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티어스였는데 이유는 당시 스티어스가 서버선택창에서 순서가 맨 첫번째였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메이플 접었다가 다시 왔을 때 스티어스 서버하고 캐릭터들 다 없어지는 바람에 도로 접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루나로 통합이 된 후 2016년에 휴면캐 삭제할 때 날아간 거였더라고요. 이후 냉이킴님 추억컨텐츠 보면서 200레벨 달성, 핑크빈까지는 잡아보자는 생각으로 현재는 크로아에 정착했습니다.
@@skswj 초창기 8서버까지는 아니었어도 한때 서버순서 첫번째라는 점 때문에 언리미티드, 놀장강으로 유저수 꽤 빠진 후로도 인구 수가 어느 정도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통합 이후로도 오로라, 아케인, 노바섭 나온거 보면 카이니, 스티어스, 플라나 중에서 한 두개 정도는 단독 서버로 남겼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nonamed6053 만약 스티어스도 통합 없이 단독 서버로 계속 유지되었다면 이번에 다시 시작할 때에도 도시/시골 여부 무관하게 스티어스로 갔을텐데 아쉽습니다. 스카니아는 생성제한 걸려서 못갔고, 남은 도시섭 루나, 엘리시움, 크로아 중 크로아가 초기부터 존재했던 서버라서 크로아로 결정했네요.
데메토스 그립네요 ㅋㅋㅋㅋㅋ 초3때 순수하게 겜을 즐기다보니 지금 생각하면 대체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모를 힘2 민첩1 지력1 행운1 골고루 찍어버린 망캐 전사를 키웠는데 추억이군요 당시에 언제였지 새로 나온 장비였던 환목검 얻어보려고 진짜 발악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새로 캐릭을 키우며 친구 때문에 2006년에 제니스로 유입되었는데 시골이 되어버린 지금까지 한 캐릭으로 함께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하고는 있지만 요즘 트랜드는 못 따라가서 그냥 소소하게 스토리나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2003년 당시에는 서버마다 인구수 차이는 크게 안나서 제니스 스카니아 크로아가 미세하게 강세긴 했으나 어디 가든지 크게 상관은 없었고 거의 친구 따라가거나 싸비나 아시안느 같은 유명인들 따라 가는 경우가 많았죠 플라나는 당시 첫 신섭이라 뉴비들이 굉장히 많이 진입했었고 스티어스 같은 경우에는 후발대 중에서 서버 랭커 먹으려는 분들이 많이 갔었음 여긴 나중에는 가장 첫 순서에 배치돼서 지속적으로 유입되던 서버 ㅇㅇ 벨로칸 데메토스까지가 근본 서버 취급 먹으면서 꾸준하게 유입 됐었죠 옐론드나 카스티아부터는 반짝 했었지만 뭔가 금방 시들시들 해지고 유입들도 기존 서버로 가는 경향이 많았음 ㄷㄷ 기존 서버에서 자리잡은 유저들이 많다보니 기존 서버에서 04년도 출시 서버로 이사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없었죠 친구 따라 유입 되던 애들도 기존에 자리잡은 친구 따라 가는게 대다수였고 결국은 몇년 뒤에 통합 되더군요 이 뒤로 생기는 신규 서버들은 진짜 한달 반짝하고 유저가 샤샤샥 다 빠져버리는 현상들이 반복 됐었음.. 특히 메리엘 레오나 아스터 서버들 출시 당시가 절정이었음 게임 인기도 좀 식었고 유입도 좀 끊기고 했었던 시기라 대놓고 매크로 돌려도 거탐 해줄 사람조차 없어서 안잡히고 매크로 돌리던 시절 ㅡ.ㅡ;;
맨처음 메이플 시작할때가 아케니아 ,제니스 ,카이니 , 옐론드 서버에서 많이 활동했지만 , 가끔 서버 열어주면 호다닥 가서 이벤트레벨 찍고 다시 돌아가고 반복했는데..어느날 다들 통합되더니.. 기존에 있던 캐릭터 슬롯수가 확 늘어나서... 와~ 하면서 조금은 좋아했던적이 있었는데... 특히 아케니아에서 현질한 도적 집단들과, 옐론드에 마법사 집단들이 통합해서 좋아했지만... 기존 공10 노목장이 더이상 가치 없어져서 접었다가 ....
저도 마르디아랑 아케니아에서 주로 했었는데 월드 통합 직전에 캐릭 마구 만들어뒀어서 당시 최대 캐릭 갯수보다 많은 42개까지 캐릭이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필요없는 캐릭 정리하니 캐릭 칸이 남지는 않고 그냥 통째로 사라졌지만요...ㅋㅋㅋㅋ 이제와서 보니 다 추억이네요
옛날 초창기에는 크로아로 시작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사람이 그렇게는 많지 않았었는데도 지금와서보니까 엄청 늘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러고 5,6년전에 대학교 친구들이 같이하자고 해서 제니스로 갔다가 나중에 스카니아가 제일 메소값이 높다고 해서 그때 본섭으로 할 곳을 정했었죠
2004년 데메토스에서 전사 키우다가 25렙제 상의 득템했었는데 어떤 유저가 내가 득템하는거 보고는 자기도 구경하고 싶다면서 템 떨궈서 줘보라 했음. 그 때의 난 너무 순수해서 그대로 떨궈줬고 그 유저는 잘 먹었다며 한참을 조롱하고 갔음 ㅋㅋㅋ 그 때 얼마나 서러웠는지 아빠보고 저 나쁜사람 잡아달라고 울고불고 난리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ㅋㅋㅋㅋㅋ
01:49 캐릭 생성창 3개 시절에 처음 만들던 스티어스. 법사 키웠는데 4,4 아니라고 친구들한테 망캐 소리듣곤 삭제했었죠 03:30 처음으로 2차전직까지는 했었으나..사촌동생 때문에 계정 돌림빵 당해서 지금은 찾지 못하는 ㅠㅠ 04:14 그리운 고향 칼루나입니다... 시골 서버여도 예전에 핑크빈이였는지, 혼테일이였는지 최초 클리어가 된 서버여서 그 당시 잼민이던 저는 누구보다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었던 ㅋㅋ
저는 베타 끝나고 나서 시작한 2004년부터 첫 월드는 제니스로 시작했었네요! 그 당시에는 친구따라 여기저기 서버 키우거나 또는 영상에 나온 대로 2배 이벤트를 따라서 그리고 신 직업이 나올 때마다 여러 서버에서 키운 기억이 있네요. 제 기억상, (처음) 제니스 -> 마르디아 -> 브로아 -> 플라나 -> 데메토스 -> 옐론드 등등 거치다가 사람들한테 질려서 결국 시골 서버이자 신규 서버였던 컬버린+하셸로 이 두 서버를 번갈아가면서 키웠었네요.. 그러다 자연스래 컬버린은 여러 통합을 거쳐 루나로, 하셸로도 유니온으로 통합되면서, 대망의 첫 리프로 유니온 서버로 이동 후 약 4~5년간 있다가 최근 리프로 크로아로 정착하게 되었네요. 냉이킴님 영상을 통해 다시금 옛날 플레이 했던 추억이 떠올라서 좋았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기억에 따르면 코스모월드 때 정착지원금 퀘스트가 개 악질인게 레지스탕스로 시작해서 그 와인코르크 50개 100개 200개를 얻는 3번의 퀘스트였었는데 그거때문에 모든 채널에 자리가 없어서 레지스탕스로 1차전직이 어려웠던 시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랩업 튜토리얼 퀘스트를 깰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던걸로 기억해요
확실한건 갈리시아부터는 랭커 위주의 유저들만 몰렸고, 칼루나, 메데르 부터는 완전 랭커만 몰려서 시골 중에서도 깡촌서버로 전락, 최초의 서버에만 사람들이 몰렸죠. 그 후로도 서바는 계속 출시하지만 유입된 뉴비(다들 기존 사버에서 이미 플레이했던 유저들)들의 대거이탈로 통폐합을 반복...ㅋㅋㅋㅋ
초등학생때 그땐 뭐 메이플에 진심이라기보단 친구들과 함께하는게 좋았던때라 학년이 바뀌면 반이 바뀌고 그러면서 1년마다 절친이 바뀌었는데 1년은 제니스 1년은 아케니아 1년은 카이니 이런식으로 같이하는 친구들이 많은서버로 돌아다녔던거같다. 중학교때부터 게임을 이해하고 친구들하고 하기보단 그냥 메이플에 진심이생겨 하면서 스카니아에 정착했던거같음.. 이때부터 집전화기로 캐시사서 옷꾸미고 하다가 걸려서 혼나고 밤새서 게임을 하기 시작했던거 같음.. 고등학생되면서 3차전직을 했고 바쿰,파풀같은 보스를 인맥들과 함께 잡고 길드를 만들고 현모와 정모도 하면서 정말 재밌게 게임을 했던거같음. 군입대 후 내인생에 메이플은 끝이난거 같음. 요즘 뜨는 영상 메이플 보면 내가 하던 메이플이 아닌거 같음..
2006년인가 월드 이름이 멋있어 보이는 아케니아에서 궁수로 시작했습니다. 레벨 12 아처와 32 어쌔신을 키우다가 찜질방에 있던 pc방에서 어떤 사람이 샤이닝 레이를 쓰는 걸 보고 코스모에 정착해서 프리스트 112까지 키우다가 접었어요. 그러다 돌아오니 요구 경험치량이 낮아져서 저는 114인가 되어있고, 4차전직 레벨은 100으로 하향돼서 4차를 했지만 이미 노쿨제네시스는 없어졌죠.. 이 비숍은 이노시스에서 지금도 잘 자고 있고, 여기저기 월드를 헤매다 사람 제일 많은 스카니아에 정착해서 제논 250까지 키웠습니다. 무려 테라버닝 나오기 이전에요. 지금은 스카니아에 전직업 다 만들어 놓고 유니온도 8000을 찍은 메린이가 되었습니다 ㅎㅎ
제가 메이플을 시작했을 때 즈음이 갈리시아까지 있었고, 바로 다음 나온 서버가 칼루나였는데, 당시 서버목록 중앙에 있던 서버가 아케니아, 플라나여서 아케니아서버에 정착해 메이플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 레전드 이후 베라에서 메르세데스를 키우다 템페스트 때 접고, 새 계정을 만들어 루나에서 아케인(5차 당시 헬루나를 참지못해 그만..), 다시 스카니아에 키우다 지금은 아케인과 스카니아 캐릭터들을 오로라에 옮겨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어릴 때는 진짜 여러 서버에 캐릭터를 만들었어서 아케니아서버 사람이라고는 했지만 옛날 계정을 들어가면 이 서버에 왜 캐릭터가있지 싶을정도로 2차도 안한 저렙캐릭터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가장 오래하고 레벨도 열심히 올린 서버는 아케니아인지라 제 마음의 고향은 항상 아케니아입니다. 빅뱅 이후 신직업이 출시될 때마다 서버가 증설 된 것처럼, 빅뱅 이전에도 좀 대규모로 패치하는 시기에는 서버가 증설되었습니다. 몇가지 예시로 제가 처음 시작할 때 추가된 칼루나는 4차 패치에 추가되었고 윈디아, 갈리시아, 플레타와 같은 서버들은 각각 루디브리엄, 미나르숲, 시간의 신전과 같은 신대륙이 출시할 때 추가된 패치였습니다. 때문에 거의 여름, 겨울방학 시즌에 서버들이 증설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규서버 전용 퀘스트였던 테오의 옛날 추억회상은 제 기억은 10만메소인데 3만메소를 보상으로 주었다고 하셔서 찾아보니, 초기 2006년도 까지는 빨간달팽이껍질 50개, 물컹물컹한 액체 30개를 가져다주면 3만메소를 주는 이벤트였으나, 2007년 즈음 빨간달팽이 껍질 100개와 물컹물컹한 액체 30개로 요구량을 늘리는 대신 보상을 10만 메소로 상향하였습니다. 또한, 2차 전직을 하면 테오의 옛날 추억회상2를 진행할 수 있었고, 파이어보어의 송곳니 80개와 와일드보어의 송곳니 100개를 가져다주면 메소를 주었는데, 보상이 여러번 변경되었는데 10만 메소에서 이후 20만메소, 25만 메소를 보상으로 주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엘니도 서버 때부터 서버 경험치 2배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갈리시아는 전무후무한 경험치 8배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였다고합니다. 이런 서버이벤트는 신규서버 정착민과 기존서버 유저들의 격차를 줄이기 위함이었으나, 당시 메이플의 환경을 고려해보면 이런 경험치 이벤트로는 명확히 줄이진 못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것을 반증하듯 당시 우리 기억에 있는 랭커들은 거의 초창기 서버로 제니스, 카이니, 스카니아, 옐론드와 같은 서버들입니다. 특히 랭커들은 제니스와 카이니에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나 예외로 상대적으로 늦게나온 쥬디스서버에서 비숍으로 랭킹 4위를 달성한 'powercom대장'님이 계시긴 합니다. 그나마 경험치 2배 이벤트를 한 서버중에서 오래된 축에 있기도 했지만 당시 비숍의 사기성을 알 수도 있는 메이플 역사 내 요주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 빅뱅 이후의 양산형 서버들은 정말 회의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의 버닝서버같은 일회성 서버같은데 사라지지않고 방치되는 느낌이었고(실제로 당시 서버랭커만 좀 달리다 접거나 방학 때 찍먹하고 접는 사람이 다수라 해당 서버에는 접속자가 심각하게 없었고, 이노시스 통합 이후 지금까지도 시골서버로 머물러있죠.) 서버명과 아이콘도 옛날처럼 멋있다는 느낌보단 이벤트 기념으로 찍어낸 느낌을 받았거든요. (이건 편견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현재의 노바서버가 처음나왔을 때 부정적인 인상이 컸습니다.
저는 플라나. 2003년 메이플 시작. 1주년 이벤트였나? 홈페이지에서 미니게임식으로 진행하는게 있었는데 2등 (2명) 핸드폰 당첨됐던 기억이 있네요. 살면서 당첨되어본 이벤트중 최고의 기록... 당시 11살이었는데 그 일로 인해서 재세공과금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되고 여러모로 참 기억에 남네요. 그 핸드폰은 외할머니 드렸었는데 아직도 외갓집 한구석에 남아 있음... 1등이 애완 리본돼지였고 3등이 MP3였던걸로 기억.
날개달린 천사 윈디아 모여라😊😊
손😂
이게맞지
윈디아 zl얼한법Tr
윈디아 비슈길드 잇으셧던분 ..
저용!!!!
어떻게 월드 이야기만 하는데도 이렇게 재미있지 ㅋㅋㅋㅋㅋ 진짜 오래된 게임이라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
2005년도 옐론드 출신인데 도마뱀 아니었다는거 방금 알았음.... 충격이네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엘론드
ㅋㅋㄹㅇ
플라나때 기억이 새록새록
진짜 저때가 레벨업은 빡셌지만 낭만이 넘쳤던 시절이었는데..
그립읍니다 쫄병누나
@@ysdpbd도적 근본 ㄷㄷ
플라나 동지가 여기 있었구먼
나도 플라나..
플라나 애정결핍 길드 .. 그립다
벨로칸 그립다..추억이다 벨로칸은 그때당시에도 시골서버라 파티퀘스트 수월하게 할수 있었는데.. 하루 두시간씩 꼬박 4년정도 해서 130달성하고 빅뱅패치와 함께 내 모험이 끝남ㅠㅠ..
마르디아에서 시작해서 마르디아가 엘리시움으로 합쳐질때까지 함께했었던 기억이 ㅎㅎㅎㅎ 그 케릭터가 해킹으로 손을 댈 수 없게 되면서 그 케릭터 계승한 것을 그대로 엘리시움에 만들어 지금까지 키우는 마르디아출신 엘리시움 토박이 입니다.
저도 마르디아 토박이에욘
와 반가워용!! 저는 아케니아에서 친구따라 마르디아로 옮기긴 했지만 마르에서 엘슘으로 와서 지금까지 엘슘에 있어요ㅋㅋㅋ 엘슘조아
저도 마르디아!!
오 마르디아!!
2003 카이니 여기로 모여라~!
타락파워전사 고향 서버
타팸이셨던분~
근ㅡ본
허허,,,그립네요,,,김밥 한줄 두고갑니다,,, @))))))))
타팸국룰~~~
브로아 하시던분이 없네ㅠ
메이플 처음 나왔을때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2살이네... 세월 참 빠르다
브로아 다크나이트 유저입니다 ID킴쭈호ㅋㅋㅋㅋㅋ
저도 브로아였습니다! 벌써 33살이네요. 그당시 144까지 키웠었는데..
저 브로아 용기사였어요~~ㅋㅋㅋ 당시 74~76까지 키웠었네요
저는 스티어스였는데 이유는 당시 스티어스가 서버선택창에서 순서가 맨 첫번째였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메이플 접었다가 다시 왔을 때 스티어스 서버하고 캐릭터들 다 없어지는 바람에 도로 접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루나로 통합이 된 후 2016년에 휴면캐 삭제할 때 날아간 거였더라고요. 이후 냉이킴님 추억컨텐츠 보면서 200레벨 달성, 핑크빈까지는 잡아보자는 생각으로 현재는 크로아에 정착했습니다.
와 완전 저랑 똑같으신분 이네요 ㅋㅋㅋ
스티어스 추억
스티어스 ㅇㅈ
@@skswj 초창기 8서버까지는 아니었어도 한때 서버순서 첫번째라는 점 때문에 언리미티드, 놀장강으로 유저수 꽤 빠진 후로도 인구 수가 어느 정도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통합 이후로도 오로라, 아케인, 노바섭 나온거 보면 카이니, 스티어스, 플라나 중에서 한 두개 정도는 단독 서버로 남겼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nonamed6053 만약 스티어스도 통합 없이 단독 서버로 계속 유지되었다면 이번에 다시 시작할 때에도 도시/시골 여부 무관하게 스티어스로 갔을텐데 아쉽습니다. 스카니아는 생성제한 걸려서 못갔고, 남은 도시섭 루나, 엘리시움, 크로아 중 크로아가 초기부터 존재했던 서버라서 크로아로 결정했네요.
스티어스였다가 루나로 간 1인 추가욧ㅋㅋ
13:50 2003년도 서버들이 근본 중의 근본이죠 근본 서버를 통합해서 없애버린건 많이 아쉬움
스카니아는 싸비가 있어서 당시 초딩들이 많이 갔었고 제니스는 초창기 랭커들이 많았죠
후에는 아시안느와 타락파워전사가 있던 카이니가 좀 강세였구요
범죄의신vv님 그립지는 않습니다...사기친 물건이나 빨리 돌려놓으십쇼...
당시 회상하기론 제니스가 최강섭.. 굇수들 많은 서버였던걸로 기억해요
2003년 제니스 모여라!
78레벨 아크메이지 (썬 콜) 키우고 접었당..
당시 번게의신vv 아모제조아 님 생각나네..
삐뚤어진시간 자주 놀러갔는데 ~
전 엘니도에서 처음 시작했다가 쥬디스,카디아 스티어스 카스티아 등 몇년간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게임하다가 결국 팡이가 있는 스카니아에 완전 정착했는데, 지금까지 그 판단이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무.한.매.물.대.이.요
브로아 삐렝입니다!
데메토스 그립네요 ㅋㅋㅋㅋㅋ
초3때 순수하게 겜을 즐기다보니 지금 생각하면 대체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모를 힘2 민첩1 지력1 행운1 골고루 찍어버린 망캐 전사를 키웠는데 추억이군요
당시에 언제였지 새로 나온 장비였던 환목검 얻어보려고 진짜 발악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새로 캐릭을 키우며 친구 때문에 2006년에 제니스로 유입되었는데 시골이 되어버린 지금까지 한 캐릭으로 함께하고있습니다
지금까지 하고는 있지만 요즘 트랜드는 못 따라가서 그냥 소소하게 스토리나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플라나섭 모여라 ~~
님 길드 뭐였음?
@@betterthanno 플라나때 40찍고 스카니아로 옮겼어요 ㅋㅋㅋ
저 프리동추 그당시 156 비숍 오렌지월드였어용
냉이킴님의 영상은 메이플스토리 뿐만 아니라 우리시대의 추억을 만져주는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메이플 처음할때 카스티아 서버에서 시작했다가 친구들따라 마르디아로 넘어갔는데 나중에 다시 메이플 접속해보니 엘리시움으로 통합되어 생각지도 못한 도시섭에 입성하게 되었네요.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찐베라 골수유저입니다
초창기에는 스카니아 제니스 베라 인구많았는데
지금은 베라가 중간쯤이 된것같더라구요
와 데메토스... 저 아이콘 보자마자 주마등마냥 그시절이 떠오름 그 땐 내 아이디를 못만들어서 친구껄로 하곤 했는데 직업이 궁수류였는데 화살이 3개씩 나가고 폭탄달린화살도 쏘고.. 아 갑자기 메이플땡긴ㄷ
초딩때 스티어스에서 전사 키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나저나 데몬은 없는게 참 많군요…서버마저…
전 데메토스에서 궁수 키웠어요. 해골모양! 저때 참 재밌었는데 추억 돋네요
96년생입니다.
ㄹㅇ 이만한 메이플 역사책같은 채널이 없네요.. 추억의 향수를 자꾸 맡게 해주십니다. 그런다고 메이플을 할 마음은 없습니다 ㅋㅋ 보는것만으로 즐기렵니다.
날개마크 예쁜 윈디아가 참 좋았는데
럽폐인 황금박쥐는 살아있다
댓글보면 윈디아유저찾기 엄청힘드네ㅋㅋ전 윈디아 로또복권방길드였는데
ㆍ
진짜 저때 월드 양산 어지러웠음 ㅋㅋ 친구랑 같은 월드를 할 수가 없어
0:27 리부트 였던 것
그 시절 나의 영혼은... 마르디아와 함께 잠들었다..
13:46 범죄의신vv
먹튀만 안했어도...
예전에는 서버 로고들이 참 개성있었죠… 영상 보니 추억 돋네요
그리고 정착지원금 3만메소가 아니라 30만메소로 기억하고 있는데 아닌가요?
빨간포션이50메소인데..
아 오타낫네요 30만메소로 고쳤어염
신기하다 템페스트 이벤트때 아이템 퍼준것 까지는 기억나는데 불과 2년사이에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구나
2003년 당시에는 서버마다 인구수 차이는 크게 안나서 제니스 스카니아 크로아가 미세하게 강세긴 했으나 어디 가든지 크게 상관은 없었고
거의 친구 따라가거나 싸비나 아시안느 같은 유명인들 따라 가는 경우가 많았죠 플라나는 당시 첫 신섭이라 뉴비들이 굉장히 많이 진입했었고
스티어스 같은 경우에는 후발대 중에서 서버 랭커 먹으려는 분들이 많이 갔었음 여긴 나중에는 가장 첫 순서에 배치돼서 지속적으로 유입되던 서버 ㅇㅇ
벨로칸 데메토스까지가 근본 서버 취급 먹으면서 꾸준하게 유입 됐었죠 옐론드나 카스티아부터는 반짝 했었지만 뭔가 금방 시들시들 해지고 유입들도 기존 서버로 가는 경향이 많았음 ㄷㄷ
기존 서버에서 자리잡은 유저들이 많다보니 기존 서버에서 04년도 출시 서버로 이사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없었죠 친구 따라 유입 되던 애들도 기존에 자리잡은 친구 따라 가는게 대다수였고
결국은 몇년 뒤에 통합 되더군요 이 뒤로 생기는 신규 서버들은 진짜 한달 반짝하고 유저가 샤샤샥 다 빠져버리는 현상들이 반복 됐었음..
특히 메리엘 레오나 아스터 서버들 출시 당시가 절정이었음 게임 인기도 좀 식었고 유입도 좀 끊기고 했었던 시기라 대놓고 매크로 돌려도 거탐 해줄 사람조차 없어서 안잡히고 매크로 돌리던 시절 ㅡ.ㅡ;;
우리 동네 국룰은 스카니아였는데 ㅋㅋㅋㅋㅋ 놀토 제외하고 토요일에 수업 마치자마자 점심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몬스터 카니발한 건 아직도 기억남 ㅎㅎ 뭔가 지금이랑은 다른 고민을 하던 그 시절의 내가 그리움 ㅠㅠ
맨처음 메이플 시작할때가 아케니아 ,제니스 ,카이니 , 옐론드 서버에서 많이 활동했지만 , 가끔 서버 열어주면 호다닥 가서 이벤트레벨 찍고 다시 돌아가고 반복했는데..어느날 다들 통합되더니.. 기존에 있던 캐릭터 슬롯수가 확 늘어나서... 와~ 하면서 조금은 좋아했던적이 있었는데... 특히 아케니아에서 현질한 도적 집단들과, 옐론드에 마법사 집단들이 통합해서 좋아했지만... 기존 공10 노목장이 더이상 가치 없어져서 접었다가 ....
8:49 저거 두건얻으려면 당시 3차 70렙을 찍어야 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메카닉이 사기라 겨우 이벤트기간에 70렙찍고 받았는데...
저는 처음에 마르디아랑 아케니아에서 많이 했었는데, 둘 다 엘리시움으로 편입되서 은근 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저도 마르디아랑 아케니아에서 주로 했었는데 월드 통합 직전에 캐릭 마구 만들어뒀어서 당시 최대 캐릭 갯수보다 많은 42개까지 캐릭이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필요없는 캐릭 정리하니 캐릭 칸이 남지는 않고 그냥 통째로 사라졌지만요...ㅋㅋㅋㅋ 이제와서 보니 다 추억이네요
데메토스 하면 모도 1차 근접 스킬 머엿지.. 명중 떨구는거 그거 생각이 나네요
저의 근본 서버는 베라입니다
지금도 베라에서 잘 키우고 잇슴다
안그래도 최근에 옛날 서버 생각나서
한참 검색하면서 찾아봤었는데
좋은 영상으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랑 집전화로 통화하면서 서버결정하고키웠는데 평생을 메이플에서 만나지못함..
바로 브로아섭을 당시 집전화의 뭉개지는 음질때문에 크로아로 듣고 과금까지해버렸던상황이 발생함.. 결국 각자의길을 가버림😢
옛날 초창기에는 크로아로 시작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사람이 그렇게는 많지 않았었는데도 지금와서보니까 엄청 늘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러고 5,6년전에 대학교 친구들이 같이하자고 해서 제니스로 갔다가
나중에 스카니아가 제일 메소값이 높다고 해서 그때 본섭으로 할 곳을 정했었죠
2004년 데메토스에서 전사 키우다가 25렙제 상의 득템했었는데 어떤 유저가 내가 득템하는거 보고는 자기도 구경하고 싶다면서 템 떨궈서 줘보라 했음. 그 때의 난 너무 순수해서 그대로 떨궈줬고 그 유저는 잘 먹었다며 한참을 조롱하고 갔음 ㅋㅋㅋ
그 때 얼마나 서러웠는지 아빠보고 저 나쁜사람 잡아달라고 울고불고 난리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ㅋㅋㅋㅋㅋ
01:49 캐릭 생성창 3개 시절에 처음 만들던 스티어스. 법사 키웠는데 4,4 아니라고 친구들한테
망캐 소리듣곤 삭제했었죠
03:30 처음으로 2차전직까지는 했었으나..사촌동생 때문에 계정 돌림빵 당해서 지금은 찾지 못하는 ㅠㅠ
04:14 그리운 고향 칼루나입니다...
시골 서버여도 예전에 핑크빈이였는지, 혼테일이였는지 최초 클리어가 된 서버여서
그 당시 잼민이던 저는 누구보다 그걸 자랑스럽게 여기었던 ㅋㅋ
저도 칼루나서버였는데. 닉네임이 뭐셨나요?
@@벚꽃나무아래-g7v satisfac션이라고 ㅎ.. 예전 SkyPalace라는 길드에 잠시 몸을 담기도했었습니다. 어짜피 조빱이라 아는 닉네임은 전혀 아니실거에요 ㅎㅎ
혼테일 최초 격파는 데메토스였습니다. 추가로 자쿰 최초 격파는 베라, 핑크빈 최초 격파는 스카니아입니다.
@@댓글만답니다-z5q 다시 찾아보니따 시그너스 최초 격파였네요 ㅋㅋ
전 데메토스엿는데 추억이네요 ,,, 첨엔 먼가 이름자체가 잇어보여서 선택했는데 ㅋㅋ ㅋ 그뒤에 고딩땐 스카니아에서 친구랑 육성좀햇다가 접고 6년전부터 지금까지 엘리시움입니당
마르디아랑 카스티아가 가장 좋아하는 서버였는데
이 두섭 출신으로선 참 추억이네요..
카스티아!!
아시안느 시절에 플라나, 1등 경쟁 시절에 카이니, 타파 시절부터는 쭉 제니스였던 기억이 아직도 남네요.
플라나랑 윈디아가 중견 서버라 두 월드에 몰아 키웠는데 두개가 통합돼서 개꿀이였😂
초딩 때 30 찍는 것도 힘들어서 이리저리 친구 따라 진짜 여러 서버에서 키웠었는데
그래도 첨 했던 서버기도 하고 지금도 하고 있는 근본 스카니아지
첫 서버 아케니아 그립읍니다
나의 아케니아...
맨마지막 짤인 나무막대기에 그려놓은 서버로 갈 시절이 그립네요
???: 혹시...고향이...?
???: 왜요?
저는 카디아섭에서 메이플을 처음 시작했었죠...
메이플스토리 광고가 TV에서 나오던 시절 그 광고에서 접속하던 서버가 카디아였어서 그랬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저는 베타 끝나고 나서 시작한 2004년부터 첫 월드는 제니스로 시작했었네요! 그 당시에는 친구따라 여기저기 서버 키우거나 또는 영상에 나온 대로 2배 이벤트를 따라서 그리고 신 직업이 나올 때마다 여러 서버에서 키운 기억이 있네요.
제 기억상, (처음) 제니스 -> 마르디아 -> 브로아 -> 플라나 -> 데메토스 -> 옐론드 등등 거치다가 사람들한테 질려서 결국 시골 서버이자 신규 서버였던 컬버린+하셸로 이 두 서버를 번갈아가면서 키웠었네요..
그러다 자연스래 컬버린은 여러 통합을 거쳐 루나로, 하셸로도 유니온으로 통합되면서, 대망의 첫 리프로 유니온 서버로 이동 후 약 4~5년간 있다가 최근 리프로 크로아로 정착하게 되었네요.
냉이킴님 영상을 통해 다시금 옛날 플레이 했던 추억이 떠올라서 좋았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맨처음에 윈디아에서 키우다가 루나로 통합 그후에 월드리프 처음 나왔을때 제니스로 갔다가 다음 월드리프로 다시 루나로와서 지금까지 하고있네요.
(초기 월드리프라서 도시섭 제한 그런건 없었던시절)
2003 베라 있나??
제 기억에 따르면 코스모월드 때 정착지원금 퀘스트가 개 악질인게 레지스탕스로 시작해서 그 와인코르크 50개 100개 200개를 얻는 3번의 퀘스트였었는데 그거때문에 모든 채널에 자리가 없어서 레지스탕스로 1차전직이 어려웠던 시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랩업 튜토리얼 퀘스트를 깰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덕분에 제가 시작한 해를 찾았네요..
엘니도에서 하다가 윈디아도 깨작거렸던게 오래한줄알았는데 어려서 그렇게 느꼈었나보네요
그 후부터 지금도 유니온인데 로고 이뻐서 만족중 ㅎㅎ 유니온 많이들 와줘유... 가끔 사람 보면 반가우..
오..엘니도 동기 반갑습니다. 저도 엘니도하다가 윈디아서버 나와서 윈디아로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그게 벌써 10년도 훨씬 더 지났다니 추억이네요
11:03 저렇게 많은 서버가 합쳐진 이유로 이노시르 초기에는 스카니아급 도시섭이었는데 다 빠져나가고 시골.. 왜 빠져나간진 모르겠다
카스티아서버에서 키우던 아이디 비번 잃어버려서 아이디 새로만들고 플라나로 만들었는데 그리고 1년정도 있으니 루나로 바뀌어있어서 당황했었는뎈ㅋㅋㅋㅋ
해적 처음 직업나왔을때 총들고 다니는 캐릭터보면서 다같이 우와우와! 했던게 아직도 생각나는데 그게벌써 2007년이었군요;; 진짜 시간빠르다
??? : 어느서버세요?
스카니아 : 스카니아요
루나 : 루나요
베라 : 베라요
오로라 : 오로라요
리부트 : 왜요?
리라도 ㅋㅋㅋ
확실한건 갈리시아부터는 랭커 위주의 유저들만 몰렸고, 칼루나, 메데르 부터는 완전 랭커만 몰려서 시골 중에서도 깡촌서버로 전락, 최초의 서버에만 사람들이 몰렸죠. 그 후로도 서바는 계속 출시하지만 유입된 뉴비(다들 기존 사버에서 이미 플레이했던 유저들)들의 대거이탈로 통폐합을 반복...ㅋㅋㅋㅋ
엘니도랑 윈디아 했었는데 ㄹㅇ 개추억
그리고 새로운 서버 나올 때 두건 주는 것도 있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아니 냅다 자꾸 월드 만들어내는 게 웃기네요 통합하길 잘한듯… 짧은 기간동안 월드 출시할 때마다 로고 작업하신 디자이너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ㅠ
저는 아케니아 시작 ..
미트
현재는 루나에서 키우지만 고향은 제니스입니다.. 제니스 캐릭이 루나로 리프가 될리가 없지만 만약 된다면 10년은 훨씬 넘은 훈장, 아이템들을 갖고 있는 캐릭들 리프 시키고 싶네요
원래 하셀로에서 키우다가 친구가 구 노바섭에서 같이 하자 해서 노바로 갔었던 기억이 나네용 지금은 제니스 사는데 그 때 이노시스로 합쳐졌던 캐릭들 중에 몇몇은 아직도 이노시스에 있어요 ㅋㅋㅋ 새삼 오래 메이플 했다는 걸 느끼게 되는 영상이네요😊😊
근본 베라 모입시더😂🎉🎉
댓글들 각자 자기 추억 얘기하느라 신났네ㅋㅋ 역시 미우나, 고우나 메이플은 그냥 우리 인생이야..
스티어스 메창들 한 번씩 닉넴들 적어보자!
카디아 인은 여기 모여라
크 카디아
4:03 내가 시작한 타이밍이 쥬디스 나오고 2~3달 뒤였나보네...
추억의 아케니아 그립네요 한때 라스트 히어로 길드원들 다 잘지내고 있나요..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가장 첫월드는 스티어스고 가장기억에남는월드는 류호...
류호에서 처음 3차를해봤기때문에 잊을 수 없네요
개인적으로 데몬슬레이어,캐논슈터를 기점으로 기존 고인물들이 느끼던 메이플감성에서 조금씩 동떨어지는 느낌의 업데이트들이 계속돼서 유저들이 많이 떠나갔던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 동접자가 최대였던 최전성기 직후에..
자려고 누웠을 때 보기 좋은 영상~
서버 추가 통합이 자유로워서 부럽다
내가 하는 거상은 그게 안되는데 ㅠㅠ
브로아에서 시작했었고, 지금은 아케인에 정착중입니다.
아니 옐론드 도마뱀 아니였네ㅋㅋㅋㅋㅋㅋ 저게 y였다니
초등학생때 그땐 뭐 메이플에 진심이라기보단 친구들과 함께하는게 좋았던때라 학년이 바뀌면 반이 바뀌고 그러면서 1년마다 절친이 바뀌었는데 1년은 제니스 1년은 아케니아 1년은 카이니 이런식으로 같이하는 친구들이 많은서버로 돌아다녔던거같다. 중학교때부터 게임을 이해하고 친구들하고 하기보단 그냥 메이플에 진심이생겨 하면서 스카니아에 정착했던거같음.. 이때부터 집전화기로 캐시사서 옷꾸미고 하다가 걸려서 혼나고 밤새서 게임을 하기 시작했던거 같음.. 고등학생되면서 3차전직을 했고 바쿰,파풀같은 보스를 인맥들과 함께 잡고 길드를 만들고 현모와 정모도 하면서 정말 재밌게 게임을 했던거같음. 군입대 후 내인생에 메이플은 끝이난거 같음. 요즘 뜨는 영상 메이플 보면 내가 하던 메이플이 아닌거 같음..
카스티아 분들 소심하게 손한번 슬쩍 들어줍시다.
하셀로 서버 유저였는데... 중간에 베라로 넘어갔다가 엘리시움 이제는 크로아에 잇네...
2006년인가 월드 이름이 멋있어 보이는 아케니아에서 궁수로 시작했습니다. 레벨 12 아처와 32 어쌔신을 키우다가 찜질방에 있던 pc방에서 어떤 사람이 샤이닝 레이를 쓰는 걸 보고 코스모에 정착해서 프리스트 112까지 키우다가 접었어요. 그러다 돌아오니 요구 경험치량이 낮아져서 저는 114인가 되어있고, 4차전직 레벨은 100으로 하향돼서 4차를 했지만 이미 노쿨제네시스는 없어졌죠.. 이 비숍은 이노시스에서 지금도 잘 자고 있고, 여기저기 월드를 헤매다 사람 제일 많은 스카니아에 정착해서 제논 250까지 키웠습니다. 무려 테라버닝 나오기 이전에요. 지금은 스카니아에 전직업 다 만들어 놓고 유니온도 8000을 찍은 메린이가 되었습니다 ㅎㅎ
와 저도 그쯤 아케니아에서 궁수 키웠었늨데ㅠㅠㅠㅠ
제니스에서 힐클레릭이 아닌 홀리애로우 클레릭으로 키우다가, 스카니아에서 불법사로 친구들과 함께 키웠네요. 내가 처음할때 제니스가 사람이 제일 많았는데 지금은 완전 쫄딱 망한월드가 되어버린...
초딩때 해적 나오면서 하셀로 터잡았다가 친구들이랑 아케니아에ㅜ정착.. 이후로 쭉 엘리시움
0:40 ㅋㅋㅋㅋ스카니아 전에 엘론드 데메토스 했었는데 도입부에 다나왔네
제가 메이플을 시작했을 때 즈음이 갈리시아까지 있었고, 바로 다음 나온 서버가 칼루나였는데, 당시 서버목록 중앙에 있던 서버가 아케니아, 플라나여서 아케니아서버에 정착해 메이플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다 레전드 이후 베라에서 메르세데스를 키우다 템페스트 때 접고, 새 계정을 만들어 루나에서 아케인(5차 당시 헬루나를 참지못해 그만..), 다시 스카니아에 키우다 지금은 아케인과 스카니아 캐릭터들을 오로라에 옮겨 완전히 정착했습니다.
어릴 때는 진짜 여러 서버에 캐릭터를 만들었어서 아케니아서버 사람이라고는 했지만 옛날 계정을 들어가면 이 서버에 왜 캐릭터가있지 싶을정도로 2차도 안한 저렙캐릭터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가장 오래하고 레벨도 열심히 올린 서버는 아케니아인지라 제 마음의 고향은 항상 아케니아입니다.
빅뱅 이후 신직업이 출시될 때마다 서버가 증설 된 것처럼, 빅뱅 이전에도 좀 대규모로 패치하는 시기에는 서버가 증설되었습니다.
몇가지 예시로 제가 처음 시작할 때 추가된 칼루나는 4차 패치에 추가되었고
윈디아, 갈리시아, 플레타와 같은 서버들은 각각 루디브리엄, 미나르숲, 시간의 신전과 같은 신대륙이 출시할 때 추가된 패치였습니다. 때문에 거의 여름, 겨울방학 시즌에 서버들이 증설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신규서버 전용 퀘스트였던 테오의 옛날 추억회상은 제 기억은 10만메소인데 3만메소를 보상으로 주었다고 하셔서 찾아보니, 초기 2006년도 까지는 빨간달팽이껍질 50개, 물컹물컹한 액체 30개를 가져다주면 3만메소를 주는 이벤트였으나, 2007년 즈음 빨간달팽이 껍질 100개와 물컹물컹한 액체 30개로 요구량을 늘리는 대신 보상을 10만 메소로 상향하였습니다. 또한, 2차 전직을 하면 테오의 옛날 추억회상2를 진행할 수 있었고, 파이어보어의 송곳니 80개와 와일드보어의 송곳니 100개를 가져다주면 메소를 주었는데, 보상이 여러번 변경되었는데 10만 메소에서 이후 20만메소, 25만 메소를 보상으로 주었다고 합니다.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엘니도 서버 때부터 서버 경험치 2배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갈리시아는 전무후무한 경험치 8배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하였다고합니다.
이런 서버이벤트는 신규서버 정착민과 기존서버 유저들의 격차를 줄이기 위함이었으나, 당시 메이플의 환경을 고려해보면 이런 경험치 이벤트로는 명확히 줄이진 못했으리라 생각되네요. 그것을 반증하듯 당시 우리 기억에 있는 랭커들은 거의 초창기 서버로 제니스, 카이니, 스카니아, 옐론드와 같은 서버들입니다. 특히 랭커들은 제니스와 카이니에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나 예외로 상대적으로 늦게나온 쥬디스서버에서 비숍으로 랭킹 4위를 달성한 'powercom대장'님이 계시긴 합니다. 그나마 경험치 2배 이벤트를 한 서버중에서 오래된 축에 있기도 했지만 당시 비숍의 사기성을 알 수도 있는 메이플 역사 내 요주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 빅뱅 이후의 양산형 서버들은 정말 회의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의 버닝서버같은 일회성 서버같은데 사라지지않고 방치되는 느낌이었고(실제로 당시 서버랭커만 좀 달리다 접거나 방학 때 찍먹하고 접는 사람이 다수라 해당 서버에는 접속자가 심각하게 없었고, 이노시스 통합 이후 지금까지도 시골서버로 머물러있죠.)
서버명과 아이콘도 옛날처럼 멋있다는 느낌보단 이벤트 기념으로 찍어낸 느낌을 받았거든요. (이건 편견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연유로 현재의 노바서버가 처음나왔을 때 부정적인 인상이 컸습니다.
윈디아 신밧드 길드 였던분 계신가요 신이보넨활 마스터님 마패영웅군단 누님 생꽁치 님 등등 기억나네요
데메토스 처음 나왔을 때 했네..
두갈래길에 마이가 퀘스트 줬던 기억이 ㅋㅋ
그 당시 신규서버 정착 지원금이라고 (30만, 100만) 2회에 걸쳐서 총 130만 메소 지원해주던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저는 칼루나의 K가 마음에 들어서 칼루나섭 클레릭으로 메이플을 시작했었는데...
접고 복귀해보니 칼루나는 사라져있고 제 캐릭터는 장기 미접속으로 삭제되어 있었더군요
너무 슬펐음
그당시 랭커들 따라서 서버를 선택하기도 했죠
번개의신 제니스 지발돈좀 베라 타락파워전사 카이니 등등
엘니도에서 한달 두배준다길래 메이플 첨 시작했는데 원래 주는게 아니라 엘니도가 시초였네요 ㅎㅎ 추억 새록새록합니다.
진짜 썸네일 라인업 근본넘치는거봐라
제 기억으론 2003년에 벨로칸을 키우고 있다가 데메토스라는 신규 월드가 나왔는데 그때 2배 이벤트를 하고있길래 데메토스 서버로 넘어간걸로 기억을 하고 있었거든요 기억조작이었나 싶네요,,
2009년 플라나서버 제로길드 계신가요 혼테일길드여서 알목순번 기다렸던 기억도나고 아란출시 후 열심히 육성해서 아란랭킹 96위까지 유지했던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용~~~
제로길드 추억이다 ZERO
저는 그당시 156비숍 프리동추 오렌지월드 길드였는데 토일 혼테일 고정이었고 그당시 종료시스템 미인1호 친하게 지냈던 인맥이 생각나네요ㅎㅎ
@@Sohohyeong 명예의전당 길드순위 메랜에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김김정렬-r8f 혹시 닉네임이 뭐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당시 진짜 추억이내요
와 진짜 추억이었다 벨로칸 새로 생길때 거기에 궁수키웠었는데 나중에 알게모르게 서버가 갑자기 늘어서 뭐지 했다가 또 통합되서 지금유니온에서 살고 있음 옮기기도 귀찮고 사람도 적당해서 계속 사는중
아근데 오합된후에 보니가 키웠던 궁수가 사라져있음...
첫버닝서버도 나중에 시간나면 잠깐 소개해주세요ㅎㅎ😊
역시 근본 스카니아 고향의 자부심을 느낀다… 웅장하다..
초등학교때 형들과 친구 길드에 들어가기위해 벨로칸에서 키우기 시작했는데
아직 유니온에서 키우고있습니다
앞집형이 데메토스여서 통합되어 같이하게되어서 좋은건 있었지만 그래도 벨로칸시절이 순수했고 그립네요~
저는 전서버 다키워봤습니다 ㅋㅋ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신규직업 , 패치 나오면 서버나오는데 항상 신규서버는 혜택줘서 계속 새로키운거같음 ㅋㅋ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친형이 새벽에 메소 줍기 귀찮다면서 절 깨워가지고 메소를 주우며서 하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브로아에서 시작하여 엘리시움까지 잘키우고 있네요.
서버 통합된지 오래되서 옛날에 내가 무슨 서버에서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그나마 기억 나는건 레오나에서 에반 키웠던 거랑 탬페스트 정도?
저는 플라나. 2003년 메이플 시작.
1주년 이벤트였나? 홈페이지에서 미니게임식으로 진행하는게 있었는데
2등 (2명) 핸드폰 당첨됐던 기억이 있네요.
살면서 당첨되어본 이벤트중 최고의 기록...
당시 11살이었는데 그 일로 인해서 재세공과금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되고
여러모로 참 기억에 남네요.
그 핸드폰은 외할머니 드렸었는데 아직도 외갓집 한구석에 남아 있음...
1등이 애완 리본돼지였고 3등이 MP3였던걸로 기억.
2012년 스티어스 사람임 그 당시에는 미래의 문 연무장에서 파티 사냥을 했는데 거친도남이라는 듀블 네임드 스틸러가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