 언어를 썼는지 어디 국적을 가졌는지가 인간 관계에서 무슨 문제라고.
아고... 우리 체리 ㅠㅠ 한국인이고 싶었던 거구나 ㅠㅠㅠㅠ (아마 아무래도 아이라 엄마랑 정서적으로 더 가까워서 그렇게 되고 싶은듯 ) 자기딴엔 뭔가 속상했어서 치료키트 가지고 오고 아빠도 한국인으로 만들고 싶고 ㅠㅠㅠㅠ (뭔맘인지 알것 같아서 더 찡했음 ㅠㅠ) 그래도 부모님들이 긍정적인 이미지로 심어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크면 오히려 두개 국적이 체리에게 더 큰 장점으로 작용할걸 알거임~~ 항상 축복이 가득한 체리가 될거야~~ 그니까 속상해 하지마~~ 12:52 너무커서 오버핏 도복입고 열심히 하는 체리가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애기들 대부분이 엄마 닮았다고 하면 좋아하고 아빠 닮았다고 하면 싫어하더라구요ㅋㅋㅋㅋ 한국 미국 국적때문이 아니라 엄마랑 같아지고 싶어서 그런걸꺼예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은 희안하게 엄마를 더 좋아해요
평생 엄마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서 엄마를 더 좋아하죠
아들은 아빠 닮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제가 아는 딸들도 아빠 닮았다하면 너~무 싫어하더라구요ㅋㅋㅋ 엄마 닮았다하는 걸 좋아하던데 그 아이들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ㅎ
전 아들들만 있는데 제 아들들은 그런 거 무관심😅
희안하게 x 희한하게 o
그러게요 그래서 아빠에게 밴드 붙여주잖아요 이제 한국인 되는거냐고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부모를 둔 한인 2세들도 커는 중에 다 똑같이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시기가 오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겪고 넘어가야 할 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체리 엄마 아빠 두분 모두 지혜롭고 사랑이 많으신 분들이라 큰 어려움없이 체리도 정체성 혼란을 잘 극복해 나갈거라 믿어요.
체리가 눈물 글썽이는건 국적문제가 아닌듯 해요.미국에서 살다보니 엄마 혼자만 외양으로 봤을때 외톨이처럼 보이는거죠. 엄마 혼자만 다르잖아요.
예전 영상에 집에서 아빠가 영어쓸때 싫다고 난리쳐서 체리가 속마음을 엄마테 털어놓은것과 오버랩 되고 일맥상통하는건데요. 그냥 체리에게는 언어나 생긴 외양으로나 외톨이처럼(실제 외톨이라는 말이 아님) 보이는 엄마에게 본능적으로 마음이 가는거예요. 자신만이라도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죠.미국인 아빠 한국인 엄마와 미국에 살면서 체리가 균형을 잡는거예요. 왜 눈물을 글썽일까요 자신마저 미국국적이라 말한다면 엄마는 혼자가 되니까요. 체리는 정말 사랑스럽고 똑똑하고 지혜롭습니다. 3살짜리 아이를 가르친다고 저리되진 않죠.본성이 사랑으로 가득찬 아이랍니다.
네 맞아요. 참 심성이 깊고 곱고 효녀입니다. 한국에 와서 미국으로 돌아갈때 엄마가 비자문제로 못돌아가서 체리가 비행기 안에서 울부짖으며 우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어요.
아니에요 존나 잘못 짚으시네요 똥싸는 소리좀 그만하세요
@@ChamNWM못났다..
@@테테-w6s 응 너두
미국에 동양인 많아요~
저도 어릴땐 엄마 국적을 따르고 싶어했어요 성도 엄마 성을 쓰고 싶었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진짜 미국인이고 싶은것보단 그냥 "엄마"랑 같은 사람이고 싶어했던 것 같아요 어릴때는 같은 성별의 부모를 더 닮고 싶어하고 동일시 시키고 싶어하는것처럼요 🥲 저는 올리버쌤처럼 이중국적 교육을 부모님이 따로 시켜주시진 않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어릴땐 미국인을 고집하다가 중학생쯤 됐을땐 남들과 다른 얼굴이나 문화에 스스로를 싫어한적도 있어요. (한국에서는 다문화가족이 적다보니 미국에서 다문화로 자라는것과는 차이가 있을거에요)체리가 다르다는건 절대 나쁜게 아니란걸 지금부터 배우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잘된 것 같아요 체리 파이팅❤
걱정마 체리야 우린 모두 지구사람이야.
❤
👍
정답이네요. 우리 모두 빨간 피가 흐르는 지구인이란다.
따뜻해😊❤
❤
현명하신 부모님 똑똑 한 체리 눈물이 살짝보인 체리 참 영민한 아이 입니다 이젠 씩씩하게 태권도도 잘하고 너무 이쁜 가정이네요$🎉❤❤❤❤❤❤
엄마랑 동일시 하고 싶었던것 겉아요. 엄마는 한국인인데 나는 아니라는 거리감이 느껴져 술펐던것 같아요 ㅠㅠ 체리는 온전히 한국인 또 동시에 온전히 미국인입니다!!!
❤
술을 펐다고요?
체리맘이 속이 진짜진짜 깊은거같아요ᆢ체리눈물에 나도또르르~~설명잘해주시고 이해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체리야사랑해❤❤❤❤❤❤😊😊😊😊
체리 나이땐 엄마랑 동일시 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거 같아요 나중에 이해하는 날이 올거야 체리야~!!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저 나이대 아이들은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죠.
엄마와 자신이 외모적으로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것이 차이일뿐 차별이 아니라는걸 이해하는데는 더 시간이 필요하겠죠.
맞아요 그냥 이거ㅎㅎㅎ
@@lovelove-bc8ri다 그렇진 않아요. 제가 아는 경우는 오히려 아빠 더 좋아하는 경우도 봤어요.
1:26 - '마른논에 물들어 가는것과 자식입에 먹을거 들어가는 것은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라는 표현이 있음.
애긴데도 생각이 깊은 체리...너무 사랑스러워요^^
체리의 감성지수가 굉장히 높아서 속상해하는것 같습니다. 온전한 한국인 미국인 둘다 천부적인 혜택을 받는거죠. 온전함과 넓은 마음을 선천적으로 받은 자랑스라움을 잘 받아들여서 멋지고 씩씩하게 지낼겁니다. ❤. 체리 화이팅 😊
체리 눈물은 그렁그렁 하는데 웃고 잇는거 너무 마음아프네요 ㅠㅠ 그래도 이중국적인게 나중엔 도움이 많이 될거야 ! 씩씩한 체리 엄마아빠 사랑 많이 받아서 하루하루 크게 성장해나가네요 ㅎㅎ
3살의 체리 태권도 실력은 진짜 대단합니다.
3살이 저 정도 하는것도 대견합니다.
체리가 속상하다고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체리❤❤❤❤❤❤❤
아이구ㅜ ㅜ 울망거리는 모습에 저도 울뻔했네요
어휴...똑똑하고 귀여운 울 체리...
체리야 속도 깊구나 ..
조금만 더 자라면 모든걸 이해될거야...
4:15 "체리는 미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속인(人)주의=혈통''에 따라 미국인"이라고 하셨는데 미국은 '속지(地)주의'이고 그게 정확한 표현 ^^
체리 속상하다고 말하면서 눈물이 그렁한데 또 애써 웃는 모습을 보니 공감지능, 정서지능이 엄청 높은 아이같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특히나 저 나이대 아이들은 엄마처럼 되고싶어해요. 엄마가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왔으니 체리도 엄마랑 똑같고 싶은 마음이 클거에요.
너무 이뻐요 체리 잘커라^^
꼭 그렇지는 않던데. 아빠 닮고싶어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체리공주 태권도복 입은모습이 앙증맞고 귀여워라 😊❤❤ 귀여워 미쳐😊❤❤
올리버쌤과 마님이 참 지혜롭고 현명하시네요.
체리 진짜 태권도 너무너무 잘한다 ㅎㅎ 체리의 순수한 마음 너무 귀엽다 ㅎㅎ 완전한 한국사람이 되고싶은 체리 마음 이해 갑니다 ㅎㅎ
너무 똑똑하고 예쁜 체리
올리버님 이쁜딸 사랑 많이해주고 이쁘게 잘 키워주세요
성장하면 두나라의 가교 역할을 할 훌륭한 사람이 될것이라 믿어요
이 채널을 보면서 유전 보다는 양육의 중요성이 더 크다는 걸 많이 느낌
채리는 좋은 부모님 만나서 행복하게 커가지만 그렇지 않은 수많은 아이들이 많은데 힘내길 파이팅!
맞습니다. 아이들을 어렸을때 어떻게 교육을 했나에 따라서 나중에 성격이 천차만별로 나타납니다.
@@zephiuse 맞습니다..
제가 아빠가 되어보니 세상 모든 부모님이 좋은 부모님입으로 보이네요 ㅎㅎ
@@Oliver-ssam세상 대부분의 부모들은 좋은 의도로 양육을 하지만 실제로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안좋은 양육인 경우도 있고 나중에 아이가 어른이 된후에 망나니가 돼는 경우도 많조 특히 한국은 요즘 가정교육과 공교육이 엉망이 돼가고 있어서 한국 고유의 예의와 도덕이 점점 사라지는거같아서 아주 불편하고 사회적 문제가 돼가고 있조. 저도 부모 입장에서 보면 칭찬만 하는거보다는 잘못한 경우에는 바로 잡아주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돼더라구요. 근대 한국은 이런거 바로 잡아줄때 야단치는 경우가 잇는데 이건 안좋은 양육이고 아이가 이해할수 잇게 바로 잡아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하고 저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맞다고 생각돼더군요 . 올리버는 사실 이런거에 대해서 이미 더 잘 알고 잇으리라 생각은 드네요 . 근데 어렷을때 오냐오냐로만 자란 아이들은 나중에 진짜 망나니가 돼는 경우가 많아요 . 아이들을 아껴서 오냐오냐로 키운게 나중에는 그게 반대 역효과를 내는걸 너무 많이 보니까요
저도 국제결혼에 예쁜 딸을 가진 엄마라 체리에 웃으면서 속상해 하는 감정이 뭔가 찡하게 다가와요🥹 전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생활했는데요~ 전 어렸을땐 국적이나 정체성 때문에 속상하기 보단 엄마는 한국, 아빠는 다른나라라 뭔가 먼 거리같이 언젠가 서로 멀리 떨어질수도 있다는 그런 불안감이 있었던거같아요! 체리도 같은 느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아닐수도있지만..😅 혹시 그렇다면 체리에게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 더 안정감을 느낄수 있을거같아요!❤
참고로 저는 정체성이나 국적 이런것에대한 혼란은 사춘기때 왔었어요!
@@아무그림답은 간단합니다. 절대 한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마세요.
@@아무그림 저도 영상 보면서 같은 느낌이었네요~
체리는 진짜 똑똑하고 머리가 뛰어난 사랑스런 아기고 부모님들은 더없이 지혜롭고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그냥 가족이 모두 같은 국적이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고 속상한 기분인 것입니다. 체리 생각에는 아빠랑 엄마랑 그리고 체리 모두 같은 국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 듯 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사람. ㅠㅠ
맞아요 국적이란 개념이 없었을 아이의 입장에선 이게 가장 맞는것 같아요. 우린 가족이고 하나인데 깁자기 엄마 아빠는 다른 사람이라고 하니,,
아이의 입장에선 우린 한 가족이니까 하나이니까!
국적이 달라도 사는곳은 우린 미국이야 우린 미국에 사는 가족이야 라던지 공통점을 찾으면 안정되려나 ㅜ
세상에 저 작고이쁜애기가 멋쩍은듯 웃으며, 속상하다하니 제가다 눈물이 왈칵이에요 ㅠㅠ체리야.. 너는 대한미국인다증말 ㅠㅠ♡속상해하지마
체리는 정말영리하고
마음이 따뜻한 아이인것같아요
이건 아빠와엄마의 따뜻한 보살핌
을 안다는것 같기도 해요
특히나 국적을 물엇을때 망설이는것에
제마음까지 짠하게했어요
어린나이에 아빠엄마의마음까지
생각하는것이 감동적일뿐입니다
정말 잘 성장하고 있는모습이
대견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체리야 항상 응원한께 😊😊😊😊😊
그건 만18세가 되면 자기 스스로 국적 택하지 않나요?
체리야~^^ 체리가 더 크면 2개국어를 하는 체리를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 할거야^^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체리~!! 항상 웃는 날만 가득하길~🍒🍒🍒
글쎄요? 조선말은 곧 잊어버립니다.
두분 모두 체리 눈높이에 맞춰 이중국적의 좋은 점과 다양성을 지혜롭게 잘 설명해 주고 계신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올리버샘은 지성인이구나!!
정말 좋은 아버지이다~~
와 스카이 웃자 바로 체리 모습에 웃음 함박ᆢᆢᆢ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체리양 화이팅입니다
교육방법이 참 좋으신것 같습니다
전에 엄마가 미국에 못들어온 사건이, 엄마와 떨어져있어야 했던 슬픔과 국적관련해서 체리에게 그 감정이 남아있던건 아닐까요? 왜 눈물까지... 저 나이 아이들 별걸 다 기억하죠. 커서는 다 잊지만 어린 당시엔 1,3년 전 일도 세세히 다 기억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를 사랑하고 이민자 엄마의 가슴한켠의 모국에 대한 그리움을 공감하는 것 같은 눈물에 저도 따라 웁니다
완전한 한국사람이고 싶은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귀엽다😅😅
나도 모르게 울컥하네요
부모들이 우물쭈물 넘어갈수 있는 사항을 바르게 잘 설명하시는 교육방식 너무 좋아요
하얀 태권도복 입고 태권도하는 체리 너무 귀여워요. 밥 손으로 집어먹으면서 웃는 스카이는 왜이리 사랑스럽나요 ❤❤❤❤❤
아름다운 천국
아름다운 우주의 딸이야 체리야
행복한 가정을 보는건 덤이고
사랑해 체리야 건강하게 자라면돼요
체리가 겪는 혼란과 아픔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3살때 미국으로 와서 미국 프리스쿨에 다니면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서 힘들었고 그런 과정을 이겨낸 제 딸의 마음이 갑자기 생각나에요...
쉽지 않죠 어린 친구들에게....
그런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고 이야기할 수 있게 해주는 올리버 가족의 양육 방식에 감탄하고 공감합니다.
체리 임신했을때 체널을 보았는데 체리가 태권도를 배운다고? 체리 예쁘게 잘컸네 올리버쌤 벌써 아기가 둘이네 애국자되세요 한국엔 아이들이 부족해요
체리가 한국인이 되고 싶은 마음 느껴지네요. 좀 가슴 아프지만 그래도 지금의 체리를 알아가고 청소년기를 잘 견디어 낸다면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 믿습니다. 어찌 되었건 사랑스런 체리는 미국사람이자 한국인이기에...
채리의 모든행동이 너무 귀엽고 눈물나게 감동이에요~항상 다치지말고 행복하길 바래요~♡
체리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내맘이 짠하네
체리 눈에 눈물 맺혔을때 제마음도 뭉클했어요ㅠㅠ 어린아가가 뭐가 속상했을까 하구요
제생각엔 엄마 아빠 체리가 모두 한가족인데 모두 미국인 될수있는게아니고 모두 한국인 될수도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속상하다고 한거 아닐까요?
체리는 둘다 가능 하지만 아빠 엄마는 한가지만 가능하니까 체리가 미국인이라고 하던지 한국인이라고 하던지 엄마,아빠 둘중 한사람은 상처 받을꺼라 생각해서 속상하다고 하고 구급함을 가져와서 엄마나 아빠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 해주려는 마음인것 같아요
에구 4살애기가 이렇게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줄 안다는건 정말 똑똑하고 사랑이 많다는건데 와우 정말놀라운 일이에요~
두가지 국적을 가질수 있다는건 정말부럽고 좋은 일인데 올리버쌤과 마님께서 긍정적으로 반응해주셔서 체리도 속상한게 아니라 좋은일이라는걸 앞으로는 알게 될거에요~!!
체리는 스스로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엄마랑 체리는 한국인인데 아빠만 국적이 다른게 속상한거 같아요. ㅎㅎ
아빠가 미국인이라는 사실에 아빠가 속상해할까봐 그걸 걱정하는 것처럼 보여요. ^^;
그래서 아빠를 치료해주면서 아빠가 한국사람 되어간다고 한거 같아요~ 😂
참 순수한 체리마음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조금더 크면 이중국적 가지고 있는 스스로가 참 자랑스러울거에요~~^^👍
아마도 미국 유치원에서는 체리 친구들이 체리를 아시안으로 대할거에요. 그리고 엄마도 미국에서는 사람들과 다르게 생긴 사람. 그게 보일거에요. 그래서 엄마 편을 드는거..
저희 아이도 그래요.
유럽 사는데 저같은 엄마한국인 아빠 유러피언인 집 친구네 아이들도 많이 그렇더군요.. 자신도 여기선 조금 다른 이방인? 같은 느낌을 가지나봐요.
체리 사랑둥이❤️ 도복 입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혹시 오스틴 오실 일 있으면 저희 양궁장 한번 놀러오세요!!! 올리버쌤 부부는 새로운 문제에 부딪힐 때마다 현명하게 교육을 하시는것 같아 많이 배워요!
올리버쌤 같은 자상한 아빠가 아니였으면 어른 눈높이에서 주입만 시킬려고 할텐데 동시에 한국에 거주하다 마님과 결혼한 올리버쌤이 정말 체리 마음을 잘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시는거 같아요.
애기씨 햇살만 가득한 ❤ 좋은 시간 보내고 자라렴
4:00 도복입은 체리 뒷태 귀여웡..ㅜㅠ
아주 반듯하게 서 있죠~~저도 그 모습 너무 기특 하더라구요 😊😊❤❤
심장에 해로울정도로 귀엽다..❤❤
이주 늠름해요 🥹
꼬마 곰 같네요 ㅎㅎㅎ
올리버샘이 맞아요. 다른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체리도 저희도 올리버샘에게 배우게 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올리버샘의 속뜻을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에 사는 다문화 애들에게도 이런 부모님이 계시면 좋겠어요.
한국에 계신 다문화 부모님들이 올리버샘과 같은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시기를!
오늘도 아주 좋은 마음 배우고 갑니다.
**중간에 체리의 눈에 눈물이 비쳤을 때 저도 눈물이 왈칵! 그 마음이 느껴져 그랬네요.😂 그래도 체리가 워낙 긍정적적이라 잘 이겨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웃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체리 목소리가 아가에서 어린이가 완전히 되어가는게 느껴지네요^^
체리야 넌 정말 행운아란다 두나라 문화, 언어 모두 깊게 경험해 볼수 있으니까 말이야♡
오늘 체리와 스카이 모두 너무 사랑스럽네요. 무엇보다 두분의 교육방식과 온화한 성격이 체리에게 많이 전달되었다는게 항상 느껴집니다.
무언가를 집중해서 들을줄 알고 배려하는 모습은 부모님 모습을 보고 많이 배우는데 그런게 느껴져서 항상 보기좋아요.
아무래도 아기일 때 부계보다는 모계에 자아상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기도 해서
스스로도 이해 못 할 괴리감이 생기고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긴 하죠😢
게다가 미국생활은 일상이고 한국은 특별한 경험을 하러 왔던 곳이라 더 이상적으로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체리가 크면서 잘 설명들으면 점점 스스로를 이해하고 차분히 내면의 타협을 해낼 거라 믿어요🍒
올쌤 육아와 집안일 영상촬영 등으로 고생이 많으신 것 같아요
노고가 많이 느껴집니다
너무나 영특한 체리,,,,사랑해 !!!
밥먹으며 영상 보다가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ㅠㅠ 체리의 사랑이 느껴지고 부모님들의 현명한 대처에 감동이 되어서요...🥹
체리와 부모님들 모두 현명하시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체리의 감정표현을 보니까 안쓰럽기도 하고 어른스럽기도하고 이쁘게 잘 자라고 있어서 기특하네요😊
체리 너무 이뻐... 아동잡지 모델 같아.... 스카이도 점점 언니인 체리랑 닮은 구석이 보여서 넘넘 귀엽구😚이대로 정변해서 디즈니 채널로 데뷔를....... 제 2의 아리아나... 제2의 셀레나............ 진짜 저 미모는 지구인 모두가 알아야만.... 나 완전 체리의 팔불출 랜선 이모가 되...
체리야 아빠랑 엄마가 국적이 두개여서 더 좋은거야
바나나랑 우유가 있으면 바나나우유가 되고
체리랑 아이스크림이 있으면 체리 아이스크림이 되는 것 처럼
더 많은 걸 생각할 수 있는거란다
한국 미국 이중국적 가지는건 최강이죠
그것보단 나중에 학교가서 차별이 더 문제일듯……..저기 텍사스 시골이라던데 아무래도 혼혈자체가 많지 않을거같고 학교는 한국에서 다니는게 낫지않나 모르겠네요……한국이라면 국제학교 이런것도 있는데 텍사스 저 동네에도 있나….
너무 이쁜 표현이네요♡체리에게도 이렇게 표현 해주면 그리고 혹여라도 학교가서 친구들이 물어보면 이렇게 이야기 하면 체리도 친구들도 금방 이해할수 있겠어요♡♡♡
ㄴㄴ 미국 애들도 이쁜거 다 알아요 한국인 입장에서 예쁜 얼굴이면 어느 나라에서든 다 이쁜거에요.. 미국에서 이쁜 얼굴이 한국에서도 이쁜거처럼 그리고 요즘은 틱톡이나 인스타이런데 wasian (white + asian) 혼혈분들 인기 정말 많아요.. 전 캐나다 사는데 제 주변에도 꽤 있구요 전 그냥 어릴때 이민 온 한국인이지만 인종차별 경험 많이 없는거 같아요 옛날 90년대나 2000년도 초반이면 모를까 걍 객관적으로 예쁘고 영어 현지인 수준으로 하면 친구 사귀는데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ㅎㅎ
와~~~ 😃좋은표현이네요❤
근데 이 말을 왜 여기다 쓰시는지?
체리도 잘 보고 있구요, 둘째가 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귀여워요^^
초반 체리가 발차기 헷갈려 했던게, 사범이 계속 한손으로 미트를 갖다 대니까 계속 그쪽을 차는거에요.
사범이 오른쪽 왼쪽 미트를 각각 내밀었으면 체리가 잘 했을거에요.
어른들은 상대방 의도를 생각하고 차지만, 애들은 눈에 보이는걸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런거에요.ㅎㅎㅎ
오 그렇군요~~^^
그럴수도 있지만 또, 어릴땐 몸 움직이고 싶은대로 가끔 안움직여지기도 하고 그래요ㅎㅎ 오른발 올리려고 하는데 나도모르게 왼발 나가고 그런거 은근 있음.. 올리버쌤 추측대로 뭔가 딴생각에 사로잡혀있을때 주로 그렇구요. 연 4~5살쯤의 어릴때 기억이 좀 남아있는데 비슷한 경험을 해봤고, 체리도 만 3세 연 5세니깐 딱 비슷한 시기네요ㅎㅎ
그게 귀여운 포인트에요 ❤😊❤
하이고~ 우리스카이 밥먹기천재시넹
너무너무 이뻐요
올리버는 얼마나 좋을까? ^^
체리 너무 사랑스럽다 ㅜㅜ 그리고 스카이 양말 신은 발 넘 귀엽..❤
진짜 똑똑하고 공감능력도 탁월한 이쁜 체리. 항상 좋은 영상 만드는 올리버샘 마님께 감사~❤
두 분의 교육 방식에 경의를 보냅니다.
체리가 정말 바르게 잘 자랄 거라고 확신합니다.
아이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부모님들도 참 현명하신것같아요~!!
정말 사랑스런 체리네요.
그예쁜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어쩜 그리 이쁠까요.
체리야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눈물을 꾹 참으며 애써 웃어보이는 모습에
왜 제 가슴이 쿵 했을까요
3살의 체리는 이리 감정표현이 깊네요
올리버와 마님께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떤 육아를 하시면 아이가 저리 풍부한 표현을 할 수 있게 되는지..감탄스럽습니다
체리야 좀만 지나봐..국적이 두개란 게 좋은거란 걸 알게 돼^^
세심한, 체리의 일상과 성장기록이 많은 분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귀감이 될 듯합니다. 이런 프로그램 제작이 유튜브 설립 당시부터 모두가 원하던 바로 그것이 아닐까요?
체리를 보면 마음이 녹아 내립니다. 한 인격체가 이렇게 순수하고 아름다울 수 있구나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제 조카도 4살 반인데 너무 아이들이 귀엽고 순수해요. 가끔 울컥하기도 합니다.
체리가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귀요미로만 여겨졌는데 오늘은 속깊은 모습을 본것만 같아 마음이 울컥했어요.
엄마아빠 정말 사랑하는 체리~
엄마를 너무 닮고 싶은 마음이랑,
당연히 아빠도 본인처럼 속상할거라 여기며 (하지만 표현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말하는 자체로 얼마나 아빠와 맘깊이 가까운지 알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아가인 스카이가 속은 제일 편할지도 모르겠어요. 두 아이 지혜롭게 잘 키우는 두분 응원합니다!!
체리랑 스카이는 복받은거죠.미국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다문화 가정이라는걸 자연스럽고 긍정적이게 받아드렸으면 좋겠어요.아빠의 나라와 엄마의 나라 두가지의 문화와 언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드릴수 있는 장점이 많자나요^^
체리야~한국인. 미국인~~~우리는 하나야~지구인~😊 사랑하는 마음도 하나❤
우리는 다 같은 지구인❤ 예쁜 말이네요
스카이가 손으로 밥을 손으로 집어 먹는 모습이 넘 귀어워요 .
체리언니 닮아 눈이 또랑또랑.. 쑥쑥 잘자라길..
}체리는 좋겠다!! 미국사람이고 한국사람이어서..." 하면서 칭찬하듯 자부심을 반복해서 말하면 이해가 쉽고 수용할 거예요. 두 국적 소유자의 특권 같은 것을 칭찬으로 자랑스럽도록 반복하면 오케이...^^
체리와 스카이 자라는 모습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체리는 아직 어려서 엄마와 같은 국적이 아니라 슬퍼하는데
후에는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이라는 걸 참 자랑스러워 할 것 같아요.
올리버쌤을 통해 왠지 한국과 미국이 가까운 나라라는 느낌이 드네요.
우리체리 너무 대단하다❤❤❤
체리야 보고싶었어❤
❤정말 지혜롭고 현명한 아빠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답게 속도 깊고 정도 많은 영리한 아이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체리는 마음이 깊고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랑스럽네요~~^^❤❤❤
두 국가 함께 자주 자랑스럽게 반복해서 말하면서... "체리는 좋겠다.미국인이고 한국인이라서..."... 하세요
스카이 잘 생겼네요. 깜찍하기도 하고요.
뭐가 좋고 뭐가 나쁘다 하는 순간 위 아래 벽이 생기는 거임. 다르다고 알려주는게 더 적절함
그러게. 체리는 미국에 살고 미국인 인데 평소에 생활하면서 굳이굳이 미국사람 한국사람 그리고 영어 한국어 이렇게 굳이굳이 나누고 분류하고 하는 말을 하는게 아빠가 더 마음속에 구분짓는 또는 배타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게 아닌가 의심도 드네요. 그냥 당연히 미국인이고 조부모님과 대화할 때는 그냥 영어로 쓰는 거고 상대방이 영어 쓰면 영어로 화답하고 한국어 쓰면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화답하고 언어라는 게 자연스럽게 나오면 되는 것을. 굳이 굳이 한국어 하네? 영어하네? 한국인이야? 미국인이야? 하면서 굳이굳이 구분을 짓는 습성이 오히려 부자연 스럽고 배타적인 심리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음. 언어는 서로 통하는 게 관건이고 국적은 그저 행정상 서류상의 문제인 것을. 무슨 언어를 썼는지 어디 국적을 가졌는지가 인간 관계에서 무슨 문제라고.
발차기 가르칠 때 부분 동작으로 알려주면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내려차기 = 발을 쭉 올린다. 자연스레 힘을 푼다.(자동으로 내려와짐) 앞차기 = 무릎을 들어올린다. 발을 힘껏 쭉 뻗는다.(자연스레 다시 접힘)
미국과 체리네 가족 모두를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 🎉
아이가 혼란스러워하고 어려워 하니까 엄마아빠가 아이 눈높이에서 가르쳐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좋은 부모이십니다!^^
체리 너무 예뻐요... 진짜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스카이는 체리보다 말을 더 빨리 할거 같아서 경이롭네요 ㅋㅋㅋㅋ 페리도 빨리 해서 대단하다싶었는데요.. 두분이 노력하신만큼 아이가 잘 자러고 있어서 흐믓해요 ❤❤❤❤❤😊
채리 너무이쁘다 쑥쑥 자라렴😊
체리는 정말 따뜻하고 소중해요 한국을 너무사랑해서 아직은 속상하지만 잘 성장하고있어서 기특하고요 두 부모님의 바른 마인드가 체리에게 단단한 믿음을 주니 런거겠죠? 언젠가 승급시험도 보고 색깔있는 띠도 따는 그런날을 생각하니 뭉클
벌써 맘마먹는 스카이도 너무 기여워요😊
체리의 정체성은 천사❤
미국인으로도 사랑스럽고 한국인으로도 사랑스럽고
어디서라도 사랑받는 천사 그 자체인것 같아요^^
똑순이 체리 ㅎㅎ 어쩜 저리 한국말을 잘할까? 너무이쁘다
어떻게 저런 천사 같은 아이가 ㅠㅠ 너무 똑똑하고 사랑스럽네요
파랑이가 나무라고 한 거 저도 들은 거 같아요. 그리고 영상 마지막 부분에 바이바이를 하려고 손을 들 때 따라서 손을 들려고 했어요!!!
올리버쌤 정말 존경스럽네요.최고예요~
아고... 우리 체리 ㅠㅠ 한국인이고 싶었던 거구나 ㅠㅠㅠㅠ (아마 아무래도 아이라 엄마랑 정서적으로 더 가까워서 그렇게 되고 싶은듯 )
자기딴엔 뭔가 속상했어서 치료키트 가지고 오고 아빠도 한국인으로 만들고 싶고 ㅠㅠㅠㅠ (뭔맘인지 알것 같아서 더 찡했음 ㅠㅠ)
그래도 부모님들이 긍정적인 이미지로 심어주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크면 오히려 두개 국적이 체리에게 더 큰 장점으로 작용할걸 알거임~~ 항상 축복이 가득한 체리가 될거야~~ 그니까 속상해 하지마~~
12:52 너무커서 오버핏 도복입고 열심히 하는 체리가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하하. 난 어려서 신발의 왼쪽과 오른쪽을 구별하지 못했었었었었지.
아이가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에 감동이 느껴지네요.
적당한 시점에 아이가 혼자 겪을 혼란을 즐겁게 받아들이게 하는 쌤의 모습이 멋졌습니다.
체리는 뭐든지 다 잘 할것 같다. 수의사가 될거 같기도 하고 의사 선생님이 될것 같기도 하고 영어 선생님이 될것 같기도 하고 국어 선생님이 될것 같기도 하고 태권도로 올림픽에서 금메달 딸것 같기도 하고.
아기들이 한 해가 다르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잘 보고 있네요^^
체리와 스카이 너무 예뻐요. ^^
0:46 1:01 스카이 손발 인형같아용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스카이도 너무 귀여워요~~❤
집중할 때 인상 쓰다가도 확 웃는 게 언니랑 판박이🍒🩵
인간락(인생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올리버 쌤 가족을 보면 행복해져요❤ ❤
하~~
넘 이쁜체리 천사
눈물이 그렁그렁
내 가슴이 찢어지네요
체리야
엄마 와 아빠 국적이 다른게 속상할 일이 절대로 아니란다
너무 사랑스러운 체리~♡
지금처럼 맘도 몸도 건강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