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는 좋은 대학교를 가면 내 인생이 완성되는 줄 알았어요 1년이라도 늦으면 내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는 줄 알았고요 근데 좋은 대학을 들어가서 몇 수씩 한~ 동기들을 봐도 그냥 호칭이 다를 뿐 아무런 차이도 없었고 휴학을 해서 대학을 늦게 졸업해도 별 다를 건 없었어요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아 진짜 대학이란 거 큰 의미 없구나를 매번 깨닫고요 저는 졸업하고 한참을 헤맸어요 원하는 게 뭔지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세상이 나를 원하긴 하는지 대학 졸업장 하나말고는 가진 게 없더라고요 대학교 이름이 내 평생을 책임져주지 않아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 이름으로 내 평생을 그려낼 수는 없어요!!!!!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조금 늦어도??? 나의 때가 와요 발 맞춰 걸어가면 아마 외롭진 않겠지만 또 꼭 그렇다고 장담할 수도 없어요 지금껏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많으니까 그냥 이거 별일아냐 하고 담담히 오늘을 걸어가길 바래요 고생 정말 많았어요
고등학교 때는 좋은 대학교를 가면 내 인생이 완성되는 줄 알았어요. 1년이라도 늦으면 내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는 줄 알았고요. 근데 좋은 대학을 들어가서 몇 수씩 한 동기들을 봐도 그냥 호칭이 다를 뿐 아무런 차이도 없었고, 휴학을 해서 대학을 늦게 졸업해도 별 다를 건 없었어요.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아, 진짜 대학이란 거 큰 의미 없구나를 매번 깨닫고요. 저는 졸업하고 한참을 헤맸어요. 원하는 게 뭔지,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세상이 나를 원하긴 하는지. 대학 졸업장 하나말고는 가진 게 없더라고요. 대학교 이름이 내 평생을 책임져주지 않아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 이름으로 내 평생을 그려낼 수는 없어요.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조금 늦어도 나의 때가 와요. 발 맞춰 걸어가면 아마 외롭진 않겠지만 또 꼭 그렇다고 장담할 수도 없어요. 지금껏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많으니까 그냥 이거 별일아냐, 하고 담담히 오늘을 걸어가길 바래요. 고생 정말 많았어요.
딱 하나 남들보다 좀 부족한 대학에 다녀도 멘탈 하나만 잡으면 행복 할 수 있다 근데 그게 진짜 힘듬 대한민국의 구조적으로 너무너무 힘들긴함 자기보다 좋은대 나온애들 다 안만나는것도 하나의 방법임 살다보면 좋은집 좋은차는 대학이랑 별 상관없다는걸 자연스레 깨닫게됨 대학을 다니는 그 시기만 견디세요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내신 1점 초반에 수시 현역으로 6개 모두 최초합해서 서울에 대학오고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았다는 안도감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보니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진심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올해 정말 후회많이 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좋다고 하는 곳이 아니라 제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뒤늦게 모범생에서 벗어나 방황을 해보려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나씩 찾아보고 준비해보려고요!! 오히려 남들보다 더 늦어질 수도 있지만 이제는 상관하지 않고 제 길을 찾아보려 합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
이 글을 보는 수험생들에게 우리 모두 학벌이 전부가 아니란걸 너무 잘알고있음 어떻게 인생에서 학벌만 중요할 수가 있음? 그럼에도 우리 사회가 끊임없이 압박함 유튜브만 틀면 메디컬에 명문대 넘쳐나고 어떤 직장인은 수능 다시봐서 의대 갔다더라 한의대 갔다더라 썰도 넘침 수능 잘본 사람들 당연히 리스펙 해야지 근데 그거 말고도 칭찬하고 존경할만한 일이 세상에 너무많지 않음? 여력이 된다면 수능에 다시 도전해보고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인생에서 학벌이 전부가 아니란걸 빨리 깨닫고 미련의 늪에서 빠져나와야함 미련 못 끊으면 10년 20년 30년 평생을 후회와 자책 열등감만 느끼면서 살게 됨 세상에 웃을일 즐거운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 모든 기회를 걷어차면서 난 oo대도 못간 패배자야... 하면서 인생 살다 떠나면 너무 아깝지 않음? 병상에서 눈감기 전에 못간 대학이 떠오르겠음? 아니면 학벌에 목메느라 불행하게 보내버린 나의 젊은시절이 떠오르겠음 나도 아버지 엄마 형, 친척들 죄다 스카이에 의사, 변호사 난리부르스인데 학교다닐 때 학폭당하고 우울 무기력에 ㅈㅅ 생각만 하다가 성적 조지고 그냥저냥한 학교 나옴 그래서 30넘도록 내가 진짜 타고난 머리는 뛰어난데 학폭당해서 인생이 이렇게 됐다 이런 열등감, 분노, 우울에 휩싸여 살았음 근데 다 의미 없음 우울해 하다가 날려버린 내 20대만 아까울뿐 학교가 어떻든 친구 더 많이 사귀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놀면 되는거였는데 스스로 우울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대느라 그 기회마저 걷어차버림 이 글 보는 모든 사람들 행복은 참는게 아님 수능 잘보면 행복할거야 그러니까 지금을 희생해야해 행복해선 안돼 그래서 대학가면? 학점 잘 받아야돼 취직 해야돼 취직하면? 진급해야돼 고과 잘 받아야돼 승진하고 결혼하면? 내 집 마련해야돼 우리 애 영어유치원 보내야돼 학원 보내야돼 끝나지 않는 형벌에 자기 자신을 밀어넣는거임 시지포스 마냥 탈출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함 그냥 내려놓으면 됨 학벌이, 직장이, 승진이, 돈이, 집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란걸 우리 모두 알잖아? 그 당연한 진리를 받아 들이고 지금 이순간 지금 당장 행복해지려고 하면 진짜로 행복해짐
8년 전, 설레는 마음으로 과탐을 매겼는데 8점이 나와서 절망하다가, 두 번째 과목 답지로 첫 번째 과목을 잘못 매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환한 미소와 함께 다시 제대로 매겼는데, 고작 11점 더 오르더군요. 생전 처음보는 점수에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허나 지금 순간에서 돌아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수시로 대학에 들어가서 졸업을 무사히 마치고도 다시 공부하고픈 분야가 생겨서 대학문을 한 번 더 두드리고 말았으니까요. 모든 것이 새로운 지금, 힘들지만 즐겁습니다. 수능이 아무것도 아니라고는 말 못해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고생많으셨고, 좌절감과 실망감을 억제할수는 없어도, 건강하게 잘 닦아내시길 바래요. 수능은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기에...
고등학교 때는 좋은 대학교를 가면 내 인생이 완성되는 줄 알았어요 1년이라도..... 늦으면 내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는 줄 알았고요 근데 좋은 대학을 들어가서 몇 수씩 한 동기들을????? 봐도 그냥 호칭이 다를 뿐 아무런 차이도 없었고 휴학을 해서 대학을 늦게 졸업해도 별 다를 건 없었어요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아 진짜 대학이란 거 큰 의미 없구나를 매번 깨닫고요 저는!!! 졸업하고 한참을 헤맸어요 원하는 게 뭔지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세상이 나를 원하긴 하는지 대학 졸업장 하나말고는 가진 게 없더라고요 대학교 이름이 내 평생을 책임져주지 않아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 이름으로 내 평생을 그려낼 수는 없어요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조금 늦어도 나의 때가 와요 발 맞춰 걸어가면 아마 외롭진 않겠지만 또 꼭 그렇다고 장담할 수도 없어요 지금껏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많으니까 그냥 이거 별일아냐 하고 담담히 오늘을 걸어가길 바래요 고생 정말 많았어요
아이들에게 있어서 수능은 처음으로 맞이한 큰 파도라 당혹스럽기도 하고 많이 무섭기도 할 것임. 그 파도를 잘 넘든 잘 넘지 못했든 인생은 계속되고 앞으로 큰 파도들이 계속 밀려올 것이고 그게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큰 장애가 될 진 모르겠지만 다 넘어서 잘 살아갈 것임. 좌절할 필요도 없고 우쭐해 할 필요도 없음. 12년의 시간이 단지 수능 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었음을 깨닫기에 정말 짧은 지금의 하루 하루라 체감은 전혀 안 들겠지만 정말로 그 12년의 시간은 헛된 시간이 아니고 앞으로 살아갈 80년을 지탱할 '나' 를 다듬었던 시간이라고 보면 될 거야. 수능은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전부는 아니었으니까 지치지 않고 포기 하지 말고. 언젠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겪게 될 사랑, 짝사랑 같은 게 수능 같은 것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아프고 고될 날이 올 거고, 누군가와 함께 하는 그 시간이 지금의 고통이나 아픔이 기억나지도 않을 만큼 행복함으로 가득 찰 거고. 그런 미래를 쌓기 위해서 12년을 달려온 것이니까, 아이들아. 즐겨.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어. 너희 모두의 찬란한 미래를 위해.
미로 얘기가 39살 먹은 저에게도 뭉클해지고 힘이 되는 메세지네요. 인생이란 언제나 헤쳐나가야함을 세월이 갈 수록 더욱 느끼지만 문쌤을 보며 웃다가 울다가 이런 메세지를 보면 내일 또 해보자라는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너무 고생하셨고 그대들은 이제부터가 앞으로가 본인의 빛을 밝힐거여요! 용기만 잃지 맙시다!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올려놨는데 등급 다 내려가서 집에서 울고난리치고 그랬어요…주변에서는 잊으라는데 쉽게 잊을 수가 없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작성자님도 그만큼 열심히 하셨으니까 실망감 아쉬움도 크게 느껴질거에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수능 망한다고 인생 망하는게 아니니까 너무 상심하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마음정리 잘 하시고 또 내일을 열심히 살아갑시다 우리!! 화이팅해요!!
일타강사수업 계속 들었으면 합격했을텐데 문쌤 학원으로 옮겨서 이 사달이 난듯 😮
ㅋㅋㅋㅋㄹㄹㅋㄹㄹㅋㅋㅅㅋ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타버스ㅋㅋㅋ
최치열 쌤 나와라
수학버리고 사탐런
수능 별 거 없더라
친구 중 제일 못 쳐도 구진 대학 가고 직장 늦게 잡았지만 인생 사는데 크게 문제 없더라. 결혼도 잘하고 애도 둘..
수능이라는 산. 인생에 널렸단다.
젊은 친구들 응원한다!
분명 수능이 인생의 다는 아니지만 내가 좀 더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는 수능이 중요한거는 맞음
수능 같은 산은 널렸지만 수능이 그 처음이라는 게 수능을 더욱 어렵게 보게 한 듯.
오 그때는 그게 가능했나보네용
지금이 쌍팔년도 시대인줄 아나
대댓 단 애들 다 어린 애들인가... 개인적으론 학교보단 대외활동 경험이 대기업 문턱 진입하는데 더 도움 많이 됐음. 물론 인서울 하긴 해야 함. 난 인서울은 아니었지만 서울에 방 구하고 자취하고, 수도권 대학생 연합 동아리 하면서 스펙 다 쌓은듯
이번 수능 본 수험생들 고생많았고 '저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쳐라' 필적 확인란 문구처럼 살아가길
ㄹㅇ~
ㅠ 눈물만 날 뿐..
첨에 볼땐 흐뭇하게 생각하면서 썼는데
탐구볼때되니 개썩은표정을 짓게되는;;
포간지... 말도간지나게하시네
저 넓은 세상이 N수의 세계인가봅니다 …. 허허 …
4:12 웃는 게 참 예쁘다
4:10
고등학교 때는 좋은 대학교를 가면 내 인생이 완성되는 줄 알았어요 1년이라도 늦으면 내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는 줄 알았고요 근데 좋은 대학을 들어가서 몇 수씩 한~ 동기들을 봐도 그냥 호칭이 다를 뿐 아무런 차이도 없었고 휴학을 해서 대학을 늦게 졸업해도 별 다를 건 없었어요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아 진짜 대학이란 거 큰 의미 없구나를 매번 깨닫고요 저는 졸업하고 한참을 헤맸어요 원하는 게 뭔지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세상이 나를 원하긴 하는지 대학 졸업장 하나말고는 가진 게 없더라고요 대학교 이름이 내 평생을 책임져주지 않아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 이름으로 내 평생을 그려낼 수는 없어요!!!!!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조금 늦어도??? 나의 때가 와요 발 맞춰 걸어가면 아마 외롭진 않겠지만 또 꼭 그렇다고 장담할 수도 없어요 지금껏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많으니까 그냥 이거 별일아냐 하고 담담히 오늘을 걸어가길 바래요 고생 정말 많았어요
이렇게 따듯한말 적으시는분 닉네임이...
와 노윤서를 섭외했네 ㅋㅋㅋㅋ ㄹㅇ 일타스캔들 모범생 느낌이라 잘 섭외한듯 ㅋㅋㅋㅋㅋㅋ
자기 역량으로 이대 감 진짜 모범생임ㅋㅋ
ㄹㅇㄹㅇㄹㅇ 일타스캔들 개재밋난데 배우 ㅈㄴ 잘 섭외햇다
맞아요 노윤서님은 엄친아로 유명하시죠 ㅎㅎㅎ 실제로 이화여대 출신이셔요~~ ㅎㅎㅎ(오늘윤하신곡3곡나왔어요
노윤서님 그림 엄청 잘그리시던데
@@-ingfriendship7711하 ㅅㅂ현역 이대면 개잘간ㄴ네 ㅈㄴ현타옴
노윤서 진짜 너무 좋음ㅠㅠㅠ 지금도 떴지만 더 떠라 정말.. 진짜 어디 하나 오점 없는 인간..ㅠㅠ 노윤서 흥해라..
⏪🏋
이건 뭐 거의 남해이 절망편인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잘못만난 버전ㅋㅋㅋ 독학유지했어야 했나
(남자 주인공이 문상훈이었을 경우인 버전)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
1:57 지금 내심정
토닥토닥
ㄷㄷ...
괜찮아요ㅠㅠㅠㅠ
ㄱ글 에서 벳프리 보느라 눈밑에까지 다크써클 들어옴 ... 진짜 근데이뻐서 눈을못떼겟다...
수능 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7:25 와...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네.... ㅋㅋㅋㅋㅋㅋ
흙수저년
ㄱ글 에서 벳프리 이 ㅓㅇ도로 유명했음? 내 듣보잡인줄 알았는데 ㄷㄷㅋ
이 댓글 보고 ㄱ글 에서 벳프리 보고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네 씨밬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때는 좋은 대학교를 가면 내 인생이 완성되는 줄 알았어요. 1년이라도 늦으면 내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는 줄 알았고요. 근데 좋은 대학을 들어가서 몇 수씩 한 동기들을 봐도 그냥 호칭이 다를 뿐 아무런 차이도 없었고, 휴학을 해서 대학을 늦게 졸업해도 별 다를 건 없었어요.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아, 진짜 대학이란 거 큰 의미 없구나를 매번 깨닫고요.
저는 졸업하고 한참을 헤맸어요. 원하는 게 뭔지,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세상이 나를 원하긴 하는지. 대학 졸업장 하나말고는 가진 게 없더라고요. 대학교 이름이 내 평생을 책임져주지 않아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 이름으로 내 평생을 그려낼 수는 없어요.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조금 늦어도 나의 때가 와요. 발 맞춰 걸어가면 아마 외롭진 않겠지만 또 꼭 그렇다고 장담할 수도 없어요. 지금껏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많으니까 그냥 이거 별일아냐, 하고 담담히 오늘을 걸어가길 바래요. 고생 정말 많았어요.
자기적성과 맞는 전공선택이 진짜 중요함
ㄹㅇㅋㅋ 고3때 까지만해도 대학 간판이 젤 중요한줄 알았는데, 젤 중요한건 전공이였음
과가 진짜 중요하다
딱 하나 남들보다 좀 부족한 대학에 다녀도 멘탈 하나만 잡으면 행복 할 수 있다 근데 그게 진짜 힘듬 대한민국의 구조적으로 너무너무 힘들긴함 자기보다 좋은대 나온애들 다 안만나는것도 하나의 방법임 살다보면 좋은집 좋은차는 대학이랑 별 상관없다는걸 자연스레 깨닫게됨
대학을 다니는 그 시기만 견디세요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내신 1점 초반에 수시 현역으로 6개 모두 최초합해서 서울에 대학오고 남들보다 뒤쳐지지 않았다는 안도감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보니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진심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올해 정말 후회많이 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좋다고 하는 곳이 아니라 제가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뒤늦게 모범생에서 벗어나 방황을 해보려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나씩 찾아보고 준비해보려고요!! 오히려 남들보다 더 늦어질 수도 있지만 이제는 상관하지 않고 제 길을 찾아보려 합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
다들 청설 보라구.....노윤서 진짜 댕예쁘다구ㅠㅠㅠㅠㅠㅠㅠ
많이재밌어요?
잔잔하게 남습니다 ㅠ
잔잔하게 즐기기 좋음 노윤서랑 김민주 둘 다 예뻐서 눈정화되는건 덤!!
@@park_sunup 재밌다가 마지막에 꼬라박음
청솔학원이나 알아보라고요?
윤서님 존예 ㅠㅠㅠㅠㅠㅠㅠㅠ❤❤❤❤❤ .... 천사 그자체임
6:27 문쌤 말 듣고 울컥…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이미 수시 합격해서 애들 깔아주러간건데 이 말이 너무 감동적이네요…ㅎㅎ
근데 깔아주러 가기엔 앉아있는 시간이 너무 지루하지 않나요
@@lllllllllllIIl진짜 ㅈㄴ지루하긴했음
@@lllllllllllIIl 그쵸..ㅎㅎ 그치만 정시인 애들은 그 자리가 간절하니까요..정시인 친구들 보니 다들 잠도 못자고 힘들어하는데 저는 이미 수시로 갔으니 이 정도야 괜찮죠.. 문제 다 풀고 오답 찍고 하니까 나름 괜찮았어요ㅎㅎ..
@@weclllaq착하셔 진짜... 덕분에 수능 잘본거 같네요. 감사해요❤
@@weclllaq혹시 내년에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team07은 이제 진짜 남일이 아니라 슬픕니다
이 글을 보는 수험생들에게
우리 모두 학벌이 전부가 아니란걸 너무 잘알고있음
어떻게 인생에서 학벌만 중요할 수가 있음?
그럼에도 우리 사회가 끊임없이 압박함
유튜브만 틀면 메디컬에 명문대 넘쳐나고
어떤 직장인은 수능 다시봐서 의대 갔다더라 한의대 갔다더라 썰도 넘침
수능 잘본 사람들 당연히 리스펙 해야지
근데 그거 말고도 칭찬하고 존경할만한 일이 세상에 너무많지 않음?
여력이 된다면 수능에 다시 도전해보고
잘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인생에서 학벌이 전부가 아니란걸 빨리 깨닫고 미련의 늪에서 빠져나와야함
미련 못 끊으면 10년 20년 30년 평생을 후회와 자책 열등감만 느끼면서 살게 됨
세상에 웃을일 즐거운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 모든 기회를 걷어차면서
난 oo대도 못간 패배자야... 하면서 인생 살다 떠나면 너무 아깝지 않음?
병상에서 눈감기 전에 못간 대학이 떠오르겠음? 아니면 학벌에 목메느라 불행하게 보내버린 나의 젊은시절이 떠오르겠음
나도 아버지 엄마 형, 친척들 죄다 스카이에 의사, 변호사 난리부르스인데
학교다닐 때 학폭당하고 우울 무기력에 ㅈㅅ 생각만 하다가 성적 조지고 그냥저냥한 학교 나옴
그래서 30넘도록 내가 진짜 타고난 머리는 뛰어난데 학폭당해서 인생이 이렇게 됐다
이런 열등감, 분노, 우울에 휩싸여 살았음
근데 다 의미 없음
우울해 하다가 날려버린 내 20대만 아까울뿐
학교가 어떻든 친구 더 많이 사귀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놀면 되는거였는데
스스로 우울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대느라 그 기회마저 걷어차버림
이 글 보는 모든 사람들
행복은 참는게 아님
수능 잘보면 행복할거야
그러니까 지금을 희생해야해
행복해선 안돼
그래서 대학가면?
학점 잘 받아야돼 취직 해야돼
취직하면?
진급해야돼 고과 잘 받아야돼
승진하고 결혼하면?
내 집 마련해야돼
우리 애 영어유치원 보내야돼
학원 보내야돼
끝나지 않는 형벌에 자기 자신을 밀어넣는거임
시지포스 마냥
탈출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함
그냥 내려놓으면 됨
학벌이, 직장이, 승진이, 돈이, 집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란걸 우리 모두 알잖아?
그 당연한 진리를 받아 들이고
지금 이순간
지금 당장 행복해지려고 하면
진짜로 행복해짐
고맙습니다 눈물이 쏟아지네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예아 그말이 맞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기술을 배워서 국가에 이바지해서 애국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이글이 다른 어떤 조언보다 많은 울림을 주네요.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행복을 너무 미래로 이연시키는 건 미련한 것 같아요.
8년 전, 설레는 마음으로 과탐을 매겼는데 8점이 나와서 절망하다가,
두 번째 과목 답지로 첫 번째 과목을 잘못 매겼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환한 미소와 함께 다시 제대로 매겼는데, 고작 11점 더 오르더군요.
생전 처음보는 점수에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허나 지금 순간에서 돌아보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저는 수시로 대학에 들어가서 졸업을 무사히 마치고도
다시 공부하고픈 분야가 생겨서 대학문을 한 번 더 두드리고 말았으니까요.
모든 것이 새로운 지금, 힘들지만 즐겁습니다.
수능이 아무것도 아니라고는 말 못해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고생많으셨고,
좌절감과 실망감을 억제할수는 없어도,
건강하게 잘 닦아내시길 바래요.
수능은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기에...
하지만 대학은 결과로가죠...
멋지십니다.
힘내세요
멋지십니다.
근데 점수 그렇게 나온거면 그냥 컨디션 문제가 아니라 아애 공부 안한 건데 왜 공부 잘하다가 못친 척을?
3:06 무서워~ 하는거 진짜 미치게 귀엽네;;
노윤서 ㅠ ㅠ 최고다
이화여대 나오셨어요 ㄷ
@@FCmobileSINCE2020헐 무친
@@FCmobileSINCE2020근디?
고등학교 때는 좋은 대학교를 가면 내 인생이 완성되는 줄 알았어요 1년이라도..... 늦으면 내 인생이 완전히 망가지는 줄 알았고요 근데 좋은 대학을 들어가서 몇 수씩 한 동기들을????? 봐도 그냥 호칭이 다를 뿐 아무런 차이도 없었고 휴학을 해서 대학을 늦게 졸업해도 별 다를 건 없었어요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아 진짜 대학이란 거 큰 의미 없구나를 매번 깨닫고요 저는!!! 졸업하고 한참을 헤맸어요 원하는 게 뭔지 내가 뭘 잘할 수 있는지 세상이 나를 원하긴 하는지 대학 졸업장 하나말고는 가진 게 없더라고요 대학교 이름이 내 평생을 책임져주지 않아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거짓말이겠지만 그 이름으로 내 평생을 그려낼 수는 없어요 너무 좌절하지 말아요 조금 늦어도 나의 때가 와요 발 맞춰 걸어가면 아마 외롭진 않겠지만 또 꼭 그렇다고 장담할 수도 없어요 지금껏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많으니까 그냥 이거 별일아냐 하고 담담히 오늘을 걸어가길 바래요 고생 정말 많았어요
@@l9금-휴지도둑-VE 봇은 나가라
저는 일본인 대학 수험생입니다. 일본에는 이러한 콘텐츠가 없기 때문에 매우 신선하고 격려되었습니다. 1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해
간바레 학생상
아가리또 고자라이마스
3 06 무서워 하는거???? 진짜 미치게....~~~ 귀엽네
수능 보시느라 모두 고생하셨어요🎉🎉 이제 시작이다아아아아👍🏻
국방부장관의 응원 ㄷㄷ
@@24hoursfloveranco zzzzz
아이고 장관님
어서가자 🫡
재수의 시작?
와 노윤서님 일타 생각나고 되게 찰떡이셔ㅋㅋㅋㅋ아니 근데 중간에 감동이다..하고 보다가 얼리버드 특강 진짴ㅋㅋㅋ틈새 미쳤다 감동 와장창 현실 복귀 프리패스를 주시네ㅋㅋㅋ 수능 치신 모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모두 좋은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노윤서 진짜 왤케 이뿐데ㅠㅠ
5:08 풍선 다 터져있는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4:46 ㅋㅋㅋㅋㅋ하 표정 개웃기네
킹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도 하하 표정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홍철 개산책 짤
울면서 웃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력 미쳤음 ㅈㅉ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2:19 작년 답지가 아니라 잠금화면인데요 ?
헐 노윤서다 개이뻐… 진쯔 ㅏ 학생같이 연기 잘하신다 수수하게 나온 게 컨셉에 잘 맞게 나온거 같아서 보기 이쁨… 앞으로 승승장구하고 더 잘 되시길🍀
수능보고 재수까지 해서 학교 들어갔는데 2년 다니다가 휴학하고 돈벌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벌진 않아도 일반 직장인보다는 훨씬 많이 벌고 있습니다. 수능과 대학은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노윤서 배우님 너무 예쁘시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수능은 처음으로 맞이한 큰 파도라 당혹스럽기도 하고 많이 무섭기도 할 것임.
그 파도를 잘 넘든 잘 넘지 못했든 인생은 계속되고 앞으로 큰 파도들이 계속 밀려올 것이고 그게 본인의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큰 장애가 될 진 모르겠지만
다 넘어서 잘 살아갈 것임.
좌절할 필요도 없고 우쭐해 할 필요도 없음.
12년의 시간이 단지 수능 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었음을 깨닫기에 정말 짧은 지금의 하루 하루라 체감은 전혀 안 들겠지만
정말로 그 12년의 시간은 헛된 시간이 아니고 앞으로 살아갈 80년을 지탱할 '나' 를 다듬었던 시간이라고 보면 될 거야.
수능은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전부는 아니었으니까 지치지 않고 포기 하지 말고.
언젠가 어른이 되어가면서 겪게 될 사랑, 짝사랑 같은 게 수능 같은 것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아프고 고될 날이 올 거고,
누군가와 함께 하는 그 시간이 지금의 고통이나 아픔이 기억나지도 않을 만큼 행복함으로 가득 찰 거고.
그런 미래를 쌓기 위해서 12년을 달려온 것이니까,
아이들아. 즐겨.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했어.
너희 모두의 찬란한 미래를 위해.
윤서야.. 예능 프로그램 많이 했으면 좋겠다
8:23 ㅎㅎ 승내는것도 귀여워라~ ㅋㅋ
와...배우님 외모 진짜 청순 그자체.. 와.. 진짜 너무너무 예쁘시다..ㄷㄷㄷㄷ
여자가 생각하는 청순은 좀 다르구나
배우인줄 모르고 봤네요 ㅋㅋ 그냥 평범한 연기자인줄
난 왜 퇴폐미 느낌나지
??ㅈㄴ 예쁜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자가 아니고 연기자(배우)입니다@@City_is_jungle
미로 얘기가 39살 먹은 저에게도 뭉클해지고 힘이 되는 메세지네요. 인생이란 언제나 헤쳐나가야함을 세월이 갈 수록 더욱 느끼지만 문쌤을 보며 웃다가 울다가 이런 메세지를 보면 내일 또 해보자라는 힘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너무 고생하셨고 그대들은 이제부터가 앞으로가 본인의 빛을 밝힐거여요! 용기만 잃지 맙시다!
06분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
저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펼치는 사람이 되어요 🍀💕🫶
고생했 수고했
06학번??
제발 25학번 과잠에 달게 해주세요ㅠㅠㅠ
9:33 누나 그냥 고3 다시 하자
⇡😬
8:28 수험생 여러분들 !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너무제상황같아서 눈물나요.. 저진짜1년동안열심히했는데 모든과목이 커리어로우찍었어요그냥너무죽고싶어요진짜... 놀아도노는것같지도않고걍...하...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 올려놨는데 등급 다 내려가서 집에서 울고난리치고 그랬어요…주변에서는 잊으라는데 쉽게 잊을 수가 없는게 당연한 것 같아요 작성자님도 그만큼 열심히 하셨으니까 실망감 아쉬움도 크게 느껴질거에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수능 망한다고 인생 망하는게 아니니까 너무 상심하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마음정리 잘 하시고 또 내일을 열심히 살아갑시다 우리!! 화이팅해요!!
와 노윤서님 팬인데 이건 아껴서 봐야지 나이스
이 누님 너무 예쁘심
4:18 무궁화꽃이피엇습니다 시작
모두들 고생했어요🎉
요즘 어찌 내 최애만 뽑는것이오 . . 노윤서 진짜 미친듯이 이쁘네.. 점점 더 이뻐지네..
수능 본지 한참 지난 사람인데 두분 다 연기 넘 잘하셔서 보다 눈물났자나욧!! 아무리 그래도 토마호크는.... 🙄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의 삶을 응원해요!!
일요일에 청설 보고 왔는데 너무 따뜻한 영화임
보면서 그 입장도 되어보고, 어두운 면도 보여주면서
주인공의 감정이 마치 나인 것 처럼 이입도 되는 영화
노윤서 진짜 고급지게 이쁘네❤
옷 보고 'ebay? ㅋㅋ 재밌네 사고싶은데?' 싶어서 검색했더만 가격이 무슨 ㄷㄷ;;;
180짜리 옷에 분필ㄷㄷ...
저정도면 재수 안하고 유학갈 거 같은데... 옷 가격이 ㄷㄷ
노윤서 이화여대 나온 여자…
예체능 쪽이구만 오바는
@@AaWa-ks6st전국에서 미술로 날고기는 애들이 지원하는데 오바라니 ㅋㅋ
@@AaWa-ks6st하이고~ 배아파서 안달복달 ㅋㅋ
@@AaWa-ks6st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입만 벌리면 남 깎아내리는 애들은 인생과 가정사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ㅋㅋ 예체능에서 인서울 상위권 가려면 그림도 잘 그리고 공부도 잘 해야 돼 빡추새끼야 하나만 잘 해도 힘든데 타자 띡띡 치는 건 쉽지
@@AaWa-ks6s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ㄴ꺼져라
노윤서님 화이팅하세요 ❤
05:50 축수능끝♥
06:18 수능♥
재수를 암시하는...
@@_Pigle어허 쉿
연기 하는 거 보면 어두운 배역을 정말 맛깔나게 잘 소화하는데... 평시에 모습은 정말 귀하게 잘 큰 애 같고...역시 연기(예술)라는 건 타고나야 하는 거 같음.
안녕하새요 방금 막 집 온 고3입니다. 노윤서보고 19패스 바로 끊엇습니다. 갘사합니다.
고등학생이 맞춤법이왜그럼
@@해피몬차이수능 끝나면 긴장 풀려서 그럴수도 있죠
@@Gaeun726 지렷숩니다
@@ringertuhon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26학번 어서오고
2:12 수능 없다에서 있다로 바뀌는 디테일ㅋㅋㅋㅋㅋ
쌤 한국지리 ㅈㄴ 어려웠어요 어제 쌤 응원 영상도 봤는데..
예전 사람들은 지금 처럼 직업관이 넓지 않아서.. 공부 잘해야 좋은 직업 좋은 직장 가질수 있겠지만..
지금 시대는 좋은대학 안가도 먹고 살일 많고 행복한 인생 될수가 있다... 수능 못봤다고 좌절하지말고 다들 행복한 인생 살다가 죽자고
수능 아직 안봤지만 이 말이 제일 감동이네요ㅠㅠ
노윤서 당신 그만 이쁘고 귀여워.
더 대단한 일을 해낼 아이들아 인생에는 다 각자의 시기가 있어요
그니까 남들과 비교하면서 한없이 작아질 필요도, 한없이 우쭐해질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해내느라 너무 고생했어요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할게요
4:23 예스~
3:11 칠판에 대고 울어서 옷 소매에 글씨 그대로 분필 묻은거 너무 커여움 ㅋㅋㅋㅋ
3:40 아 ㅋㅋㅋㅋ 귀엽따
3:44 커엽다
이번주 일욜 노윤서 배우님 보고싶어서 무대인사보러갑니다~~❤❤❤
진짜... 문상훈 개부럽네...
역대급 물수능이라고 뉴스 도배됐는데 어려웠던 수험생은 개추ㅠ😢
과탐은 빼고 물수능이란 얘기임
쉬움
국수는 역대급 물수능 맞음 ㅇㅇ
그래서 다들 몇점? 근데 쉬운 거 치곤 수학 1컷 84라는 거에 놀람 89-90은 그냥 뜰 거 같았는데
@@user-ny5ei3jd8i현장감 때문인듯
윤서야 사랑해 ㅠㅠ 이번 청설도 넘 재밌게 잘 봤어 ㅠㅠ
윤서언니 너무 예뻐요....
03:41 너무 귀엽다ㅠㅠ
어우 너무 리얼해서 내가 다 몰입해서 보게되네 컨셉이어도 ㅋㅋㅋㅋㅋㅋ 으어우 ㅠㅠㅠ 고생했어요 수험생분들 ㅜㅜㅠㅠㅠ
아니 진짜 힘듬 수능당시는 현역으로 잘보고 들어갔지만 그때당시에는 수리 1문제 실수한거땜에 1주일간 신경쓰이더라 진짜 힘들더라 미로말은 진짜 개야무지네 진짜 힘든게 정상임 그만큼 노력했단거임 다들 그냥 무털하게 힘든거 지나갔음 좋겠네
빠더너스에 드디어 노윤서자나❤️❤️❤️
청설보고 노윤서님 입덕했어요~
다들 꼭 청설보세오
요즘 같이 부쩍 쌀쌀해진날 마음만은 따뜻해졌어요
형 진짜 전생에 뭘했길래 이번건 개부럽다
노윤서 너무 이쁘다…
3:16 놀란 표정 왤캐 귀여워
이정도면 그냥 다찍은거잖아
왜 떨려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서님 진짜 이쁘시네....
와.. 노윤서를 섭외를... 완전 섭외 찰떡이네요!!!!
노윤서님 고등학생 배역 원탑❤
와 진짜 노윤서님 정말 응원합니다😊
와 수능도 안봤는데 문쌤위로 눈물난다😂 수험생들 고생하셨습니다
하 노윤서 진짜 너무 사랑해요
청설 흥해라~~🎉😂❤
윤서배우 너무 이뻐요❤❤❤
아니 홍조까지 조절 가능한거였냐곸ㅋㅋㅋㅋ 이정도면 진짜 윤서님 시험지 아니냐고요ㅋㅋㅋ
어디까지가 연기인지 모르겠어... 나만 이래?
문쌤에서 이런 반가운 얼굴이 ㅋㅋ
며칠 전에 청설보고 노윤서 배우한테 완전 빠져버려서 진짜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 보이네요
연기도 몰입 너무 잘되고 끼도 많은것 같고
정말 앞으로의 활동들이 너무 기대돼요 ㅎㅎ 노윤서 배우 파이팅!!
노윤서 후드집업 예뻐서 찾아봤는데 발렌시아가네...ㅋㅋ 가지고 싶다 저거
ㅅㅇㅁㅅㅋ?
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찾아봤다가 개놀램....
아니 ㄹㅇ..? 계속 팔에 분필 묻히던데ㅋㅋㅋㅋㅋㅋㅜㅜㅜㅠㅠㅠ
나도 보고 깜짝놀람.. 180만원 후드티..
근데 웬 이베이가 써있음?zzzzzzz
윤서님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
항상 잘되시길!
수능 보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45 언제부터 유튜브가 부분적으로 화질이 바뀐거지
화질이 출연하는 사람마다 차등 적용된다고 하더라구요
축수능끝에서 첨에는 축 빼고 나중에는 재수 해야되서 끝 뺀 거 넘 웃김ㅋㅋㅋㅋㅋ 디테일 보소 진짜ㅋㅋㅋ 이젠 그냥 수능이야ㅋㅋㅋ
수능생분들 다 수능 잘 치렀길 바라고 좋은 결과 같이 기대할게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윤서 진짜 너무 이쁘다❤ 앞으로 꽃길만 걷자🎉❤
이미 꽃길임....입고 있는 후드 가격 알아보셈
윤서님이랑 문쌤 진짜 학생이랑 선생님 같네요ㅎㅎ 수험생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07이라웃으면서볼수가없다.
입은 웃는데 눈이 운다ㅋㅋ
ㅋㅋㅋㅋ화이팅해라
응원한다 형은 먼저 간다~~😊😊
뺑이쳐라~ 1교시만 넘기면 할만함~
@@윤현웅-s4j제발 가주세요 다신 오지 마세요
역대급 몰입력 대박😊😊
노윤서 배우님 청설 진짜 재미있게 봤어용
오늘 수능 치신 고3분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6:20 개 얄밉네ㅋㅋㅋㅋㅋㅋ 😢
근데 위로하려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수능 망했다고 인생 망한게 아님. 진짜로. 학생땐 입시만을 바라보면서 살아와서 수능이 크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성인이 돼보면 세상이 진짜 넓다는게 보일거임. 수험생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윤서 이쁘다❤
여러분 수능 보느라 고생 많았으니 이제 마음 편안하게 영화 청설 꼭 보세요.. 전 재관람 하러 갑니다 진짜 홍경 노윤서 김민주 너무 맑고 청량하고 예쁘고 몽글몽글 따뜻하고 그냥 보면 압니다..😂💦🌤️✨
노윤서 매력 출구가 없다..진짜 존예다❤
노윤서 너무 예쁘다..
결과를 떠나 수험생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5:47 뒤 돌아서 웃고 있잖아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