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갈등과 혐오가 대립 중인 상황에 팬으로서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정말로 제우스 선수가 티원에 남고 싶었어도, 에이전트가 있는 이상 단순하게 조건보다는 낭만을 선택하기 힘들었을거 같구요.. 이번 일로 팬이 아닌 이들과 무지성 팬들의 혐오가 과한 상황인만큼 앞으로도 경기 때마다 꽤나 말이 많을텐데, 기존 티원 선수단과 도란 선수, 제우스 선수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BooDDing 그냥 제우스가 안타까울 따름임.. 더 좋은 마무리였다면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았겠지. 제우스 선수 그냥 무지성 억까하는 댓글들 튀어나온거에 연연하지는 마세요. 그 사람들은 차피 님이 뭔 행동을 하든 싫어할겁니다. 근데 앞으로 어느 팀을 가든, 그 팀과의 마무리는 잘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티원팬들이 솔~직히 허전한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제우스 선수의 앞날이 밝길 기원하지만, 타 팀 팬들도 이러한 감정을 느끼게 하기는 싫습니다. 부디 프로생활 잘 해주세요. 그래야 제 마음이 덜 아플 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2024월즈는 페이커만 미친 수준이었는데 제오구케가 연봉차이 개 많이나는 건 좀 … 팬이봐도 이상하긴 함. 탑 매물이 아무리 없어서 상대적으로 오른다고 해도 어느 선이라는 게 있는거지… 자발적으로 온 케리아 오너 구마유시에 비해 금액뿐아니라 게약조건까지 너무 좋게 제시하면 02들 기분이 어떻겠냐. 그렇다고 실력적으로 제우스가 존나 씹 상수였냐 하면 아니..? 솔직히 24는 오너가 씹 상수였지.
1차적으로 티원팬 입장에서 우리 팀 핵심이 경쟁팀 심지어 우승권을 노리는 경쟁팀으로 간다는 것이 짜증나고 화가 날겁니다. 그냥 제우스라는 프로게이머 입장에서 보면 대우가 아쉬워서 한화를 가는것도 선택이죠. 근데 이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후 티원의 대처가 일반적이지 않거든요. 지금 이 과정이 대해서 여러 찌라시가 나오고 말들이 많은거 같은데 아직 팩트로 나온게 하나도 없어요. 티원이나 제우스선수 누구 하나가 잘했다 못했다가 아닌 지금은 우리팀에 들어온 도란을 응원 할 때인거 같습니다. 이미 간 팀원은 돌아오지 않아요 도란 응원 합시다
제우스는 칸나처럼 유망주에서 그냥 다 긁어버린 복권 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팀게임에서의 시너지가 좋았던것이지 절대 혼자만 잘해서 이긴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제가 제우스의 최측근이었다면 눈앞에 이득보다는 T1을 선택하는것이 장기적인 경제적 경험적 가치를 따져봤을때 훨씬 큰것일텐데.. 많은 팬덤이 등을 돌릴것입니다. 굿바이 제우스 ㅠ 많이 좋아했지만 이젠 적이고 우리 도란 어서오고~
한화 생명의 1+1 계약이 티원의 1+1이랑 느낌 자체가 다름.. 티원은 구단이 +1년을 선택하는 옵션이어서 선수가 갖게 되는 페널티들이 존재하는데 선수가 선택하는 1+1 옵션은 구단이 선수한테 부을 수 있는거 다 붓는다는 느낌이라 어떤 선수든 혹할 수 있었을 거 같다고 봄 장기적으로 보지 못했다는게 팬 입장으로서 아쉬운거지..
@@하구르미-g8s님 말이 맞다면 제우스한테 1+1조건 주면 되는거지 왜 끝까지 제우스 제시안받고 fa로 보내는거임? 1.3+1년 계약에 낮은연봉제시 2.제우스입장 연봉보고 켄슬 3.연봉 올려주는 대신 팀입장1+1제시 4.한화가 선수입장1+1에 높은연봉제시 5.티원에 남으려고 연봉맞춰주고 선수입장1+1보다 안좋은 2년이라도 해달라 6.싫다 그냥 fa받아라 제우스는 작년파엠받았을때부터 지금 연봉 배로 받을수 있는 선수였음 그래서 실제로 작년에 나갈뻔한거 의리로 1년더한거고 근데 올해도 연봉 조건 개같이주는데 유망주가 굳이 그걸 왜받아ㅋㅋ 집에서 사람취급안하고 돈벌어다주는 호구취급하는데 계속 일만해주는건 호구아님? 님이 말한것들 다 선수들 위해서인거임 아니면 회사이익때문인거임? 선수위했으면 타팀이 내미는조건 다맞춰주지 왜 간보다가 끝까지 고집부리다가 놓친거지? 님이말하는 제오페구케를 지금껏 브랜딩한 이유가 선수들에게 좋은같음? 회사한테 영업이익+이번처럼 선수들 낮은연봉때리고 묶어둘수있는 무기임 제오페구케해서 선수들한테 연봉이상의 이익을 실현시켰나?ㅋㅋ
@@vNew-s6h 다필요없고 지금 e스포츠라고 하년 돈에 움직이는건 맞는데 마지막에 딱잘랖데드라인정하고 그거 늦었으니깐 이미 도장 찍었으니 안만나요가 아닌 죄송하다 저쪽 조건이 너무 좋았다 근데 데드라인이 3시라 어쩔수 없었다 이말을 직접간 사장한테 햇다면 스포츠 업계에서 이렇게 프런트가 풀발기 시전 절대안함
이게 진짜 티붕이들 맘을 대변하는 영상이다...애정이 깊었던만큼 애증도 커지는거고 오늘 계약한 톰만 봐도 초반 조건이 안맞아도 계속 협상하면서 결국 2년 계약을 한건데 fa풀리자마자 유선으로 연락하다 조건이 얼마나 좋던 단장이랑 coo가 직접 찾아가는와중에 타팀이랑 도장찍은게 그냥 열이 받을뿐이지...제우스 선택은 개인의 자유라 존중한다만 영상말대로 그 선수를 좋아하던 미워하던 그것도 팬들의 자유인거지...여튼 나가서 잘되나보자...우리 도란이가 패줄거라고 믿는다
성골 유스가 월즈 리핏까지 해준 마당에 T1 프론트에선 오히려 연봉 삭감에 구단 옵션 3+1년계약 처음에 제시한거부터 제우스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조건인데 거기서 프론트가 구단 옵션 3+1년 계약 연봉 소폭 상승이 FA 풀리기 전에 마지막 제안이었음. 그리고 제우스 측은 FA 나가서 시장평가 볼려는 입장이었고, T1은 그냥 제오페구케 계약 제안할때부터 그냥 개호구취급하고 구단한테 유리한 조건 걸면서 40억 언저리로 로스터 유지할려고 했는데 거기서 틀어지고 FA 풀리고 나서 구단 옵션 1+1년에 연봉 소폭 상승 제안했고 이것 마저 안되니깐 결국엔 언론 플레이하고 제우스 지우기 하는데, 제우스도 최대한 T1 남으려고했지만 위와같은 터무니없는 계약 조건에 어쩔 수없이 이적한거임. 한화에서 40억 제안했다는 썰은 사실이 아니고 T1이랑 연봉차이는 크지 않음. 한화에선 선수옵션 1+1년에 연봉도 조금 더 높으니까 한화 갈 수밖에 없었던거지. 제우스는 욕먹는게 억울한 입장임. T1이 언론플레이 하고 선수들 호구로 보는거다.
@@파란바람개비 머리 차갑게 생각하면 셀캡 도입이후 삭감된 연봉 + 페이커 재계약 불확실 상황에 유일한 프차화를 위해 다년계약 제의 이건 티원이 제우스에게 못할 제안 한게 아님. 첨엔 나도 제우스 입장에서 기분나쁘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수 입장만 놓고 볼게 아니었음. 거품낀 선수들 연봉 내리자고 셀캡 도입된 첫해이고 리스크있는 다년계약이기에 충분히 제안할수 있는 부분 즉 제우스가 불쌍? 하다는 전혀 아니고 그냥 자기 조건에 더 맞는 팀에 간것뿐임.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는 타팀보다 조금 덜 대우 받더라도 티원에 남아있는걸 택한거고 팬 입장에선 당연히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가 너무 좋은거고 상대적으로 제우스 선수에겐 아쉬울수 있는거임.
다들 프로게이머는 결국 돈이 최고다라고하는데 틀린말은 아님 근데 현재 티원상황을 봐도 남아있거나 좋은방향으로 나갔으면 나가더라도 다시 챙겨줄수있는팀이란거임 이게 굉장히 메리트가 큼 뱅울운타라등만 봐도 대접해주는게 보이는데다 이전 레전드선수들이 괜히 티원에 남는게 좋다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란거임 어찌됫건 본인선택으로 나갔지만 그래도 좀 더좋게 나갓더라면 이후에 계속해서 볼수있었을텐데라는 이전 팬으로써 아쉬울따름인거지 뭐
제우스가 티원에 남고 싶었으면 그냥 시장 돌아다니면서 평가 받아 볼게요라고 말만 해놓고 에이전트한테 최대한 돈 끌어올려보세요. 그리고 계약할게요. 이런 식으로 했을것임. 근데 돈 많이 준다고 한화갔다? 이거는 그냥 처음부터 에이전트한테 돈 많이 주는 곳으로 결정하겠습니다.라고 얘기를 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HY0915ㅇㅇ 그럼 가면되는거임 그리고 그 돈을 보고 나간만큼 지금까지 받던 관심을 받진 못하는거지 나가서 망했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현 롤판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들은 페이커의 팀원들임 괜히 돈 좀 덜받고 좀 덜 좋은 계약조건이라고하더래도 티원에 가는게 프로선수들에게 이득이다 라는말이 있는게 아님
@@도트-z9g 내려치기는 하지 말자. 감정에 휩싸여서 제우스의 성과까지 없던 일을 만드냐..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기인, 제우스가 현재 폼 투탑이 맞음.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페이커가 어느정도 해결해주길 빌고 있음.. 여태 미드 빼고 로스터는 항상 바뀌어왔음. 근데 정상 자리 계속 지키고 있는거보면 페이커가 있는 한 로스터가 ㅆ창만 안나면 중간 이상은 무조건 함
솔직히 올해 연봉 오너가 ㅈㄴ 올려줘 했으면 난 암 말 안 해. 이번 년도에 오너는 진짜 티원 시즌 MVP급으로 안 흔들리고 잘했으니까. 근데 제우스? 캐리한 겜도 많았는데 얘가 흔들려서 망한 게임도 많았어. 이건 일년동안 모든 경기를 본 내가 느꼈어. 그랬기에 티원에서 제우스 연봉을 그렇게 안 올릴 가능성도 높아. 그리고 제우스가 돈이나 계약기간 관련해서 이견이 생겨서 타 팀 이적하는 거? 이건 팬의 관점에서 보면 아쉽고 정말 속상하지만 제우스의 선택이지. 물론 한화 같이 우승권 팀으로 간게 너무 아쉽지만 선수 선택이라는데 이해해 줄 수 있어. 근데 마지막 마무리를 이렇게 하고 나가는 건 아니잖아. 그냥 coo와 단장이 갔는데 이미 계약을 했으면 미안하다. 그동안 감사했다라는... 그런 작별 인사를 해줄 수 있는 거잖아. 거기서 바람 맞히는 건 t1에 대한 존중이 없잖아. 도의적으로 너무 화가 날 수 밖에 없다는 거지. 다만 화날 수는 있어도 선수 계정에 가서 비난하는 건 자중했으면 해. 아무리 선수한테 화났어도 선수의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건 정말 못배운 애들이 하는 행동이니까. 이왕 이적했으니까 건강한 선수생활 했으면 좋겠고 티원은 안왔으면 좋겠어.
@@Gragogg 정확히는 우제 에이전트긴 함.. 우제가 아직 어려서 의사표현이 어려웠나 보지.. 직접 밝혔으면 했는데 에이전트가 하자는 대로 쭉 갔으면 말 문이 막히지….. 다른 팀에서 경험 해보고 싶다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 그 동안 감사했다 라는 글이라도 썼으면 어땠을까? 이 생각 뿐임.. 협상이라는게 참 무서움 ㅠㅠ 룰러는 아름다운 이별과 함께 다시 돌아왔지만 우제는 다음이 없을듯..
6:47 낭만 낭만 그러는데 티원이 영악한거보다가 제우스 떠날리 없겠다고 하고 삭감해야지 그런 금액 받았으면 님이 말한 영악 자체가 이미 티원팬이 생각하고 싶어하는 아직 밝혀지지도 않은 사실 기반 아님? 객관적으로 분석하명서 왜 이렇게 카더라 섞으면서 주장을 강화함? 삭감이 지금 들리는 바에 의하면 영악하게 여러 선수 fa노린게 아닌데?
난 drx팬으로써 관점을 완전히 바꿔보겠음. drx와 다르게, 수년간 t1프런트는 뭔가 일관적이며 신뢰라는게 있었음. 만약 우스우스가 drx에 있다가 이런 사태가 있었다고 생각해봐. 일단 팬들부터 음... drx가 drx 했겠지.. 하고 제우스 수고했다고 했을거임. 아 t1은 부러운 구단이야..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 drx가 표식 내쫓은거.. 아오.. 지금은 다들 뉘신데 우리 drx에서 게임을 하시고 그러시는 거에요..
@@jwusbdbw디알 팬으로 울분이 터져서 말한다 롤드컵 성적 거둘 때마다 다음 스토브리그 로스터 공중분해 두 번 안 났으면 말 아껴라 3년 유지 자체가 기적 수준이야 티런트 일 존내 잘하는 거 맞음 그냥 니가 말하는 건 티런트가 믿고 계약 잘했는데 퍼포먼스가 안 나온 상황이고 밸패가 계속되는 사기업 게임 스포츠에서는 충분히 일어나는 변수임 당연한 변수를 가지고 일못했다고 까는 건 뭐… ㅋㅋ ; 다 잡은 고기 놓치고 다섯 명 다 공중분해 몇 번은 겪은 팀 입장에서는 한 명만 놓친 티런트가 일 개잘하고 총알 쓸 줄 아는 팀인 거 맞음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도 ㅈㄴ 고액 오퍼 들어왔을텐데 그 팀 안가고 티원에 싸인한거잖아 근데 제우스는 딴팀 갔으니까 얘들이랑 비교되면서 욕 처먹는거임 한화에서 돈 많이 준다? 갈 수 있음 티원에서 돈 아끼려 했다? 한화 갈 수 있음 근데 나머지 구마유시 오너 케리아는 뭐냐는거임 제우스 욕하는 애들 vs 제우스 쉴드치는 애들 얘들끼리 싸울필요가 없다는거임 감성의 영역, 이성의 영역의 충돌인 것 같다
개소리... 제우스의 감정에 이입한 것이 제우스편인거고 T1 구단 감정에 이입한 것이 지금 제우스 욕하는거임 제우스는 아무 잘못 없다 S급 선수 취급 안해줘서 삔또 나가서 걍 T1 나가자 해서 그게 된 거고 T1는 싸게 제우스 잡을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아니여서 화나서 언플 기사 내보낸거고 ㅇㅋ?
다른 스포츠 구단의 예를 보더라도 팀이 어느 선수를 영입할 때 이적료는 더 얹어줘도 연봉을 더 얹어주면서 팀의 연봉체계를 무너뜨리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다른 팀원들에게 언해피가 뜨기 때문이죠 즉, 티원의 선택은 낭만이 아닌 스포츠구단이 취할 지극히 당연하고도 당연한 운영이었고 제우스 선수 측의 이적은 당연히 기존 팀 팬덤의 반발을 가져올 수 밖에 없는 움직임이었다. 딱 그 정도 이적입니다.
그래서 이번 제우스 에이전시 측의 행태가 너무 상도 조차 무시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협의 계약을 하는 기업 과 기업사이 협상 1일차에서 시간조차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데드라인 긋기가 왠 말인지 톰코치의 경우에서도 알 수있듯이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현 팀이 좋고 더 이어가고자 한 마음이 크다면 혹 계약이 결렬될때 되더라도 상호간의 제시와 조정이 오가는것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계약의 과정이죠..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과정이나 절차는 결과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라는 예전 어떤 역사 드라마에서 나온 말이 갑작스럽게 생각나네요..
@@최이드-t9m 과정이 중요하면 한창 때의 FA선수한테 연봉삭감 3+1을 제시하면 안 됐죠 그 때 이미 마음 떠났어도 할 말 없는 수준인데 끝까지 계약 조건 맞춰주면 연봉 좀 낮아도 티원 남겠다고 의견 전달한 제우스 선수가 무슨 잘못이 있나요 2년 계약도 못해주겠다고 거절 해놓고선 시간만 질질 끌면서 만나서 얘기하자 만나서 얘기하자. 만나줘야 할 의무도 없고 배려는 이미 충분히 한 거 같네요. 자기합리화 하지 마셔요.
제우스 작년에 중국에서 제안받은 금액 운운하는거 보니 작년에 오퍼 받고 나갈 엄두가 안나서 못나가놓고 내내 눈앞에 돈이 아른아른 거렸는데 이번에 돈 원하는만큼 안 준다니까..작년에 포기한 돈까지 생각나면서 배신감 느낀거 같던데..애초에 오구케도 FA로 나가서 시세 알았으면 티원이 제시한 금액에 재계약 박기 힘들었을지도 모르지..근데 걔들이 안한걸 제우스는 한거지..티팬들이 빡치는건 그래서 애정하던 팀이 깨졌다는거야..좋게 나갔든 나쁘게 나갔든 제우스 하나 나가서 제오페구케 깨졌으니 제오페구케 애정하고 응원하던 팬들이 배신감에 욕할 수도 있는거 아님? 돈 차이 많이 나면 많이 나는대로 돈미새 소리 듣는거고 돈 차이 안나면 안나는대로 고작 그돈 더 받겠다고 나갔냐 소리하면서 깠겠지..제우스도 뭐 욕먹을 거 생각 전혀 안하고 나간것도 아닐거고..2025 시즌 롤드컵까지 박터지게 싸우고 나면 티원이 잘 선택한건지 제우스가 잘 선택한건지 답 나오겠지..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줌..FA전에 못잡은 티원도 잘한거 없고 FA로 조건보고 나간 애 욕할 것도 없고 탑때문에 시즌 망할 뻔한거 구해준 도란만 잘 품어서 키우면 되는거..
현재 루머로 도는게 제우스 재계약때 티원이 총 3번 제안했다는데 1번째 2번째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었다는거 보면 연봉 동결이었을꺼고 3번째 제안에서야 3+1 제안했다 함 사람들이 자꾸 티원 입장에서만 생각하는데 제우스 입장에서 보면 신입으로 와서 몇년을 쌔가 빠지게 열심히 해서 2년연속 세계 최고 자리에 올랐고, 심지어 1년 전엔 타 회사가 나한테 연봉 40억에 스카웃 제안온거 까버리고 원래 회사에 남았는데, 그런 나한테 회사가 연봉 동결에 가까운 조건으로 재계약 제안 하면 그냥 회사에 대해 정이 뚝 떨어질듯, 티원도 제우스가 잘 키워서 이득 많이 봤고, 제우스 입장에서도 본인이 열심히 해서 잘 큰 것도 맞음 제우스나 티원이나 서로 윈윈한거지 누가 갑이다 이런거 아님. 티원이 키워준게 맞는 말이라면 제우스가 상상 이상으로 잘 커준것도 맞는 말임. 제우스의 이번 행보는 그냥 티원이랑 재계약 하기 싫었다 라고 밖엔 설명이 안됨 ㅇㅇ
@@Caslow-ox6km팀에 정뚝떨된거 이해하는데, 그래도 자기 유스 시절 보낸팀이고 3년동안 있던 팀인데 좀 좋게 마무리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는 싶네요.. 제우스입장이 점점 이해되기도 하긴 해요. 근데 티원도 화날만하기는 함. 양측 다 잘못 있고 양측 다 삔또 상할만도
걍 23월즈 때 파엠먹고 중국오퍼 씨게받고 ‘아 나는 저정도 받을 몸인가보다’ 하고 눈만 쥰내 높아져가지고. 콧대도 하늘을 찌르고 있었을거라 생각함. 23년 월즈 끝나고 스토브때도 여기저기 시장평가받고 간만 쥰내 보다가 로스터중 제일 늦게 사인한거 아직도 기억함. 애초에 걍 그런 애였던거고 올해 사인했더라도 내년애 갔을거같음. 이젠 안보면 됨. 노관심. 딱히 올해 협상 과정에서 티원이 후려쳤을거란 생각도 들지않음. 소폭 상승을 제시했다는 찌라시가 있는데 찌라시는 찌라시일 뿐이고 그 소문이 맞다해도 그 소폭이 얼만지 우린 모름. 지한테는 1,2억이 소폭인지 4,5억이 소폭인지. 충분히 예우하면서 적정선에서 제시했을거란 생각이들고. 오구케가 바보들도 아니고 적절히 따질거 따져서 사인했는데 유독 쟤만 몸값 불릴라고 안달나있는거 같음.
최소한 나같은 평민이 제우스나 페이커는 될 수 없지만 어느 쪽을 응원해야 옳은 것인지 정도는 안다. 드러난 사실이 없어 팬이 오해를 한다면 본인이 풀어줘야 그것이 풀리는 법. 사랑은 무조건 받고 싶고 오해나 비판은 무조건 피하고 싶다면 그건 돈을 떠나 욕심이라고 본다. 어린 선수가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실수는 어려서 그렇고 욕심이나 슈퍼플레이 혹은 최적의 계산법은 그럼 뭐라고 설명할 건가. 이제 막내가 된 오구케 3인이 제우스의 빠른 생일을 생각하면 겨우 2살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럼 그들은 제우스보다 어른스러운 건가 아님 바보라는 건가. 탑이라는 위치와 막내라는 응석을 실력으로 감싸왔지만 난 아직 이 혼란을 견뎌낼 수는 없다. 모두의 가치와 생각이 다르고 존중하지만 제2의 칸나가 될 거 같아 그냥 슬프고 아쉬울 따름이다.
T1 조마쉬 오피셜 / 제우스 선수 이적 관련 요약 1. 협상 과정의 문제점 역제안 부재: T1은 협상 과정에서 제우스 선수의 에이전트로부터 단 한 번도 역제안을 받지 못함. 에이전트는 T1이 제시한 제안들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나 명확한 입장을 전달하지 않았음. 인위적 마감 기한 설정: 에이전트는 임의로 마감 기한을 설정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한화생명 측에서 이런 기한은 없었다고 확인. FA 첫날 오전 10시~정오에 T1 사옥에서 최종 계약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에이전트와 제우스 선수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등장하지 않았음. 갑작스러운 결정: FA 첫날 오후 1시까지 T1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믿었으나, 오후 1시 50분에 에이전트가 제우스의 한화생명 이적 결정을 통보. 2. T1의 입장 최대 대우 의지: T1은 제우스에게 포지션별 최고 연봉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한화생명의 제안을 충분히 맞출 의향도 있었음. 단기 계약(1+1) 또는 장기 계약 모두 협의 가능했으나, 에이전트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협상이 진전되지 않음. 협상 중 지속된 혼란: 에이전트가 명확한 요구 없이 협상 조건을 자주 바꾸고,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태도를 보임. T1은 협상 과정에서 성의가 부족하다고 느꼈으며, 투명성이 결여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 3. 에이전트에 대한 비판 비전문적 태도: T1은 에이전트의 협상 방식이 일반적인 프로 에이전트의 관행과 맞지 않다고 지적. 에이전트가 한화생명과의 계약을 위해 협상 의지를 보이지 않았으며, 결과적으로 T1을 협상에서 배제한 것처럼 보임. 작년 사례: 에이전트는 작년에도 제우스를 중국 팀으로 보내려 했으나, 제우스 본인이 직접 kkOma 감독에게 연락하여 T1에 잔류하기로 결정. 4. 제우스의 이적 이유 T1의 해석: 제우스의 이적 이유에 대해 금전적인 이유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언급. 제우스는 T1에서 유소년부터 성장한 프랜차이즈 스타였기에, 이적 결정은 그의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강조. T1은 제우스와 그의 가족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 5. T1 팬들의 의문에 대한 답변 “T1이 왜 제우스를 잡지 못했는가”에 대한 답변: T1은 제우스를 잔류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으며, 에이전트의 비협조적 태도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고 설명. 한화생명 측과의 계약 과정에서 계약 조건이나 금액의 차이가 이유가 아니었음을 명확히 함.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적했는가”에 대한 답변: T1도 갑작스러운 이적 결정에 놀랐으며, 협상이 마무리되기 전 에이전트가 한화생명과 계약을 체결한 점에 유감을 표명.
@@두루미-f8x 음.. 티원측은 FA열리기 전 2주 시간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제우스 에이전트측이 FA시장보고 진행하기로 해서 19일이었던 FA첫날 한화측이 제시한 옵션을 토대로 티원측도 계약관련하여 얘기를 진행하여야하는데 에이전트측이 당일 계약 노쇼를 한 후 한화와 이미 계약을 마친 상태에서 티원측에 3시 데드라인을 요구했음(애초에 1시 50분에 에이전트측은 한화 도장을 찍은 상태) 티원측은 FA열리고 본인이 말하셨던 선수옵션, 구단옵션 등 한마디도 못 하고 계약이 끝난 상황에서 뭐 어캐하란거죠..
제우스 그는 롤드컵 우승컵으로 자기 뚝배기를 깨고 난 뒤 인터뷰 때 "왕관의 무게가 무겁더라구요" 라고 말했었다. 결국 그는 왕관(명예)의 무게를 짊어지길 본인 스스로 "포기" 했다. 물론 짧은 선수생명 자본에 따라 움직이는 게 프로지만 제오페구케 라는 브랜드 값과 서사와 앞으로 이룰 것의 무게만 따져봤어도 그깟 40억(추정) 보다 플러스 알파가 되지 않았을지...개인적인 아쉬움이 크고 에이전트 측에서 계속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제우스 본인도 인스타로 시원하지 않은 해명을 하고 나가버리니 T1팬들 입장에서는 배신감이 많이 들 수 밖에 없다. 탑매물에 기인이 올라왔지만 T1측에서는 제오페구케를 "유지" 하고 싶다고 확언까지 했는데 제우스는 질질 끌다가 안녕히 계세요 하고 한화와 싸인해 T1의 1년을 위협 했으며 차라리 빨리 나가고 다른 팀에서도 여러 경험을 해보고 싶다거나 그런식으로 그냥 팀을 이적하고 나갔다면 빠르게 기인을 잡을수도 있던 상황이였던 거다 즉 늦장을 부린 제우스측(제우스,제우스측 에이전트)의 과실이며 본인이 스스로 선택했든 에이전트가 자초했던 이미 쏟아진 물이니 T1이 제우스 지우기를 해도 서운해 하지말고 새 팀에서 어디 한번 잘 해보시길 응원은 못하겠다. 무엇이 되었던 간에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T1 이니까" 새로이 합류 하게 된 도란을 환영하며 현준페구케 재정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 형들 따라간다 어쩐다-> 잘못 와전된 내용이라고 한다. + 본인은 2013년 페이커 데뷔 때부터 SKT T1의 팬이였음 + 반박시 님말맞^^
그치 우제가 직접 의사 밝히고 다른팀 가서 경험 해보고 싶다 그동안 고마웠다 이랬으면 이 사태로 번지진 않았을거임… 질질 끈건 부정 못하겠음.. 한마디로 낭만이 없달까 연봉이 선수와 그 팀을 망친다는게 틀린 말은 아닌듯.. 돈이 문제다 ㄷㄷ 돈 땜에 망한 사람 수도 없이 봐왔는데 뭐 어쩌겠어 ㅠㅠ 본인이 택한 길이니 보내줘야지.. 안타깝지만 티원 복귀는 하고 싶어도 안 될듯.. 룰러와는 다르게…
경기 다 본 사람은 알건데 제우스 장점이 라인전이라고들하는데 상대 탑 파엠 준거만 두번?이고 리그에서도 기인 도란 뚫어본적이 없음. 혼자 판 뒤집은적이 잇냐? 그것도 아님. 이니시 이런거 못함. 오른으로 롤드컵에서 하던데?ㅋㅋ 거의 못함 페이커가 다 박앗지. 대신 후진입. 밀어주기.가 되면 캐리력 잇는 것도 사실이긴한데 일단 망할때 보면 특히 결승같은거 보면 지는걸 용납을 못해서 쳐박다가 겜 조진게 몇번인지도 모름. 거품 개꼇다고 본다진짜. 못하는건 아닌데 저정도로 독보적 클라스는 절대 아님
@@djwprnvlsjsbqk 머리 차갑게 생각하면 셀캡 도입이후 삭감된 연봉 + 페이커 재계약 불확실 상황에 유일한 프차화를 위해 다년계약 제의 이건 티원이 제우스에게 못할 제안 한게 아님. 첨엔 나도 제우스 입장에서 기분나쁘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수 입장만 놓고 볼게 아니었음. 거품낀 선수들 연봉 내리자고 셀캡 도입된 첫해이고 리스크있는 다년계약이기에 충분히 제안할수 있는 부분 즉 제우스가 불쌍? 하다는 전혀 아니고 그냥 자기 조건에 더 맞는 팀에 간것뿐임.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는 타팀보다 조금 덜 대우 받더라도 티원에 남아있는걸 택한거고 팬 입장에선 당연히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가 너무 좋은거고 상대적으로 제우스 선수에겐 아쉬울수 있는거임.
@@djwprnvlsjsbqk 참으라는게 아니라 굳이 감정 상해가며 안좋게 마무리 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들이나 날 인정해주는 사람들에게 은혜갚기도 바쁜데 뭐하러 스스로 감정상해가며 남이랑 싸우며 관계정리를 합니까.. 진짜 이성은 없고 감정과 감성만 그득한 분이시네..ㄷㄷ
톰: 팀에 대한 애정으로 역대급 오퍼 10억 거절 후. 2년재계약 오너: 티원에 사명감을 느끼고 명예를 위해서 남았다 페이커랑 함께하면 잘 되지 않겠나 2년재계약 구마: 스스로 결승전 폼이 마음에 안들었어서 연봉동결하고 1년재계약. 연봉은 내가 더 잘해서 올릴거고 재계약도 따내겠다. 티원은 제게 가족같은 팀. 선택에 일말의 고민도 없었다. 케리아: 서로의 뜻이 잘 맞고 제가 목표로 한 커리어를 달성할수있는 최적의 팀이 T1이라고 생각. T1에서 2년간 더 함께할수있어서 기쁘다. 2년 재계약 낭만고트 ㅋㅋ
제가 하고싶은말이 이영상에 다 담겨져 있네요 솔까 모든 라인 세계최고들이라해도 무방한 선수들인데 제우스야.. 왜너만 실망하고 돈돈하니.. 물룬 돈에 움직이지만 나머지 멤버 형들은 다 새로운 역사 쓸 준비하는데 말이야 모든 팬들도 그거 기다리고있었고 안타깝다 실력은 있겠지만 응원하는 팬은 거의 없겠지
제우스와 티원 프런트 양쪽 어느 하나 잘못 한건 없음. 다만 제오페구케를 응원해오던 팬 입장에선 한쪽에서 조금만 양보했더라면의 아쉬움이 있는거지 상대적으로 티원프런트보다 제우스 선수에게 아쉽다고 볼만한 부분은 더 나은 계약조건 더 나은 연봉 보다 현 롤판에선 페이커의 팀원으로 있는게 가장 큰 이득이기에 아쉬움이 더 큰거임. 그만큼 제우스 선수가 페이커의 팀원들 중에 든든한 선수였고 은퇴후 그 행보를 이어받을만한 팀원중 하나였으니까. 조금의 차이로 결국 타팀에 갔다는것은 남은 다른 세선수와 비교가 될것이고 제우스 선수에 대한 관심도가 티원에 있었을때보다 적어질것 또한 사실임. 선수로서 할수 있는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선택은 자유이지만, 이후 팬들이 바라보는 관점 관심도 또한 팬의 자유이기에 그 결과를 받아들이면 되는거임
페이커는 동료들에게 양날의 검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함께하면 덩달아 팬도 많아지고 우승 확률도 높아지지만 또 한편으론 그 거대함에 가려져 언제나 페이커와 아이들의 아이들 역활 이상의 배역을 따기가 하늘의 별따기 일듯 돈도 돈 이지만 조연의 역활로 만족 할 수 없는 사람은 언쩬가는 꼭 페이커 곁을 떠 날 수 밖에 없을 듯
티런트가 연봉 삭감하면서 제우스 입장에서 기분이 안좋을 수 있다. 이해한다. 하지만 티원은 제우스 라는 신인을 불확실 속에서 믿어줬고, 22년 롤드컵 결승에서 킹겐한테 터지고 나서도 탑 영입없이 그대로 믿어줬다.. 그렇게 제우스한테 애정이 있던 티원인데 스토브 극초반에 시장평가 받겠다더니 덜컥 한화랑 계약해버리고 문전박대하질 않나, 뒤늦게 사과문 올리면서 몰랐다고 하질 않나... 여러모로 너무 실망스러웠다... 에이전트든 제우스든 매너가 많이 부족했다. 그동안 수고했다. 하지만 괘씸해서 앞으로 응원은 못하겠다... 잘가라...
계속 제우스가 남을 의지가 있었다라고 말하는데 티원에 진짜로 남을 생각이 있었다면 떠보기 식이 아니라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티원측에 전달하는게 맞지. 막말로 무슨 초능력자도 아니고 제우스쪽에서 받은 제안을 어떻게 다 알겠음? 티원측에서도 다른 팀에서 대략적으로 ~한 조건을 내걸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하고 제시를 한단말임. 그때 제우스 쪽에서 다른 팀에서도 능력을 발휘해보고 싶다, ㅇㅇ측에서 ~조건을 내걸었는데 최소 ~조건 이상이 아니면 함께 하기 힘들것같다.(솔직히 정말 남고싶다면 이런식으로 대답하는게 보편적이지 않음?) 같은 식으로 제대로된 협상을 진행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으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거라는게 팩트임. 티원은 쩐이 부족하든 뭐든 아쉽게 제우스 놓친 게 되는거고, 제우스는 제우스대로 지금처럼 원하는 조건 제시하는 곳 찾아가게 되는거니까. 그리고 그 이유도 양측 모두 이해를 해버리니까 깔끔하잖아? 이번의 모든 정보를 숨기는 협상 방식, 빠른 계약에서 가장 이득을 본게 대체 어디인것같음? 난 티원도 제우스도 아니라고 본다. 이번의 계약으로 티원과 제우스 양쪽 브랜드 모두에 흠집이 생긴게 너무 잘보이잖음. 티원은 티원대로 큰소리 뻥뻥쳐놓고 전체 진행 상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제우스를 놓친 멍청한 구단이 되었고. 제우스는 배신자라며 멤버와 구단, 팬을 무시한다며 먹지않아도 됐을 욕을 먹으면서 이적하는 모양새가 되었으니까.
문전박대고뭐고 그냥 좋은선수가 나가니까 배는 아프지만 그래도 잘해서 좋은모습도많이 보여주면 좋겠다! 서로 양측의견도 제대로 안나왔는데 피셜로만 우스랑 t1안깠으면 좋겠음..😢 우스 인스타에 t1애들이 댓 남겨주는거면 거지같이 나가는건 아닐거같음. 서로 뭔가 이해관계가 안나왔으니 제 집 찾아떠난거지...우스 힘내고 조금만..잘해라..너무잘하면 배 더아플거같아...😂❤
3년동안 잘해줬고 팀으로 우승2번했기 때문에 좋은결과임. 근데 아쉬운건 마지막 나가는 모습이 서로 안좋았다고 그리고 T1문밖을 나간 탑중에....잘된 탑이 없다 정도?? 1시즌정도는 폼 보여주다가 바로 죽어버린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T1 페이커옆에 붙어있어라가 10년의 역사가 보여주는 것
애초에 시장평가받을곳이 딱히 없음. 제우스 금액맞춰줄곳이 한국에서는 그나마 젠지, 한화, 티원이고 lpl 사정은 잘 모르겠고 작년에 lpl거절한거도 있고 본인이 lck를 원했으면 결국 티원제외 젠지, 한화한테만 견적받아보면 되는거고 젠지는 진즉 기인이랑 협상했단 소리가 들리니 사실상 한화말고는 없음 그리고 오히려 FA상태로 며칠동안 시간끄는게 팀에게는 안좋지. 실제로 제우스가 제대로 결정안하고 조금만 더 버텼으면 도란 KT가고 티원은 2군콜업하거나 진짜 동부탑 영입했어야했을걸요
기사나 썰(3+1 삭감 / 동결 / 1+1인상. 마지막에 40분 차이로 COO 단장 바람맞힘)이 사실이라면, 티원은 짜게 제안한게 맞고 제우스는 그 과정에서 기분 나빴을 수 있다고 봄. 그치만 서울에서 인천까지 계약하려고 온 직장의 2인자와 자기 파트의 대장을 저렇게 대하는건 잘못한게 맞음. 비즈니스가 냉정하다고 하지만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은 감정의 동물임. 협상 과정에서야 몸값 올리려고 역제안 안할 수 있고, 답변이 늦을 수 있지만, 멀리까지 온 손님을 집 앞에서 바람 맞혔다는게... (정황상 티원은 협상을 할 수 있다고 믿고 가는 상황이었기에 더더욱.) 만약 그냥 돈 때문에 떠나는거였다면, 마무리만 잘 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음. 사회 생활 안해봐서 에이전트에게 휘둘리는거 같기도 하고... 참 아쉽다. 이러고 나중에 티원으로 돌아오고 싶어질 때, 과연 받아줄까 티원이...? 티원 연금이라 불리는 코치 방송인 테크는 당연히 기회가 없을거고, 롤 팬덤 대다수인 티원 팬덤도 비우호적이게 될거임. 상황을 뒤집을 팩트가 나오거나 제우스나 에이전트가 전향적인 태도로 나오는게 아니라면..
연봉도 중요하지만 월즈 2회차 우승이면, 그보다 스킨이 2개라 그 쪽 수익이 더 클 것임. 문제는 LOL 판은 T1 팬덤이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큼. 비교 자체가 안됨. 너무 차이가 나서 T1 외 타팀이 롤드컵 결승을 가면 뷰어쉽이 반토막 됨. 이들은 당연히 스킨도 가장 많이 구매할텐데, 이들 대부분은 제우스 스킨을 사지 않을꺼임... 더불어 과거 T1 에 있을때 받았던 조명들. (TV 방송출연 등) 전혀 없을꺼임. 전혀. 또한 광고도 별로 없을거임. 안타까운 일임.
이번에 바퀴들이 뭐 가족놀이라며 브라더후드 그런 마케팅과 관계를 만들어 놓은 게 패착이고 그럴 줄 알았다 꼴 좋다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이번이 이제 4년차였고 3년째한 같은 로스터에 팀을 성적도 ㅈㄴ 잘 나와 수익도 잘 나와 낭만도 있어 서사도 있어 안 하는 회사가 더 이상한 거임 사실 이 말도 이상하지 티원이라 할 수 있는 거임 티원 밖에 못 함 예전 홈그라운드 때도 그렇고 걍 티원 망했으면 좋겠는 애들이 하는 그런 말들에서 열등감이 뚝뚝 느껴짐 자기 팀에 제오페구케 있는데 이런 마케팅 안 하는 회사가 ㅂㅅ인 거 이걸로 욕하는 그 열등감에 찌든 니들이 응원하는 팀들이 아마 제오페구케로 하던 서사와 마케팅 하고싶은데 못해서 난리일 거다 항상 티원은 선도함 어쩔 수 없음
페이커는 자기객관화가 되어서 t1에 남아있다로 들리는데 ㅋ 아니 뭐 원클럽맨을 왜 팬이 강요를 하는거임? t1에 붙어있어야지 라는 말은 제우스는 애초에 타팀에서 성적 못내는 탑이다 라는 건데 그 말은 즉슨 나가도 별 상관 없다는 거 아님? 오히려 내쫒아야하는거지 ㅋ 본인이 말해도 이상하다고 안느끼나
제우스 욕하는것들 T1팬 맞음? 이해가 안되네 뭘 자꾸 과정이 구리다는거임??????? FA전 2주간 T1이 선협상 충분히 가능했잖아 그렇게 부족한 시간도 아니었고; 그 과정에서 끝끝내 안맞으니 나간거지 뭐 COO가 찾아오고 말고 이딴게 뭐가 중요함 2주라는 골든타임을 놓친 것 뿐 제우스 입장에선 어쩔 수 없었던거지 안맞으니까 유스에다 팀에 애착 있던 애인데 본인도 속상했을듯 T1은 속 존나 쓰릴거고.. 브랜딩에 내년 사업계획까지 엮여있는 상황이면 언플만 하지말고 미리미리 얘기 자주 나눠서 대처했어야지 나 T1 팬인데 이번건은 프런트가 ㅈㄴ 답답했음 하.. 젊은 선수한테 3+1이 뭐임 ㅅㅂ 페이커가 특이 케이스인거지 페이커 후계자라는 명예 얻는 대신 일상생활 못할텐데 독이 든 성배 마실래요? 라고 묻는거잖아 팀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선수 부품취급은 하지말자 그리고 저 계약건 하나로 T1 이미지 개조젔네 사업하는사람까지도 안가고 일반인 연봉협상만 해봤어도 이건 프론트가 ㅈ소마냥 일처리한거임
도란 오늘 첫방송 7만명 모임
끝도없는 별풍선의 후원
도란아 고맙다. 건강하게 우리 오래 잘해보자~ 라며 시청자들이 감동란을 감동시킴.. 도란아 잘해보자♡
제우스, 팬, T1프론트, 에이전트, 남은 선수들 모두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 새로운 로스터로 달라질 게임스타일 기대된다. 재밌을 것 같다.
여러 갈등과 혐오가 대립 중인 상황에 팬으로서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정말로 제우스 선수가 티원에 남고 싶었어도, 에이전트가 있는 이상 단순하게 조건보다는 낭만을 선택하기 힘들었을거 같구요..
이번 일로 팬이 아닌 이들과 무지성 팬들의 혐오가 과한 상황인만큼 앞으로도 경기 때마다 꽤나 말이 많을텐데,
기존 티원 선수단과 도란 선수, 제우스 선수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제우스 피셜 : 티원덕분에 롤드컵2회우승도 하고 많은 성장 할수있었다. 더 배우고 더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한화 vs 티원 에서 제우스가 보여줄듯
저도 딱 이만큼임!!! 세상은 성장하는대로 맛보고 즐기면서 롤도 하고!!! 제우스 괜한 쓰레기 말들 신경쓰지 말길. 도란도 좋은 일들 가득하길!!
제우스는 나갔으니 그걸로 끝난건데 아무리 아쉽더라도 욕하고 비꼬고 할 일은 아님 그럴 시간에 도란이 팀과 잘 맞춰지고 적응하길 바라는게 건강한 팬이 해야할 일인데
@@BooDDing 그냥 제우스가 안타까울 따름임.. 더 좋은 마무리였다면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았겠지. 제우스 선수 그냥 무지성 억까하는 댓글들 튀어나온거에 연연하지는 마세요. 그 사람들은 차피 님이 뭔 행동을 하든 싫어할겁니다. 근데 앞으로 어느 팀을 가든, 그 팀과의 마무리는 잘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티원팬들이 솔~직히 허전한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제우스 선수의 앞날이 밝길 기원하지만, 타 팀 팬들도 이러한 감정을 느끼게 하기는 싫습니다. 부디 프로생활 잘 해주세요. 그래야 제 마음이 덜 아플 것 같습니다.
에이전트가 아무리 압박해도 팀이 1순위면 못막음 롯원중처럼 ㅇㅇ 걍 제우스는 팀애정보다는 연봉이 좀 더 눈에 들어온거 ㅇㅇ
딱... 제 마음 그대로네요 잘 봤어요
좋게 마무리했으면... 나중에라도 다시 같이 할수도 있는데 , 분위기가 다음 기회도 없어진것 같아서 슬프네여...
남아있는 멤버들도 만족스러운 계약을 했다고 생각안함 시장평가 받으면 더 높게 준다는곳이 분명 있었을거임 .. 그래도 t1에 남아 또다시 계약해줘서 너무 고마움❤❤
근데 솔직히 2024월즈는 페이커만 미친 수준이었는데 제오구케가 연봉차이 개 많이나는 건 좀 … 팬이봐도 이상하긴 함. 탑 매물이 아무리 없어서 상대적으로 오른다고 해도 어느 선이라는 게 있는거지… 자발적으로 온 케리아 오너 구마유시에 비해 금액뿐아니라 게약조건까지 너무 좋게 제시하면 02들 기분이 어떻겠냐. 그렇다고 실력적으로 제우스가 존나 씹 상수였냐 하면 아니..? 솔직히 24는 오너가 씹 상수였지.
이게 맞지 '제우스가 다이브 못받았으면 질수도 있었다' 라는 유튜버 말은 걍 겜알못임
그럼 오구케는 던져도 이기는 게임이었나?ㅋㅋ 모두가 평균점 띄우다가 페이커가 크랙으로 이긴거지
제우스도 24시즌은 리그 시즌이랑 국제전 모두 작년에 비해 모두 그닥 이었음
@@ewi6034@땃쥐꿍야 두분 다 완전 팩트~
첫날 그렇게 협상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쫑날줄이야ㅠ 마무리를 좀 더 예의있게 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래도 데뷔시켜준곳인데...말이죠;;;
롤 알못인데 상수가 아니라면 프리미엄 있을때 뜨는게 현명한거 아닐까요? 내려갈 일만있다는건데
1차적으로 티원팬 입장에서 우리 팀 핵심이 경쟁팀 심지어 우승권을 노리는 경쟁팀으로 간다는 것이 짜증나고 화가 날겁니다. 그냥 제우스라는 프로게이머 입장에서 보면 대우가 아쉬워서 한화를 가는것도 선택이죠. 근데 이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후 티원의 대처가 일반적이지 않거든요. 지금 이 과정이 대해서 여러 찌라시가 나오고 말들이 많은거 같은데 아직 팩트로 나온게 하나도 없어요. 티원이나 제우스선수 누구 하나가 잘했다 못했다가 아닌 지금은 우리팀에 들어온 도란을 응원 할 때인거 같습니다. 이미 간 팀원은 돌아오지 않아요 도란 응원 합시다
현명
잘못했다기보다 이제 우리 팀 선수 아니니까 욕하는거임
개인야욕 즉 환경을 택한것이 팩트고, 환경을 팀보다 중요하게 여긴다는거니까 리빙레전드는 못되는 갓.😊
@@정근태-c8r낭만 쫒는게 당연한게 아닌데 왜 대우 좋은 딴팀 가는게 욕먹어야 하는지 몰겠네 ㅋㅋㅋ 당장 작년에도 제우스는 징동 2배 오퍼 거절하고 남아서 리핏한건데 아쉬운 걸로 남기고 그냥 자기 팀 응원하면 되는거임
그럼 제우스같이 s급 선수가 시발 동부권팀으로 가냐? ㅋㅋ ㅋ생각이란걸 좀 하고 짖어봐 좀 제발~~
@@정근태-c8r 이거도 이유긴 하지만, 사실 마지막에 인천까지 똥개훈련 시킨게 더 큰 듯..
제우스는 칸나처럼 유망주에서 그냥 다 긁어버린 복권 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팀게임에서의 시너지가 좋았던것이지 절대 혼자만 잘해서 이긴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제가 제우스의 최측근이었다면
눈앞에 이득보다는
T1을 선택하는것이 장기적인
경제적 경험적 가치를 따져봤을때
훨씬 큰것일텐데..
많은 팬덤이 등을 돌릴것입니다.
굿바이 제우스 ㅠ
많이 좋아했지만
이젠 적이고
우리 도란 어서오고~
한화 생명의 1+1 계약이 티원의 1+1이랑 느낌 자체가 다름..
티원은 구단이 +1년을 선택하는 옵션이어서 선수가 갖게 되는 페널티들이 존재하는데 선수가 선택하는 1+1 옵션은 구단이 선수한테 부을 수 있는거 다 붓는다는 느낌이라 어떤 선수든 혹할 수 있었을 거 같다고 봄 장기적으로 보지 못했다는게 팬 입장으로서 아쉬운거지..
결승전에서 돌발행동 하는 제우스 그라가스만 봐도 알 수 있지.. 페이커의 현명한 판단 아니였으면 걍 제우스 그라가스는 짤리고 걍 패배엔딩이였음
너구리 생각나는건 나뿐임?
@@하구르미-g8s님 말이 맞다면
제우스한테 1+1조건 주면 되는거지
왜 끝까지 제우스 제시안받고 fa로 보내는거임?
1.3+1년 계약에 낮은연봉제시
2.제우스입장 연봉보고 켄슬
3.연봉 올려주는 대신 팀입장1+1제시
4.한화가 선수입장1+1에 높은연봉제시
5.티원에 남으려고 연봉맞춰주고 선수입장1+1보다 안좋은 2년이라도 해달라
6.싫다 그냥 fa받아라
제우스는 작년파엠받았을때부터 지금 연봉 배로 받을수 있는 선수였음
그래서 실제로 작년에 나갈뻔한거 의리로 1년더한거고
근데 올해도 연봉 조건 개같이주는데 유망주가 굳이 그걸 왜받아ㅋㅋ
집에서 사람취급안하고 돈벌어다주는 호구취급하는데 계속 일만해주는건 호구아님?
님이 말한것들 다 선수들 위해서인거임 아니면 회사이익때문인거임?
선수위했으면 타팀이 내미는조건 다맞춰주지 왜 간보다가 끝까지 고집부리다가 놓친거지?
님이말하는 제오페구케를 지금껏 브랜딩한 이유가 선수들에게 좋은같음?
회사한테 영업이익+이번처럼 선수들 낮은연봉때리고 묶어둘수있는 무기임
제오페구케해서 선수들한테 연봉이상의 이익을 실현시켰나?ㅋㅋ
@@하구르미-g8s스폰광고 다해서 제우스한테 10억 떨어지나욤?ㅎㅎ
너무 지저분하게 나감
걍 돈 때문에 나간거믄 굿바이 해줄수있는데 형들 따라간다 어쩐다 하더니 coo 문전박대 겁나 충격
우리탑은 도란뿐 t1 내년도 잘부탁해
조마쉬 q&a 들 보고 대댓글써요
쪽팔려서 대댓글 막 지우시네 ㅋㅋ
작년 lpl 고액연봉도 거절하고 올해도 재계약하고싶어했던 제우스가 절레절레하고 한화갈정도로 티원이 후려친건 아닐까요...
@vNew-s6h 티원이 후려쳤다기엔 나머지선수들은요? 후려쳤는데도 재계약 했을까요? 어차피 조마쉬 큐앤에이 곧 할거니 후려쳤는지 아닌지는 거기서보면될거같고
난 t1팬인데 제우스는 이제 티원 아니자나요 걔가 나간이상 더이상 제우스 안좋아하는데 뭐 잘못된건가유? 난 티원의 도란이 더 좋아요 갈길가세요 ㅋㅋ
@vNew-s6h lpl 거절한 페이커는요? 그리고 제우스 본인도 lpl 가도 우승 못할거란거 알았을텐데 본인의 이익을위해 티원에 남았던거고 이번에도 본인 이익위해 나간거자나요 그럼 님도 한화 응원하러가세요 내가 뭐 욕을했어 뭐했어 우리탑은 도란뿐이라는디 후려치고뭐고 어쩌라고
@@vNew-s6h 다필요없고 지금 e스포츠라고 하년 돈에 움직이는건 맞는데 마지막에 딱잘랖데드라인정하고 그거 늦었으니깐 이미 도장 찍었으니 안만나요가 아닌 죄송하다 저쪽 조건이 너무 좋았다 근데 데드라인이 3시라 어쩔수 없었다 이말을 직접간 사장한테 햇다면 스포츠 업계에서 이렇게 프런트가 풀발기 시전 절대안함
@@smithyoon 니가 제우스 지금 후려치고있자나 지저분하게 나갔다고ㅋㅋㅋ
이게 진짜 티붕이들 맘을 대변하는 영상이다...애정이 깊었던만큼 애증도 커지는거고 오늘 계약한 톰만 봐도 초반 조건이 안맞아도 계속 협상하면서 결국 2년 계약을 한건데 fa풀리자마자 유선으로 연락하다 조건이 얼마나 좋던 단장이랑 coo가 직접 찾아가는와중에 타팀이랑 도장찍은게 그냥 열이 받을뿐이지...제우스 선택은 개인의 자유라 존중한다만 영상말대로 그 선수를 좋아하던 미워하던 그것도 팬들의 자유인거지...여튼 나가서 잘되나보자...우리 도란이가 패줄거라고 믿는다
성골 유스가 월즈 리핏까지 해준 마당에 T1 프론트에선 오히려 연봉 삭감에 구단 옵션 3+1년계약 처음에 제시한거부터 제우스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조건인데 거기서 프론트가 구단 옵션 3+1년 계약 연봉 소폭 상승이 FA 풀리기 전에 마지막 제안이었음. 그리고 제우스 측은 FA 나가서 시장평가 볼려는 입장이었고, T1은 그냥 제오페구케 계약 제안할때부터 그냥 개호구취급하고 구단한테 유리한 조건 걸면서 40억 언저리로 로스터 유지할려고 했는데 거기서 틀어지고 FA 풀리고 나서 구단 옵션 1+1년에 연봉 소폭 상승 제안했고 이것 마저 안되니깐 결국엔 언론 플레이하고 제우스 지우기 하는데, 제우스도 최대한 T1 남으려고했지만 위와같은 터무니없는 계약 조건에 어쩔 수없이 이적한거임. 한화에서 40억 제안했다는 썰은 사실이 아니고 T1이랑 연봉차이는 크지 않음. 한화에선 선수옵션 1+1년에 연봉도 조금 더 높으니까 한화 갈 수밖에 없었던거지. 제우스는 욕먹는게 억울한 입장임. T1이 언론플레이 하고 선수들 호구로 보는거다.
+제우스 에이전시는 원래 3시까지 보자는 입장이었고 제우스는 3시 40분까지 기다렸음. 이것도 COO 본인들이 지각해놓고 언론플레이한거
@@파란바람개비 연봉삭감부터 찌라신데 얘는 어디서 이상한거 듣고 정확한 정보마냥 써놓네 .;
@@파란바람개비 머리 차갑게 생각하면
셀캡 도입이후 삭감된 연봉 + 페이커 재계약 불확실 상황에 유일한 프차화를 위해 다년계약 제의
이건 티원이 제우스에게 못할 제안 한게 아님.
첨엔 나도 제우스 입장에서 기분나쁘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수 입장만 놓고 볼게 아니었음.
거품낀 선수들 연봉 내리자고 셀캡 도입된 첫해이고 리스크있는 다년계약이기에 충분히 제안할수 있는 부분
즉 제우스가 불쌍? 하다는 전혀 아니고
그냥 자기 조건에 더 맞는 팀에 간것뿐임.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는 타팀보다 조금 덜 대우 받더라도 티원에 남아있는걸 택한거고
팬 입장에선 당연히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가 너무 좋은거고 상대적으로 제우스 선수에겐 아쉬울수 있는거임.
티붕이들은 뇌가 없다고 반증하는 글이네
가장 정리가 잘된 영상이었습니다. 구독했어요
다들 프로게이머는 결국 돈이 최고다라고하는데 틀린말은 아님 근데 현재 티원상황을 봐도 남아있거나 좋은방향으로 나갔으면 나가더라도 다시 챙겨줄수있는팀이란거임 이게 굉장히 메리트가 큼
뱅울운타라등만 봐도 대접해주는게 보이는데다 이전 레전드선수들이 괜히 티원에 남는게 좋다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란거임
어찌됫건 본인선택으로 나갔지만 그래도 좀 더좋게 나갓더라면 이후에 계속해서 볼수있었을텐데라는 이전 팬으로써 아쉬울따름인거지 뭐
한화도 투자한거보면 충분히 그럴만한 구단임.
그리고 뱅울프도 한창때 5억을 넘지 않았으니 뒤에 챙겨주는게 고마울수는 있는데, 요새 S급은 연봉 받은거 보면 갈길 가도 크게 지장없다는거임.
제우스가 티원에 남고 싶었으면 그냥 시장 돌아다니면서 평가 받아 볼게요라고 말만 해놓고 에이전트한테 최대한 돈 끌어올려보세요. 그리고 계약할게요. 이런 식으로 했을것임. 근데 돈 많이 준다고 한화갔다? 이거는 그냥 처음부터 에이전트한테 돈 많이 주는 곳으로 결정하겠습니다.라고 얘기를 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게 잘못됨? 현실은 직장인들 월급 백만원만 더준다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뛰어나감
하물며 첫 오퍼를 한화랑 6억차이나는 오퍼를 받았는데 남고 싶을까요? 감성으로 우리 좋았잖아 비비는게 ㅈ소인데 그거를 티원이 하다 실패한거고.
6억차이나는 오퍼를 받고도 티원이랑 계속 조율 해볼려 했다는것만 해도 대단함
@@HY0915 아 죄송합니다. 그 나쁘다는 방향으로 쓰려는게 아니였습니다. 당연히 프로이기 때문에 연봉이 중요하죠. 다만 오구케처럼 티원에 대한 막강한 충성심은 없다는 겁니다. 그냥 애초에 제우스는 시장 상황으로 나가려고 했다는 것을 말하려고 했습니다.
@@HY0915당신 자식도 꼭 그렇게 키워라
@@HY0915ㅇㅇ 그럼 가면되는거임
그리고 그 돈을 보고 나간만큼
지금까지 받던 관심을 받진 못하는거지
나가서 망했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현 롤판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들은 페이커의 팀원들임
괜히 돈 좀 덜받고 좀 덜 좋은 계약조건이라고하더래도 티원에 가는게 프로선수들에게 이득이다 라는말이 있는게 아님
@@HY0915 아 그리고 6억차이나는 오퍼를 받고도 티원이랑 계속 조율해보려고 했다는 것은 그냥 몸값 올려보려고 시그널 보낸겁니다. 현실 아시잖아요. 다만 한화랑 동일하게 조건이 들어온다면 당연히 연봉 이외의 돈을 더 받는 티원에 남았겠죠.
마타까지 영입되고 딱 탑만 바뀌고 모든게 완벽한 로스터가 완성된 마당에서 보면 제우스의 선택이 처음에는 배신감을 느꼈는데 이젠 안타까워질 정도임 ㅋㅋㅋ
ㅋㅋ그정도까진 아닌데;; 내년 시즌 가서 도란 주사위 돌리는 경기력 나오면 제우스 그리워질꺼면서 아닌척 하고 있넼ㅋㅋ
뭐 그렇게라도 정신승리 하는거 난 나쁘지 않다고 보긴 해
도란이 올해 잘해줄거 같은데 도란 주사위 주사위 하지만 젠지도 도란있을때 우승했고 한화도 도란이 있을때 우승함 도란을 너무 저평가 하지말자 기인도 제우스도 도란한테 져서 lck우승 못했던게 팩트잔아 도란도 뛰어난 탑라이너임
@@nbla2205 제우스 서머내내 제일 불안했던건 알고있냐...? 기인 도란 킹겐보다도 정규시즌 평가 낮은데 뭔 ㅋㅋ 월즈는 이커가 해줘 걱정마
@@도트-z9g 내려치기는 하지 말자. 감정에 휩싸여서 제우스의 성과까지 없던 일을 만드냐..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기인, 제우스가 현재 폼 투탑이 맞음.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로 페이커가 어느정도 해결해주길 빌고 있음.. 여태 미드 빼고 로스터는 항상 바뀌어왔음. 근데 정상 자리 계속 지키고 있는거보면 페이커가 있는 한 로스터가 ㅆ창만 안나면 중간 이상은 무조건 함
제우스 응원 하는 사람은 응원 하면 되지 왜이리 제우스를 위해 티런트를 욕해 ㅋㅋ 그냥 제우스는 남의 자식임 . 이제 우리탑은 도란임
안웅기coo랑 티원 마케팅 사업부서는 욕 좀 먹을만 하긴 해 ㅋㅋㅋ
도란 어서오고~
반대로 티원팬들은 도란응원만하면되지 왜이리 제우스 못죽여먹어서 안달인지 ㅋㅋ
그러면 티원 응원하는 사람들은 그냥 새로 영입한 도란 응원하지 왜 제우스 싸가지없다는 식으로 매장하냐 ㅋㅋ
제우스 남의 자식 이러는 거 보면 걍 열불 오지는 거 같은데 ㅋ
그동안 3년간 결승 가준 탑에게 고맙다 잘했다는 못할 망정 악인으로 만들어버리는 게 t1 팬 수준임? 아니면 t1 팬인 척 하는 거임
내마음을 너무 잘 설명해 주셨네요 ㅠㅠ
솔직히 올해 연봉 오너가 ㅈㄴ 올려줘 했으면 난 암 말 안 해.
이번 년도에 오너는 진짜 티원 시즌 MVP급으로 안 흔들리고 잘했으니까.
근데 제우스? 캐리한 겜도 많았는데 얘가 흔들려서 망한 게임도 많았어.
이건 일년동안 모든 경기를 본 내가 느꼈어. 그랬기에 티원에서 제우스 연봉을 그렇게 안 올릴 가능성도 높아.
그리고 제우스가 돈이나 계약기간 관련해서 이견이 생겨서 타 팀 이적하는 거?
이건 팬의 관점에서 보면 아쉽고 정말 속상하지만 제우스의 선택이지.
물론 한화 같이 우승권 팀으로 간게 너무 아쉽지만 선수 선택이라는데 이해해 줄 수 있어.
근데 마지막 마무리를 이렇게 하고 나가는 건 아니잖아.
그냥 coo와 단장이 갔는데 이미 계약을 했으면 미안하다. 그동안 감사했다라는...
그런 작별 인사를 해줄 수 있는 거잖아. 거기서 바람 맞히는 건 t1에 대한 존중이 없잖아.
도의적으로 너무 화가 날 수 밖에 없다는 거지.
다만 화날 수는 있어도 선수 계정에 가서 비난하는 건 자중했으면 해.
아무리 선수한테 화났어도 선수의 인격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건 정말 못배운 애들이 하는 행동이니까.
이왕 이적했으니까 건강한 선수생활 했으면 좋겠고 티원은 안왔으면 좋겠어.
제우스 없는 티원 ㅋㅋ
내년되면 100%후회할거라고 본다
100퍼 공감 되는 말이다~ 잠수만 타다 빤스런 했으니 할말이 없음 ㅠㅠ
@@권요한-c2o 잠수가 맞어...?
@@Gragogg 정확히는 우제 에이전트긴 함.. 우제가 아직 어려서 의사표현이 어려웠나 보지.. 직접 밝혔으면 했는데 에이전트가 하자는 대로 쭉 갔으면 말 문이 막히지….. 다른 팀에서 경험 해보고 싶다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 그 동안 감사했다 라는 글이라도 썼으면 어땠을까? 이 생각 뿐임.. 협상이라는게 참 무서움 ㅠㅠ 룰러는 아름다운 이별과 함께 다시 돌아왔지만 우제는 다음이 없을듯..
6:47 낭만 낭만 그러는데 티원이 영악한거보다가 제우스 떠날리 없겠다고 하고 삭감해야지 그런 금액 받았으면 님이 말한 영악 자체가 이미 티원팬이 생각하고 싶어하는 아직 밝혀지지도 않은 사실 기반 아님? 객관적으로 분석하명서 왜 이렇게 카더라 섞으면서 주장을 강화함? 삭감이 지금 들리는 바에 의하면 영악하게 여러 선수 fa노린게 아닌데?
걍 제우스 에이전트가 개짓거리해서 이 야랄난거 같음. 그리고 기인 매물로 나오지도 않았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그게 사실이면 에이전트가 개미친놈들이란거.
기인. 제우스 같은에어전시임. 둘 몸값 키우기 시전 했을듯. 기인 관련 내용 누구보다 잘알테니 ㅋ
기인 매물로 나오지도 않았다도 찌라시임 ㅋㅋ
리코 에이전트 짓거리 ..얘네는 항상 이러더라..
제우스만 노리거죠..티런트는 방심하고 그전 계약만 주고..
@@user-nabi2midnight7v 찌라시 얘기 그만… 이제 지겹다ㅠㅠㅠ
불혹의 아재가 한마디 한다 제우스야 잘 먹고 잘 살겠지만 , 당장 눈앞의 이익 때문에 인생 날리는 사람 많다 명심하고 살아라
난 drx팬으로써 관점을 완전히 바꿔보겠음. drx와 다르게, 수년간 t1프런트는 뭔가 일관적이며 신뢰라는게 있었음.
만약 우스우스가 drx에 있다가 이런 사태가 있었다고 생각해봐. 일단 팬들부터 음... drx가 drx 했겠지.. 하고 제우스 수고했다고 했을거임.
아 t1은 부러운 구단이야..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 drx가 표식 내쫓은거.. 아오.. 지금은 다들 뉘신데 우리 drx에서 게임을 하시고 그러시는 거에요..
뭔 일관성이고 신뢰야 ㅋㅋ 불과 3년전에 돌리고돌림판인데 ㅋ 포스트페이커 찾는다고 양대인이 돌림판 개돌리다 페이커가 페이커 하니까 양대인 짜른거지 ㅋㅋ 티원도 롤드컵 우승하고 남아있던 탑이 누가 있음 ?
@@jwusbdbw디알 팬으로 울분이 터져서 말한다 롤드컵 성적 거둘 때마다 다음 스토브리그 로스터 공중분해 두 번 안 났으면 말 아껴라 3년 유지 자체가 기적 수준이야 티런트 일 존내 잘하는 거 맞음 그냥 니가 말하는 건 티런트가 믿고 계약 잘했는데 퍼포먼스가 안 나온 상황이고 밸패가 계속되는 사기업 게임 스포츠에서는 충분히 일어나는 변수임 당연한 변수를 가지고 일못했다고 까는 건 뭐… ㅋㅋ ; 다 잡은 고기 놓치고 다섯 명 다 공중분해 몇 번은 겪은 팀 입장에서는 한 명만 놓친 티런트가 일 개잘하고 총알 쓸 줄 아는 팀인 거 맞음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도
ㅈㄴ 고액 오퍼 들어왔을텐데
그 팀 안가고 티원에 싸인한거잖아
근데 제우스는 딴팀 갔으니까
얘들이랑 비교되면서 욕 처먹는거임
한화에서 돈 많이 준다? 갈 수 있음
티원에서 돈 아끼려 했다? 한화 갈 수 있음
근데 나머지 구마유시 오너 케리아는 뭐냐는거임
제우스 욕하는 애들 vs 제우스 쉴드치는 애들
얘들끼리 싸울필요가 없다는거임
감성의 영역, 이성의 영역의 충돌인 것 같다
다른 오너 구마 캐리아도
페이커랑 가족놀이 감정팔이로
가스라이팅 해서
자기 가치에 맞지않는 대우를 받고있는걸수도 있지
개소리... 제우스의 감정에 이입한 것이 제우스편인거고
T1 구단 감정에 이입한 것이 지금 제우스 욕하는거임
제우스는 아무 잘못 없다 S급 선수 취급 안해줘서 삔또 나가서 걍 T1 나가자 해서 그게 된 거고
T1는 싸게 제우스 잡을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아니여서 화나서 언플 기사 내보낸거고 ㅇㅋ?
나도 팬입장에선 그런 관점이 큼...너무 당연히 같이 하다가 같이 찢어질꺼라 믿고있었나봄ㅜㅜ오래한만큼 팀 그 이상이라고 너무 믿고서 응원했던터라 한명만 이렇게 된 상황이..
@@ssr7475가스라이팅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이 문제에 대해 계속 갑론을박인거 보면 이 문제는 이분 말처럼 감성의 영역과 이성의 영역의 충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다른 스포츠 구단의 예를 보더라도 팀이 어느 선수를 영입할 때 이적료는 더 얹어줘도 연봉을 더 얹어주면서
팀의 연봉체계를 무너뜨리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다른 팀원들에게 언해피가 뜨기 때문이죠
즉, 티원의 선택은 낭만이 아닌 스포츠구단이 취할 지극히 당연하고도 당연한 운영이었고
제우스 선수 측의 이적은 당연히 기존 팀 팬덤의 반발을 가져올 수 밖에 없는 움직임이었다. 딱 그 정도 이적입니다.
그래서 이번 제우스 에이전시 측의 행태가 너무 상도 조차 무시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협의 계약을 하는 기업 과 기업사이 협상 1일차에서 시간조차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데드라인 긋기가 왠 말인지
톰코치의 경우에서도 알 수있듯이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현 팀이 좋고 더 이어가고자 한 마음이 크다면
혹 계약이 결렬될때 되더라도 상호간의 제시와 조정이 오가는것이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계약의 과정이죠..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과정이나 절차는 결과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라는
예전 어떤 역사 드라마에서 나온 말이 갑작스럽게 생각나네요..
@@최이드-t9m 과정이 중요하면 한창 때의 FA선수한테 연봉삭감 3+1을 제시하면 안 됐죠
그 때 이미 마음 떠났어도 할 말 없는 수준인데 끝까지 계약 조건 맞춰주면 연봉 좀 낮아도 티원 남겠다고 의견 전달한 제우스 선수가 무슨 잘못이 있나요
2년 계약도 못해주겠다고 거절 해놓고선 시간만 질질 끌면서 만나서 얘기하자 만나서 얘기하자. 만나줘야 할 의무도 없고 배려는 이미 충분히 한 거 같네요.
자기합리화 하지 마셔요.
제우스 작년에 중국에서 제안받은 금액 운운하는거 보니 작년에 오퍼 받고 나갈 엄두가 안나서 못나가놓고 내내 눈앞에 돈이 아른아른 거렸는데 이번에 돈 원하는만큼 안 준다니까..작년에 포기한 돈까지 생각나면서 배신감 느낀거 같던데..애초에 오구케도 FA로 나가서 시세 알았으면 티원이 제시한 금액에 재계약 박기 힘들었을지도 모르지..근데 걔들이 안한걸 제우스는 한거지..티팬들이 빡치는건 그래서 애정하던 팀이 깨졌다는거야..좋게 나갔든 나쁘게 나갔든 제우스 하나 나가서 제오페구케 깨졌으니 제오페구케 애정하고 응원하던 팬들이 배신감에 욕할 수도 있는거 아님? 돈 차이 많이 나면 많이 나는대로 돈미새 소리 듣는거고 돈 차이 안나면 안나는대로 고작 그돈 더 받겠다고 나갔냐 소리하면서 깠겠지..제우스도 뭐 욕먹을 거 생각 전혀 안하고 나간것도 아닐거고..2025 시즌 롤드컵까지 박터지게 싸우고 나면 티원이 잘 선택한건지 제우스가 잘 선택한건지 답 나오겠지..어차피 시간이 해결해줌..FA전에 못잡은 티원도 잘한거 없고 FA로 조건보고 나간 애 욕할 것도 없고 탑때문에 시즌 망할 뻔한거 구해준 도란만 잘 품어서 키우면 되는거..
현재 루머로 도는게 제우스 재계약때 티원이 총 3번 제안했다는데
1번째 2번째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었다는거 보면 연봉 동결이었을꺼고 3번째 제안에서야 3+1 제안했다 함
사람들이 자꾸 티원 입장에서만 생각하는데 제우스 입장에서 보면
신입으로 와서 몇년을 쌔가 빠지게 열심히 해서 2년연속 세계 최고 자리에 올랐고,
심지어 1년 전엔 타 회사가 나한테 연봉 40억에 스카웃 제안온거 까버리고 원래 회사에 남았는데,
그런 나한테 회사가 연봉 동결에 가까운 조건으로 재계약 제안 하면 그냥 회사에 대해 정이 뚝 떨어질듯,
티원도 제우스가 잘 키워서 이득 많이 봤고, 제우스 입장에서도 본인이 열심히 해서 잘 큰 것도 맞음
제우스나 티원이나 서로 윈윈한거지 누가 갑이다 이런거 아님.
티원이 키워준게 맞는 말이라면 제우스가 상상 이상으로 잘 커준것도 맞는 말임.
제우스의 이번 행보는 그냥 티원이랑 재계약 하기 싫었다 라고 밖엔 설명이 안됨 ㅇㅇ
@@Caslow-ox6km팀에 정뚝떨된거 이해하는데, 그래도 자기 유스 시절 보낸팀이고 3년동안 있던 팀인데 좀 좋게 마무리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는 싶네요.. 제우스입장이 점점 이해되기도 하긴 해요. 근데 티원도 화날만하기는 함. 양측 다 잘못 있고 양측 다 삔또 상할만도
나간게 문제가 아니라 첫날 대면미팅 마지막 신청조차 안 받고 싸인한게 문제. 논점 흐리지마. 그거 형식적으로라도 얘기 들어보고 1시간 있다가 5시에 한화 싸인했으면 이렇게 안 까임
@@트레저1ㅈㄹ한다 ㅋㅋ
아니 프로의 세계에서 둘 다 화나고 정 떨어질 일 있나? 근데 동결 금액을 제우스에게 제시했다면 제우스는 화날만하지. 티원은 이게 사실이라면 할 말 없다
근데 티원은 지금까지 선수들 이적시킬때도 걍 응원한다고 보내주던게 티원인데
뭔가에 빡친건지 응원한다는 말도 없고 고마웠다 이런말도 아에없고 월즈 2회 우승이나 이룬 선수를 흔적 싹 지우기 바쁨
그 보살같은 티원 프론트가 이정도로 빡쳤다는건 이유가 있겠지..
솔직히 말해서 보살같은 티런트가 저러는거보다 일 안하기로 유명한 티런트가 저러니까 뭔가 있구나 싶은거에요
@@raun_kim ㄹㅇ ㅋㅋ 암것도 안하던 애들이 갑자기 빡일하는 거 보면 ㄹㅇ 개빡쳤구나 싶긴함
당시에는 그렇게 생각해서 머리가 뜨거워져서 잠 못잤는데 사실... 기업 입장에서 일부러 이미지 메이킹 해놓고 덮어씌우기 할 수도 있는거라서 그냥 양자의 오피셜 뜨지 않는 이상 중립기어가 맞는거 같습니다...
@@김동민-r1l칸나때도 칸나가 먼저 언플하기전엔 언플안했던 티런트가..? 테디나갈때도 걍 잘 떠나보내준 티원이..?
@@땃쥐꿍야 진짜 진짜 혹여나 몰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진짜 중립기어가 맞는거 같아요. 진짜 오피셜 나오고 나서 돌 던지기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평가받아보고 싶어요 하고 정중히 얘기하고 나갔으면 모를까 이렇게 통수치듯이 나가면 티원에 돌아올 수 없는 간나랑 다를게 없지
걍 23월즈 때 파엠먹고 중국오퍼 씨게받고 ‘아 나는 저정도 받을 몸인가보다’ 하고 눈만 쥰내 높아져가지고. 콧대도 하늘을 찌르고 있었을거라 생각함. 23년 월즈 끝나고 스토브때도 여기저기 시장평가받고 간만 쥰내 보다가 로스터중 제일 늦게 사인한거 아직도 기억함. 애초에 걍 그런 애였던거고 올해 사인했더라도 내년애 갔을거같음. 이젠 안보면 됨. 노관심. 딱히 올해 협상 과정에서 티원이 후려쳤을거란 생각도 들지않음. 소폭 상승을 제시했다는 찌라시가 있는데 찌라시는 찌라시일 뿐이고 그 소문이 맞다해도 그 소폭이 얼만지 우린 모름. 지한테는 1,2억이 소폭인지 4,5억이 소폭인지. 충분히 예우하면서 적정선에서 제시했을거란 생각이들고. 오구케가 바보들도 아니고 적절히 따질거 따져서 사인했는데 유독 쟤만 몸값 불릴라고 안달나있는거 같음.
한화 칸나 될 예정임
일개 사원이. 능력 좋다고 수장을 똥개훈련 시키고 문전박대시킴ㅋㅋ
돈을 봐서 갈거면 솔직하게 말하고 칸나처럼 가던가
작년 거액오퍼받고도 티원 재계약한건 왜 안말하는지... 그렇게 선수 나쁜놈만들면 기분좋으신가
또또 뇌피셜싸질러서 한명 매장시키려고 그냥 둘다 입장나오기전까진 중립기어 박으라고 이게 어려워??
와...ㅆㅇㅈ
@@몰기니 가는거 때문에 머라하는게 아님
그래도 ceo가 찾아가는데 만나서
죄송하다고 해야지
그동안 그렇게 잘해주고 했는데
그게 도리지
끝맺음이 드러워서 그러는거임
다들 제우스 맘임?
페이커가 그냥 전설임
참고로 페까들은 현실은 살아라 에휴
정리 정말 잘하셨네요..
최소한 나같은 평민이 제우스나 페이커는 될 수 없지만 어느 쪽을 응원해야 옳은 것인지 정도는 안다. 드러난 사실이 없어 팬이 오해를 한다면 본인이 풀어줘야 그것이 풀리는 법. 사랑은 무조건 받고 싶고 오해나 비판은 무조건 피하고 싶다면 그건 돈을 떠나 욕심이라고 본다. 어린 선수가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실수는 어려서 그렇고 욕심이나 슈퍼플레이 혹은 최적의 계산법은 그럼 뭐라고 설명할 건가. 이제 막내가 된 오구케 3인이 제우스의 빠른 생일을 생각하면 겨우 2살도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럼 그들은 제우스보다 어른스러운 건가 아님 바보라는 건가. 탑이라는 위치와 막내라는 응석을 실력으로 감싸왔지만 난 아직 이 혼란을 견뎌낼 수는 없다. 모두의 가치와 생각이 다르고 존중하지만 제2의 칸나가 될 거 같아 그냥 슬프고 아쉬울 따름이다.
슈퍼플레이나 계산법은 그야 하루종일 게임 연습만 해온 프로게이머니까 잘하는거고 계약 관련이랑은 다른 영역이지
그 부분은 빼는게 좋을듯
@ 이 긴 글에서 니가 맘에 안 든다고 하나 집어서 말하는 건 개나 소나 할 수 있어. 그냥 니가 주장하거나 지껄이고 싶은 말을 해. ㅂㅅ같이 ㅆ선비질 말고. 안 그래도 기분 뭐 같으니까.
@@dlsrksdjswjfl 뭐 위한 답시고 이런 글 남기는
ㅅㄲ들이 정말 질린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계산법은 돈 계산 법을 말하는 거란다. 아가.
@@棹 자기 맘에 조금이라도 안들면 욕하는게 딱 꼰대 심보네
제가 제우스 쉴드라도 쳤나요? 더이상 말 안섞겠습니다
@@dlsrksdjswjfl 꼰대라고 정의하고 논리가 딸리니 말 안 섞겠다고 2차 ㅆ선비질 하고프면 알아서 해. 그래 꼰대 맞아. 눼눼 도이상 말 안 솎겠습니다. 죠는 어룬이니까요. 짜친다. 짜쳐
T1 조마쉬 오피셜 / 제우스 선수 이적 관련 요약
1. 협상 과정의 문제점
역제안 부재:
T1은 협상 과정에서 제우스 선수의 에이전트로부터 단 한 번도 역제안을 받지 못함.
에이전트는 T1이 제시한 제안들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나 명확한 입장을 전달하지 않았음.
인위적 마감 기한 설정:
에이전트는 임의로 마감 기한을 설정했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한화생명 측에서 이런 기한은 없었다고 확인.
FA 첫날 오전 10시~정오에 T1 사옥에서 최종 계약을 논의하기로 했지만, 에이전트와 제우스 선수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등장하지 않았음.
갑작스러운 결정:
FA 첫날 오후 1시까지 T1은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믿었으나, 오후 1시 50분에 에이전트가 제우스의 한화생명 이적 결정을 통보.
2. T1의 입장
최대 대우 의지:
T1은 제우스에게 포지션별 최고 연봉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었으며, 한화생명의 제안을 충분히 맞출 의향도 있었음.
단기 계약(1+1) 또는 장기 계약 모두 협의 가능했으나, 에이전트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협상이 진전되지 않음.
협상 중 지속된 혼란:
에이전트가 명확한 요구 없이 협상 조건을 자주 바꾸고,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태도를 보임.
T1은 협상 과정에서 성의가 부족하다고 느꼈으며, 투명성이 결여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
3. 에이전트에 대한 비판
비전문적 태도:
T1은 에이전트의 협상 방식이 일반적인 프로 에이전트의 관행과 맞지 않다고 지적.
에이전트가 한화생명과의 계약을 위해 협상 의지를 보이지 않았으며, 결과적으로 T1을 협상에서 배제한 것처럼 보임.
작년 사례:
에이전트는 작년에도 제우스를 중국 팀으로 보내려 했으나, 제우스 본인이 직접 kkOma 감독에게 연락하여 T1에 잔류하기로 결정.
4. 제우스의 이적 이유
T1의 해석:
제우스의 이적 이유에 대해 금전적인 이유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언급.
제우스는 T1에서 유소년부터 성장한 프랜차이즈 스타였기에, 이적 결정은 그의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강조.
T1은 제우스와 그의 가족의 선택을 존중하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
5. T1 팬들의 의문에 대한 답변
“T1이 왜 제우스를 잡지 못했는가”에 대한 답변:
T1은 제우스를 잔류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으며, 에이전트의 비협조적 태도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고 설명.
한화생명 측과의 계약 과정에서 계약 조건이나 금액의 차이가 이유가 아니었음을 명확히 함.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적했는가”에 대한 답변:
T1도 갑작스러운 이적 결정에 놀랐으며, 협상이 마무리되기 전 에이전트가 한화생명과 계약을 체결한 점에 유감을 표명.
어째 그럴것같았죠...
에이전시가 사회생활 모르고 롤판에만 있는 순진한 애들 데리고 돈빨아먹을 가능성이 제일 높음.
@@두루미-f8x 음.. 티원측은 FA열리기 전 2주 시간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제우스 에이전트측이 FA시장보고 진행하기로 해서 19일이었던 FA첫날 한화측이 제시한 옵션을 토대로 티원측도 계약관련하여 얘기를 진행하여야하는데 에이전트측이 당일 계약 노쇼를 한 후 한화와 이미 계약을 마친 상태에서 티원측에 3시 데드라인을 요구했음(애초에 1시 50분에 에이전트측은 한화 도장을 찍은 상태) 티원측은 FA열리고 본인이 말하셨던 선수옵션, 구단옵션 등 한마디도 못 하고 계약이 끝난 상황에서 뭐 어캐하란거죠..
@@두루미-f8x 티원측이 법적대응 가능하면 한다는 것을 보아 에이전트측이 한화이스포츠 이름을 팔아 3시 데드라인을 만들어 티원과의 계약을 회피한 부분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려는 것으로 보임
@@두루미-f8x먼소리임 계약기간 옵션이 문제가 아님 티원사옥에 안오고 집에서 잠수 한화는 애초에 데드라인 건적도 없슴 만나서 애기하자 인천 가는데 3시40분 한화 사인 협상테이블 앉을 기회를 안줬는데 애초에 나갈 선수였던거임 그래서 욕먹는거
다른건 건드려도 페이커는 건드리면 개 모자란 사람인증임 원 클럽은 무시절대 못함 의리로 하는거임 저건
모두들 우스가 한화에 가서 화가났다라는 것보다 그의 이전의 말들과 과정이 통수같아서 화가나는거임..
당연히 돈차이많이 나면 갈수있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근데 그만큼 사랑받았던 선수라면 그에 걸맞는 품격또한 가졌어야하는게 펙트임
돈 안맞아서 팀 떠나는건 자유인데
페이커와 t1을 포기하는게 얼마나 큰 가치를 잃는건지 상상하면 좀 안타깝다
개소리ㅋㅋㅋ 월급 50만원 더 준다고 하면 이직할 놈이....
@@skoreaex나같으면 절대 안나간다
T1 광고 굿즈 유니폼 +@ 부가수익
스트리밍 방송 1시간만 수금해도 최소 700만원
은퇴 후 T1에서 대폭지원, 스트리머 해도
애초에 팬 수가 많아서 도네 ㅈㄴ 많이 받을거고
이미 지나간 건 보내줘야하고 우리는 그의 선택을 존중해야하는거만 해주면 되는걸 왜 그렇게 혐오하고 비판하는지 모르겠음
제우스는 이상한 글 보고 우울해하지말고 자신의 선택을 굽히지말고 나아가주면 되는거니까 남은 프로 생활에 꽃만 가득하길
우리 t1 도란 어서오고😊
우리 너무 욕하지말구 그냥 나간 사람 깔끔하게 보내주고 도란 응원해주고 제우스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해~
걍 서로 신경끄고 각자 살길 가는게 베스트😊 우제야 고생했다 근데 내가 솔직하게 가서 잘지내라는 말은 못하겠다 건강해라😅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제우스는 lpl은 싫고, lck에 있고싶은데 많은연봉을 원하는거같음. 그래서 두 조건이 맞는 한화로 간거같음.
페이커가 비교의 기준이 되면 안됨. 그럼 모든 명제가 무너져 버림.
ㅇㄱㄹㅇ
페이커 얘기는 여기서 논외지.. 페이커가 그건 대단한 결정 한거지
쵸비도 젠지 반종신중이고... 우스 작년에 중국팀거절한거 보면 좀 이상하지 작년에 부른금액이 더 컸을수도 있는데
뭐 중국을 싫어해서 t1남은거면 모를까
페이커가 많이 받으니 돈이 없는거임
@@JadeBrian-s3o 페이커는 많이 받을 자격 충분히있고 페이커얘기는 논왼데? 전혀 관계없는 소릴 하고 있나.. 제우스 얘기랑은 다를거같은데
돈이 안맞은거 이상으로 t1으로써 프로 이후 스트리머 코치등 미래생각하면 t1에 남는게 좋았을거 같음
제 생각도 그래요 금액적 차이가 있을수 있어도 메리트가 정말 많은거같은데 ..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t1에 남는게 충분히 이득인거같은데
T1이 가진 브랜드파워랑 가치가 차원이 다름.
무엇보다 임요환 시절부터 근본있는 팀임.
T1을 나가는건 연봉가치를 뛰어넘는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네요.
1. 티원에 있어라
2. 1번 사항을 준수해라
솔직히 되돌릴수없는거 알기에 그냥 도란 응원할란다 제우스 응원은 절대 못하겠다
이눔의 새키!! 탑의 신한테 예를 갖추어라
제우스가 얼마나 멱살캐리해줬냐.. 하아..
찌질찌질
이것도 뭐라 할순 없는게 티원 성골 유스가 라이벌팀 이적한다는데 바르셀로나 마드리드에서 이런 비슷한 사태 터지면 난리나듯이 일부 팬들이 돌아서는 건 어쩔수가 없음..제우스가 견뎌야 될 무게가 아닐까 생각한다..
@@트레저1 축구랑 게임이랑 비교를하노
@@dkallldkwq 어찌됐든 스포츠라고 생각해서 걍 얘기한거임.. 젠지에서 만약 상황을 가정하여 룰러가 티원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젠지 팬들은 뭐라고 하는 이 한 명도 없을까요?
페이커때문에 t1응원하는 입장에서는 티원이 상대하는 적팀이면 응원 못하지. 최제가 적팀원이기 때문에 절대로 응원할수 없어.
응원같은거 바라지도 않을걸 억까나 하지말라는 말ㅋㅋ
@@한발자국-o7m 티한전에서 아무나 이겨라는 못한다는 거지
칸나의 길을 가겠다는데 안말림 연금복권 본인이 찢어서 버린거
이게 맞지 게임판은 T1코인을 타야되 결국엔 임요환만 봐도 알수있지 결국 T1코인임
칸나랑은 다르지 ㅋㅋ
이 영상이 제일 깔끔한듯
제우스 그는 롤드컵 우승컵으로 자기 뚝배기를 깨고 난 뒤
인터뷰 때 "왕관의 무게가 무겁더라구요" 라고 말했었다.
결국 그는 왕관(명예)의 무게를 짊어지길 본인 스스로 "포기" 했다.
물론 짧은 선수생명 자본에 따라 움직이는 게 프로지만
제오페구케 라는 브랜드 값과 서사와 앞으로 이룰 것의 무게만 따져봤어도 그깟 40억(추정) 보다
플러스 알파가 되지 않았을지...개인적인 아쉬움이 크고 에이전트 측에서 계속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제우스 본인도 인스타로 시원하지 않은 해명을 하고 나가버리니 T1팬들 입장에서는
배신감이 많이 들 수 밖에 없다. 탑매물에 기인이 올라왔지만 T1측에서는 제오페구케를 "유지"
하고 싶다고 확언까지 했는데 제우스는 질질 끌다가 안녕히 계세요 하고 한화와 싸인해 T1의 1년을 위협 했으며
차라리 빨리 나가고 다른 팀에서도 여러 경험을 해보고 싶다거나 그런식으로 그냥 팀을 이적하고 나갔다면
빠르게 기인을 잡을수도 있던 상황이였던 거다 즉 늦장을 부린 제우스측(제우스,제우스측 에이전트)의 과실이며
본인이 스스로 선택했든 에이전트가 자초했던 이미 쏟아진 물이니
T1이 제우스 지우기를 해도 서운해 하지말고 새 팀에서 어디 한번 잘 해보시길 응원은 못하겠다.
무엇이 되었던 간에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T1 이니까" 새로이 합류 하게 된 도란을 환영하며
현준페구케 재정비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
+ 형들 따라간다 어쩐다-> 잘못 와전된 내용이라고 한다.
+ 본인은 2013년 페이커 데뷔 때부터 SKT T1의 팬이였음
+ 반박시 님말맞^^
그깟 40억 ㅇㅈㄹ 니 밖에 나가서 40만도 못 벌잖아
그치 우제가 직접 의사 밝히고 다른팀 가서 경험 해보고 싶다 그동안 고마웠다 이랬으면 이 사태로 번지진 않았을거임… 질질 끈건 부정 못하겠음.. 한마디로 낭만이 없달까
연봉이 선수와 그 팀을 망친다는게 틀린 말은 아닌듯.. 돈이 문제다 ㄷㄷ 돈 땜에 망한 사람 수도 없이 봐왔는데 뭐 어쩌겠어 ㅠㅠ 본인이 택한 길이니 보내줘야지.. 안타깝지만 티원 복귀는 하고 싶어도 안 될듯.. 룰러와는 다르게…
@@권요한-c2o애초에 조건맞춰주면 남아있을려고 했으니까 그런말을 한거죠 협상결렬되서 딴팀간거니까 그런가정은 맞지않는듯 ㅠ
낭만있긴한데 그깟40억은 좀 그러네요 ㅋㅋ
그깟 연봉 4천만원, 아니 4백만원만 더 줘도 이직할거면서ㅋㅋ
경기 다 본 사람은 알건데
제우스 장점이 라인전이라고들하는데 상대 탑 파엠 준거만 두번?이고 리그에서도 기인 도란 뚫어본적이 없음.
혼자 판 뒤집은적이 잇냐? 그것도 아님. 이니시 이런거 못함. 오른으로 롤드컵에서 하던데?ㅋㅋ 거의 못함 페이커가 다 박앗지.
대신 후진입. 밀어주기.가 되면 캐리력 잇는 것도 사실이긴한데 일단 망할때 보면 특히 결승같은거 보면 지는걸 용납을 못해서 쳐박다가 겜 조진게 몇번인지도 모름. 거품 개꼇다고 본다진짜. 못하는건 아닌데 저정도로 독보적 클라스는 절대 아님
죽텔죽 제일 많이 하는 탑인 것 같음
도란와서 도란 월즈 공포증 극복시켜주면
제우스보다 더 나은 듯 ㅇㅇ
ㅇㅈ ㅋㅋ 월즈결승마지막때도 인디언밥쳐맞아서 골로가는 그라가스한테 궁박아줄수있는 갈리오가 몇이나될까? 제카였으면 박았을까? 쵸비였으면 이미 버리고 막아보자 콜나오고 씨에스처먹으러갔을걸? ㅋㅋ 티원이니까 쳐던진거 케어해서 우승시켜준거지
@@kong-mouse 짤리지 말랬는데 잭스 교육 ㅇㅈㄹ 하면서 탑 갔다가 1대4로 쳐맞는데 갈리오가 미움 받을 용기로 와주고 케리아가 궁으로 아리 텔 끊어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제우스 딴 팀 갔다고 제우스를 실력으로 까네 병 ㅋㅋㅋㅋ
ㅋㅋㅋ왜 젠지전 그라가스는 벌써 까먹음?ㅋㅋ
떠난 놈 이제 그만 생각하고 우리 짱란 많이 응원해야지 든오페구케 될뻔 했는데 T1 탑 빌때까지 기다려준 이 시대의 순정남... 진짜 넘 고맙다
이번 제우스의 건은 직장인인 일반인들도 한번 생각해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작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그 시작만큼 아름다운 끝맺음을 하는것도 중요하다는 것을요..
님 말은 회사가 ㅈ같이 대해도 호구같이 참으라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죠?
많이 주는데 가는 거는 당연하다
그런데 시장 평가 보다 적으면 당연히 불만이 싸이는 거다
그런데 그 과정이 조금 더 매끄로웠으면 더 좋왔을 거다
@@djwprnvlsjsbqk 머리 차갑게 생각하면
셀캡 도입이후 삭감된 연봉 + 페이커 재계약 불확실 상황에 유일한 프차화를 위해 다년계약 제의
이건 티원이 제우스에게 못할 제안 한게 아님.
첨엔 나도 제우스 입장에서 기분나쁘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수 입장만 놓고 볼게 아니었음.
거품낀 선수들 연봉 내리자고 셀캡 도입된 첫해이고 리스크있는 다년계약이기에 충분히 제안할수 있는 부분
즉 제우스가 불쌍? 하다는 전혀 아니고
그냥 자기 조건에 더 맞는 팀에 간것뿐임.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는 타팀보다 조금 덜 대우 받더라도 티원에 남아있는걸 택한거고
팬 입장에선 당연히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가 너무 좋은거고 상대적으로 제우스 선수에겐 아쉬울수 있는거임.
@@djwprnvlsjsbqk 참으라는게 아니라 굳이 감정 상해가며 안좋게 마무리 할 필요는 없다는거죠..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들이나 날 인정해주는 사람들에게 은혜갚기도 바쁜데 뭐하러 스스로 감정상해가며 남이랑 싸우며 관계정리를 합니까.. 진짜 이성은 없고 감정과 감성만 그득한 분이시네..ㄷㄷ
올해 오너 페이커 케리아 제우스 구마유시 순으로 잘햇다 보는데
제우스 무리햇다 본다...
톰: 팀에 대한 애정으로 역대급 오퍼 10억 거절 후. 2년재계약
오너: 티원에 사명감을 느끼고 명예를 위해서 남았다 페이커랑 함께하면 잘 되지 않겠나 2년재계약
구마: 스스로 결승전 폼이 마음에 안들었어서 연봉동결하고 1년재계약. 연봉은 내가 더 잘해서 올릴거고 재계약도 따내겠다. 티원은 제게 가족같은 팀. 선택에 일말의 고민도 없었다.
케리아: 서로의 뜻이 잘 맞고 제가 목표로 한 커리어를 달성할수있는 최적의 팀이 T1이라고 생각. T1에서 2년간 더 함께할수있어서 기쁘다. 2년 재계약
낭만고트 ㅋㅋ
또 찌라시만 듣고 연봉동결 ㅇㅈㄹㅋㅋ 구마가 나가면 어디에서 데리고 가는데? ㅋㅋ 갈곳없어서 삭감 혹은 동결 내부평가 1년 계약인데 ㅋㅋ
펨코 찌라시 보지말고 뉴스를 봐라 좀 ㅋㅋ 구마 1년은 내부평가기간이라고 떡 써놔도 아무튼 구마가 동결요청했오ㅜㅜ 이러지말고 ㅋㅋ 구마는 어디가도 티원에서 받는대우 못받고 나갔다쳐도 서부팀 갈곳도 없어 ㅋㅋ
@@김삐삐-u2g 찌라시 보지말라는 새끼들이 연봉삭감 어쩌구저쩌구 찌라시는 잘도 들먹이는게 웃길뿐임
제일 정리 잘 된 영상
처음엔 제우스한테 몬가 모를 배신감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선수로써 좋은 곳에서 좋은대우를 받는다면 그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제가 하고싶은말이 이영상에 다 담겨져 있네요
솔까 모든 라인 세계최고들이라해도 무방한 선수들인데
제우스야.. 왜너만 실망하고 돈돈하니.. 물룬 돈에 움직이지만 나머지 멤버 형들은
다 새로운 역사 쓸 준비하는데 말이야 모든 팬들도 그거 기다리고있었고
안타깝다 실력은 있겠지만 응원하는 팬은 거의 없겠지
너같은 애한테 응원 받는 거 보다 돈 조금이라도 더 받는 게 이득이지ㅋㅋㅋ
프로는 연봉이지 연봉 갭 차이가 얼마 안 났으면 남았겠지 하는 생각이 들긴하는구만.
다른건 모르겠고 단일 로스터 쓰리핏을 도전도 못하고... 그냥 허무함.
계약서 상의 돈이 다가 아니다 그 이후에 자기 가치를 올리는 것은 결국 팬이다 니 롤 실력만이 아니고
0:14 어허,왜 별이4개입니까?빨리수정해주세요
대상혁은 원했고 말할 것이다. 골든 로드를 하겠다! ㅜㅜ
제우스와 티원 프런트 양쪽 어느 하나 잘못 한건 없음.
다만 제오페구케를 응원해오던 팬 입장에선 한쪽에서 조금만 양보했더라면의 아쉬움이 있는거지
상대적으로 티원프런트보다 제우스 선수에게 아쉽다고 볼만한 부분은
더 나은 계약조건 더 나은 연봉 보다 현 롤판에선 페이커의 팀원으로 있는게 가장 큰 이득이기에 아쉬움이 더 큰거임.
그만큼 제우스 선수가 페이커의 팀원들 중에 든든한 선수였고 은퇴후 그 행보를 이어받을만한 팀원중 하나였으니까.
조금의 차이로 결국 타팀에 갔다는것은 남은 다른 세선수와 비교가 될것이고
제우스 선수에 대한 관심도가 티원에 있었을때보다 적어질것 또한 사실임.
선수로서 할수 있는 본인의 상황에 맞는 선택은 자유이지만, 이후 팬들이 바라보는 관점 관심도 또한 팬의 자유이기에
그 결과를 받아들이면 되는거임
구마유시는 본인이1년계약에 연봉동결함 본인이 리그중에못했다고
리얼 슈퍼스타임 ㅋㅋ
구마는 포스터 페이커야 그냥 사람이 ㅈㄴ호감임 누구랑 다르게
우제는 삭감이였다고 ㅋㅋ
@@게츄크레용 그거 삭감 찌라시 헛소리라고 ㅋㅋㅋ 얼마전 나왔던 기사에서 정확하게 티원이 처음에 이전 계약보다 소폭 인상된 금액에 3+1년 제안했다고 언급되어 있고 그건 티원 프런트랑 제우스 에이전시 양측에 크로스체크 한 내용이라 팩트가 맞다 금액 인상된건 맞는데 말 그대로 소폭 인상이라 제우스측에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게 진짜고 삭감 찌라시는 계약기간 늘어날수록 연봉은 반비례로 줄어드니까 3+1년 수준의 장기계약이면 연봉을 삭감한거 아니냐는 말이 돌고돌아 사실처럼 돌아다니는거다
@@게츄크레용오피셜 아니잖아 좀 가만히 있으셈 오피셜이 연봉 삭감이면 내가 닥칠게 씨발
페이커가 좀 번외인거지 대부분의 선수들은 결국 선수생명 짧은거 아니깐 돈이 우선적인건 어쩔수 없다 생각함
나간 우제는 놔주고 도란이나 응원 드가자~
정리 깔끔. 개추박고감
페이커는 동료들에게 양날의 검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함께하면 덩달아 팬도 많아지고 우승 확률도 높아지지만 또 한편으론 그 거대함에 가려져 언제나 페이커와 아이들의 아이들 역활 이상의 배역을 따기가 하늘의 별따기 일듯 돈도 돈 이지만 조연의 역활로 만족 할 수 없는 사람은 언쩬가는 꼭 페이커 곁을 떠 날 수 밖에 없을 듯
첩들이나 무뇌아들이 계속 여론몰이 하는거 역해서 커뮤니티 눈팅하는거 포기했고 거기에 편승해서 올라오는 영상 채널들 다 관심없음 처리하는 중이었는데 딱 생각하고 있던 내용으로 영상 올라왔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티런트가 연봉 삭감하면서 제우스 입장에서 기분이 안좋을 수 있다. 이해한다. 하지만 티원은 제우스 라는 신인을 불확실 속에서 믿어줬고, 22년 롤드컵 결승에서 킹겐한테 터지고 나서도 탑 영입없이 그대로 믿어줬다.. 그렇게 제우스한테 애정이 있던 티원인데 스토브 극초반에 시장평가 받겠다더니 덜컥 한화랑 계약해버리고 문전박대하질 않나, 뒤늦게 사과문 올리면서 몰랐다고 하질 않나... 여러모로 너무 실망스러웠다... 에이전트든 제우스든 매너가 많이 부족했다. 그동안 수고했다. 하지만 괘씸해서 앞으로 응원은 못하겠다... 잘가라...
남고 싶으면 시장 평가 받을 생각 안했겟지
햇더라도 시장 평가 받고 조율을. 끝까지 잘했겠지 라는 생각
솔직히 결국은 돈만보고 옮긴거아닌가. 인스타에올린거보니 의도지않게? 이게말이되나. 결국 가장큰 의지는 선수 당사자다. 남을것처럼 말하며 팬들을 기만했고. 가면서도 본인쉴드치기에 급급. T1에남았으면 그 이후에가치가 눈앞의이익보다 훨씬컸을텐데. 속상하고 안타깝네. 그냥 그정도수준이었던거. 어찌보면 이제라도나갔으니 다행이다 생각해야하나. 그동안고생했고 잘가라. 솔직히 응원까지못하겠다.
니가 응원 안 해도 수십억 연봉으로 행복하게 산다 제우스 걱정할 시간에 너의 인생이나 걱정해라
젠장 또 대상혁이야
나는 팀게임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이라 동일 멤버 원팀!! 의리!! 결속!! 이거에 의미를 많이 부여하는 편인데 그래서 제오페구케를 응원했고, 믿었기에 배신감을 느꼈고...
계속 제우스가 남을 의지가 있었다라고 말하는데 티원에 진짜로 남을 생각이 있었다면 떠보기 식이 아니라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티원측에 전달하는게 맞지.
막말로 무슨 초능력자도 아니고 제우스쪽에서 받은 제안을 어떻게 다 알겠음? 티원측에서도 다른 팀에서 대략적으로 ~한 조건을 내걸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하고 제시를 한단말임.
그때 제우스 쪽에서 다른 팀에서도 능력을 발휘해보고 싶다, ㅇㅇ측에서 ~조건을 내걸었는데 최소 ~조건 이상이 아니면 함께 하기 힘들것같다.(솔직히 정말 남고싶다면 이런식으로 대답하는게 보편적이지 않음?) 같은 식으로 제대로된 협상을 진행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으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거라는게 팩트임.
티원은 쩐이 부족하든 뭐든 아쉽게 제우스 놓친 게 되는거고, 제우스는 제우스대로 지금처럼 원하는 조건 제시하는 곳 찾아가게 되는거니까. 그리고 그 이유도 양측 모두 이해를 해버리니까 깔끔하잖아?
이번의 모든 정보를 숨기는 협상 방식, 빠른 계약에서 가장 이득을 본게 대체 어디인것같음? 난 티원도 제우스도 아니라고 본다.
이번의 계약으로 티원과 제우스 양쪽 브랜드 모두에 흠집이 생긴게 너무 잘보이잖음.
티원은 티원대로 큰소리 뻥뻥쳐놓고 전체 진행 상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제우스를 놓친 멍청한 구단이 되었고.
제우스는 배신자라며 멤버와 구단, 팬을 무시한다며 먹지않아도 됐을 욕을 먹으면서 이적하는 모양새가 되었으니까.
티원 한화 경기 빨리 보고 싶네 시-ㅂ! 프런트든 에이전트든 이 분노를 경기 때 표출해요! 너무너무 화내면 잠안옴ㅋㅋ
정론이다.
욕먹어도 싼것도 당위성이 있는거다.
스포츠선수는 팬이 있기에 높은연봉을 받을수 있는거다.
게임은 스포츠가 아니기에
문전박대고뭐고 그냥 좋은선수가 나가니까 배는 아프지만 그래도 잘해서 좋은모습도많이 보여주면 좋겠다! 서로 양측의견도 제대로 안나왔는데 피셜로만 우스랑 t1안깠으면 좋겠음..😢 우스 인스타에 t1애들이 댓 남겨주는거면 거지같이 나가는건 아닐거같음. 서로 뭔가 이해관계가 안나왔으니 제 집 찾아떠난거지...우스 힘내고 조금만..잘해라..너무잘하면 배 더아플거같아...😂❤
역시 티원 입장에서 그래도 3년이나 같이 했는데 만나러 간다고 했을 때 팽친 것이 기분 상한 듯 하다.
제우스가 뭔 짓을 했길래 프론트들이 저렇게까지 제우스 지우기에 나설까 싶다
제우스가 티원 프론트가 너무 타당하지 않다. 억울하다. 민심플레이하다가 지쳐 타팀가요~ 이랬으면 할말 없지. 근데 제우스는 티원때처럼 반말 찍찍 뱉으면서 팀원들이랑 팬들 어떻게 멕일 수 있을까 고민한 흔적이 보여서 ㅈ같은 거임
오구케야ㅠ 고맙다ㅠ 잘해줄께 ㅠ 남아줘서 고마워
벌수있을때 바짝 벌어야지
페이커가 존나 대단한거고,, 보통은 연봉에 따라 움직이지
3년동안 잘해줬고 팀으로 우승2번했기 때문에 좋은결과임. 근데 아쉬운건 마지막 나가는 모습이 서로 안좋았다고 그리고 T1문밖을 나간 탑중에....잘된 탑이 없다 정도?? 1시즌정도는 폼 보여주다가 바로 죽어버린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T1 페이커옆에 붙어있어라가 10년의 역사가 보여주는 것
19칸은 21담원에서 나름 선전했던것같은디요..
정말 시장평가 받는거면 FA 상태로 몇칠은 여러 팀이랑 협상 할텐데 파격적이라 해도 FA 나가자마자 몇시간만에 도장 찍은건 좀
애초에 시장평가받을곳이 딱히 없음. 제우스 금액맞춰줄곳이 한국에서는 그나마 젠지, 한화, 티원이고 lpl 사정은 잘 모르겠고
작년에 lpl거절한거도 있고 본인이 lck를 원했으면 결국 티원제외 젠지, 한화한테만 견적받아보면 되는거고 젠지는 진즉 기인이랑 협상했단 소리가 들리니 사실상 한화말고는 없음
그리고 오히려 FA상태로 며칠동안 시간끄는게 팀에게는 안좋지. 실제로 제우스가 제대로 결정안하고 조금만 더 버텼으면 도란 KT가고 티원은 2군콜업하거나 진짜 동부탑 영입했어야했을걸요
뭘 며칠 걸려 ㅋㅋㅋ 팀 얼마나 된다고 30분이면 전화 세통 받겠구먼
이런 애들이 월급 50만원 더 주는 회사있으면 이직함 ㅉㅉ
260억은 진짜 감도 안오는 액수라 어쩌면 우리가 너무 쉽게 받아들인거같아. 다시 더더 재평가 들어가야할것같아. 말이안돼 그걸 거절하는게.
그냥 먹고놀수도있는데 롤에대한열정이 있고 팀에대한의리도있고 프로정신 인성까지 겸비한.. 이게 말이돼??
도란이 티원에서 잘 해주고 제우스는 한화에서 커리어 작살이 난다면 해피엔딩.
한화에서 우승한들... 돈 더주면 다른팀 갈거 아니여 ...
우제 우제 우제 우제 하면서 응원가 외우고 있던게 엊그제 같은데
선택으로 나갔고 결국 프로게이머도 돈 벌려고 하는 직업이니 이해하는데
그래도 한편으론 제오페구케 좋았는데 아쉽네요
페이커의 동료자리를 내치다니...
기사나 썰(3+1 삭감 / 동결 / 1+1인상. 마지막에 40분 차이로 COO 단장 바람맞힘)이 사실이라면, 티원은 짜게 제안한게 맞고 제우스는 그 과정에서 기분 나빴을 수 있다고 봄.
그치만 서울에서 인천까지 계약하려고 온 직장의 2인자와 자기 파트의 대장을 저렇게 대하는건 잘못한게 맞음. 비즈니스가 냉정하다고 하지만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고, 사람은 감정의 동물임. 협상 과정에서야 몸값 올리려고 역제안 안할 수 있고, 답변이 늦을 수 있지만, 멀리까지 온 손님을 집 앞에서 바람 맞혔다는게... (정황상 티원은 협상을 할 수 있다고 믿고 가는 상황이었기에 더더욱.)
만약 그냥 돈 때문에 떠나는거였다면, 마무리만 잘 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음. 사회 생활 안해봐서 에이전트에게 휘둘리는거 같기도 하고... 참 아쉽다.
이러고 나중에 티원으로 돌아오고 싶어질 때, 과연 받아줄까 티원이...? 티원 연금이라 불리는 코치 방송인 테크는 당연히 기회가 없을거고, 롤 팬덤 대다수인 티원 팬덤도 비우호적이게 될거임. 상황을 뒤집을 팩트가 나오거나 제우스나 에이전트가 전향적인 태도로 나오는게 아니라면..
응 난 티원에서 커리어 쌓아서 연봉 준내 올랐으니 딴데 갈께 ㅋㅋ루삥뽕
이거 생각하니 존나 킹받음 ㅋㅋ
수준보이는 생각이네요 팬들이 양날의 검이네 티원화이팅
그게 왜 나쁨?ㅋ
진심 이런 저능아들이 있다는게 놀랍네 ㅋㅋㅋ
연봉은 프로게이머에게 자기의 가치임
티원이 제우스 가치를 ㅈ같이 봐서
나간거지 뭔 가족놀이냐 소름돋네ㅋㅋ
@@HLEZEUS1년뒤에 똑같이 당해봐라
페이커도 똑같이 커리어 쌓았으니까 페이커 나갈 때도 킹받는다고 해라
어디 감히 너 따위가 페이커 나간다는데 뭐라한다고 공감해줄 애가 있을 진 모르겠는데 ㅠㅠ
역사와 서사의 맛집인 T1에서 LCK우승, 국제대회 우승, 롤드컵 우승은 팬들과 국민들, 전 세계에서는 맛집이지만
타팀에서는 같은 우승이라도 음.. 뭔가 부족해 할텐데
전후사정이야 어찌됐든 응원합니다 제우스
T1 제오페구케 낭만의 시절에 잘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모르지 커리어를 같이 쌓아 나가고 싶은거보다 페이커 커리어 넘을려면 딴팀에서 우승해야하는데 그걸 생각할수도 있고
어쩌면 티원에서 페이커 이후 프랜차이즈 대표선수가 될수 있었는데 아쉽다,, 티원이든 어디든 탑은 떠도는게 운명인거 같아..
티원은 페이커가 아이콘임 이젠 나간사람일뿐..
제우스만큼 도란도 할수잇음 페이커가 다를 잘 이끌고 내년도 우승하면 그게 드라마지.
애초에 지금 제우스 상세 협상과정이나 금액 전부 찌라신데 진짜마냥 떠들어대고 돌아다니니까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하며 싸우지. 뉴스 나온 것도 서로 입장문 나온게 따로 없고
연봉도 중요하지만 월즈 2회차 우승이면, 그보다 스킨이 2개라 그 쪽 수익이 더 클 것임.
문제는 LOL 판은 T1 팬덤이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큼. 비교 자체가 안됨. 너무 차이가 나서 T1 외 타팀이 롤드컵 결승을 가면 뷰어쉽이 반토막 됨.
이들은 당연히 스킨도 가장 많이 구매할텐데, 이들 대부분은 제우스 스킨을 사지 않을꺼임...
더불어 과거 T1 에 있을때 받았던 조명들. (TV 방송출연 등) 전혀 없을꺼임. 전혀. 또한 광고도 별로 없을거임. 안타까운 일임.
이번에 바퀴들이 뭐 가족놀이라며 브라더후드 그런 마케팅과 관계를 만들어 놓은 게 패착이고
그럴 줄 알았다 꼴 좋다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이번이 이제 4년차였고 3년째한 같은 로스터에 팀을
성적도 ㅈㄴ 잘 나와 수익도 잘 나와 낭만도 있어 서사도 있어
안 하는 회사가 더 이상한 거임
사실 이 말도 이상하지 티원이라 할 수 있는 거임 티원 밖에 못 함
예전 홈그라운드 때도 그렇고 걍 티원 망했으면 좋겠는 애들이 하는
그런 말들에서 열등감이 뚝뚝 느껴짐
자기 팀에 제오페구케 있는데 이런 마케팅 안 하는 회사가 ㅂㅅ인 거
이걸로 욕하는 그 열등감에 찌든 니들이 응원하는 팀들이 아마 제오페구케로 하던 서사와 마케팅 하고싶은데 못해서 난리일 거다 항상 티원은 선도함 어쩔 수 없음
T1 팬인데 그런 브랜딩 시켰으면
제2의 페이커다 라고 키울 생각인건데
그러면 돈을 좀 더 쓰지 왤케 짜게 굴었는지가 의문임
우제야 넌 페이커가 아니야 될 수도없어 앞으로도 자기객관화를 했다면 T1에 붙어있어야지
이미끝남 ㅋㅋ 도란역체탑 만들면됨
너무 정신도, 나이도 어렸던게 컷음
페이커가 아니니까 나갔지 ㅋㅋ
정답
페이커는 자기객관화가 되어서 t1에 남아있다로 들리는데 ㅋ
아니 뭐 원클럽맨을 왜 팬이 강요를 하는거임? t1에 붙어있어야지 라는 말은 제우스는 애초에 타팀에서 성적 못내는 탑이다 라는 건데
그 말은 즉슨 나가도 별 상관 없다는 거 아님? 오히려 내쫒아야하는거지 ㅋ 본인이 말해도 이상하다고 안느끼나
제우스 욕하는것들 T1팬 맞음? 이해가 안되네
뭘 자꾸 과정이 구리다는거임???????
FA전 2주간 T1이 선협상 충분히 가능했잖아
그렇게 부족한 시간도 아니었고;
그 과정에서 끝끝내 안맞으니 나간거지
뭐 COO가 찾아오고 말고 이딴게 뭐가 중요함
2주라는 골든타임을 놓친 것 뿐
제우스 입장에선 어쩔 수 없었던거지 안맞으니까
유스에다 팀에 애착 있던 애인데 본인도 속상했을듯
T1은 속 존나 쓰릴거고..
브랜딩에 내년 사업계획까지 엮여있는 상황이면
언플만 하지말고 미리미리 얘기 자주 나눠서 대처했어야지
나 T1 팬인데 이번건은 프런트가 ㅈㄴ 답답했음 하..
젊은 선수한테 3+1이 뭐임 ㅅㅂ
페이커가 특이 케이스인거지
페이커 후계자라는 명예 얻는 대신 일상생활 못할텐데
독이 든 성배 마실래요? 라고 묻는거잖아
팀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선수 부품취급은 하지말자
그리고 저 계약건 하나로 T1 이미지 개조젔네
사업하는사람까지도 안가고 일반인 연봉협상만 해봤어도 이건 프론트가 ㅈ소마냥 일처리한거임
모름지기 사람은 끝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 건데...
펙트는 제우스의 팬 보다는 티원의 팬으로 사람들이 많이 남은 것 뿐
아니 진짜.. 단순 연봉만 따지면 진짜 팀스포츠.. 즉 사회라는 집단을 너무 모르는거다....
선수야 그렇지만 그걸 관리하고 이끄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문제인것이고 그것이 결려되면 관리영역에서는 빵점이라는 소리다..
ㄹㅇ 사회생활 짬좀 먹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든부분~
계약 3번파기된 제우스는 쌓인 감정이 있었을것
40억차이나 차이나는 연봉을 한화가 제시
이걸왜안감?